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파스타 매장 롤링파스타가 인기 메뉴였던 버터갈릭파스타, 우삼겹필라프, 쉬림프필라프, 로제크림 쉬림프도리아 등 4종을 상시 메뉴로 재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버터갈릭파스타’는 마늘을 풍성하게 넣고 조리해 알싸한 풍미와 버터의 고소한 조화가 특징이다. 작년 한 달 한정 판매한 메뉴다. 이 외에도 우삼겹필라프, 쉬림프필라프, 로제크림 쉬림프도리아 등도 고객 요청을 감안해 재출시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을 세심하게 반영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객에게는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프로그램 ‘내 꿈을 클라이밍’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토, 일, 월, 화, 수요일반이 있다. 교육생들은 강사 지도를 받아 기초 자세부터 응용 기술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강습 이후에는 자유 연습 시간도 있다. 또 교육장에는 강북구 홍보대사인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 선수가 강습 현장을 찾아 교육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 대상은 강북거 거주 또는 강북구 내 학교 재학 중인 중고생이며, 참가비는 없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한정판 2종, ‘캐리비안식 치킨맛’과 ‘매콤달콤 한국식 닭강정맛’을 선보인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 측은 이번에 두 가지 맛을 출시했다. ‘캐리비안식 치킨맛’은 자메이카의 정통 치킨 요리인 ‘저크 치킨’을 모티브로 했으며, 라임, 양파, 향신료 등의 풍미를 감자칩에 녹였다. ‘매콤달콤 한국식 닭강정맛’은 한국의 유명 음식인 닭강정을 감자칩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작년 선보인 ‘한국식 숯불갈비맛’을 시작으로 프링글스가 전개해 온 ‘한류 시리즈’의 연장선상이라는 설명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GS더프레시 슈퍼마켓이 지난 25일부터 ‘압구정막걸리’와 김재중이 협업한 ‘류’ 막걸리를 오프라인 단독으로 출시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막걸리는 국내산 햅쌀(경기미)을 원료로 사용하고, 총 다섯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완성된 전통주다. 묵직하면서도 깔끔한 풍미,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용량은 750ml이며, 알코올 6도다. 직접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김재중은 “우리나라 전통주를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널리 알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함께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전재혁 GS리테일 주류팀 MD는 “전통주를 국내와 해외에 알리고 싶은 김재중 씨의 취지에 공감하며 슈퍼마켓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자 ‘류 막걸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협업을 통해 전통주 시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갈 것”이라는 포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여름철인 6~7월을 맞아 탄소공(Zero)감(減)마일리지 ‘에너지 절약 이벤트’를 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탄소공감마일리지 앱에서 여름철 항목을 실천하면 항목별로 50~500마일리지를 받는 방식이다. 이번 실천항목은 ▲실내온도 26℃ 이상 유지 ▲미사용 전자기기의 플러그 뽑기 또는 멀티탭 부분 차단 ▲에어컨 필터 청소 3가지 등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면서 “이번 여름,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우리 도봉구가 더 건강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노원구청이 9월 20~21일 열리는 거리축제 ‘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퍼레이드가 가능한 댄스, 무용, 타악, 무술, 마칭밴드, 힙합, 치어리딩 등 어떤 장르든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지만, 15명 이상 인원이 되어야 한다. 또 올해 행사는 ‘테크니션 특화 분야’와 ‘주제 특화 분야’ 총 2개 분야로 나뉜다. 그 중에서 ‘테크니션 특화 분야’는 퍼레이드 예술성과 완성도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부문으로, ▲대학/일반(지역/연령 제한 없음)과 ▲아동/청소년(참가자의 70% 이상이 만 19세 이하로 구성) 분야가 있다. ‘주제 특화 분야’는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부문으로, 올해의 주제인 ‘춤추는 도시, 숨 쉬는 지구’에 부합하는 콘텐츠가 필수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총 5430만원이다. 테크니션 특화분야 ▲대학/일반 부문 대상 700만원 ▲아동/청소년 분야 대상 300만원, 주제특화분야 ▲문화도시 노원상 대상 100만원, ▲숨 쉬는 지구상 대상 70만원, ▲춤추는 도시상 대상 30만원 등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7월 31일까지.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중랑구청이 묵2동에 어린이들을 위한 우주 컨셉트의 ‘중랑실내놀이터 4호점(묵동 장미마을점)’을 개관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곳은 5~8세 어린이들이 많은 묵2동 지역의 인구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놀이공간은 ‘우주’를 주제로 삼아, 층별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그 중에서 3~4층은 볼풀과 공기포, 그물 터널 등으로 구성된 ‘행성 볼풀장’과 ‘VR존’이 함께 운영돼 감각 자극과 디지털 체험이 가능하며, 5층 ‘뭉게뭉게 상상구름’에서는 레고블록과 그림 그리기, 보드게임 등을 활용해 놀 수 있다. 이용대상은 2017~2020년생 어린이다. 운영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주말은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가 민통선 내 캠프그리브스 등에서 여행상품을 새롭게 운영한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캠프그리브스 연계 관광상품’은 과거 미군기지를 활용한 역사공원 캠프그리브스를 중심으로, 통일촌,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마장호수, 오두산전망대 등 다양한 평화 관광지를 포함한 당일형 관광 상품이다. 