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제주도 송당 동화마을에 지역 특화 콘셉트 매장인 ‘파리바게뜨 동화마을점’을 오픈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매장은 제주 동쪽 산간지역에 위치했다. 동화마을의 ‘22번째 정원’이라는 콘셉트로 제주 특유의 자연 정취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매장은 101석의 넓은 좌석과 통창을 갖춘 단독 건물 매장으로 꾸려졌다.
또 회사 측은 이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빵과 음료 제품도 내놨다. 바다향 푸가스, 오메기떡을 삼킨 꺼멍빵, 제주말차 오름케이크 등이 있다.
회사 측은 “동화마을점은 제주 송당 지역이 품고 있는 ‘제주다움’을 제품과 공간으로 구현해 선보인 매장”이라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