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컬래버 상품 ‘춘식이우유’가 리뉴얼 이후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4% 상승했다고 집계했다. 이 우유는 2022년 출시돼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지난달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고, 그 결과 10월 매출 (1~23일)이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다고 한다. 회사 측은 또 이달 22일 키링형 ‘맛삼춘딸기우유 190ML’를 출시했다. 딸기우유를 마신 뒤 뚜껑을 키링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김동욱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춘식이우유는 귀여운 캐릭터 감성과 높은 품질로 3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대표 스테디셀러”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키링우유는 마시고 남는 즐거움이라는 새로운 소비 가치를 담은 상품으로, Z세대의 합리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소비 트렌드를 리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덕성여대 미술사학전공 학부 및 대학원생들의 연합 프로젝트팀 ‘미락’이 주관하고 미술융합콘텐츠연구소가 주최한 제3회 돌탑제 〈2025 돌탑제: ‘우이’의 ‘우리’를 엮다〉공공예술이 이달 15~16일 진행됐다. 최근 대학 측에 따르면, 이번 예술제는 지역사회와 예술을 매개로 ‘우리’를 다시 생각해보는 자리로 기획됐다. 올해는 ‘우이의 우리를 엮다’로 ‘다름’에 대한 혐오와 배제가 팽배한 시대 속에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제시했다. 작품은 작은 천조각들을 실로 엮어 브로치를 만드는 참여형 예술 활동으로 꾸려졌다. 200여명 학생과 교수, 직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천조각을 실로 잇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우리’를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팀 미락의 이채현ㆍ김예원(미술사학ㆍ문화콘텐츠전공 석사과정) 학생은 “올해 돌탑제는 ‘쌓기’에서 ‘엮기’로 변주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었다”며, “우리가 서로 다르지만 함께 엮일 수 있다는 믿음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23일 오후 2~5시 구청 광장에서 ‘2025 강북구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이 행사에는 기업 40여곳이 참여한다. 로보로보, 고메스퀘어 수유점, 코웨이 등 20여 개 기업은 현장 면접을 통해 직접 채용도 진행한다. 또 행사에는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청년일자리센터,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 서울특별시 여성능력개발원, 강북50플러스센터,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정보뿐 아니라 취업 상담 및 컨설팅도 한다. 행사장에서는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용 헤어ㆍ메이크업,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이 부대행사로 꾸려진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체감도를 높이는 실질적인 일자리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하림이 해외 여행지의 미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신제품 ‘정통 일식 커리퐁닭’,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 2종을 발매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국내산 닭고기와 정통식 소스로 구성된 제품이다. 신선한 냉장 닭고기를 염지해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속까지 골고루 간이 밸 수 있도록 제작했다. 구체적으로 커리퐁닭은 일본식 브라운 커리 소스를 사용했다. 촉촉한 큐브형 닭가슴살로 제작, 소비자가 밥, 우동사리, 빵 등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마파퐁닭은 중국 사천 지역의 향신료 맛을 살려 정통 사천식 마파소스 특유의 얼얼한 마라맛을 구현했다고 한다. 이들 제품은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닭고기와 소스, 물을 약간 넣고 중약불에서 6~7분간 잘 저어가며 끓이면 먹을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중랑구가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으로 꾸린 ‘딩가동’ 5곳에 지금까지 20만명이 다녀갔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딩가동은 2020년 신내1동점을 시작으로 면목2동, 묵1동, 망우본동 등 총 5곳이 운영 중이다. 내년 2월에는 중화2동 태릉시장 인근에 6호점 ‘딩가동 6번지’가 오픈한다. 6번지는 연면적 333.27㎡(약 100평) 규모로, 기존 딩가동 중 가장 넓은 공간이다. 프로그램실, 회의실, 상담실, 옥상 휴식 공간 등이 꾸려져 있다. 또 진로 및 심리 상담이 가능한 전용 상담실이 있고, 장애 청소년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설계를 반영했다. 딩가동은 청소년 운영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동아리 기획, 봉사활동, 캠프 등 자율적인 활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평균 일일 이용 인원은 50명 이상이다. 2025년 9월 기준 누적 이용자 수는 약 20만6000명이다. 구청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운영 방침을 유지하며, 공간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LG생활건강과 울릉군의 합작법인인 울릉샘물이 이번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휘오 울림워터’ 9만6000병을 지원한다. 회사는 최근 APEC 공식 협찬사가 됐다. 