도청은 공모를 통해 전문 여행사 2곳을 선정했다. 이들은 코스별 회당 30명 이하, 주 1회, 총 20회를 진행한다. 또 관광 상품에는 캠프그리브스 전시관 10개 동을 활용한 가이드 투어와 함께 군번줄 만들기와 군복 입기 등 참여형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이들 상품은 6월 28일 시작되며 10월까지 진행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오는 7월 13일까지 구 시니어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홍보대사는 구를 대표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시니어 홍보대사는 20명 이내다. 만 60세 이상으로 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도봉구민 또는 도봉구 소재 직장인이다. 이들 홍보대사는 각종 구정 홍보물 제작 시 참여하며, 각종 구 행사와 축제 참석 및 홍보 활동을 맡게 된다. 지원은 이메일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BTF 푸른나무재단이 지난 21일 ‘2025년도 <학교폭력 예방활동 청소년 기획단> 1기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재단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청소년 기획단’을 본격 운영하며,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또래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기획단을 발족했다. 이번 기획단에는 청소년 스스로가 학교폭력 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연대하기 위해 72명의 기획단 청소년이 모였다. 이들은 영상 및 동요 창작, 캠페인, 퍼포먼스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가 9월 6일 성평등하고 민주적인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서초 아빠 쉐프 요리 대회 & 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행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행사격인 <서초 아빠 쉐프 요리 대회>는 ‘달걀 재료로 표현하는 가족을 향한 아빠의 따뜻한 마음’을 주제로 치러진다. 요리는 맛과 주제 부합성, 창의성, 시각적 효과, 위생 항목에 따라 심사되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시상이 있다. <가족 페스티벌>에서는 ▲가족 얼굴 비누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가족 문패 만들기 체험 활동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정릉역에서 아리랑시장길을 따라 5분쯤 들어가면 주민들은 다들 아는 작은 원형교차로가 나온다. 그리고 30초를 더 걸어가면 나오는 작은 빵집. 24시간 무인카페로 운영되는 카페다. 카페 안에 숍인숍 형태로 빵집이 있다. 밀리제빵소라는 이름의 빵집이다. 이곳은 점심시간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파티셰가 직접 만든 빵을 동네에서 판매하고 있어, 오후 시간에는 금세 빵이 매진되는 때도 있기 때문이다. 우먼스플라워팀도 휴게시간을 활용해 빵집을 찾았다. 빵집에서는 소금빵, 깜빠뉴 등 여러가지 빵을 비롯해 식빵도 여러 종류가 있다. 그 중에서 다양한 종류의 식빵이 특이하다. 팥앙금식빵, 먹물치즈식빵, 고구마식빵 등 3000원대 식빵들이 많다. 초코식빵을 구입했다. 빵 안에 들어 있는 초코가 녹아 더 달게 느껴질 수 있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오후 1시 구매했을 때는 막 나와서 그런지 온기가 남아있었다. 커피는 데이롱카페 기기를 통해 주문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1잔에 2200원이다. 핫 아메리카노 1잔과 식빵 1개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있다. 커피숍에서는 한가롭게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거나 휴식할 수 있다. 앉아 있으면 “빵 있어요?”
서울시의회에서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 돌아보기: 종량제 30주년 포럼’이 열린다. 최근 서울환경연합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부터 시의회 별관에서 이 세미나가 열린다. 쓰레기 종량제 시행 30주년이 되는 올해,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다. 포럼의 발제는 홍수열 서울환경연합 쓰레기위원장,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이 나선다. 이어 알맹상점 고금숙 공동대표 등 전문가 토론이 있다. 포럼은 유튜브로 시청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여름철을 맞아 도봉구청이 악취 불편에 선제적으로 나선다. 특별 점검을 통해 배출원을 관리한다는 취지다. 구청은 6~9월을 특별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대상 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악취 근원을 파악하고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구청은 도봉구자원순환센터, 폐기물 적환장, 자동차 도장시설, 공사장, 음식점 등 생활악취 발생원 27개소를 점검한다. 구청은 도봉구자원순환센터 등 공공환경기초시설에 대해서는 악취기술진단 실시 여부와 함께 진단 결과에 따라 시설을 개선했는지 확인한다. 또 공사장의 경우에는 공정별 악취 저감을 위한 방지시설을 가동했는지, 주기적으로 물청소를 시행했는지 점검하게 된다. 악취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의 경우에는 환경공단에서 실시하는 악취기술지원 사업과 서울녹색환경기술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환경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문화재단이 구민의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와 지역 활동가 양성을 위한 ‘도슨트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8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낮 12시 운영되는 12회 과정으로, 교육에서는 도슨트의 역할과 미술사의 흐름, 도슨트 시나리오 작성 등 도슨트 활동에 필요한 이론과 실전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 수료자는 관내 초등학교에서 도슨트 강사로 참여해 강북구의 전시문화를 이끌어갈 지역 활동가로 활동한다. 모집은 7월 1~18일로 전시 해설가로 활동을 희망하는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이번 과정에 지원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