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의 동생 격인 CJ제일제당 비비고 밥이 출시 3년 3개월 만에 누적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25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 밥은 지난 10월 기준 매출 누적 1000억원을 넘겼다. 2015년 출시한 비비고 밥은 출시 첫 해부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작년에는 연간 매출 36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1~10월 기준 매출 400억원을 넘겼다. 이에 CJ제일제당은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기용하는 등 마케팅활동을 강화하며 올해 매출 500억원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비비고 밥은 별도의 재료 손질없이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만 있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불고기비빔밥, 새우볶음밥 등 라인업이 다양하다. 현재 총 12종이 판매 중이다. 이동주 CJ제일제당 HMR냉동마케팅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R&D 역량과 가정간편식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위해 냉동밥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오는 28일까지 2차 겨울 마켓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타임스퀘어는 매년 ‘스페셜마켓’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총 3회차에 걸쳐 행사가 있다. 매주 브랜드 라인업을 교체해 보다 폭넓은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번 2차 마켓에서는 디스커버리 브랜드가 구스다운 벤치 파카를 39만 원에 판매한다. 다운 점퍼는 12만 8000원부터, 맨투맨은 5만 5300원부터 판다. 또한 탑텐은 롱패딩을 9만 9900원에, 맨투맨은 9900원, 스웨터는 1만 4900원부터 판다. 또 TNGT에서는 코트와 수트를 19만 9000원부터, 셔츠는 3만 9000원, 니트는 5만 9000원, 팬츠는 5만 9000원에 판매한다. 후아유에서도 패치 보아 후드 집업을 기존 4만 9900원에서 3만 9900원으로 할인 판매하고 트레이닝 바지는 1만 9900원, 셔트는 1만 9900원, 아가일 조끼와 가디건은 2만 9900원부터 3만 9900원 사이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컨버스는 의류는 2만 9000원에서 5만 9000원, 신발은 2만 9000원에서 5만 9000원에 판매, 아동화는 1만 9000원, 하고 아우터는 2만 9000원부터, 집업은 2만 9000원부터,
조수애(26) JTBC 아나운서가 방송계를 떠난다. 업계에 따르면, 조 아나운서는 최근 JTBC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후 회사에서는 이유를 두고 추측이 분분했다. 조 아나운서는 박서원 두산 전무 겸 오리콤 부사장과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무는 광고계의 스타로,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해 아침뉴스 앵커를 맡아왔다. 뛰어난 방송실력으로 입사 이후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2019학년도 수능 영어영역이 작년 수능보다는 어려웠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은"2019 수능 영어 영역은 올해 모의평가에 출제됐던 신유형들이 이번 수능에도 반영 출제됐다"면서 "작년 수능보다는 어려웠을 것이고, 9월 모평과는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봤다. 이번 수능 영어에서는두 차례 모의평가에 출제됐던 ‘밑줄 친 부분이 의미하는 바 추론’ 유형과 장문 독해(1지문 2문항)의 ‘제목 추론-문맥에 맞지 않는 어휘 고르기’ 유형이 출제됐다. ‘지칭 추론’ 유형은 9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이번 수능에도 안 나왔다. EBS 교재와의 연계율은 73.3%로 나타났다. 2018 수능과 마찬가지로 대의 파악과 세부 정보(세부사항)를 묻는 문항은EBS 연계 교재의 지문과 주제・소재・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단어‧문장 등이 쉬운 지문)이 활용됐다. 이 실장은"90점 이상 1등급 비율은 7~8%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봤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영역에서 30번 문항이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은"2019 수능 수학 가형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고, 나형은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가형과 나형 모두 30번 문항이 최고난도 문항"이라고 분석했다. 이 실장은1등급 구분 점수는 가, 나형 모두 2018 수능과 비슷할 것으로 봤다. 가형은21번, 29번 문항의 난이도가 다소 쉬워져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평이했을 것이고, 나형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다으로 그는 분석했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5일 전국 고사장에서 시행됐다.
