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1회 공공기관 통합공채를 진행한다. 이번 공채에서는 경기주택도시공사 60명 등 총 21개 기관에서 241명을 채용한다. 구체적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 6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5명 ▶경기관광공사 5명 ▶경기교통공사 21명 ▶경기연구원 6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2명 ▶경기문화재단 13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0명 ▶경기테크노파크 5명 ▶한국도자재단 4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5명 ▶경기콘텐츠진흥원 8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3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13명 ▶경기도의료원 8명 ▶경기복지재단 4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10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4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4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25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6명 등이다. 이번 공채 접수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16일 진행된다. 경기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험장 방역,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응시자간 거리 확보, 입실 전 발열체크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성남시 여성비전센터가 오는 31일까지 창업지원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K-스타트업에 게시된 센터 공고에 따르면, 센터 측은 성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 여성 창업자 또는 창업 2년 미만의 여성 사업자를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예비창업자의 경우에는 전체 팀원의 60% 이상이 여성일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입주 심사는 4월 1~5일에 서류 심사, 4월 13일에 발표심사가 예정돼 있다. 최종합격자의 입주는 5월 2일 예정이다. 이번에는 10개팀 내외를 선발하며, 선발된 팀은 보증금 50만원에 월 관리비 3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공간을 쓸 수 있다. 또 센터 측은 입주기업 간담회, 여성기업 및 관계기관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고, 교육과 세무ㆍ홍보도 지원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은평 구립 은뜨락도서관이 다음달 1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시니어 대상 ‘시니어 영상 제작 교육 : 지금은 1인 1미디어 시대’를 진행한다. 최근 도서관 측에 따르면, 도서관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도서관 측은 미디어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영상 교육을 하게 됐다. 이 교육은 시니어들이 10주 동안 교육을 받은 뒤 개성이 담긴 영상을 제작해 상영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측은 이달 1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생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은평구 시니어(50~60대)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경기도가 올해 상반기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 참여를 원하는 도내 법인과 단체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공헌 등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도 조직 형태 등 일부 인증요건을 갖추지 못한 법인과 단체를 육성해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법인 및 단체다. 사회서비스제공형, 일자리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기타(창의ㆍ혁신) 등 5개 유형 가운데 하나를 선정한 후, 그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관련 서류와 내면 된다. 경기도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대면 심사를 거쳐 참여대상을 선정한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법인이나 단체는 앞으로 3년간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및 사업개발비 지원 신청 자격 부여 ▶경영컨설팅 ▶다양한 홍보 및 판로지원 등을 받게 된다. 일정 비율 이상의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저소득자, 고령자, 장애인, 청년,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공익 활동도 수행하게 된다. 경기도에는 인증 사회적기업 561개, 예비사회적기업 406개 등 총 967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우먼스
은평구가 전통주 분야에서 창업을 통해 양조인의 꿈을 이끌어 나갈 청년들을 대상으로 ‘은평 한잔 빚음 사업’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주 실무 교육, 양조장 창업 컨설팅을 전액 지원하고, 양조장 설립 비용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문 양조인을 육성하는 한편 도심형 양조장으로 청년 일자리도 창출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구청 공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울시와의 상향적, 협력적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구청 측은 “최근 전통주 또는 지역 특산주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도심형 양조장에서 생산한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혼술, 홈술 트렌드가 가속화돼 전통주와 지역 특산주 또는 소규모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짚었다. 이에 따라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통주 양조 전문 교육을 하고, 창업 컨설팅을 해 양조 분야의 사업가를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지원 자격은 전통주 분야 취업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 거주 청년이다. 나이는 1982~2002년 출생자가 대상이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다음달 2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교육생은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지원 서류 중에는 양조장 창
