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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5명 중 4명 “설 연휴 일한다”

하루 연차를 쓸 경우 최장 9일까지 연휴로 이어지는 이번 설 명절에 대해 자영업자 5명 중 4명은 연휴 중 일부 기간, 혹은 내내 운영하며 영업을 쉬지 않을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알바천국의 최근 설문에 따르면, 설 연휴에 매장을 운영하는 이유는 ‘조금이나마 수익을 내기 위해서(35.7%, 복수응답)’와 ‘긴 연휴로 평소보다 매출, 손님이 늘어날 것 같아서(34.5%)’ 등이 꼽혔다.

하지만 설 연휴 매출을 어떻게 예상하는지 묻자 ‘평소보다 늘어날 것(48.8%)’이란 응답과 ‘평소보다 줄어들거나 평소와 비슷한 수준일 것(51.2%)’이란 답변이 비슷하게 나왔다.

또한 설 연휴에 근무하는 알바생에게 지급할 시급은 평균 1만1458원으로 집계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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