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소재 편지문학관이 이달 23~27일 3월의 편지주간 ‘책과 편지 사이’를 진행한다. 편지주간은 40여년 전인 1982년 편지 쓰는 날을 매월 말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진행하는 문화프로그램이다. 문학관은 매월 인문학적 사유와 편지 체험 등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을 꾸려왔다. 구체적으로 3월 행사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도서관의 상징인 ‘책’과 편지문학관의 상징인 ‘편지’를 연결하는 내용이다. 편지 타임캡슐(23일), 수제 책 만들기(24일), 차 마시며 편지 쓰기(26일), 편지 무드등 만들기(27일) 등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문학관에서는 손편지, 타자기 편지, 압화 책갈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에디터스 픽=학창 시절 친구들과 교환일기나 편지를 주고받은 경험이 있는 주부 독자라면 편지의 의미와 추억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해외 친구들과 주고 받던 펜팔의 추억도 새록새록한데요. 요즘 우간다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손편지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와중에 접한 뉴스라 새롭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이메일이 일상인 요즘, 손편지를 써 본 적이 있나요?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광진문화재단이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동요 경연을 진행한다. 23일 접수에 들어가는 ‘2026 나루동요제’는 관내 거주자 또는 관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 재학 중인 어린이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자유곡 1곡으로 평가하고 완창을 해야 한다. 개인 부문과 단체 부문이 있다. 예선은 4월 22일 영상 심사로, 이후 본선을 5월 9일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진행한다. 참가영상파일을 예심을 위해 제출해야 한다. 대상은 상금이 100만원이며,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등이다. 박계배 재단 사장은 “동요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무대에서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디터스 픽=어린이 노래 경연은 부모들에게는 너무나도 행복한 경험입니다. 비록 예선에서 단칼에 떨어졌지만, 저희 아이도 전국노래자랑 예선에 출전했다가 예심에서 떨어져 무대는 가지 못했는데요. 그 때 예심을 기다리는 줄에서 아이의 기쁨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어설프고 실력도 부족하지만, 제게는 그 어떤 아이돌만큼이나 잘 하는 모습으로 기억합니다. 다른 부모 독자님들의 마음도 비슷할 것입니다. 격려와 배려, 응원이 입상보다 더 중요한 가치일 것입니다. 우먼
커피전문점 빽다방이 아메리카노에 스팀을 쏴 거품층을 미세하게 더한 에어폼 아메리카노를 한정 발매했다. 19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스팀으로 공기를 주입하는 기법이 적용됐다. 이에 아메리카노 위쪽에 미세한 커피 거품층이 생겨난다. 아이스커피의 거품층이 향을 풍부하게 주고 목넘김을 다르게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 음료는 꿀, 헤이즐넛 시럽, 흑당 시럽 등을 추가해 마실 수 있다. 회사 측은 “최근 아메리카노 중심의 커피 소비에서 나아가 질감과 목넘김 등 마시는 경험 자체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디터스 픽=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아’는 이제 국민 음료가 됐습니다. 한국인은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농담까지 생겼지요. 빽다방이 이 아아의 목넘김을 겨냥해 새로운 음료를 출시한 것은 관심이 모입니다. 흑당 등 달콤한 커피 음료도 많지만, 당류나 건강 등을 감안하면 여전히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손이 가는 일이 많은데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한 잔 사먹고 리뷰를 써봐야 겠습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성동문화재단이 산하 도서관에 문화예술 동아리 10개를 운영한다. 이는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사업에 재단이 선정되면서 진행됐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성동구립도서관은 성인 대상 책 수선 동아리를 진행한다. 책을 직접 수선해보면서 구조와 관리법을 익힐 수 있다. 어린이들은 영미 문학 속 명문장을 캘리그라피로 배우는 창작 활동이 가능하다. 청계도서관에서는 성인 대상 그림동아리가 진행된다. 또 퀼트와 펠트 기법을 활용한 손바느질 생활공예 동아리도 있는데, 이를 통해 독서와 창작을 연계하는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금호 연구소의 민화 동아리, 용답도서관의 시집 창작 활동 등도 눈에 띈다. 성수도서관은 인형 제작 동아리가 있다. 동아리에서 제작한 작품들은 도서관 주최 행사나 지역 축제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에디터스 픽=서울 시내 각 구립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교육이 많습니다. 이제는 미국 등 소위 선진국에서 도서관에 행사나 교육이 많다는 점을 부러워 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깊이 있는 도서관 교육을 자랑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번 성동 구립도서관들의 교육을 보면 퀼트 바느질에서부터 인형 제작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룹니다. 게다가 문학 작품 등 예술과의 연관도 있
