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체 비상교육이 초등 필수 역량서 ‘완자 공부력’의 ‘교과서 문해력 시리즈’와 초등 입학 대비서 ‘예비 초등 시리즈’의 신간 4종 등을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완자 공부력은 어린이 학습자가 하루 정해진 분량을 학습하며 자기 주도적 공부 습관을 형성하고, 어휘력과 독해력, 쓰기력, 계산력 등 초등 학습에 요구되는 기초 공부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재다. 이 중에서 교과서 문해력 시리즈는 교과 학습의 기초를 쌓고, 교과서의 핵심을 파악해 스스로 바르게 읽고 이해하는 힘을 기르도록 이끄는 내용이다. 신간 ‘수학 문장제-발전편’은 수학 교과서 전 단원 전 영역 심화 문장제 문제의 단계별 접근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과서가 술술 읽히는 서술어’는 교과 개념어와 개념을 설명하는 서술어를 만화와 놀이 활동으로 쉽고 재밌게 학습하며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이다. 이 외에도 ‘완자 공부력 예비 초등 시리즈’는 초등학교 입학 전 교과 지식 습득과 기초 공부력을 향상할 수 있는 교재다. 이번에는 ‘독해 시작하기’ ‘교과서 놀이 활동북’ 등 2종이 나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오뚜기가 옥수수스프의 매력을 살린 ‘콘크림스프 팝콘’을 신규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최근 들어 콜라보레이션이 강조되는 식품업계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회사는 시그니처 제품인 옥수수스프를 활용해 고소하면서 단짠단짠한 맛의 팝콘 신제품을 개발했다. 이 팝콘은 옥수수스프를 사용해 고소한 옥수수 풍미를 살렸으며, 팝콘 특유의 바삭하고 적절한 소금으로 짭짤한 맛이 있다. 오뚜기 스프를 연상시키는 레트로한 패키지도 그대로 적용돼 있다. 회사 측은 “최근 MZ 세대에서 이색적인 맛을 갖춘 팝콘이 인기인 추세로, 스프 베스트셀러 메뉴 중 하나인 콘크림스프를 활용해 팝콘으로 재탄생시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종로구청이 궁중무용의 보존 및 전승에 함께할 ‘종로구립 궁중무용단’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다음달 8일까지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단원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궁중무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정기연습에 참여해 실력을 갈고닦은 뒤 각종 문화행사, 공연 무대에 오른다. 선발 대상은 궁중무용에 관심 있는 만 9세 이상 만 65세 미만 종로구민이다. 예술경연 대회 입상 경력을 갖고 있거나 전통무용 전수 및 이수자 등은 우대한다. 면접 및 실기심사도 있다. 구청은 총 20명 선발한다. 구청은 “왕실 문화의 품격을 담아낸 궁중무용을 배우고, 무대에서 아름다운 춤사위를 선보이며 전통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서울형 키즈카페를 열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지난 22일 서울형 키즈카페 도봉2동점를 개관했다.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된 뒤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계절,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과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만든 공공형 실내놀이터다. 이 시설은 폐원한 어린이집 1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카페 내부에는 도봉산을 모티브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자극할 수 있는 클라이밍, 그물오르기 등 다양한 신체 놀이기구 등을 배치해 도봉구만의 특화된 테마 놀이공간이 꾸려졌다. 또 시설에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돌봄요원과 시설안전관리요원이 있다. 시설은 보호자 동반 미취학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2시간 1회 기준 영유아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다. 놀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2000원이 추가된다. 1월 말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무료다.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삼양사는 '상쾌환 부스터 제로'를 출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설탕의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를 첨가해 열량 부담을 낮춘 숙취해소음료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함유된 단맛 성분이다.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설탕뿐만 아니라 식용색소와 식품의 부패를 방지하는 보존료도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상쾌한 부스터 제로는 글루타치온 성분과 밀크씨슬추출분말, 헛개나무열매 등을 함유했다. 또 패션후르츠 향이 진한 기존 상쾌환 부스터와 달리 허브차에 많이 사용하는 히비스커스와 자몽을 조합해 맛을 높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CJ푸드빌은 말차를 활용한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해풍을 맞고 자란 어린 찻잎을 갈아 만든 말차로 진한 향을 살린 메뉴들이다. 대표 제품 '겹겹이 말차 퐁당'은 패스트리에 말차 가나슈 크림 넣고 말차 화이트 초콜릿을 코팅했다. '까망쿠키 속 리얼 말차 크림빵'은 빵에 말차 우유 크림을 더하고 쿠키 비스킷 토핑을 올렸다. 이 외에도 '까망쿠키 속 리얼말차 브라우니' '말차에 퐁당 딸기케이크' '말차에 퐁당 딸기라떼' 등을 함께 출시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SPC삼립의 보름달이 갑진년을 맞아 '럭키치즈 보름달'을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신년을 겨냥한 신상품 빵이다. 럭키치즈 보름달은 체다 치즈 크림을 넣어 노랗고 밝은 보름달을 표현하고, 짭짤한 맛을 살렸다. 또 보름달 캐릭터인 '보름이'를 활용한 '신년 부적 띠부씰' 60종을 넣어 재미를 더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CJ푸드빌은 설을 앞두고 프리미엄 스테이크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연말 기준 30초에 1개씩 팔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빕스 스테이크를 집이나 야외에서도 맛볼 수 있는 선물이다. 빕스 프리미엄 스테이크 선물세트는 총 4종으로 구성했다. 토마호크 세트와 포터하우스 세트, 엘본 스테이크 세트, 스테이크 세트 등이다. 