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여년 동안 학교폭력과 피해 회복, 상담 등에 주력해온 BTF푸른나무재단이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과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7월 1일 드라마와 관련한 현상에 대한 긴급 토론회를 진행한다. 학교 폭력 등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일시적으로 끝나지 않고, 학교 현장에 실질적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교육적 논의를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또 재단은 ‘학교공동체 회복을 위한 5대 과제’의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 응징을 넘어서는 교육적 해결 ▲ 교육공동체의 균형 있는 보호 ▲ 교육공동체의 방어역량 강화 ▲ 유기적 변화 대응체계 구축 ▲ 지역사회의 책임과 역할 강화 등이다. 이종익 상임대표는 “학교가 다시 안전과 신뢰의 공간으로 회복되는 그날까지, 학생ㆍ교사ㆍ학부모의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책임 있는 동반자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푸른나무재단 학교폭력문제연구소는 사이버폭력 피해의 외상에 대해 주목하기도 했다. 피해학생이 “힘들다”고 말하는 정도만으로 외상 위험을 판단하기 어려우며, 조기 평가와 디지털 보호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재단 연구진은 최근 논문에서 2025년 전국 학교폭
비상교육과 천재교육이 진행하는 전국 수학 평가가 이달 들어 치러졌다. 수학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라면 매년 날짜와 유형 등을 체크해 볼만 하다. 비상교육의 테솜(TESOM)은 초1~중3을 대상으로 한다. 평가는 지난 20일 전국 40여개 지정 고사장과 800여개 개별 고사장에서 진행된다. 평가는 50분이다. 이번 대회는 개념 28%, 응용 56%, 심화 16% 비율로 문제가 꾸려졌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올해부터는 80점 이상이면 테솜 전국 수학경시대회에 출전이 가능하다. 천재교육의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도 지난 13일 치러졌다. 이 평가는 초1~중3을 대상으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평가가 가능하다. 온라인평가는 개인 및 단체가 PC, 휴대폰, 태블릿을 통해 응시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평가는 개인의 경우 배정된 시험장에서, 단체의 경우 신청한 학원 및 공부방 등에서 치르는 방식이다. 평가는 교과 과정 기반의 기본ㆍ응용ㆍ심화 수준 총 25문항으로 진행하며, ▲계산력 ▲이해력 ▲추론력 ▲문제해결력 등 4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100점 대상, 80점 이상 최우수상, 72점 이상 우수상, 60점 이상 장려상을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YWCA가 비혼 여성 또는 여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그램 ‘잘먹고 잘살기’를 기획했다. ‘여자들아 오래오래 혼자 살려면 건강하게 먹어야 한다’는 발제문에는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가치 판단을 넣지 않을 수 없다. 좋다. 행사는 7월 1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명동 서울YWCA 회관에 집결해 충북 진천에 있는 농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멜론 재배에 대해 배우고, 멜론 빙수를 만들고, 농장에서 점심 식사도 하는 일정이다. 단체는 “혼자 살면서 식사 챙기기도 힘들고 건강한 공동체가 그리웠던 여성들”을 적극 모집하고 있다. 정원 30명. 삶의 행복이 어느 때보다 중시되는 요즘, 비혼 및 1인가구 여성들의 잘먹고 잘살기 역시 놓칠 수 없는 문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력단절 여성의 임금격차와 정책적 제언을 담은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경력단절 여성의 임금이 경력유지 여성보다 15.7% 낮으며, 40~50대에서 임금격차가 집중된다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최근 분석해 발표했다. 24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경력단절은 여성 임금을 얼마나 낮추는가? - 지역별고용조사로 본 경력단절 여성의 임금격차 분석’ 리포트는 2015년, 2021년, 2025년 지역별고용조사 상반기 원자료를 활용해 전국 경력단절 여성과 경력유지 여성의 임금격차 규모와 원인을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보고서에서 2025년 기준 경력유지 여성의 시간당 임금은 1만9,058원, 경력단절 여성은 1만6,067원으로 집계했다. 경력단절 여성의 임금이 경력유지 여성보다 15.7% 낮은 셈이다. 임금격차는 2015년 23.9%보다는 줄었지만, 2025년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지속됐다는 평가다. 리포트에서는 연령별로는 40~50대에서 임금격차가 크게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또 재취업 과정에서 나타나는 ‘하향 이동’도 임금격차를 키우는 요인으로 분석됐는데, 경력단절 여성은 보건ㆍ사회복지업, 숙박ㆍ음식점업 등 상대적으로 임금이 낮은 서비스직과 단순노무직에 집중된다는 설