국내 성인들의 알루미늄캔 선호도가 1년 사이에 10%P 이상 올라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환경연합이 18일 세계 재활용의 날을 맞아 전국 19~69세 성인 10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평소 음료를 구매할 때 선호하는 포장재’를 묻는 질문에서 플라스틱 페트병이 43.4%로 가장 많이 선택됐고 다음으로 알루미늄 캔이 34.7%를 기록했다고 한다. 작년에는 같은 설문에서 플라스틱 페트병 38.7%, 알루미늄 캔 23.9%이 나왔는데, 1년 사이 페트병 선호도는 5%P 이상 내려갔지만 알루미늄 캔 선호도는 10.8%P 올라간 것이다. 이를 두고 연합은 “소비자의 선택 축이 점차 알루미늄 캔으로 이동하는 흐름”으로 분석했다. 연합은 “플라스틱 중심의 일회용 포장재 구조에서 상대적으로 재활용성이 높은 알루미늄 캔을 더 자주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에디터스 픽=국내 대표 환경단체인 서울환경연합의 이번 분석에 관심이 모입니다. 재활용품은 단지 모아서 수거 업체로 넘기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진짜 다시 자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재활용이지요. 이를 위해 플라스틱을 씻고 또 라벨도 벗기고 하는 것 아닐까요. 우리
서울시가족센터가 오는 10월 말까지 시내 14개 구 가족센터에서 남성양육자 대상 ‘아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아빠와 자녀간 소통과 유대 강화를 도모하는 한편, 남성양육자의 돌봄 참여 증진을 위한 내용이다. 즉, 아빠도 육아의 주도권을 쥘 수 있도록 계기를 가져보자는 이야기다. 이 프로젝트는 2017년부터 지난 9년간 1만8108명이 참여했다.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79점으로 기록됐다. 올해는 구체적으로 강남, 강동, 강북, 광진, 구로, 노원, 도봉, 동대문, 서초, 송파, 영등포, 용산, 은평, 중랑구 가족센터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홍우정 센터장은 “이번 아자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지역의 많은 아버지와 자녀들이 함께 다양한 문화ㆍ체험 활동을 경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방법은 서울가족포털에서 보면 된다. 에디터스 픽=아빠도 육아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어합니다. 다만, 그 방법과 의지가 문제일 뿐입니다. 서울시가족센터의 아자 프로젝트는 센터의 간판 프로그램이자 이런 아빠들의 마음을 반영한 교육 겸 체험 행사입니다. 아이들은 엄마만큼이나 아빠와
관악문화재단 싱글벙글교육센터가 이달 29일까지 ‘2026년 2분기 평생학습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이번에는 50개 강좌가 개설된다. 음악, 미술, 생활건강, 인문학, 디지터 등 분야에서 강좌가 열리며, 문화예술 프로그램 중에서는 ‘웰빙 댄스’, ‘흥겨운 민요와 가락장구’ 등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또 ‘우리들의 스테이지 시리즈-발레, 연극’ 등의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무대 예술을 경험하며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미래세대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에디터스 픽=김정석 센터장이 말한대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 문화예술 플랫폼’이라는 역할은 사회에서 중요합니다. 문화재단들이 지역의 문화 허브, 문화 창작소로 거듭나는데 꼭 필요한 지역주민과의 협업, 소통 등을 실현하는 내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재단에는 산하에 구립여성합창단, 인문학 강연팀, 미술 전시 담당 등 다양한 사업이 있습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노원구청이 이달 26일과 다음달 2일 ‘2026년 상반기 노원교육플랫폼 진학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교육은 공교육 기반의 전문 강사가 연사로 나서 입시 제도와 교육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구청은 ”고교학점제 도입과 대입전형 변화로 학생의 과목 선택과 진로 설계가 대입 준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이 강좌는 노원구 거주 또는 소재 고교 재학 중인 중학생~고2까지 대상으로 한다. 학부모도 참석할 수 있다. 강좌마다 내용과 연사가 다른데, 3월 강의는 대입 변화와 준비에 대해 배필희 정의여고 교사가, 4월에는 고교학점제에 대해 이후민 혜성여고 교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오승록 구청장은 “입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흔들리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학 방향성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에디터스 픽=각 지역별로 지자체 주최의 입시 설명회나 교육 강연 등이 많습니다. 이 중에서도 노원구는 교육 특구와 공교육 강화 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그동안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해 왔는데요. 학생 멘토링과 진학 상담, 학습 코칭, 양육 상담 등이 가능한 노원교
