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2026년도 청소년활동 진흥 사업 예산을 새롭게 반영하고 국정과제 ‘아동ㆍ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소년 글로벌 역량강화 국제교류 지원(8억원), 청소년 자기주도 역량강화를 위한 그룹활동 지원(7억원),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운영체계 마련(10억원) 등이 신규 편성됐다. 우선 여가부는 작년 중단한 청소년 국가 간 교류 사업인「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 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청소년들이 국제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이 청소년 국제교류 관련 국가 간 협정을 맺은 39개국 중 7개국과 교류를 추진, 국내ㆍ외 16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파견 및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청소년들이 국제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순 방문 형태의 교류를 넘어 사전ㆍ사후 활동을 포함한 온ㆍ오프라인 융합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구축하기로 했다. 여가부는 또 ‘청소년 그룹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해 지역 중심의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이 스스로 참여하는 자기주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특성과 청소년 수요를 반영한 특색있는 동아리 활동을
성동구청이 10월 23일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을 초빙해 성동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성동명사특강’은 사회 각계의 저명인사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와 자기계발, 인생 동기부여 특강으로 2008년 첫 회를 시작해 현재까지 147회에 걸쳐 성황리에 이어져 왔다. 10월 23일 특강에는 문 전 재판관이 ‘청렴, 법의 정신으로 다시 생각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법의 정신에 입각한 ‘청렴’에 대한 내용이 예상된다. 이어 11월 25일에는 건축가 유현준이 ‘공간으로 읽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펼친다. 유 건축가는 tvN ‘알쓸신잡2’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저서를 통해 공간과 건축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해온 인물이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강연 전날 밤 6시까지 받는다. 사전 선착순 400명 제한이 있다. 무료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는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업을 돕는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을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순차 지급한다. 지난 25일 도청에 따르면, 생활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 중단 위험에 놓인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복권기금 기반 사업이다. 물가 상승을 감안, 올해 지원 단가가 중학생 100만 원, 고등학생 150만 원으로 인상됐다. 장학금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절반씩 받는다. 도청은 올해 상반기 46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도는 하반기 자격 변동 조회를 실시해 상반기 수혜자의 자격이 달라진 경우 대체 지급자를 선정,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이 장학금 수혜자는 11만명이다. 올해는 92억원이 투입된다. 서동환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지원을 촘촘히 이어가, 청소년들이 든든하게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한화이글스 야구단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기념해 응원단을 모집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응원단은 잡코리아 및 알바몬 각 플랫폼을 통해 ‘응원단 인턴’과 ‘응원요정 알바몬’을 1명씩 선발하고 일급 100만 원과 한화이글스 2025시즌 어센틱 아노락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나이와 경력 불문 10월 12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일급 100만 원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발되지 않더라도, ‘뽀너스 인턴’으로 선정되면 ▲2025시즌 레플리카 유니폼 2장(30명) ▲드림즈크루 봉제인형 등 3종 세트(6명) 등을 지급한다. 회사 측은 올해도 시구ㆍ시타 및 애국가 제창 알바를 모집해 공고조회수 약 40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여름 잡코리아 통합브랜딩팀 팀장은 “올해로 2시즌째 한화이글스와 동행하고 있는데, 이색 알바 이벤트 흥행은 물론 구단이 좋은 성적까지 거두게 돼 스폰서로서 더할 나위 없는 한 해”라며 “계속해서 7년만의 가을축제를 함께할 응원단을 모집하니 다시 한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 수유동 백년시장이 이달 26~27일 야시장 프로젝트 ‘백년나이트’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 등에 따르면, 이 행사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과 젊은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기획됐다. 