서울 은평구청과 중구청이 올해 3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진행한다. 은평구는 3분기 중기기금 융자를 17억원 규모로 잡았다. 관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상 영업해야 한다. 하지만 최근 4년 이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받은 업체와 숙박업, 주점업, 담배ㆍ주류도매업, 부동산업, 금융ㆍ보험업 등 사치ㆍ향락 및 투기성 업종은 불가하다. 접수는 다음달 6~16일로, 지원 한도는 ▲중소기업 최대 2억 원 ▲소상공인 최대 7000만 원 ▲음식점업 최대 5000만 원이며, 대출금리는 연 1.5%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이 가능하다. 중구청도 30억700만원 규모의 3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진행한다. 역시 1.5% 고정 금리다. 이번 3분기는 창업기업과 중소기업 두 개 부문으로 융자가 진행된다. 창업기업 융자는 10억원이 배정돼 있으며,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지 1년 이내인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시설 및 설비비 등 초기 투자 비용 한도 내에서 40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중구청의 기존 사업자 대상 중소기업 융자는 20억7
여름을 맞아 취업을 진행하는 훈련들이 개강하고 있다. 최근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는 AI 기술 기반 K-로컬콘텐츠 창업가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교육은 50일 총 200시간 동안 진행하는 내용으로, 창업 의지가 확고한 예비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로컬 콘텐츠 관련 재직ㆍ프로젝트 경력 보유자 또는 유관 분야 전공자를 우대한다. 서울시 및 성평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강북구청은 경비원ㆍ요양보호사 취업지원 교육을 진행한다. 접수는 6월 29~7월 3일까지로 총 150명을 모집한다. 이 역시 교육비가 전액 지원된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총 24시간 과정이며, 1기 7월 14~16일, 2기 7월 28~30일로 진행한다.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은 번동에 있는 교육원에서 하며, 총 320시간으로 이론, 실기, 실습 등을 진행한다. 교육은 7월 13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이들 교육은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방문 접수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7월 무료 우산수리 및 칼갈이 사업 일정을 공지했다. 강북구청은 그동안 꾸준히 주민들을 대상으로 순회 칼갈이 및 우산수리를 진행해 왔다. 대개 주민센터 등에서 주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칼이나 우산을 수리해 주는 내용이다. 25일 구청 공지에 따르면, 이 수리는 올해 11월까지 진행한다. 운영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하지만 점심시간인 오후 12~1시는 미운영된다. 7월 한 달 동안 구청은 13개 동주민센터에서 순회 진행한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오후 2시20분까지는 와야 수리를 받기가 좋다. 또 자동우산 버튼이나 골프ㆍ고가 우산은 수리가 불가능하다. 칼은 신문지나 칼집으로 안전하게 포장해 와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원어민 교육이나 온라인 인강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공 영어 교육이 진화하는 가운데, 동대문구가 한국외대와 더불어 진행하는 영어 교육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지된 동대문구청의 ‘외대쌤’ 영어브릿지 교육은 관내 초5~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최근 우먼스플라워가 구청 공고를 확인한 결과, 이번 교육은 8월 3~14일 총 10일 동안 진행하는 내용이다. 교육은 중등 대비 영어 특강을 진행하며, 읽기, 쓰기, 문법 등을 가르친다. 교육 장소는 외대 강의실, 진로센터 ‘와락’, 장평초, 신답초 등이다. 접수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7월 13일 오후 2시부터 접수한다. 관내 거주 초등생 또는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이 대상이다. 하지만 2025학년도 겨울방학 수강생은 재참여가 제한된다. 