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이 겨울방학을 맞아 관공서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론칭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전국 여러 관공서 아르바이트 채용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공고별로 ▲지역 ▲기관명 및 모집내용 ▲모집인원 ▲접수기간 ▲근무기간 ▲접수상태 등 핵심 정보도 직관적으로 찾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관공서 알바는 흔히 시청과 구청 등에서 주관하는 내용으로, 청년들에게는 공공기관에서 행정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현재 인천시청, 충북 제천시청, 전남 여수시청 등의 공고가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측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관공서 아르바이트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방학 시즌 관공서 알바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이 알바천국 서비스를 활용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구직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28일 수원 이비스엠버서더 호텔에서 일자리 사업 운영과 지원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참여자 맞손 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이 행사는 맞손 토크는 일자리 사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개선점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다. 사업 수혜자 및 수혜 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이경호 강사가 ‘감정의 마법 - 갈등을 기회로 바꾸는 마술 같은 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이어서 수혜자들의 사업 참여 후기 우수작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시간이 있었다. 3부로는 참여자와의 대화 시간으로, 기업 참여자들은 현장 채용 및 교육 지원 과정에서의 경험과 향후 개선점에 대한 제안을 제시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참여자 중심의 정책 실현을 목표로 하여 투명하고 열린 소통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양천구청이 다음달 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청년 행정인턴에 참여할 사람 50명을 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행정인턴은 지역 내 다양한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업무 체험을 통한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사회공헌, 구정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하지만 대학생만 참여할 수 있었던 기존 행정인턴과는 달리, 이번부터는 참여 기회를 미취업청년(19~29세) 전체로 확대했다. 모집분야는 일반과 특화다. 일반 분야는 총 20명을 모집해 동 주민센터와 도서관에서 민원 응대와 기관 업무를 보조한다. 특화 분야는 ▲구청 및 관련기관에서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행정’ ▲복지관 등에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지원하는 ‘복지’ ▲권역별 학습 거점지에서 관내 초등ㆍ중학생 대상 맞춤형 학습지도를 제공하는 ‘학습 멘토’로 구성돼 부문별 10명씩 총 3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대학생이거나 미취업 상태임을 증명할 수 있는 19~29세 양천구민이다. 단, 최근 1년 이내 기 참여자는 불가하다. 행정인턴은 내년 1월 6일부터 2월 4일까지 주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하고 약 151만원을 받는다. 접수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12월 3일까지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
마포구청이 지난 22일 마포청년창업취업지원센터 나루에서 ‘제1회 청년창업데이’를 열었다. 청년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청년 창업기업의 탄탄한 성장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생긴 대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특강과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행사는 오후 1시에 시작됐으며, 예비 청년 강사들이 독립출판과 강점 분석, 블로그 운영, 필사 등의 주제로 첫 시연 특강을 열었다. 이후에는 프리랜서 강사로 1인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또 오후 6시 30분에는 주식회사 씨엔솔 신봉관 대표가 ‘예비 및 초기 창업자 창업 로드맵’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 중에는 특별 게스트로 창업 선배인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참여하기도 했다. 박 구청장은 “저도 여러분 나이에는 청년 기업인의 길을 걷고 있었기에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감한다”라며 “창업을 향한 여정이 마냥 순탄하지만은 않겠지만, 마포구도 언제나 같이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 중구청이 내년 1월 2~27일 근무할 청춘 행정체험단 15명을 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체험단은 올해 11월 28일 기준으로 중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2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올해까지 대학생 아르바이트였지만, 이번부터는 학력제한이 사라졌다. 또한 이번 체험단은 사무보조나 민원안내 등 단순ㆍ반복 업무를 벗어나 주민 삶의 현장에서 이뤄지는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근무 내용도 조정했다고 한다. 근무는 총 18일이며 하루 8시간 근무한다. 시간당 1만1779원의 급여가 적용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동구청이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2249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2월 2~13일이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자기만족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노인공익활동형, 경력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역량활용형, 사업 수익으로 연중 운영하는 ▲공동체사업단으로 총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노인공익활동형 1,685명 ▲노인역량활용형 476명 ▲공동체사업단 88명 등으로 선발된다. 총원은 작년보다 74명 늘어난 2249명이다. 한편, 구청은 자주 일어나는 안전사고 발생유형을 분석하여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등 체감도 높은 예방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일을 무리하지 않고 사람들도 만날 수 있는 삶의 큰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29일 평택항마린센터에서 ‘포승(BIX)지구 일자리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근 구역청에 따르면, 포승(BIX)지구는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평택항 주변에 조성된 산업단지로, 제조업, 물류, 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있다. 