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아이스크림 케이크 23종을 출시한다. 23일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테마를 ‘호호호 홀리데이’로 정했다. 연말만큼은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시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따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빙글 스윙 트리, 팡팡 스윗 드럼 등이 있다. 빙글 스윙 트리는 케이크 상단의 별을 잡고 돌리면 스노우 볼 트리가 빙글빙글 돌아가 홀리데이 분위기를 한껏 더하는 특징이 있다. 초콜릿, 엄마는 외계인 등 총 10정의 아이스크림으로 꾸려져 있다. 팡팡 스윗 드럼은 케이크 양옆에 있는 별 모양 스틱을 꺼내 초코판을 실제 드럼을 연주하듯 팡팡 두드리면 숨겨져 있던 초콜릿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소원을 이뤄주는 엘프’, ‘그린 앤 화이트 트리’, ‘잠자는 숲속의 루돌프’, ‘하트 밸벳 리스’ 등의 한정판 아이스크림도 이번에 나온다. 회사 측은 다음달 1~13일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겨울철 인기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하는 ‘겨울ㆍ스키장ㆍ관공서 알바 채용관’ 등 3개 채용관을 열었다. 27일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는 겨울 시즌을 겨냥해 총 3개의 채용관을 개설했다. 먼저 겨울 알바 채용관에서는 커피전문점, 인터넷쇼핑몰, 입출고ㆍ물류, 영화관ㆍ공연장, 사무직 등의 3개월 미만 단기 아르바이트 공고가 있다. 스키장 알바 채용관에는 이달 말부터 개장한 전국 주요 스키장의 채용 공고를 볼 수 있다. 채용 분야는 스키 및 보드 강사, 매표, 주차 안내, 고객 상담 등이 있다. 관공서 알바 채용관에서는 겨울방학 맞이 전국 관공서 아르바이트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지역별 채용공고를 이용자가 직접 분류해 볼 수 있다. 회사 측은 겨울 알바, 스키장 알바 채용관은 내년 2월 29일까지 운영하며, 관공서 알바 채용관은 내년 1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우이천 제방길 정비공사를 끝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지난 24일 주민과 함께 이 구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준공 전 공사의 미비점을 살피고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한 내용이다. 주민의 현장점검에는 오언석 구청장과 구청 부서장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창번교부터 신창교까지 정비공사가 완료된 곳을 따라 걸으며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서 주민들은 사면 아카시아나무 전지작업을 요청했으며, 구청장은 의견 반영을 약속했다. 또 구청은 이 구간 어르신 휴게의자를 추가 설치할 전망이다. 이번 공사에는 서울시 예산 10억원이 투입됐다. 공사는 이달 마무리 됐다. 제방길 보행로 폭을 기존 1.5m에서 4~6m 수준으로 확장했으며,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고 안전난간과 조명이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구민의 하천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역 내 다른 제방길도 점차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비상교육이 베트남 빈즈엉경제기술대, 다낭 동아대 등 현지 대학 2곳과 한국어 학습 솔루션 클라스(KLaSS)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터치 스크린과 스마트 패드를 활용한 에듀테크 기반 양방향 스마트러닝 한국어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동영상 600여개를 비롯해 교육용 게임, 활동 등이 있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베트남 대학 한국어학과 20곳이 이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한다. 회사 측은 또 한국어 교육 통합 플랫폼 ‘마스터케이’를 하노이 황롱고, 하타잉고 등 6개 학교 300여 명의 중고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영근 비상교육 베트남 법인장은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채택하는 베트남 초중고가 늘어남에 따라 향후 클라스를 총 25개까지 확대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종로구청이 이달 30일까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올해는 작년보다 13명이 늘어난 113명을 채용한다. 사업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채용 규모는 일반형일자리(전일제) 34명, 일반형일자리(시간제) 33명, 복지일자리(참여형) 46명 등이다. 근무시간은 유형별로 주14~40시간을 근무하고, 급여는 55만2160~206만740원이다. 4대 보험 및 법정 수당이 적용된다. 직무는 동주민센터 행정업무 지원, 장애인복지시설 복지서비스 지원, 생활 방역 지원 등으로 개인별 장애 유형과 희망 직무를 최대한 반영해 배치한다. 참여 대상은 서울시 거주 미취업 20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다. 일반형일자리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받으며, 복지일자리는 수탁기관에서 참여자를 직접 모집하며 다음달 공고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더본코리아가 겨울철을 맞아 ‘본가 스지도가니탕’ 간편식 신제품을 28일 출시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쌀쌀한 날씨에 가정에서 간편하게 국물요리를 즐기게 하려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사골과 도가니를 넣고 끓인 사골육수에 스지와 양지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가시오가피, 마늘, 양파, 대파 등의 재료가 들어가 있다. 이 제품은 10분 중탕, 중불 5분 조리 등 간단한 조리로 취식이 가능하다. 그동안 회사 측은 소불고기, 소갈비찜 등 본가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해 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은평 구립상림도서관이 지난 18일 책 읽는 가족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열었다. 최근 도서관에 따르면,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고 공공도서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가족 독서 활성화 캠페인 사업이다. 올해 도서관 측은 한 해 동안 가족 단위 도서 대출량이 높고, 연체 이력이 적으며,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하는 가족을 선정해 표창했다. 도서관 측은 “앞으로도 지역 내에 가족 단위 도서관 이용을 통한 독서 인구 확대와 독서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7일 개관 3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복지관에 따르면, ‘서른 장안, 함께 30년’을 주제로 한 이번 기념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복지관은 이번 기념식을 앞두고 8일간 포토존, 바리스타 체험, 사진전 등 지역문화행사도 진행한바 있다. 