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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물향기수목원,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본격 운영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물향기수목원이 숲해설, 투어, 참여형 등 프로그램을 10여개 운영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수목원은 산림교육 인력을 확보해 체계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수목원에서 힐링은 물론 교육도 받을 수 있고, 참가자들이 숲에서 미션을 수행할 수도 있다.

이는 단순히 수목원에서 식물을 관람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수목원을 도심 속 쉼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끄는 취지다. 시민들이 수목원을 통해 자연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웰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이끈다.

수목원은 1호선 오산대역 인근에 있으며, 연간 35만 명이 찾고 있는 명소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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