회사에 따르면, 회사 측은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 맞은 편에 설치되는 ‘K-푸드 스테이션’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에 21개 참가국 정ㆍ재계 인사와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울림워터만의 차별적 고객가치를 집중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울림워터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는 백화점 VIP 라운지, 5성급 호텔 등 프리미엄 공간을 중심으로 유통됐다고 한다. LG생활건강은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APEC에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취수한 울림워터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개최지의 상징성을 부각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회의장을 찾은 글로벌 VIP들에게 프리미엄 K-워터의 남다른 풍미와 진수를 선보이겠다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지난 3년간의 2025년 미취업 청년 어학 및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집계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도봉구 거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ㆍ국가자격시험ㆍ민간자격시험ㆍ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구청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청년 2400여명에게 1억 6000여만 원을 지원했다고 한다. 이번 지원금은 청년들의 취업 대비 어학 및 자격증 시험 준비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 청년들의 자기계발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도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청은 “지원 대상자 대부분이 20~30대 취업준비 청년으로 나타났다. 구직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은 내년에도 진행된다. 오언석 구청장은 “청년들의 취창업과 자립을 위해 앞으로도 관련한 지원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빽다방이 가을을 맞아 신메뉴 ‘크리미 콜드브루(바닐라ㆍ카라멜)’와 고구마ㆍ꿀밤을 활용한 시즌 메뉴(꿀밤스무디, 꿀밤라떼, 고구마라떼, 고구마스무디) 등 총 6종의 가을 음료 라인업을 공개했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에 ▲크리미 콜드브루 바닐라(ICED) ▲크리미 콜드브루 카라멜(ICED) ▲꿀밤스무디(ICED) ▲꿀밤라떼(HOT/ICED) ▲고구마라떼(HOT/ICED) ▲고구마스무디(ICED) 등 총 6종의 새 메뉴를 출시했다. 우선 ‘크리미 콜드브루 바닐라’는 진한 콜드브루 위에 바닐라크림을 얹어, 한 모금 마실 때마다 크림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커피의 쌉싸름한 뒷맛이 있다. ‘크리미 콜드브루 카라멜’은 달콤한 카라멜크림이 콜드브루와 만나 입안 가득 풍성한 단맛과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고 한다. 이 외에도 ‘꿀밤스무디(ICED)’는 꿀밤소스와 연유, 우유를 얼음과 함께 갈아내 밤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점주와의 메뉴 개발 회의체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만들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광진문화재단이 이달 30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제25회 광진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연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나빌레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이수범 지휘자의 지휘 아래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이 삶의 희노애락을 담은 합창 무대가 꾸려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영주 작곡가가 새롭게 편곡한 한국가곡들을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의 하모니로 만나볼 수 있으며, ▲첼리스트 조재형 ▲남성4중창단 다이아포맨 ▲대금 연주자 양인성 ▲퍼커셔니스트 박요셉의 협연까지 더해진다. 이번 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재단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박계배 재단 사장은 “이번 제25회 광진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나빌레라>는 합창단원들이 1년간 갈고닦은 음악적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이자 광진구민들에게 합창의 즐거움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라며 “단원들에게는 합창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시간이, 관객들에게는 예술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합창단은 1995년 어머니합창단으로 시작, 매년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초청공연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중랑구청이 이달 23일까지 지역 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 보육 교직원이 함께 어울리는 ‘2025년 꿈나무 가족운동회’를 연다. 중랑구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1일 민간어린이집연합회 1300여명, 22일 가정어린이집연합회 1000여명, 23일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1200여명 등 3일간 총 35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 보육 교직원이 함께하는 내용이다. 운동회는 ▲스포츠 체험공간 ▲신체 놀이 ▲비누방울 체험 ▲사진촬영 공간(포토존) 등이 함께 진행된다. 또 행사장에는 경찰과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안전 관리 인력이 배치돼 현장 안전에 만전을 다한다. 류경기 구청장은 “꿈나무 가족운동회는 지역 대표 명소인 용마폭포공원을 배경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관악구립도서관이 지난 18~19일 양일간 낙성대공원에서 개최한 시민 책문화 축제 ‘2025 리딩데이’가 마무리됐다. 