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카레전문점 코코이찌방야 새 매장을 스타필드 안성에 오픈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매장은 직영점이다. 스타필드 2층 푸드코트 내 입점했으며, 인기있는 메뉴와 다른 매장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메뉴 조합을 구성했다. ‘여기가 제일 맛집’이라는 의미를 담은 ‘코코이찌방야’는 각종 야채와 소시지 등 다양한 토핑을 고객 취향대로 선택해 먹을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방식의 카레전문점 콘셉트 매장이다. 회사는 계절마다 제철 음식을 활용한 한정메뉴를 선보여 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레고그룹이 세계 최초 대륙 횡단 열차의 140주년을 기념해 ‘레고 아이디어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열차’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프랑스의 레고 팬 토마스 라종이 출품했으며, 1만표 이상의 애호가 지지를 얻어 제품화됐다. 1883년부터 1977년까지 유럽 대륙을 횡단한 호화 열차를 블럭 총 2540개로 제작했으며, 길이 116cm에 달한다. 열차 지붕 하단에는 객실 옆면을 따라 열차 로고와 프랑스 파리, 독일 뮌헨, 튀르키예 이스탄불 등 행선지가 일렬로 새겨져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은평구청이 올해 6월부터 최근까지 진행한 민방위 비상사태 교육에 대해 알렸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지난 6월부터 이달 26일까지 매달 통장 회의 전후 민방위 비상 사태 교육을 진행했다. 16개동 519명의 통장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공습경보와 비상 대피시설에 대한 이해 ▶공습 등 비상 상황 시 행동 요령 ▶내 주변의 비상 대피시설 찾기 등이 다뤄졌다. 특히 구청은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같이 민간인들의 피해가 큰 상황에서 미사일 공습 등의 민방위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구청은 내년에도 알림톡, 페이스북, 블로그, 사회적관계망 등 온라인 홍보와 함께 각종 회의 등 찾아가는 대면 교육ㆍ홍보도 적극 시행할 방침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라이온코리아의 위생 브랜드인 ‘아이! 깨끗해’가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2024년 ‘우리 아이 지키는 값진 지문’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대상 ‘지문 등 사전등록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다. 사전에 어린이의 지문과 얼굴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경찰에 등록하면, 어린이가 실종됐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더 빨리 찾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라이온코리아 공식몰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안내된 방법을 통해 ‘안전 Dream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직접 가까운 지구대, 파출소에 방문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 참여 후 퀴즈 이벤트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참여자 중 112명을 선정해 아이! 깨끗해 폼냥이 에디션 세트(항균 폼 핸드솝 용기 2개, 리필 2개, 거품툴 2개, 폼냥이 스티커 2개)와 포돌이ㆍ포순이 인형을 선물로 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청이 이동형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하고 신속한 재난ㆍ재해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처를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차량을 이용하여 실시간 상황을 분석 및 전파, 현장 대응할 수 있도록 ‘이동형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출동한 차량 위에 설치된 3m 높이 CCTV에서 현장을 촬영,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이 이동형 상황실은 구청 통합관제센터, 드론, 현장 휴대폰 영상 등과 연계가 가능하다. 차량 위 스피커를 통해 경고 방송도 할 수 있다. 또 구청은 지능형 CCTV를 신규 설치하고 다중인파 밀집도 분석시스템을 가동한다. 노원의 대표 축제 ‘댄싱노원’, ‘어린이날 축제’, ‘차없는 거리 행사’ 등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노원역 노해로 축제 구간이 대상지다. 구청은 이곳에 CCTV 감시 사각지대 8개소를 개선하고 지능형 카메라 16대를 배치했다. 노원역 일대에는 52인치 옥외용 전광판 6대를 설치하고 긴급방송이 가능해진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종로문화재단이 내년 1월 12일까지 ‘종로아이들극장×ACC 어린이극장 2024년도 가족공연 공간지원 작품 공모’ 접수를 받는다. 이번 공모는 재단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첫 협력 사업으로 어린이 관객의 문화감수성 향상에 이바지하는 우수 작품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장르 제한 없이 무대와 객석 규모에 적합하면서 어린이와 가족을 주요 관객으로 하는 공연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작은 예술성, 심미적 수준, 전문성을 고루 심사해 결정한다. 최종 선정 작품은 공연장 시설, 장비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고 종로아이들극장과 ACC 어린이극장 두 무대에서 공연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내년 1월 1일 북서울꿈의숲에서 ‘강북 해맞이행사’를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전 7시부터 개최된다. 새해 소망 적기, 덕담, 새해기원문 낭독, 해맞이 카운트 다운 등이 있다. 일출 예정시각은 오전 7시 47분이다. 구민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이순희 구청장은 “2023년은 북한산 고도제한 합리적 완화, 빌라관리사무소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강북 백맥축제 등 여러사업을 통해 다방면에서 도약과 변화를 이뤄냈다”며 “2024년 갑진년은 이러한 변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강북구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활력 있고 살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반지하주택 7891호 전수조사를 끝냈다. 이 조사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모든 반지하주택에 침수방지시설을 무상으로 설치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올해 관내 반지하주택 7891호 전수조사를 끝냈다. 