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국산 쌀로 만든 쌀과자 뉴룽지를 최근 출시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일반적인 스낵과 다르게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것이 특징이다. 100% 국산 쌀을 사용했다. 제품명은 새로운을 뜻하는 영어단어 ‘뉴’와 누룽지를 합성했다.
회사 측은 “더 가볍고 바삭한 식감과 달콤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 쌀과자”라고 소개했다. 제품은 오리온농협 밀양공장에서 만든 제품으로, 오리온농협은 국산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2016년 오리온과 농협이 합작법인으로 설립했다.
회사는 뉴룽지 또한 100% 국산 쌀로 만드는 만큼 쌀 소비 증대에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