설명회에는 구직자와 기업 등 23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구직자들에게 입주기업을 소개하고 채용정보를 직접 확인할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입주기업들의 소개와 채용 상담이 이뤄졌으며, 참여 구직자들은 현장에 마련된 각 기업 채용부스에서 직접 면접을 보기도 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경기물류고등학교 등 특성화고 졸업(예정)생, 청년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광진구 보디빌딩선수단이 건국대생을 위한 퍼스널 트레이닝(PT) 특강을 진행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과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선수단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이론뿐 아니라 전문 운동법을 밀착해서 알려주는 PT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보디빌딩 직업군과 훈련방법 소개가 이뤄졌다. 국가대표 선수이자 헬스 트레이너로서 역할과 직무가 자세히 전달됐다. 또 소규모 PT 수업으로 올바른 운동법과 자세 교정이 진행됐다. 이강선 선수단 코치는 “같은 꿈을 꾸는 후배들에게 필요한 조언과 즐거운 추억을 선보이고자 특강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광진구청이 신규 조성한 청년창업이룸터 2곳의 입주 청년을 12월 1일까지 모집한다.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광진구에 사업자등록 예정인 청년 예비 창업가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들 공간은 중곡4동경로당, 화양장수경로당 등 2곳의 유휴공간을 활용했다. 공유오피스(1, 2인실)를 비롯해 각종 회의실, OA(사무자동화) 공간, 휴게실 등이 있다. 입주 청년은 관리비 등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1인실 월 3만 원, 2인실 월 5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유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창업 관련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청년센터 광진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마포구청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가 12월 2~6일 접수한다. 최근 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모집에서는 25명을 선발한다. 우선선발이 8명, 일반이 17명이다. 우선 선발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록장애인, 다자녀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 선발은 마포구 거주자 중 대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다만 3년 이내 마포구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선발된 사람은 지원이 제한된다. 선발된 아르바이트 학생은 내년 1월 2~27일 주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씩 근무한다. 근무장소는 구청 부서, 동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등이다. 보수는 하루 5만8895원으로 중식비 포함 금액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알바천국이 전국 13개 스키장 알바 채용정보를 모은 ‘스키장 알바 채용관’ 서비스에 들어갔다. 흔히 ‘겨울 알바의 꽃’이라 불리는 스키장 알바는 겨울 시즌에만 할 수 있으며, 특별한 경험으로 인기다. 알바천국의 스키장 알바 채용관은 ▲경기 ▲강원 ▲전북 ▲경남 등 전국 주요 지역의 스키장 채용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 구체적 직무로는 ▲스키ㆍ보드 강사 ▲스키 의류ㆍ장비 렌탈 및 관리 ▲패트롤 ▲리프트 운전 및 안내 부터 각종 부대시설에서 근무하는 ▲식음료 제조 및 판매 ▲주차ㆍ시설 관리 ▲행사 보조 등이 망라돼 있다. 회사 측은 또 채용관 페이지 상단에는 전체 스키장 공고 중 알바천국이 선별한 ‘PICK 공고’를 배치했다. 급여 수준이 특히 높고 기숙사 제공, 식대 지원, 통근버스 운행 등 복리후생을 갖춘 스키장 채용 정보를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알바몬이 겨울방학 시즌 관공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하는 ‘관공서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관공서 알바는 공공기관의 행정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로, 매년 대학생 및 청년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알바로 꼽힌다고 한다. 회사는 겨울방학 단기 아르바이트를 찾는 구직자를 위해 전국의 관공서 알바 공고를 한 곳에 모아 서비스한다. ▲지역 ▲접수일 ▲발표일 조건에 맞춰 분류할 수 있고, 모집 시점 및 마감 여부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 채용관 서비스는 12월 20일까지 수시로 업데이트된다. 회사 측은 “현재 서울, 경기, 충남 등 전국 주요 행정기관에서 모집을 시작한 만큼 많은 청년들이 관공서 아르바이트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12월 2~6일 ‘2025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전에는 공공근로로 불린 이 사업은 고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지원하고 생계 안정 등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진행된다. 내년 상반기 인원은 총 356명이다. 이 중에서 돌봄ㆍ건강 분야(88명, 장애인 시설 지원 등), 경제 (53명, 취약계층 이용 시설 지원 등), 사회안전 분야(6명, 광고물 정비개선 사업 등), 기후환경 분야(176명, 폐자원 재활용 사업 등), 디지털 분야(33명, 디지털 안내 도우미 등) 등 5개 분야 29개 사업 관련 업무가 예정돼 있다.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강북구민이다. 하지만 가구 구성원(세대주 및 동거인 포함) 합산 재산이 4억9900만 원을 초과하거나, 기준 중위소득이 80% 이상인 경우,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참가할 수 없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수급권을 포기할 경우에만 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알바천국이 유명 딤섬 레스토링 딘타이펑과 ‘딤섬대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200명에게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중식 열풍을 겨냥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미식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딘타이펑은 풍부한 육즙으로 대표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샤오롱바오’와 딤섬 디저트 ‘초콜릿바오’를 메인 메뉴로 정했다. 양사는 두 딤섬 중 최고의 딤섬에 투표한 구직자 회원 200명에게 딘타이펑 상품권을 증정한다. 알바천국 개인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번 프로모션 참가가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아르바이트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나이는 평균 19.7세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 따르면, 회사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성인 남녀 784명을 대상으로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나이와 알바 종류 등을 물었다. 응답자들이 첫 알바를 시작한 나이는 평균 19.7세였다. 종류로는 일반 음식점 서빙(19%)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남성들은 편의점 알바(13.6%)를, 여성들은 카페/디저트 전문점 알바(13.3%)를 인생 첫 알바로 시작했다. 한편, 지금까지 알바를 하며 또 하고 싶을 만큼 좋았던 알바를 묻는 질문에는 남성들은 회사 사무보조 알바(11.1%)를, 여성들은 카페/디저트 전문점 알바(17.3%)를 꼽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