최근 관악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 2회로, 책을 매개로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대표 독서문화 축제로 꾸려졌다. 행사에는 공연과 체험, 지역 소상공인 부스가 어우러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악구 대표 독서 프로젝트 ‘도전! 100권 챌린지’ 시상식이 개최됐다. 1년간 꾸준히 책 읽기를 실천한 시민들이 무대에 올라 독서 여정을 되돌아보고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또 사전 선발된 초등학생이 참여한 ‘독서골든벨’도 진행됐으며, 이들은 세 권의 지정 도서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문해력과 사고력을 겨루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응원 속에 실력을 겨뤘다. 또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쓰레기 아저씨’로 잘 알려진 김석훈 작가가 강연자로 나섰다. 소홍삼 재단 대표는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지역과 세대, 그리고 사람과 마음을 잇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관악문화재단이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20일까지 관악아트홀 어린이라운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통예술 교육 프로그램 ‘전통연희 앙상블 시즌2’를 진행한다. 22일부터 관악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이 교육은 현직 국악예술단원의 지도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2시간 체험혀 수업을 통해 장구ㆍ북ㆍ징ㆍ꽹과리 등 사물악기를 직접 다루며 사물놀이의 장단과 가락을 몸으로 익히게 된다.국악기와 우리 장단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내용이다. 올해 강좌는 올해는 놀이 중심의 ‘탐구반’과 학습 비중을 높인 ‘몰입반’이 병행된다. 전통연희를 처음 접하는 아동부터 심화 학습을 원하는 아동까지 수준과 흥미에 맞춘 선택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김덕수 명인이 11월 20일 재단 명사특강 시리즈 ‘로열인문학’과 연계한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렉처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악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된다. 신혜영 재단 창의예술도서관본부장은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교육에 더해 아트홀 공연까지 연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지역사회가 함께 누리는 공동의 문화 경험을 꾸준히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은평구청이 ‘2025 은평도서문화축제 <은평, 책과 한글에 반하다>’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구청에 따르면, 이 축제는 ‘책’과 ‘한글’이라는 한국적 상징을 결합해 우리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하고, 독서와 문화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축제의 장으로 꾸려졌다. 축제에서는 사전공연, 도서관 체험부스, 독서진흥유공시상식, 야외도서관 ‘독서존’ 등으로 꾸려졌다. 또 이번 축제는 은평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북한산 한문화 페스타’와 연계해 운영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지난 18일 가평 좋은아침연수원에서 ‘경기도 아빠스쿨’ 사업 참여자들이 참여하는 마음 돌봄 캠프를 열었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 남성양육자의 양육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경기도 아빠스쿨’ 1기 참가자 대상 캠프다. 아빠스쿨은 자녀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28개의 온오프라인 과정이 진행 중이다. 이번 캠프는 1기 아빠 참가자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심리적 휴식을 통해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꾸려졌다. 교육에서는 협동과 유대를 다지는 어울림 클래스,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자기돌봄 클래스, 또래 남성양육자 간 정서적 교류를 돕는 화합의 시간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다. 김혜순 재단 대표는 “이번 캠프는 남성양육자에게도 정서적 지지와 유대감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가족을 돌보는 동시에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이 양육의 시작인 만큼 앞으로도 남성양육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이 가을을 맞아 인생의 계절을 돌아보고 삶을 고찰하는 명사들의 강연을 준비했다. 최근 스타필드에 따르면,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가을 시즌 특강은 계절의 변화 속에서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에 사유의 여백을 더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우선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21일 코엑스몰 도서관에서 특별 강연을 한다. 그는 2025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으로서, 도시가 예술과 인간성을 품은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철학적 통찰을 전한다. 또 정일근 경남대 석좌교수는 10월 24일 ‘가을 부근’을 주제로, 계절의 풍경 속에서 인생의 단면을 포착하고 그 의미를 시의 언어로 전한다. 이 외에도 김학주 한동대 AI융합학부 교수가 31일 ‘재무적 독립’을 주제로, 기술 혁신이 바꿀 투자 환경과 개인의 자산 전략을 짚으며 투자의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 외에도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에서도 매주 수요일, 삶의 즐거움과 행복을 주제로 한 ‘행복 특강’이 진행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