2019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1등급 커트라인이 작년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은"2019 수능 국어 영역은 문학 작품 등에서 EBS 교재 연계가 많이 되었지만 문법과 독서에 까다로운 문항이 었다"면서 "(이번 수능 국어는)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는 물론 다소 까다로웠던 2018 수능보다도 어렵게 수험생들이 느꼈을 것"이라고 봤다. 1등급을 가르는 커트라인 역시2018학년도보다 낮아질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독서 영역에서는특이한 출제 변경 시도는 없으나 논리를 다루고 있는 인문 지문이 꽤나 까다롭게 출제됐고, 인문 과학 융합 지문 또한 길이가 길고 몇몇 문항이 어렵게 출제되어 이번에도 독서 영역이 1등급을 가를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2019학년도 수능 사회탐구영역은 2018학년도 수능과는 비슷하고,9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운 수준으로 분석됐다. 비상교육 이치우 입시평가실장은 "사탐9과목 모두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돼, 일부 고난도 문항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쉽게 문항을 풀 수 있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실장은 "(수능 사회탐구에서는) 개념을 확인하는 문항과 자료(지도, 그래프, 사료 등)를 분석하는 문항의 비중이 높았다"면서 "시사적인 소재나 일상생활과 관련된 사례를 활용한 문항의 비중 역시 비교적 높았다"고 분석했다. 사회탐구 영역 9과목의 평균 EBS 교재 연계 비율은 70%로 분석됐다. 이 실장은 "하지만 EBS 교재의 내용 및 자료 연계 변형의 정도가 커서 학생들이 느끼는 EBS 교재의 실제 연계 체감도는 지난 수능보다 낮게 느껴졌을것"으로 봤다. 한편 과학탐구에서는2019 수능 과학탐구 영역은 전반적으로 2018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자료 해석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 주로 출제됐다고 이 실장은 분석했다. 그는 "기출 시험에서 다루어졌던 제제 위주로 출제되었고, 자료를 변형한 문항도 출제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의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올해 마지막 일정으로 경력 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취업준비교실!’ 프로그램은 결혼ㆍ임신ㆍ출산ㆍ육아 등을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취업 예정인 여성, 한국에서 취업하고자 하는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일에 대한 심리적 의지를 고취시키고, 일자리 진입을 위한 경력설계 및 취업준비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본 과정에서는 직업진로가 설정되지 않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취업동기를 살펴보고, 여성노동시장의 변화 및 노동 환경 이해와 재취업 성공사례를 통한 성공 요인을 분석한다. 또한 참가자가 자신의 성격 성향과 직업 선호도 검사를 통해 재취업 가능 직종을 탐색해서 취업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한다. 심화과정에서는 진로가 이미 설정되어 취업을 실질적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재취업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요인을 점검한다. 역량 부족, 가족 역할, 일자리 정보 등에 대한 해결방안도 모색한다. 이와 함께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사회에서 취업하고 새롭게 생애경력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취업 목표를 설정하고,
여덟살 어린이를 성폭행해 복역 중인 조두순의 출소를 반대한다는 국민 청원이 또 다시 20만명이 넘는 국민의 동의를 받았다. 청와대 국민 청원게시판에는 ‘조두순의 출소를 반대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이 지난달 20일 올린 글로, 청원 마감 시한은 이달 19일까지다. 하지만 11일 오후 1시 현재 20만7734명의 동의를 받았다. 청와대는 국민청원 게시판에서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청원은 청와대 등의 공무원이 답변하고록 하고 있다. 앞서 작년 12월에도 조두순의 출소를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와 61만명이 동의했다. 이 때는 조국 민정수석이 나와 답변을 했다. 당시 조 수석은 “현행법상 재심은 유죄 선고를 받은 범죄자가 알고보니 무죄였다거나 죄가 가볍다는 명백한 증거가 발견된 경우, 즉 처벌 받은 사람의 이익을 위해서 청구할 수 있다”면서 “조두순을 무기 징역으로 해 달라는 재심청구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조 수석은 또 “조두순은 전자팔찌라는 위치추적장치를 7년간 부착해야 하고 5년간 신상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조두순이 피해자 또는 잠재적 피해자 근처에서 돌아다니는 일은 반드시 막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청원에
서울시와 서울시NPO지원센터가 오는 14일 오후 3시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18 비영리스타트업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비영리스타트업이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빠른 의사결정, 유연한 조직문화,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사업방식 등 스타트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는 단체ㆍ조직을 말한다. 해외에서는 의료기부활동을 하는 ‘왓시(Watsi)’, 개발도상국에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는 ‘채리티워터(charity water)’ 등이 유명하다. ‘패스트포워드(Fastforward)’ 같은 비영리스타트업 투자ㆍ지원 기관도 있다. 국내에서도 취업준비생 정장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린옷장’ 등이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NPO지원센터는 비영리스타트업과 예비 비영리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창업ㆍ성장을 맞춤형 지원하는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작년부터 시작했다. 비영리스타트업이 사회문제 해결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공익활동의 새로운 모델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서는 지원금과 단계별 맞춤형 인큐베이팅, 파트너 기관 연계 등을 종합 지원한다. 작년에
생활주변 사업아이템을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과감하게 창업화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생활혁신형 창업가 5000명을 발굴한다. 이 중에서 3000명에게는 성공불융자 자금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성실하게 창업을 했다가 사업에 실패하면 갚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다. 사업 대상은 ‘생활혁신형 창업 분야’다. 생활혁신형 창업은 소비트렌드 변화 등으로 새롭게 형성되는 틈새시장으로, ‘생활주변에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성공가능성이 있는 창업을 말한다. 예시로는 DIY 목재 가구 공방판매숍, 재활용품 예술제품 숍, 반려동물 패션숍, 카페와 예술공간 겸용숍 등이 있다.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내 ‘생활혁신형 아이디어 톡톡’을 통해 온라인 신청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생활 속 혁신적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1년 이내 창업자다.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여성일자리 지원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등을 수료한 자로서 여성가족부의 추천을 받은 자는 평가시 가점을 받는다.
