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에 설치된 불필요한 가로시설물을 통합 정비하는 ‘도시 비우기 기획(프로젝트)’을 추진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 기획은 ▲도로 안전 강화 ▲효율적인 공간 활용 ▲도시미관 개선을 목표로, 과도하고 중복 설치된 가로시설물을 정비하며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우선 시청은 불필요한 가로시설물을 제거하고, 노면표지와 교통안전표지를 간소화했다. 과도하거나 중복된 표지는 운전자의 판독성을 떨어뜨리고 오히려 안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었다는 것이 시청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고산지구, 민락2지구 등에서 도시 비우기 기획이 진행됐다. 또 시청은 도로변 길말뚝과 사설안내표지도 정비 중이다. 올 한 해 길말뚝 901개와 사설안내표지 245개를 정비 중이다. 작년 한 해에는 1497개의 길말뚝이 정비됐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추가 조사를 통해 도로변 가로시설물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불필요한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의정부시가 내년 1월부터 2월 28일까지 ‘버스 정류소에 승객이 있을 경우 무조건 정차’하는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정류소 정차 방법 등의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버스 정류소 무정차 통과 근절에 대한 의지로 풀이된다. 시청에 따르면, 올 한 해 버스 불편 민원의 43%(276건)가 정류소 무정차 통과로 나타났다. 시청은 버스 운행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정류소를 빠르게 통과하려다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정류소의 범위, 정류소에 승객이 있을 경우 무조건 정차하는 등의 정차 방법, 정차 위치 등의 세부적인 기준(안)을 마련하고 운행 시 운행시간의 증가 정도와 운행시간 증가에 따른 불편 민원의 발생 빈도를 측정, 종합 검토하기 위한 시범운영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김동근 시장은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대중교통 버스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와 관리를 통해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관악아트홀이 지난 13일 24일 두 번에 걸쳐 진행한 송년콘서트 시리즈가 마무리됐다. 최근 관악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재단은 예술을 통해 삶의 힘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송년콘서트 시리즈를 추진했다. 예술을 만나기 어려운 문화취약계층을 위해 익숙함과 청년예술, 합리적 가격정책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주민 누구나 익숙한 영화음악을 클래식과 재즈로 다시 해석한 ‘윈터랜드’를 기획하고, 거장의 반열로 들어서는 젊은 예술인의 ‘클래식콘서트’를 선보였다. 패키지 상품은 당일 매진되기도 했다. 또 재단은 연말 시민을 위해 더 많이 일해야 하는 공직자인 경찰관 50명을 공연에 초대하는 한편, 따뜻한 문화를 지원해 준 ‘관악늘봄 기부자’ 40명을 초대하기도 했다. 재단은 내년 2월 신년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와 국악 단체의 협업 무대로 꾸며져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전국에 독감이 유행인 가운데 성북구 등 지역에서도 소아과에 어린이 환자가 많다. 지난 30일 성북구 소재 한 소아과에는 환자가 많아 대기를 2시간이나 해야 했다. 추운 계절에다 환자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 20일 질병관리청은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바 있다. 질병청 발표에 따르면, 인플루엔자는 최근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주차(12.8~12.14) 기준으로 13∼18세(36.9명)에서 가장 발생이 많았고, 7∼12세(24.7명), 19∼49세(18.2명) 순이었다고 한다. 또 질병청이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입원환자가 최근 4주간 1.9배 증가했으며, 입원환자 1417명 중 연령별로는 영ㆍ유아 연령층(0~6세)이 전체의 83.9%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동절기에는 독감이 더 유행할 수 있으므로 백신을 지금이라도 접종해야 한다. 지영미 청장은 20일 발표 자료에서 특히 “임신부ㆍ어린이도 꼭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한바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이 기부런 프로젝트 ‘런포더문’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 위생용품 및 속옷을 지원했다고 30일 전했다. 최근 단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매년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되어 왔다. 올해 제5회 ‘런포더문’에는 총 1839명이 취약계층 여성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참가, 6122만원을 모금했다. 단체는 참가비를 통해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 키트 528개를 전달했다. 또 단체는 올해 9~11월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130명의 위생용품과 속옷을 지원했다. 청소년에게 지원된 생리대 키트는 중형 생리대 10개, 대형 생리대 10개, 오버나이트 생리대 5개, 팬티라이너 5개, 여드름 패치 1개, 파우치 1개, 보온물주머니 1개, 탈취제 1개, 청결티슈 1개, 멀티비타민 1개, 핸드크림 1개로 꾸려져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경기도청이 이달 31일부터 도민의 언제나돌봄서비스 신청 편의성을 높이고 아동돌봄기관의 효율적 서비스 운영을 위해 ‘아동 언제나돌봄’ 온라인 플랫폼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도청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365일 24시간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언제나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아동 돌봄 사업이다. 시범운영기간 이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가장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 언제나 어린이집 운영, 방문형 긴급돌봄 등을 신청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을 거주지 근처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시설에서 평일 야간과 주말 및 휴일에 아동 돌봄을 연계하는 서비스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영유아를 둔 부모(보호자)라면 일시적/긴급상황 발생 시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다. ‘방문형 긴급돌봄’은 생후 3개월~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에 방문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케이크로 유명한 투썸플레이스가 창사 이래 12월 홀케이크 판매치 최고점을 찍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홀케이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증가했다고 한다. 점포당 870개 꼴이다. 그 중에서 크리스마스 대목인 이달 24~25일에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라인업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이 이번 결과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고객의 기대와 취향을 반영한 고품질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캐논코리아가 여성가족부로부터 4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을 받았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유연근무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 캐논코리아는 2016년 최초로 인증을 취득한 이후, 올해 재평가를 거쳐 4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이번 인증은 3년 유효하다. 