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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 관내 사업장 대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특강

도봉구청이 지난달 30일 바쁜 일과로 번아웃 위기에 놓인 직장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직장생활’를 열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강좌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나서 직장인의 정신건강 증상과 대처법, 행복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회사와 직원의 역할 등을 설명했다. 전문의는 이날 번아웃 증후군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이를 벗어나고 해소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구청 측은 “육체 건강에 비해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정신건강 관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울증 선별 검사, 심리상담 등 직장인 심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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