은평구가 관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청 공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방과후학교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방과후학교 코디네이터 이해와 실무, OA 교육, 방과후 강사 운영 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꾸려진다. 또한 교육생들은 방과후 코디네이터 자격증 및 방과후 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취업 연계 지원도 된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총 15명이다. 지원 자격은 초대졸 이상 경력단절된 은평구민 여성이다. 유사 업무에 경력이 있거나 관련 자격증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 고용보험가입자 및 일부 자영업자는 참여할 수 없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남성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은 다음달 31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30일 동안이며, 수업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2~6시에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참가신청서(자기소개서 포함), 주민등록초본 1부, 증명사진 2장 등을 지참해 다음달 25일 오후 6시까지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에 내면 된다. 서류와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청이 청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보증금 없이 월세도 50% 감면해주는 ‘청년가게’를 추가로 개설한다. 22일 노원구 발표에 따르면, 구청 측은 노원수학문화관 1층에 청년가게 7호점, 석계역 1번출구 인근에 9호점과 10호점을 운영한다. 이 공간은 경험이나 운영 노하우 없이 무작정 창업에 뛰어들었을 때의 위험부담을 줄이고, 청년창업이 실질적인 성공의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구청 측은 보증금 없이 월세를 50% 감면해 주는 한편,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 절차와 세무 등의 기본교육과 업종별 전문가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공간에 입주하기 위한 자격은 만 19세~39세의 청년(개인 또는 팀)이다. 주민등록상 노원구에 거주하는 청년을 우대한다. 팀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팀원이 모두 청년이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주점, 오락실, 유흥업소 등의 업종은 신청할 수 없다. 이번 공간 입주자는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 서류심사와 2차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입주자를 선정한다. 노원 청년가게는 4월 중 10호점까지 개설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14호점까지 개설될 전망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청이 총 20억원 규모로 2022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에 나선다. 노원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자 및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20일 구청 발표에 따르면, 이 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접수는 21~28일 선착순 진행된다. 은행 여신규정에 따른 부동산, 신용보증서 등 담보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자금용도는 시설자금, 운영자금, 기술개발자금이며, 융자액은 담보 한도액 이내로 제한된다. 대출을 받은 사업자가 대출목적 외 타 용도로 자금을 사용할 때는 융자금이 회수되고 일반금리가 소급해서 적용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 외에도 금융 및 보험업, 부동산업, 숙박업,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기타 그 밖에 기금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신청일 기준으로 노원구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대출받아 상환 중인 업체, 국세ㆍ지방세 체납업체 등은 융자가 제한 된다. 또한 구청 측은 올해도 한시적으로 연 1.5%의 저금리를 연장 적용한다.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다음달 17일 온라인으로 스타트업 웨비나를 진행한다. 18일 대사관에 따르면, ‘AI in the UK - Opportunities for Korean Startups(영국의 인공지능 -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기회)’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영국의 AI 스타트업 생태계를 살펴보고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줌으로 생중계되는 웨비나에서는 크리스 무어 영국 국제통상부 AIㆍ산업 전문가가 영국 시장의 AI 산업 동향과 통상부 측의 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이어 글로벌 벤처 캐피털 포투니스 캐피털의 인수 책임자인 저스틴 맥래가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 기회를 소개하는 자리가 있다. 또 스타트업의 발굴ㆍ육성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전문 기관 테크네이션이 기술 분야 취ㆍ창업 비자에 대한 개요와 발급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을 맡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여성과학기술인의 취업과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인 ‘브릿지 컨설팅’을 연중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재단 측은 “(취업과 경력개발은) 누구나 원하지만 쉽게 달성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이공계 여성들이 쉽게 취업문턱을 넘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경력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브릿지 컨설팅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 재단 측은 이공계 여성만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해, 일반 컨설팅에서 해소가 어려운 이공계 산업분야별 취업전략과 경력설계를 돕는다. 