던킨이 서울역에 ‘원더스 서울역점’ 매장을 열었다. 한국의 맛을 살린 K-디저트를 강화한 매장 컨셉트가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매장에는 한국적 음료를 한정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역 11 곡물 쿨라타와 서울역 11 곡물 라떼 같은 음료가 그렇다. 미숫가루에서 컨셉트를 잡아서 만든 음료라고 한다. 경단을 작은 도넛형태인 먼치킨으로 개발한 행운경단 먼치킨 세트 같은 메뉴도 있다. 이 외에도 비빔밥 스타일의 샐러드 메뉴인 ‘소불고기 비빔볼’, ‘리코타&두부면 비빔볼’도 판매한다. 이 메뉴는 강남, 청담 등 원더스 매장 3곳과 인천공항에서만 판다. 회사 측은 “원더스 서울역점은 여행객이 모이는 교통 거점에 위치한 만큼 여행과 이동의 순간에 어울리는 K-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쫀득한 쌀 식감을 살린 신메뉴와 서울역점 한정 선물 세트 등 새로운 특화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에디터스픽=던킨이 커피와 도넛이 맛있는 매장에서 확장한지는 한참 됐습니다. 메뉴도 파격적으로 진화해왔는데요. 올해 설 명절 당시 출시됐던 도넛팩 선물세트 같은 상품이나, 베이글과 도넛을 융합한 메뉴 등이 그 예시가 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던킨에서
성북구선관위가 정치자금 회계 안내요원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한다. 최근 구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선관위의 채용공고문을 확인해 본 결과, 이번 채용은 (예비)후보자 및 그 후원회 대상 회계처리 안내, 선거비용 자료 수집 및 회계보고서 접수 심사 등 업무 보조를 맡는 요원 6명을 채용하는 내용이다. 계약기간은 올해 4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하루에 8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상황에 따라 시간 외 근무나 근무시간 조정이 있다. 일당 9만 830원 조건이지만, 초과근무수당은 시간당 1만7030원이다. 하지만 이 기간제근로자는 정규직 또는 공무직 전환 대상이 아니다.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자, 채용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세부 규정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디터스 픽=지방선거가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으로서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신성한 의무지만, 관련 사무로 인해 단기 알바를 찾을 수 있다면 이 역시 기쁜 일일텐데요. 공고문에 나온 대로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윤리와 소명으로 무장한 주부들도 도전해 볼 수 있는 업무라는 생각입니다.
강북구청이 직장인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토요일에 출산 예비교실을 진행한다. ‘토요 출산준비 교실’이라는 이름의 이 강좌는 주중에는 너무 바쁜 예비 엄마 아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3월 21일을 시작으로 5월 16일, 9월 19일, 11월 7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회당 25가정씩 접수가 가능한데, 출산준비 전문가가 나서 태교, 임신, 출산, 신생아 특성 등을 다룬다. 교육 중에는 임신부 마사지 실습, 남편의 임신부 체험복 실습, 아기 달래는 법, 속싸개 싸는 법, 신생아 목욕법 등 실전 스킬도 전수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주말 출산 준비교실을 통해 부부가 함께 참여해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공동 육아의 주체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디터스 픽=육아 정책은 많이 볼 수 있지만 정작 쏟아내듯 뉴스가 나오고는 잊혀지기 쉽습니다. 그럴 때는 저희의 부모 탭을 통해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쓰면서 최근 인터넷에 돌고 있는 스웨덴의 출산 장려 광고를 떠올리게 됐습니다. 자율심의를 감안해 글로 소개하지는 않겠는데요. 나라의 미래는 인구에 있고, 적어도 그 인구를 유지하려면 아기가 행복한 나라, 엄마가 즐거운 사
