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와 자문밖문화포럼이 오는 9월 29일까지 북촌전시실에서 자문밖 아트레지던시 4기 입주작가들의 릴레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자문밖 에코’라는 이름의 전시는 ‘각 작품이 하나의 주파수로 작용, 다른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더 풍부하고 다채로운 울림을 만들어 낸다’는 뜻이다. 장수정 작가 등 10명의 작가가 13주 동안 릴레이 방식으로 단독 전시회를 열고 관람객과 소통한다.
북촌전시실은 화~일 10시부터 18시까지 열려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