회사 측은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꾸준히 운영해왔다고 소개했다.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 유연근무제 ▲PC오프제(유연근무제 연동) ▲효친휴가제 ▲리프레시 휴가제 등이 있다. 또한 회사는 ▲남성 의무육아휴직 ▲자녀 입학돌봄휴직 ▲난임휴직 및 난임휴가 ▲수유시설 및 산모휴게실 운영 등 선진화된 제도와 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북구청이 31일 오전 9시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제주항공기 사고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최근 구청이 주민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구청은 31일 오전 9시부터 분향소를 구청 앞 잔디마당에서 운영한다.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조문이 가능하다. 성북구청장은 문자 공지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희생되신 분들과 그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슬픔을 나누고 힘을 모아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강북구청도 구청장 명의의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고로 인하여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분들과 그 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강북구도 1월 4일까지 합동분향소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운영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은평구청이 내년 1월 1일 봉산에서 진행하는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구청은 30일 공지를 통해 “‘2025년 은평구 봉산 해맞이’ 행사는 항공사고로 인해 온 국민이 애도하는 마음으로 취소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구청은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맘을 전한다”면서 “여러분 모두 안전하고 평온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이달 30일 ‘CES 미리보기 : 왓 투 시 @ CES 2025’ 보고서를 발간했다. 29일 KOTRA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CES 트렌드, 주목할 기업, 통합한국관 개요, 전시회 활용 팁, 생성형 AI로 미리보는 CES, 혁신을 수출로 잇는 KOTRA 지원사항 등 우리 기업들이 CES를 이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수록했다. 구체적으로 △최근 CES 전시회 주요 테마 및 스타기업 변천사 △AI 신기술, 첨단 모빌리티 테마 중 주목할 글로벌 기업들 △통합한국관에 참가한 36개 기관별 대표기업 소개 △전시회 활용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과거 참가기업의 피드백 및 활용 팁 △생성형 AI가 수집한 CES 주요 이슈를 미리 볼 수 있는 서비스 △전시회 종료 후 혁신을 수출로 잇기 위해 추진 예정인 ‘CES 2025 혁신 포럼’ 세부사항 등이 보고서에 실렸다고 한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방대한 CES를 효과적으로 둘러보기 어려운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CES 미리보기를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KOTRA 글로벌전시플랫폼 자료실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가 내년 1월 12일까지 AI와 예술이 만난 프로젝트 전시 ‘사람은 어떤 꿈을 꾸는가’를 개최한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한 6인의 AI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3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인간의 창의성과 AI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리다. 작품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의 <인공지능으로 완성하는 AI아트작가> 과정에서 배출된 수강생 및 강사 6인이 참여해 창작한 것이다. ‘AI로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구성된 작품들로, 작가들은 AI 이미지 생성 도구인 ‘미드저니’와 AI 영상 툴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꿈과 아이디어를 시각화했다. 송지원 강사는 “이번 AI 작품들은 단순히 기술로 생성된 이미지가 아니라, 작가가 AI와 교감하며 만들어낸 예술로 평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품은 온라인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대문구청이 3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연세로에서 예정됐던 2025 신촌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취소했다. 30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29일 발생한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새해맞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운트다운 행사를 위해 예정된 연세로 교통 통제도 취소됐다. 또 1월 1일 일출 시각에 맞춰 관내 안산(鞍山) 봉수대 인근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새해 소망 기원 해맞이 행사’도 취소됐다. 하지만 일출을 보러 등산하는 주민을 위한 펜스와 통제선 설치, 상하행 동선 분리, 구급차와 의료진 배치 등의 안전관리는 기존 계획대로 시행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여객기 참사로 인한 전 국민적 아픔과 유가족분들의 슬픔에 함께하고자 행사를 취소하는 것으로 이에 대한 구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동구청이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국제공항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분양소를 설치했다. 최근 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분향소는 12월 30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4일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장소는 왕십리 광장 북측 분수대다. 구청은 “참사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관악문화재단이 관악구립여성합창단 반주자와 단원을 내년 1월 15일까지 신규 모집한다. 합창단은 지난 1992년 ‘어머니합창단’에서 2006년 ‘여성합창단’으로 재창단되었으며, 매년 다양한 주제의 정기연주회와 전국 경연대회에 참가해왔다. 올해 정기연주회에서는 판소리 명창 김완아, 퍼커션 임예지, 재즈 피아니스트 정효진, 싱어송라이터 신직선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함께 동요부터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합창곡을 선보였다고 재단은 평가했다. 이번 모집에서 재단은 합창단의 예술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유급단원과 일반단원을 모집한다. 신규 유급단원은 솔리스트ㆍ반주자 부문으로 솔리스트 3명, 반주자 1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성악 및 반주 등 지원 관련 분야 학ㆍ석사 이상의 자격을 필요로 한다. 일반단원은 소프라노ㆍ메조ㆍ알토 부문으로, 관악구 거주자 또는 사업장을 둔 사람으로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두 분야 모두 공고일 기준 만 25세 이상 만 55세 이하 여성만 지원이 가능하다. 심사는 서류와 실기로 진행되며, 일반단원은 지정곡 1곡, 유급단원은 자유곡 1곡과 지정곡 1곡 시청 심사가 이루어지며, 반주자는 자유곡 1곡과 초견곡 반주 시창 심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