홈파티나 캠핑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간편식 선물세트도 함께 공개했다. 바비큐 폭립 세트는 빕스의 인기 메뉴인 오리지널 폭립 3개로 꾸린 제품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오리온은 간편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오트 특화 제품 '오!그래놀라 오트' 2종을 출시했다. 오!그래놀라 오트는 말 그대로 오트를 퍼핑오트, 퀵오트, 롤드오트, 크리스피오트 등 4가지 형태로 만들어 그래놀라와 통아몬드 등을 더한 제품이다. 메이플시럽과 코코넛 오일 등 원물을 뭉쳐 단맛과 바삭한 식감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360g 당 오트 함량을 50%까지 높이고 사과 4.5개 분량의 식이섬유 22g을 담은 '통넛츠'와 달걀 7개 분량의 단백질 43g을 함유한 '리얼 초콜릿' 2종으로 구성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4년제 대졸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연봉 1인당 평균액이 3610만원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최근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4년대졸 학력의 구직자 739명을 대상으로 ‘올해 희망연봉 수준’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조사 결과 대기업 대비 구직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43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외국계가 평균 3830만원, 중견기업 3520만원, 중소기업 3070만원 등이다. 구직자 전공별로는 이공계 3850만원, 상경계 3700만원, 인문계 3410만원, 예체능 3370만원 등이다. 또 올해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5명중 2명은 중견기업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청이 재건축과 재개발 분야의 신속한 추진과 지식 축적, 추진 동력 확보 등을 목적으로 노원구 재건축ㆍ재개발 신속추진 포럼을 운영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과 질의응답을 하는 등 포럼을 운영하기로 했다. 장소는 노원평생교육원 2층 소강당 또는 구청 6층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구청은 노원구가 건축 30년 이상된 아파트가 서울에서 가장 많은 7만4000여 세대라고 밝혔다. 이곳에 구민 17만명이 산다. 녹물과 층간소음, 주차장 부족 등의 문제점이 제기됐다고 한다. 노원 재건축ㆍ재개발 신속추진단이 꾸려진 것은 지난 2022년이다. 민관협의체인 추진단이 재건축 논의를 이끌어왔다. 포럼은 이런 논의를 확대하고 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등의 목적이 있다. 첫 포럼인 이달 17일에는 박태원 광운대 교수가 발제를 맡아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대해 강연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출판사 미래엔이 수능 기출문제집 ‘N기출’ 개정판을 내면서 이달 16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회사 측은 고등학생 또는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출비 네이버 카페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선정된 체험단은 ‘N기출’ 국어, 영어, 수학 시리즈 중 원하는 참고서 1권을 제공받아 후기 작성 등의 미션을 수행한다. 우수 후기 작성자는 추가 혜택이 있다. ‘N기출’은 최근 5~7년간 수능과 평가원의 기출문제 등 최신 수능 출제 경향을 다룬 기출문제집이다. QR 코드를 통해 디지털 스터디 플래너와 과목별 오답 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스쿨푸드가 새로운 메뉴 3가지를 신규 출시한다. 9일 회사에 따르면, 회사 측은 헬트 닭가슴살 스팸 덮밥, 사과 떡볶이, 중독 양념 오징어튀김 등 3종의 메뉴를 출시했다. 헬트 닭가슴살 스팸 덮밥은 CJ의 닭가슴살 스팸을 사용해 만들었다. 닭가슴살 스팸은 돼지고기를 사용한 기존 스팸보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고, 닭다리살을 적절히 섞어 닭가슴살 특유의 뻑뻑함을 없앤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사과 떡볶이 메뉴는 조리 과정 중에 직접 사과를 썰어 넣은 것이 특징이다. 중독 양념 오징어튀김 메뉴는 매콤달콤한 양념 소스와 쫄깃한 오징어의 식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2024년 새해에 메인 메뉴부터 사이드 메뉴까지 맛과 건강에 재미까지 담은 알찬 구성의 신메뉴 3종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이달 10~23일 접수하는 노원구 마을활동지원가는 마을공동체를 통해 주민 모임을 발굴하고 주민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한다. 관 주도의 활동이 아닌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지원 자격은 노원구 거주자 또는 실질적 생활권인 노원구인 주민이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10명 이내를 뽑는다. 마을활동지원가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지원자 상담 및 컨설팅 ▶권역별 모임지원 ▶공간 활성화 사업 등을 담당한다. 또 이들은 매월 1회 권역별 모임을 운영하는 ‘노원아고라’에서 주민들의 관계 형성 및 확장을 지원한다. 구청의 마을활동지원가 활동은 지난 2015년 노원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문을 열면서 생겨났다. 오승록 구청장은 “마을공동체 활동은 주민들이 동네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첫걸음”이라며 “마을공동체에 열의를 갖고 활기를 넣어줄 수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은평구립 은뜨락도서관이 새해를 맞아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원나무를 운영한다. 최근 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은 이달 10~23일 1층 로비에 소원나무를 운영한다. 이용자들은 준비된 용지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나무에 달 수 있다. 소원나무 옆에는 새해 소원 및 성취 등에 관한 책도 전시된다. 도서관 측은 “2024년 새해에 성취하고자 하는 자신의 목표를 글로 적어 내면화하며, 타인의 소원을 함께 공유하면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간접 소통의 기회를 만듦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의 삶과 신년의 의지를 응원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