이 브릿지 컨설팅은 취업컨설팅과 경력개발컨설팅 등 2가지로 진행된다. 취업컨설팅은 5개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이공계 전공 미취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현장 경력을 보유한 컨설턴트들이 취업동향 안내에서부터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 직무기술서 가이드 등 솔루션을 제공한다. 경력개발컨설팅은 모든 이공계 전공 여성과학기술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직과 전직, 워라밸, 진로, 진학, 경력관리 등을 돕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GS리테일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지원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16일 회사는 함께일하는재단, 언더독스와 함께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GS리테일이 2017년부터 시작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로, 지속 가능한 환경 제조 분야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혹은 초기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지금까지 39개 창업팀이 배출됐다. 이번 5기 프로젝트에서는 사회 혁신 환경제조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젝트에 선정된 청년들은 그 결과에 따라 시제품 제작 및 사업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성이 인정될 경우 판로지원의 기회가 주어진다. 김원식 GS리테일 전무는 “GS리테일은 ESG 중심 경영 원칙을 실천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기관과 돈독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또 각자의 분야에서 더욱 큰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종로구청이 관내 거주 및 활동 청년(만19~34세)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구청 공고에 따르면, ‘종로 청년 생활클리닉’이라는 이름의 이 교육은 면접과 취업 특강 등으로 꾸려진다. 우선 다음달 10일 특강은 자기소개서와 면접 특강이다. 자기소개서 항목을 분석하고, 작성법을 다룬다. 또한 면접 유형별 핵심 역량을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한다. 자소서 공개 첨삭 및 질의응답도 다룬다. 2차 강좌는 다음달 24일로, 기업별 취업 전략 특강을 다룬다. 공기업과 사기업, 직무별 취업준비 전략이 주된 주제다. 모집인원은 차수별 30명이며, 종로구민을 우선 선정한다. 신청은 다음달 2일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루트임팩트가 경력보유여성의 커리어 재시작을 돕는 ‘리부트캠프’ 4기 참가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 15일 기관 측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됐으나 다시 일을 시작하려는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 기관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를 10주간 수행하면서 일 경험을 쌓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 기수제로 운영됐으며, 다양한 소셜벤처와 협업하며 경력보유여성의 일터 컴백을 도모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속가능한 경제시스템 구축을 지향하는 비랩코리아와 공간 대여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를 운영하는 앤스페이스가 파트너사로 함께 한다. 참가자들은 각 파트너사에서 제시하는 실전 프로젝트에 참여해 업무 경험을 쌓을 예정이라고 기관 측은 전했다. 루트임팩트는 참가자들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동안 아이 돌봄 서비스 바우처와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민희 루트임팩트 매니저는 “경력보유여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던 루트임팩트의 경험을 살려 리부트캠프가 커리어 재시작을 위한 발판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대학생 열 명 중 여섯 명은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고 있으며, 학년이 높아질 수록 그 비율이 커진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알바천국이 20대 대학생 748명과 취업준비생 168명 등 총 916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대학원 진학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대학생을 학년별로 분석한 결과 1학년 때는 55.5%가 대학원 진학을 고려했지만, 2학년 62.9%, 3학년 74.4%로 그 비율이 늘어났다. 4학년은 77.9%나 됐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72.4%가 대학원 진학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 이유(복수응답)로는 향후 취업 및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79.9%), 석사 학위 취득 후 취업 시 연봉 등 조건이 유리해질 것 같아서(66.8%), 학문을 좀 더 깊이있게 연구할 수 있어서(56%) 등이 꼽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직장인 열 명 중 일곱 명은 이번 연말정산에서 환급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97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1.4%가 세금을 돌려받는다고 답했다. 받지도 내지도 않을 것 같다는 답은 17.6%를 차지했으며, 오히려 세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는 답은 11%를 차지했다. 이 중에서 세금 환급을 예상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예상 환급 금액을 물었다. 이에 대한 1인당 평균 예상 환급액은 55만4548원으로 집계됐다. 기혼자가 1인 평균 83만7636원, 미혼 직장인들은 38만8178원을 예상했다고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