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족센터가 이달 21일 관내 다문화가족 7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의 관계향상을 위한 다문화가족 나들이를 진행한다.
노원구 예산 사업인 이번 행사는 가족들이 한국민속촌에 방문, 민속촌을 관람하고 전통가옥과 한지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내용이다. 다문화가족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
이번 다문화가족 나들이는 5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가족을 모집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