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10월 13일까지 ‘제9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과 ‘제8회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 작품을 모집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손글씨 공모전은 만 7~12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글씨 쓰기의 중요성과 손글씨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고 올해 9회다. 자신이 배우는 ‘국어’ 교과서의 글 중 1편을 골라 줄 공책에 연필로 손글씨를 써서 미래엔 홈페이지 내 공모전 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주최 측은 △최우수상(2명, 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4명,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20명, 도서상품권 각 20만원) △입선(40명, 도서상품권 각 10만원) △최다 학생 참가 학교상(1개교, 100만원 상당의 아이세움 발행 도서) 등을 시상한다. 또 창작 글감 공모전은 초등학교 글솜씨 분야, 교과서 창작 글감 분야 등을 모집한다. 김훈범 미래엔 교과서연구소장은 “해를 거듭하며 개성 있는 글씨체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며 “미래엔 공모전이 우리나라 초등 국어 교육을 발전시키는 데 귀중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종로구와 자문밖문화포럼이 오는 9월 29일까지 북촌전시실에서 자문밖 아트레지던시 4기 입주작가들의 릴레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자문밖 에코’라는 이름의 전시는 ‘각 작품이 하나의 주파수로 작용, 다른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더 풍부하고 다채로운 울림을 만들어 낸다’는 뜻이다. 장수정 작가 등 10명의 작가가 13주 동안 릴레이 방식으로 단독 전시회를 열고 관람객과 소통한다. 북촌전시실은 화~일 10시부터 18시까지 열려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마디고스트 테마축제가 오는 27일 상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다. 최근 노원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동아리의 주도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상계청소년문화의집은 ‘버려진 폐병원’으로 꾸며지며, 어린이 병동, 병원 로비, 진료실, 청소년 병동, 격리구역, 응급실로 공간을 구성하여 공포영화 촬영장 같은 분위기로 변한다. 청소년들은 이날 문화의집에 방문, 공포테마 체험, 놀이 부스, 마술쇼, 청소년 동아리공연, 먹거리 부스, 포토존 등을 관람하거나 즐길 수 있다. 특수분장을 체험하고 공포 아이템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간식 부스도 있다. 문화의집은 지난 2018년 개관했으며, 북카페, 동아리실, 스튜디오, PC존 등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모나미가 브랜드 서포터즈 ‘모나미 펜클럽’ 7기를 모집한다. 모나미 펜을 사랑하는 팬(Fan)들이 모여 모나미의 신제품 및 한정판 제품을 체험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내용이다. 지난 2018년 개설돼 7년째 진행되는 활동이다. 지원은 모나미에 관심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 인원은 모나미 스테디셀러인 153 볼펜에서 착안, 총 153명을 선발한다. 접수는 8월 13일까지다. 이번 펜클럽 7기는 올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6개월 동안 월 1회 미션에 따라 제품 리뷰 및 콘텐츠 제작을 맡는다. 그 외에 원데이클래스, 한정판 제품 리뷰 등 깜짝 미션이 진행된다. 회사 측은 월별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신제품 및 한정판 제품을 제공하고, 기수 전체 중 가장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MVP에게는 추가 리워드를 증정한다. 펜클럽 단원들은 모나미 제품 40% 할인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방학2동, 창2동, 도봉2동 등에 모아센터를 조성, 이달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모아센터는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 종합적으로 마을을 관리하는 시설이다. 주민에게 생활 밀착형 공공 서비스를 하고, 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시설이다. 센터는 청소, 소독, 방역 등 생활 편의는 물론, 범죄 예방, 순찰, 주거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등을 맡는다. 구청 측은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자율이용공간 등을 활용해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청은 센터를 아파트 관리사무소처럼 운영하겠다는 전망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마포구청이 35세 이상 임산부 전체에 대해 의료비를 50만원 지원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신청일 기준 마포구 거주 35세 이상(분만예정일 기준) 임산부에게 산전 외래 진료비와 검사비를 최대 5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소득 제한 없이 올해 1월 1일 지출분부터 지원한다. 마포구 평균 출산 연령은 34.5세로 전국 평균 33.5세보다 1세 높다고 한다. 특히 35세 이상 산모의 경우, 유산 및 조산 등 고위험 임신 가능성으로 인해 산전 진찰 및 검사 횟수가 2배 이상 많아 진료비 부담도 증가한다는 구청 설명이다. 이 의료비 지원 신청은 온라인 임신ㆍ출산ㆍ육아 종합 플랫폼 ‘몽땅정보만능키’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임신 확인 후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 신청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8월 22일까지 관내 19~39세 1인 가구 청년 15명을 대상으로 ‘강북 청년, 요리 첫 걸음’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서울시식생활종합지원센터 협조 하에 강북구보건소와 서울청년센터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식생활이 불규칙한 청년의 식생활 자립을 위한 취지다. 총 3회로, 식생활 전문강사가 청년 스스로 나를 위한 식사를 챙기도록 단백질 및 채소를 활용한 건강 메뉴의 기본적인 조리 지식과 기술, 간단한 조리법을 공유하는 내용이다. 교육은 2회 대면 교육, 1회 비대면 교육 등이다. 