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이 여름철 인기 아르바이트 정보를 한데 모은 ‘여름 알바 채용관’을 24일 오픈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서비스에는 ▲아이스크림ㆍ디저트 ▲워터파크 ▲호텔ㆍ리조트ㆍ숙박 ▲사무보조 ▲입출고ㆍ물류 등 총 5개 인기 업직종 카테고리에 따라 채용 공고가 정리돼 있다. 이에 구직자 이용자들은 원하는 관심 업직종의 키워드 검색은 물론, 근무 지역과 기간, 성별, 연령, 고용형태 등 다양한 조건을 설정해 맞춤형 공고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8월 31일까지 알바몬 홈페이지(PC)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시가족센터가 초록우산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주배경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정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주배경아동 기본생활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작년 4월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지금까지 위기에 있는 이주배경아동 및 다문화가정을 발굴하여 1852만3110원을 지원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올해에는 서울지역 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사례 발굴 및 의료, 주거, 돌봄분야에서 맞춤형으로 지원을 계속한다. 사업의 지원 대상은 19세 이하 이주배경아동 중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가정이며 주요 지원 내용은 △의료지원: 수술ㆍ치료비, 심리ㆍ언어ㆍ인지ㆍ놀이 등 특수치료비, 치과 치료비, 보장구 구입비, △주거지원: 주거보증금, 주거환경개선비, 필수가전ㆍ가구 구입비, △돌봄지원: 식비, 공과금, 생필품 구입 등 긴급생계비다. 홍우정 센터장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주배경아동 다문화가정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모든 아동이 성장 환경과 배경으로 인해 차별받지 않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노원구청이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의 개인 예약 시범 운영을 7월부터 시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체험장은 불암산 자락에 조성된 자연 친화형 모험 체험 공간으로, 청소년을 위한 신체활동 중심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작년 8월 재개장 이후 구청은 체험 시설을 보강했다. 그동안은 학교나 기관 등 단체 위주로 운영됐지만, 구청은 개인 단위 이용객을 위한 맞춤형 예약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곳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 짚라인 체험, 터널메이즈 등이 있다. 시범 운영은 7~11월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에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청사 1~2층에 휴양지 콘셉트의 휴식 공간을 꾸리고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쉬다 갈 수 있도록 운영한다. 1층에는 파라솔과 테이블이 배치돼 마치 휴가를 떠나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휴양 공간이 있다. 2층에는 힐링방, 놀이방, 영상방 등 테마 공간이 있고, 안마의자와 어린이 미끄럼틀 등이 있다. 오언석 구청장은 “올여름도 많이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많은 분들이 도봉구청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이디야커피가 KB국민카드의 간편결제 ‘KB페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고객은 이달 30일까지 KB페이로 6400원 이상 결제 시 아메리카노 1잔 가격인 32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이 기간 중 1회만 가능하다. KB페이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물론 계좌, 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실물 카드 없이 온ㆍ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이디야 측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푸른나무재단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지난 20일 수원 산의초등학교에서 ‘사이버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과 ‘학교로 찾아가는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주최 기관 측에 따르면, 이들은 산의초 학생 1310명을 대상으로 등굣길에 진행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서 ‘사이버학교폭력 예방하자! 산의초, 약속해요!’ 등의 구호를 외치며 비폭력 문화를 알렸다. 이어서 이들은 학교 정규수업 1~4교시에 5학년 234명을 대상으로 신도시 내 ‘친사회적 역량’을 강화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꾸렸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총 19시간의 전문 온ㆍ오프라인 양성교육 이수를 완료하고 보조강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서울시 기술교육원 북부캠퍼스와 함께 ‘아파트시설관리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교육은 7월 4일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 정원은 20명이다. 면접을 거쳐 20명을 선정한다. 교육은 7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교육은 노원구 소재 서울시 기술교육원 북부캠퍼스에서 한다. 교육비는 무료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투썸플레이스가 케이크 할인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회사 측은 ‘과일생’ 케이크(홀/피스)는 누적 판매량 120만개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1만3000개의 기록이다. 이에 회사 측 6월 홀케이크 매출은 전년 동기 20% 늘었다고 한다. 이에 회사 측은 이달 30일까지 멤버십 앱 ‘투썸하트’ 회원을 대상으로 케이크 할인에 들어간다. 홀케이크 4000원 할인, 피스케이크 2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회사 측은 이번 이벤트 할인 비용 전액을 본사가 지원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노원구청의 대표 교육서비스인 어린이 원어민 영어 캠프가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꾸려진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삼육대학교와 협력해 매년 방학 중 진행됐다. 