서울시가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의 대상과 기간을 확대하고 5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서울시의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은 목돈 마련이 어려워 결혼을 포기하거나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신혼부부에게 전월세보증금을 최대 2억원(최대 90% 이내) 저리융자해주는 사업이다. 시가 대출금리의 최대 1.2%포인트까지 이자를 보전해줘 이자부담이 타 전세자금대출 대비 절반정도로(약 1.7%포인트) 낮다. 이번 정책은 기존 이자 지원기간을 기존 최장 6년에서 8년까지 확대하고, 신규 임차계약 외에 기존 기존주택 계약을 연장하는 경우에도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이 확대됐다. 높은 주거비 부담과 불안정한 주거환경 때문에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을 미루거나 기피하지 않도록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성을 보다 강화한다는 취지에서다. 서울시는 또한 대출 신청(서울시)ㆍ대출심사(국민은행) 때 각각 실시했던 부부합산 연소득 확인 절차를 대출심사시 최종확인하는 것으로 일원화, 신청자의 편의를 높였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신혼부부는 가까운 국민은행 지점을 방문해 대출한도에 대한 사전상담 후, 임차보증금 5억원 이하의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에 대해 임대차계약을 체
대한민국 인쇄 및 포장 산업의 메카인 방산시장에서 포장산업을 다루는 박람회가 열린다. 방산시장상인연합회는 오는 10~11일 방산시장 내 박람회장에서 ‘방산시장 포포남녀(포장하는 남자, 포장하는 여자)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방산시장과 함께하는 상인 및 회원들 간의 친목을 넘어 세계적인 패키지산업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됐다. 방산시장은 이날 ‘대한민국 포장동료 신명나는 포장동네’의 의미를 가진 ‘포동포동 방산’ 슬로건도 선포한다. 김교선 방산시장 상인연합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금까지 해 오던 회원행사를 넘어 세계적인 포장산업의 일원으로 참여하기 위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산업시장 박람회”라며 “국내외 패키지산업 관계자들의 만남의 장, 사업 수주와 기술혁신을 공유하는 자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산시장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수주 박람회, 연예인들과 함께 즐기는 놀이마당과 노래자랑, 팔씨름대회 등과 축제 한마당, 체험 스탬프 투어와 김장담그기 행사와 다양한 먹거리 등이 있다. ‘종합포장ㆍ인쇄타운’을 표방하는 방산시장은 인쇄 및 포장관련 산업으로 특화된 전문시장
캐주얼 패션 브랜드와 젊은 아티스트가 만나 ‘패션’과 ‘예술’이 하나된 이색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개최한다.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 앤듀가 ‘민킴(MINKIM)’ 작가와의 협업 전시회를 오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홍대 라이즈 호텔에서 선보인다. 민킴 작가는 영국 런던 로얄 컬리지 오브 아트에서 학위를 수료한 아티스트로 영국과 서울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천국 ‘발할라’에 영감을 받아 창작된 ‘필즈 라이크 발할라(Feels like Valhalla)’라는 콘셉트다. 민킴 작가는 앤듀의 맨투맨, 반팔 티셔츠 등을 오브제로 활용해 독특하면서도 개성있는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광활한 우주와 오로라, 낙원으로의 여행 등을 주제로한 조형물들은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앤듀는 10일 전시회 첫 날 저녁 오프닝 파티를 연다. 특히 전시 작품 중 맨투맨 포함 5종은 11월 10일부터 매장에서 판매한다. 앤듀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전시는 패션과 예술이 만나는 접점을 젊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구현하고자 기획했다”며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 있는 꽃나무 장식. 붉은 단풍이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한다. 뷔페에서 계산하고 나오는 길에 촬영했다. 이 호텔 뷔페 아리아에서는 11월 15~16일 저녁 시간대에 특선 뷔페인 ‘고메 씨푸드 갈라 디너’너를 진행한다. 랍스터, 대게, 가리비, 대하 등 신선한 해산물이 특징이다. 가격은 성인 기준 13만5000원, 7~12세 어린이는 7만3000원이다. 나인스게이트에서는 칠면조 등 특선 메뉴가 있다. 셰프가 직접 잘라주는 ‘서프 & 터프’ 셰어링 메뉴다. 칠면조 구이와 씨푸드 타워, 샐러드, 피칸 파이, 볼랭저 브뤼 샴페인 등이 제공되며 4~6인이 이용가능한 메뉴가 60만원이다. 이용 이틀 전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11월 19~25일 점심과 저녁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