기념식에서 복지관 측은 동대문구청에 사랑나눔 김치 5000만원 어치를 전달했다. 바자회 수익으로 마련한 김치 1050상자, 5000만원 어치다. 전달된 김치는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나라셀라가 최근 도심 속 와인 아울렛 ‘와인픽스’의 8번째 매장인 분당정자점을 오픈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매장은 고객의 와인 가성비, 테마, 음식, 교육, 배송 등을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콘셉트다. 이 매장에는 와인을 비롯해 위스키, 사케, 맥주 등 다양한 주류 제품에서부터 치즈, 글라스 등 푸드와 용품까지 약 2400여 종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매장 오픈 기념으로 다음달 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산토리 가쿠빈, 발베니 12년 더블 우드, 지콘 3종, 샴페인 사바르 4종, 돔 페리뇽 2013, 글렌알라키 21년 배치 4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또한 50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 30명 자페라노 보르도 글라스 등 사은품 행사도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케이크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2차 라인업에서는 ‘화이트 쇼콜라 무스’, ‘골드 초콜릿 래밍턴’, ‘홀리데이 위시 캔들’ 등 홀케이크 3종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조각 케이크 2종이 출시됐다. ‘화이트 쇼콜라 무스’는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화려한 장식이 특징으로, 프랑스 고급 과자인 브루통 위에 헤이즐넛 무스와 레몬 크림, 가나슈를 넣었다. 프랑스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밀크초콜릿이 적용됐다. 호주 디저트인 래밍턴을 재해석한 ‘골드 초콜릿 래밍턴’은 초코 글레이즈를 코팅한 표면에 코코넛 가루를 입혀, 소복하게 쌓인 눈이 연상되는 비주얼을 구현했다. 중간 부분에는 라즈베리 콩포트와 골드 초콜릿 가나슈 크림이 들어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디아지오가 칵테일 등을 즐기는 젊은층을 겨냥해 개발한 달콤한 맛의 신제품 ‘조니워커 블론드’를 다음달부터 국내에서도 출시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디아지오는 조니워커 블론드를 다음달부터 전국 마트 및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이는 동북아 국가 중 첫 발매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조니워커 블론드는 조니워커 브랜드 사상 최초로 믹솔로지(Mixology)를 위해 개발한 프리미엄 위스키다. 칵테일과 하이볼 등의 수요를 겨냥했다. 이 술은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원액을 숙성, 병을 따는 순간 달콤한 바닐라 향을 느낄 수 있다. 불에 그을린 설탕의 달콤함, 신선한 베리가 연상되는 상큼하고 부드러운 풍미 등이 있다. 이 술은 탄산수나 토닉워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와 곁들여 먹을 수 있다. 회사 측은 “다른 음료와 섞어 원액에 변주를 주지 않아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다음달 13일 진행하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대입전략 설명회’는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효과적인 입시전략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설명회에는 이재진 대학미래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 소장은 진학사 입사전략연구소 평가실장 출신으로, 현재는 강남구에서 대학미래연구소를 운영하며 입시통계 데이터를 분석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 ▶지원 전략 구상 ▶2024학년도 정시모집 전형 유형별 특징 및 준비법 등을 다룬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입시설명회가 수험생들이 효과적인 정시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삼양사가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해 열량 부담을 낮춘 음료용 시럽 4종을 최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3일 출시된 시럽으로는 일하기시럽, 밥하기시럽, 운동가기시럽, 공부하기시럽 등 4종이다. ‘일하기시럽(플레인)’은 직장인, ‘밥하기시럽(바닐라)’은 1~2인 가구와 주부, ‘운동가기시럽(헤이즐넛)’은 운동하는 사람, ‘공부하기시럽(캐러멜)’은 학생과 취업준비생을 겨냥했다. 이 제품은 커피, 차, 주스 등에 첨가해 단 맛을 높이지만,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해 음료의 당도와 향을 높이고 열량 부담을 낮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함유된 단맛 성분이지만 칼로리는 제로다. 회사 측은 또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하기 싫다’는 표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색적인 제품명도 지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파리바게뜨가 다음달 19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는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행복을 떠올릴 수 있는 디자인과 스토리를 담았다. 타르트지에 바닐라 치즈크림, 딸기, 생크림 등이 어우러진 ‘윈터베리 타르트’, 케이크 시트에 요거트크림과 딸기 검포트 등이 있는 ‘홀리데이 오너먼트’ 등의 제품이 이번 시즌 관심을 모은다. 회사 측은 아기 곰돌이 장식이 있는 ‘별 아래 꼬마 곰’ 케이크, 진저맨 선물 장식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징글쟁글 피스타치오’ 등도 출시했다. 회사 측은 다음달 19일까지 각종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할 경우 20~30% 할인해 준다. 케이크는 다음달 21~25일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 알바천국이 겨울방학 시즌을 겨냥한 ‘겨울방학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겨울방학 아르바이트를 찾는 구직자가 겨울 시즌에 특화된 업직종 공고를 손쉽게 검색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꾸렸다. ▶카페ㆍ디저트 ▶사무보조 ▶인터넷 쇼핑몰 ▶백화점ㆍ마트 ▶영화관ㆍ공연장 ▶입출고ㆍ물류 등 겨울방학 시즌 특화 알바 업종별로 꾸려져 있다. 또한 채용관 상단 메뉴에는 높은 급여와 복리후생을 갖춘 ‘천국이 추천하는 겨울방학 알바자리’도 소개돼 있다. 서비스에서는 약 6만건의 채용정보가 있으며, 이 서비스는 2월까지 운영된다. 회사 측은 “알바천국의 겨울방학 알바 채용관은 겨울 시즌 특화 업종뿐만 아니라 높은 급여와 복리후생의 채용 정보를 손쉽게 확인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