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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돋보기] 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여성전문인력 취ㆍ창업교육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가 개설하는 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여성전문인력 취ㆍ창업교육은 한국웹툰산업협회, 한국게임개발자협회와 함께 한다. 센터는 이번 기수에 ‘웹툰 포스트 프로덕션 제작 취업과정’을 연다. 
 
웹툰 포스트 프로덕션 제작 취업과정은 웹툰의 밑색, 선화, 편집, 색보정, 특수효과, 후보정 등 웹툰, 애니메이션 제작의 후반작업 전문가를 키우는 내용이다. 2개월 과정 이수 후 주요 웹툰 기업에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센터는 또 7월부터 웹소설 크리에이팅 취업과정, 이북 퍼블리싱 창업 과정도 진행 예정이다. 웹소설 크리에이팅 취업과정은 웹소설 작가와 PD를 양성하기 위해 시놉시스 작성과 작품분석 실무 멘토링도 함께 한다. 이북 퍼블리싱 창업>은 전자책 기획, 제작, 출판까지 가능한 ‘1인 창업’ 과정이다. 
 
웹툰 과정이 7~9월 주5일 과정, 웹소설이 7~8월 주 3일 과정, 이북이 7~9월 주5일 과정이다. 박성아 센터장은 “디지털 콘텐츠 취ㆍ창업과정에 관심있는 젊은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강좌를 기획, 현장성과 트렌드를 갖춘 강사진과 기술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여성 취ㆍ취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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