도봉구청이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관리를 강화했다. 통학로 등을 정비 및 보수하고 불법 주정차와 불법 광고물을 단속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어린이들이 등하교 하는 길을 안전하게 조성하고 위험한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차원에서 이번 관리를 진행한다. 정비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도로시설 보수, 교통 안전시설 점검, 불법 광고물 정비,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이다. 그 중에서도 창림초와 오봉초, 서울문화고, 숭미초 등에 정비가 진행된다. 관내 23개 초등학교 주변에는 불법광고물 단속에 들어간다. 보행 안전을 해칠 수 있는 불법 고정광고물과 현수막, 벽보 등에 대해 자진 정비를 유도하나, 미이행할 시 즉시 철거와 과태료 부과 등이 있다. 지난 3~13일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단속도 진행됐다. ☞에디터스 픽=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도로교통법을 어기면 가중처벌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초등학교 앞에서 과속을 한다거나 하면 큰 액수의 과태료가 나옵니다. 어린이들을 지키기 위한 조항들입니다. 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 앞에는 가끔씩 불법 주정차나 위험해 보이는 차량들이 가끔씩 보입니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번거로울 수 있겠지만, 지나
“청소년의 우울이나 수면 문제가 개인의 적응 문제로 다뤄지는 경우가 많지만, 그 배경에 가정 내 학대 경험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봤다. 또 가정이 무너진 청소년에게 교사가 중요한 지지자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근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김재엽 교수 연구팀(김재엽 교수, 신나은 연구원, 김동현 연구원)이 국제학술지 대인관계폭력저널(Journal of Interpersonal Violence)에 게재한 논문 ‘아동 학대와 청소년의 수면 문제 간의 관계: 우울 및 교사에 대한 인지된 지지의 조절된 매개 효과’를 두고 연구를 주도한 신나은 연구원이 인터뷰에서 밝힌 연구 착수 계기다. 취재진이 확인한 논문 초록에 따르면, 연구진은 국내 중학교 8곳, 고교 7곳에서 청소년 793명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다. 아동 학대 경험, 우울, 수면 문제, 그리고 교사에 대한 지각된 지지 수준을 측정하는 설문지를 바탕으로 아동학대와 수면문제 간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우울을 매개 변수로서 확인했다. 연구진은 조사를 토해 청소년의 18.4%가 최근 1년간 부모에 의한 정서적ㆍ신체적 학대 또는 방임을 경험했다는 점을 알아냈다. 또한 학대ㆍ방임 경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 국립광주과학관과 협업해 지역 내 이공계 경력보유여성을 AI 시대 과학교육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12일 양 기관에 따르면, 이들은 호남권의 우수한 이공계 여성 인력을 발굴하여 AI 시대에 필요한 과학교육 전문가로 양성하는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8~30일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는 △과학교육 교수법 △AI 이론 등 기초 역량 교육 △AI 콘텐츠 및 교재 개발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아마존웹서비스의 현장 교육도 진행, 실무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수료자는 국립광주과학관 프리랜서 과학강사 선발에 응모할 수 있고, 합격시 외부강사로 활동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남권 거주 이공계 전공자 등 경력 보유여성 100명 대상이다. 교육비는 없다. ☞에디터스 픽: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은 우먼스플라워의 금과옥조와 같은 주제입니다. 발행인인 제가 창간을 결정하게 된 계기가 경력보유여성으로서 재취업이 어려운 현실을 바꿔보기 위해 세상을 향해 말할 창구를 만들기 위해서였는데요. 10년 가까이 지났지만 그때의 좌절과 결심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지금도 많은 여성들이 재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요. 그런 점에서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의 행복나눔 감동박스 사업은 지역사회를 향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복지관과 지역 봉사단체 소양회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최근에 양 기관은 지난 7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감동박스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봉사자들이 소고기 선물세트, 과일 선물세트, 쌀 4kg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감동박스’를 직접 포장해 관내 16개 가정에 선물하고 덕담을 건네는 등의 형식으로 진행했다. 채성현 관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후원품 전달을 넘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에디터스 픽: 레거시 미디어의 논리라면 기사 한 줄 나가지 않는 지역 사회의 봉사활동은 저희에게 큰 이슈이자 독자들에게 울림이 있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왜 우리 사회는 굿 뉴스는 적고 배드 뉴스는 많을까 하는 의문과 기성 언론의 논리에 반항해보겠다는 의지로 꾸준히 이런 지역 봉사활동 기사를 쓰고 있는데요. 정릉종합사회복지관과 소양회는 수 년 넘게 꾸준한 파트너십으로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왔다는 점을 밝힙니다. 우먼스플라워 기사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