대학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을 활용, 노원구 내에서 해외 어학연수에 가까운 환경을 제공한다는 특징이다. 올해 교육은 7박 8일간 삼육대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노원구 거주 초등 3~6학년생이다. 20명씩 8개반으로 총 160명 규모이며, 레벨 테스트로 반편성 배치가 진행된다. 교육은 원어민 교사 1명과 한국인 부교사 1명이 함께 진행한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숙식하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과 생활 예절도 익힌다. 야간 시간엔 당직 직원, 조교, 간호사 등이 상주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관악청년청이 청년들의 공공기관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운영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커리어트랙: 취준진담을 지난 20일 종료했다. 이 교육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청년 120명이 교육을 받았다. 이 교육은 공공기관 취업 전략, 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전략 등 실전 중심으로 꾸려졌다. 무엇보다도 혼자 취업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관악청년청 관계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와 전략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는 입장이다. 청년청은 하반기 중 분야별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샘표가 국산 쌀로만 만든 글루텐 프리 제품인 ‘샘표 국산 쌀소면’을 최근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밀가루 없이 구현하기 까다로운 쫄깃하고 부드러운 소면 특유의 식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쌀국수와는 식감이 다르며, 소면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밀가루 없이 쌀로만 구현했다. 이 제품은 일반 소면과 같이 끓는 물에 5분만 삶은 뒤 찬물에 헹궈 요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제품에는 쌀가루를 찌며 반죽하는 ‘증숙반죽’ 기법과 천천히 서늘한 곳에서 면발을 건조하는 옛날 방식에서 착안한 ‘5단계 느림보 건조’ 공법이 적용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은평 구립 상림도서관이 2025년 지혜학교 “클래식으로 배우는 인문학 : 바로크부터 낭만파까지”를 진행한다. 이 교육은 인문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로 삶의 지혜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도서관 등 생활문화시설에서 대학 교양 과목 수준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는 내용이다. 교육은 다음달 5일부터 9월 20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강사는 소프라노 유정 강사가 나선다. 오페라를 통해 서양의 역사와 철학, 문화를 학습하며 인간의 존엄과 삶의 가치를 깨닫는 내용이다. 교육생들은 12주간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등 세계적인 음악가의 삶과 더불어 바로크 시대부터 19세기에 이르기까지의 서양 음악사를 통해 인생의 가치와 목표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관내 하수 맨홀에 대한 대대적 보수에 나선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도봉구에는 하수 맨홀 9515개가 있다. 이 중에서 2621개가 중점관리 대상이라고 한다. 구청은 이들 2621개 중점관리 맨홀 전체에 추락방지 시설을 설치한다. 하수 맨홀 뚜껑 바로 아래에 그물망 모양의 금속 재질 구조물을 설치, 사람의 추락을 방지한다. 작년 한 해 동안 구청은 1256개 맨홀에 이 시설을 설치했으며, 올해 나머지 1365개 맨홀을 대상으로 설치에 들어간다. 구청은 또 콘크리트로 된 하수 맨홀 뚜껑도 올해 9월까지 모두 주철로 교체한다. 콘크리트 맨홀 뚜껑은 내구성이 약해 파손될 경우, 낙상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존재한다. 콘크리트 뚜껑 맨홀은 도봉구 관내에 138개가 남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노원구청이 도심 속 캠핑 체험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슬기로운 캠핑생활’은 월계동 초안산 캠핑장에서 진행된다. 1박2일 일정인 캠핑은 2만4938㎡ 규모 캠핑장에서 진행된다. 캠핑장 내에는 ‘파크캠핑빌리지’, ‘힐링캠핑빌리지’, ‘테라스캠핑빌리지’ 등 다양한 테마의 사이트가 있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녹천역에서 가깝다. 구청 측은 캠핑장에 텐트, 의자, 매트, 무선 선풍기, 가스버너 등 모든 장비를 미리 무상설치한 상태로 제공한다. 직접 설치를 원하는 참가자는 현장에서 물품 수령 후 자율 설치를 할 수 있다. 이 사업 참여 대상은 노원구에 주소를 둔 6인 이하 가구로, 중위소득 120% 이하만 가능하다. 사업 참가 신청은 사회복지시설, 관련 단체, 19개 동주민센터 등 기관의 추천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캠핑은 7월 2일, 9일, 16일 예정돼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 청년창업센터가 문을 연 지 1년 만에 입주기업 총매출 30억원 등 성과를 보였다. 작년 5월 창동에 오픈해 광운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이곳은 그동안 28개의 청년 기업을 육성해 왔다. 이들은 총매출 30억원 외에도, 고용 창출 57명, 투자유치액 8억원을 달성했다. 이 이면에는 입주기업별로 맞춤형으로 진행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함께 회계ㆍIRㆍ마케팅 교육 등 성장단계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이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이 외에도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 IR 실전 피칭 등 외부 연계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오언석 구청장은 “센터가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대내외 연계 지원이 청년 기업들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 사업화부터 투자, 판로, 협업까지 전 주기 밀착 지원으로 청년 기업들의 실질적 성장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