마지막 회차인 8월 22일은 비대면 교육으로 레시피 영상 교육과 요리꾸러미가 주어진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알바천국이 이달 31일까지 수능 수험생들 겨냥해 ‘모든 고3 천국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1000명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 경품도 지급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행사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 회원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인 인증을 마치고 이력서를 보유한 2006년생 개인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들 회원은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선물 받기 버튼을 누르면, 선착순 1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이 지급된다. 지급일자는 수능 D-100일인 8월 6일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오뚜기가 최근 경기 평택시 오뚜기라면에서 진라면 서포터즈 16기 진앤지니 발대식을 열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활동은 진라면을 사랑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모임이다. 진라면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자는 의미다. 발대식에서 학생들은 △진라면 브랜드 및 오뚜기라면 역사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오뚜기라면 연구소장 환영사 △팀별 기획안 발표 △오뚜기 연구원의 라면 이야기 강의 △오뚜기라면 공장 견학 등을 체험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총 37명으로, 이 중 6명은 외국인 유학생이다. 총 10개팀이 운영되며, 이들은 8월 30일까지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한다. 회사 측은 서포터즈 학생들에게 웰컴 키트, 창작 지원비, 라면 등을 지원한다. 우수 활동팀은 상금과 함께 오뚜기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 1회 제공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오리온이 국산 쌀로 만든 쌀과자 뉴룽지를 최근 출시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일반적인 스낵과 다르게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것이 특징이다. 100% 국산 쌀을 사용했다. 제품명은 새로운을 뜻하는 영어단어 ‘뉴’와 누룽지를 합성했다. 회사 측은 “더 가볍고 바삭한 식감과 달콤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 쌀과자”라고 소개했다. 제품은 오리온농협 밀양공장에서 만든 제품으로, 오리온농협은 국산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2016년 오리온과 농협이 합작법인으로 설립했다. 회사는 뉴룽지 또한 100% 국산 쌀로 만드는 만큼 쌀 소비 증대에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가족센터가 진행하는 예비부모 가족상담은 8~9월 열린다. 예비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부모로서의 준비를 위한 집단상담 5회기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출산 전 부부가 함께 부모로서의 준비 과정과 출산 후 가족역할의 변화 및 애착과 훈육, 자녀 발달단계별 부모의 역할을 집단상담을 통해 알아가고 부모로서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내용이다.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싶은 예비 부모는 8월 21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가족사업1팀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함께일하는재단이 시니어 일자리 조성과 시니어 포용적인 기업문화를 위해 ‘5060 세컨드 챌린지’를 통해 시니어 인턴십 지원 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고령화 사회 속 시니어가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업에 시니어 인턴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시니어 인턴 활동 기회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기업에서는 시니어의 경험과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함께 일하는 문화를 만들 수 있고, 사회적으로도 이같은 분위기 형성을 도모할 수 있다. 재단은 사업에 참여할 기업선정을 마치고, 현재 인턴십 활동을 희망하는 시니어를 모집 중이다. 이 사업은 홍보ㆍ마케팅, 사무행정 등 다양한 직무에서 시니어 인턴 15명을 선발, 9월부터 3개월 인턴을 진행한다. 기업- 인턴 간 상호평가 및 기업 모니터링 결과 일정 수준 이상인 경우 인턴십 활동을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시니어 인턴은 주 20시간 근로를 기준으로 하나 기업 및 직무에 따라 근무일수, 시간이 상이하며 이에 따른 급여조건이 다르다. 이 사업은 ▲참여중인 기업/ 직무별 자격요건을 갖춘 만 50세 이상 시니어 중 ▲ 사전교육에 참여 가능하며, ▲ 9월 2 일부터 인턴십 근로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접수는 8월 7
성북구청이 관내 초등생들에게 성북 어린이 환경캠프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 공지에 따르면, 이 캠프는 오는 8월 12~14일 동덕여대 예지관 등에서 열린다. 교육은 초등 4~6학년 30명 대상이며, 자원순환, 물, 대기 등에 관한 이론교육 후 체험,실험 활동 진행 및 견학 등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모집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이메일이나 팩스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청이 8월 17일까지 노원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서울과기대 운동장에 9000㎡ 규모로 워터파크를 설치했다. 이곳에는 야외수영장 3조, 유수풀, 에어슬라이드 2조, 핸들보트 10조 등이 설치돼 있다. 올해 워터파크에서 구청은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구 계단과 수영장 가장자리에 친환경 나무데크를 시공했고, 운동장 바닥과 인조잔디 사이에 플라스틱 깔판을 설치해 물이 잘 빠지도록 했다. 또 이곳에는 전문자격을 갖춘 안전요원 20명이 상시 근무하고 있다. 수질 측정은 2시간마다 진행된다. 노원구민은 무료이며, 타 지역 주민은 입장료가 2000원이다. 100m 워터슬라이드, 평상ㆍ텐트 등은 별도의 요금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초등학생 여름방학 미래교육캠프를 진행한다. 여름철 어린이들에게 자기계발과 진로설계를 위한 기회다. 이 캠프는 도봉구 거주 초등 3~6학년 총 7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학생이 접수일 현재 도봉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프로그램은 로봇코딩, 3D펜, 드론, 메타버스 등을 다룬다. 접수는 이달 말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