주최 측은 이번 9월 첫 개최를 시작으로 **‘백년나이트’**를 주기적으로 운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독자 야시장 브랜드로 성장시킨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서 시장 곳곳은 초대형 네온사인과 미러볼, 모바일 DJ 부스가 설치되고, 스테이지존에서는 시대별 음악을 테마로 한 디제잉 퍼포먼스와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또 테이블존과 스탠딩존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가 준비돼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청년층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체험부스에서는 미니 스포츠 게임, 플로우 컬링, 봉잡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구청 측은 “이번 ‘백년나이트’를 계기로 강북구 전통시장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강북 대표 야간축제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가 추석 연휴 기간 의료기관, 약국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경기도 응급의료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도청에 따르면, 도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내 9개 권역응급의료센터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응급의료협의체’ 영상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기간 중 중증 응급환자 진료 대책 등을 다뤘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응급의료 진료상황실은 도 1곳, 시군 보건소 50곳 등 총 51개가 운영된다. 31개 시군 보건소에서는 문 여는 의료기관 현황 등을 일일보고하고 경기도는 현장상황을 매일 관리하며 특이사항 발생시 조치를 맡는다. 또 이 기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인 아주대병원, 분당차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3곳에는 응급실 내 소아응급 전담인력이 상주해 24시간 가동된다. 또한, 소아 경증환자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37개소 및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11개소가 운영된다. 이 외에도 연휴기간 동안 조산 등 긴박한 고위험 분만에 대응해 산모와 신생아 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권역모자의료센터 4개와 지역모자의료센터 8개를 중심으로 24시간 진료체계에 들어간다. 김 부지사는 “응급의료기관과 소방, 경기도
성동구청이 오는 29일 오후 7시 왕십리광장에서 글로벌 민속 축제인 ‘2025 세계 민속춤 축제’를 개최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대회는 올해 8회로 매년 1000명 넘게 참가한다. 세계 각국 무용단과 관람객이 함께 호흡하는 성동구의 글로벌 문화축제다. 이번 축제에는 총 8개국 8개 팀의 세계 정상급 무용단이 참여한다. 주요 참가국은 ▲독창적인 안무와 전통 선율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불가리아’, ▲지역 고유 악기와 리듬이 살아 있는 다채로운 춤을 보여줄 ‘에콰도르’, ▲고전 발레 기법과 현대무용이 융합된 독특한 춤을 준비한 ‘카자흐스탄’ ▲다채로운 전통의상과 장신구가 빛나는 화려한 춤사위로 눈을 사로잡을 ‘인도’ 등이 있다. 한국에서는 송정은 무용단이 무대에 올라 한국적 소재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민속춤과 창작춤을 선보이게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세계 민속춤 축제는 춤을 매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며, “왕십리광장을 물들일 흥겨운 춤의 향연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 중구청이 1966년 1월 1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현재까지 60년 이상 계속 거주해 온 ‘중구 토박이’를 모집한다. 25일 구청에 따르면, 600년 역사를 품은 서울의 중심, 중구의 근현대사를 함께해온 주민을 발굴ㆍ예우하고 이들의 삶을 기록하기 위해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올해 모집 대상은 1966년 1월 1일 이전부터 중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주민이며, 재개발 등 불가피한 사유로 잠시 외부에 거주한 경우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신청자는 기본 인적 사항과 함께 집안의 자랑거리, 최초 정착지역, 중구에 얽힌 기억 등을 신청서에 기재해 오는 10월 24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어 심층 면담과 서류 검증을 거쳐 11월 말 최종 선정자가 결정된다. 구청은 매년 새롭게 발굴한 ‘중구 토박이’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또한 구가 지난해 제정한 「서울특별시 중구 토박이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종량제 봉투 무상 제공 ▲각종 증명서 발급 수수료 50% 감면(6종)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등 혜택이 있다. 중구는 1999년부터 60년 이상 거주한 주민을 꾸준히 발굴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264
강북구청이 대한민국 대표 카피라이터이자 작가인 정철 선생을 초청, ‘발상의 전환법’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창의적인 사고와 새로운 시각을 나누기 위한 자리다. 이 강연은 10월 21일 구청 상황실에서 2시간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정 작가는 「내 머리 사용법」, 「카피책」, 「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 「사람의 생각법」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저서를 집필한 전문가다. “사람이 먼저다”,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등 카피를 만들어 냈다. 이번 강연에서 정 작가는 카피라이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거꾸로 생각하는 힘,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주제로, 생생한 사례와 함께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발상의 전환법을 전한다. 참여 신청은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29일 오후 2시 경기도여성비전센터 1층 대강당에서 ‘경기도 여성폭력 피해 실태와 특성’에 대한 정책 토론을 진행한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이 행사는 재단의「경기도 여성폭력 실태조사」 연구의 하나로 조사결과를 공유하고 도내외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다. 재단은 관내 여성들의 폭력피해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를 축적하고 지속적인 정책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햐, 도내 만19세~79세 여성 2천명을 대상으로 6개 폭력유형별 피해 실태와 인식 등을 조사했다. 