조사를 통해 침수 우려 등급과 침수를 방지하기 위한 필요시설을 추렸다. 이후 구청은 주택 374호 개폐식 방범창, 물막이판 등을 지원했으며 대상 외 희망 가구로부터도 신청을 받아 총 919호에 설치했다. 구청 측은 “내년에는 모든 반지하주택에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언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반지하 거주가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가 치킨과 피자 세트 구매 시 브랜드 모델 르세라핌 띠부띠부씰을 증정하는 ‘르세라핌 띠부띠부씰 세트’를 26일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세트는 치킨 한 마리와 싱글피자 한 판, 르세라핌 띠부띠부씰로 구성돼있다. 띠부띠부씰은 한 세트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멤버별 근접샷 5종과 단체 왕 띠부띠부씰 1종으로 구성돼 있다. 구매는 배달의민족 앱에서만 가능하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수집하고 꾸미는 문화가 일상인 Z세대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GS25가 내년부터 계열 슈퍼마켓의 초저가 자체브랜드(PB)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편의점용으로 출시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회사 측은 GS25 편의점에 내년부터 콩두부 300g, 계란(대)15입 등 제품을 초특가 신상품으로 출시한다. 그 중에서도 콩두부 300g, 국산콩왕두부 300g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가장 잘 팔리는 가성비 상품으로, 이를 편의점용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회사 측은 천연펄프롤티슈24롤을 편의점 GS25에도 그대로 들여놓는 한편, 계란15입과 대패삼겹살 700g은 GS25 전용 상품으로 새롭게 기획해 출시했다. GS25는 이와 더불어 향후 조미김 20봉, 소시지, 닭가슴살, 냉장 간편식 등 국민 물가 안정 체감 기준이 되는 상품들을 편의점형 리얼프라이스 상품으로 지속 개발해 연말까지 30종 이상의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종로구청이 이달 29일까지 모집하는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단’은 종로구 거주 대학생이 방학 기간을 맞아 구정 업무를 몸소 체험하고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은 2023년 12월 13일 기준 주민등록이 종로구로 돼 있는 대학생만 가능하다. 지원자는 고등교육법상 대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하며, 평생교육법에 의한 원격대학이나 사내대학 등은 해당하지 않는다. 아울러 최근 1년 이내 종로구 대학생 행정체험단에 참여한 적이 없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구청은 이번 모집에서 25명을 뽑는다. 이 중 5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3자녀 이상) 가구 자녀 등을 특별 선발한다. 선발은 전산 추첨으로 진행한다. 구청은 선발한 대학생 행정체험단을 전공과 자격증 보유 여부, 거주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청, 소속기관, 의회, 동주민센터 등에 배치한다. 이들은 행정사무보조와 현장 업무 지원 등을 맡는다. 하루 5시간 주5일 근무에, 하루 5만7180원의 임금을 받는 조건이다. 근무는 내년 1월 22~2월 23일까지 총 23일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내년 1월부터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혼인신고 방문 접수 서비스’를 진행한다. 구청을 방문하기에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의 가족관계 민원처리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서비스 대상은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중증 장애인으로, 혼인신고 당사자 2인 모두 중증 장애인이어야 가능하다. 거동이 불편하지 않아 구청 방문이 자유로운 장애인의 경우 사업 취지를 고려해 방문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됐다. 신청은 구청 민원여권과에 전화로 하면 된다. 구청 공무원이 2인1조로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혼인신고를 처리하고, 처리 완료시 문자메시지와 전화로 통보해 준다. 이순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배리어 프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은평구립도서관이 새 수장을 맞이했다. 도서관 측은 지난 21일 김미경 은평구청장, 기노만 은평구의장, 강병원 국회의원, 문태성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최락의 구의원, 운영체 법인 이사장 성운 대종사 등을 초청한 가운데 도서관장 이ㆍ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권영관 관장은 퇴임했으며, 강현구 신임 관장이 취임했다. 강 관장은 “도서관의 새로운 도전인 스마트리움 사업을 강화하여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지역주민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도서관, 특히 가족과 함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도서관으로 거듭나도록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오뚜기가 오뚜기가 감자 전분으로 만들어 쫀득쫄깃한 식감을 갖춘 ‘감짝감짝 납작면’ 2종을 최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매콤찜닭맛, 떡볶이맛 등 2가지 맛이 나왔다. 감자 전분으로 만들어 시간이 지나도 면이 퍼지지 않고 떡처럼 쫀득함과 쫄깃함이 살아으며, 면발을 납작면으로 제조해 떡과 면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매콤찜닭맛은 쫄깃하고 납작한 감자면에 매콤하고 달달한 간장 양념 소스와 담백한 닭고기, 양파, 마늘 등 야채가 잘 어우러진다. 떡볶이맛은 고추장 맛에 맛과 어묵, 건파 등을 넣은 어묵 국물의 감칠맛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YWCA가 2030 청년위원을 28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단체에 따르면, 청년위원은 20~39세 남녀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사회 이슈에 참여를 원하고, 마음이 맞는 또래 운동가를 만나고 싶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청년위원은 청년, 성인지, 기후위기 관점으로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을 맡으며, 청년의 입장과 시각을 담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다. 활동 보고 및 성과 공유 연말파티도 있다. 단체 측은 “성평등운동, 기후위기대응운동, 평화운동에 관심이 있고 가슴이 뛴다면 청년위원이 되어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