토론회에서는 연구책임자인 심선희 연구위원과 공동연구자인 문수연 박사가 실태조사 및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김민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김효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김미선 인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우연희 경기도 여성폭력예방팀장이 나선다. 김혜순 재단 대표 “실태조사는 여성폭력 피해 대응, 특히 예방정책을 위한 기초자료를 축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토론회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재단 유튜브 중계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가 지난 9월 13일 창동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 일대에서 ‘2025 제1회 창동 막걸리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중 하나인 특성화시장육성-문화관광형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서울탁주와 연계한 내용이다. 행사에서는 전국 각지의 막걸리가 소개됐으며, 상인들이 준비한 100가지 안주도 선보였다고 한다. 또한 행사장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퓨전국악과 색소폰 무대도 마련됐다. 오언석 구청장은 “‘창동 막걸리 페스티벌’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지역의 특별한 문화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그 지원에 힘쓰겠다”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서울꿈의숲 일대에서 ‘탄생 강북 챌린지(탄소중립 생활실천 강북 챌린지)’와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를 연다.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행사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정책에 대한 실천 의지를 확산하는 취지의 행사다. ‘탄생 강북 챌린지’의 ‘탄생’은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줄임말로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약속을 비롯해 플라스틱 주제관 등 5개 마당 35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탄생 강북 챌린지’는 플라스틱 주제관을 비롯해 놀이ㆍ체험ㆍ산업ㆍ홍보 마당 등 35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참여자들은 지구 조형물에 ‘나만의 실천 약속’을 붙이며 탄소중립을 다짐할 수 있다.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에서는 중고물품 교환, 재활용 체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등을 하는 내용이다.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는 생활 속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 아나바다존에서 중고물품 교환 등을 진행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두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함께 실현하는 강북구의 대표 환경 축제가 될 것”이라 설명했
몰스킨이 우주를 향한 모험심과 경이로움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몰스킨 나사(NASA) 인스파이어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놓는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항공우주국(NASA)과 협업해 1030세대 젊은 소비층 공략에 나서는 차원이다. 나사는 우주를 테마로 한 티셔츠, 후드, 양말, 백팩 등 다양한 컬래버 굿즈 제품을 출시해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몰스킨은 이번 컬렉션에서 달 표면 사진과 로고 등 나사의 라이선스를 활용해 상품을 출시한다. 위대한 도전을 이어가는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과 상상력을 기념하며, 나사 인스파이어드 리미티드 에디션에 달 착륙의 순간을 반영했다고 한다. △룰드 노트는 달 표면의 질감을 살려 커버를 디자인했으며 △까이에 저널 세트는 달에 남겨진 인류의 첫 발자국 이미지를 반영해 위대한 도전에 대한 헌사를 담은 내용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노트를 타고 날아가는 우주인을 담은 △패치는 무한한 모험심을 상징하며, 노트 밴드에 끼워 사용하는 △심볼은 우주인과 우주선 모양으로 달 착륙 순간의 생생함을 더하는 등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이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 전 지역의 제주삼다수 유통을 담당할 위탁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양사에 따르면, 양사는 공사 사옥에서 제주삼다수 유통 위탁판매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은 공개입찰을 통해 진행했으며, 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여했다. 광동제약은 이에 따라 2026~2029년 4년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대형할인점, 편의점, SSM(기업형 슈퍼마켓),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B2B 등 온ㆍ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공사 제품을 공급 및 판매한다. 백경훈 공사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광동제약과 함께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며, 더 높은 소비자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GS25가 추석 연휴를 맞아 ‘혜자추석명절도시락’을 9월 24일(수)부터 전국 매장을 통해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도시락은 10월 9일까지 한정발매되는 상품으로 9칸으로 구성된 전용 용기에 흑미밥, 김치볶음밥, 고구마밥 등 3종류의 밥과 함께 △고추장갈비양념제육 △너비아니구이 △잡채 △3색 나물(도라지ㆍ고사리ㆍ명태무말랭이무침) △모둠전(산적ㆍ동그랑땡ㆍ김치전) 등을 넣었다. 콩가루쑥찹쌀떡이 후식으로 들어있다. 회사 측은 매년 설날, 추석을 맞아 한정 기간 상품을 출시해왔다. 작년 추석 ‘추석소불고기전골도시락’, 올해 설 ‘혜자로운명절도시락’ 등이 있었다. 홍혜승 GS25 도시락 MD는 “명절도시락은 매년 높은 관심을 받으며 GS25 대표 시즌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 도시락은 물가 부담 속에서도 고객이 든든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상품 기획을 통해 시즌 한정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