또 한 개반만 접수가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편집자 주> 흔히 언론에는 볼거리나 먹거리 등 관광 뉴스가 넘쳐나지만, 대개 기성 기자의 시각에서 쓰는 내용이 많습니다. 아이 입장에서, 엄마 입장에서 여행은 어떤 것일까요. 아이와 다녀온 여행기를 풀어봅니다. 취재 비용은 모두 우먼스플라워 자체 부담, ‘내 돈 내 산’ 입니다. 여행은 즐겁지만 구경만으로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 여행을 하다 보면 잠시 한적함을 즐기고 싶을 때가 있다. 커피 한 잔의 여유. 한적한 그늘 밑에서 읽고 싶은 책 한 권. 물론 꼭 커피일 필요는 없고 콜라거나 물이면 또 어떤가. 천천히 텍스트를 읽는 여유가 즐거운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정작 바쁜 엄마의 일상 속에 책을 빼먹고 출발하는 일이 많다는 게 문제다. 아이가 읽기로 했던 심청전은 어디가고 왜 만화책만 두어 권 덩그러니 내 가방 속에 들어있을까? 영어를 배우고 있는 학년이라면 영어 책 한 권도 챙겨갈 법한데 왜 아이패드만 가방 속에 혼자 남겨져 있을까. 이럴 때 미국 등 해외 공항에서 본 서비스 중에 무료 텍스트 프린트 서비스가 있다. 공항에서 기둥처럼 생긴 키오스크에 ‘짧은 이야기 배출기(short story dispenser)’이라고 적힌 기기다. 난이도에
<편집자 주> 흔히 언론에는 볼거리나 먹거리 등 관광 뉴스가 넘쳐나지만, 대개 기성 기자의 시각에서 쓰는 내용이 많습니다. 아이 입장에서, 엄마 입장에서 여행은 어떤 것일까요. 아이와 다녀온 여행기를 풀어봅니다. 취재 비용은 모두 우먼스플라워 자체 부담, ‘내 돈 내 산’ 입니다. 워싱턴DC 여행을 다니면 주변 도시를 함께 보는 것도 재미있다. 그 중에서 내셔널하버는 워싱턴DC 인구 항구 지역을 유원지로 개발한 곳이다. 우리로 치면 월미도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하지만 상당히 고급스럽고 실제로 물가도 비싸다. 내셔널하버는 컨벤션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많은 행사가 열린다. 내셔널하버 단지 자체가 하나의 큰 유원지 겸 컨벤션 단지로, 행사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내셔널하버를 거닐면서 휴식도 취하고 업무 대화도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가로 내셔널하버를 찾는 사람도 많다. 워싱턴DC에서도 버스로 한 번에 이곳에 도착할 수 있다. C11 같은 버스 노선을 이용하면 되는데, 다만 시간이 1시간 남짓으로 꽤 오래 걸리기는 하다. 차나 택시로는 내셔널하버까지 약 20~30분 정도 걸린다. 또 내셔널하버에는 인근에 아웃렛이 있어 쇼핑객들에게 인기
강북구가 진행하는 환경전문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은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자원봉사자를 키워내는 내용이다. 올해 교육은 7월 22~30일 총 4일간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되는 내용이다. 교육에서는 ▲제로웨이스트의 시작, 주방 정리법 ▲옷장 속 자원순환, 비움과 채움 ▲가족의 건강을 살리는 스마트한 냉장고 정리법 ▲수료식 및 자원순환 시설 체험활동 등을 다룬다. 교육은 환경교육에 관심있는 구민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은평 구립상림도서관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태 및 환경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해양생태계 보호를 대상으로 글쓰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편집자 주> 흔히 언론에는 볼거리나 먹거리 등 관광 뉴스가 넘쳐나지만, 대개 기성 기자의 시각에서 쓰는 내용이 많습니다. 아이 입장에서, 엄마 입장에서 여행은 어떤 것일까요. 아이와 다녀온 여행기를 풀어봅니다. 취재 비용은 모두 우먼스플라워 자체 부담, ‘내 돈 내 산’ 입니다. 워싱턴DC는 엄마들이 학령기 자녀를 두고 있으면 한 번은 생각해 보는 여행지다. 우선 박물관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많은 최고 수준 박물관이 무료다. 예컨대 백악관을 중심으로 스미소니언 재단에서 운영하는 국립항공우주박물관, 국립자연사박물관 등이 있다. 고흐와 고갱, 르누아르 등 거장들의 작품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내셔널갤러리오아트도 지척 거리에 있다. 이들 박물관을 하루에 보는 것은 불가능하고, 하루에 두 곳 정도 가는 것이 현실적일 수도 있다. 당장 타 미국 지역 박물관이 입장료만 20~30달러씩 하는 것을 감안하면 이들 워싱턴DC 지역의 박물관은 가성비가 매우 좋다. 호텔이나 물가가 타 지역에 비해 다소 비쌀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이다. 화성탐사나 달 탐사 등 우주에 대한 내용은 물론이고, 사람이 빠르냐 기계가 빠
국립광주과학관이 이달 20일 인공지능 융합콘서트를 연다. 이 행사는 인공지능과 예술을 접목한 내용이다. 어린이와 어른 등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강연,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드로잉 공연 등이 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그림을 그려볼 수 있고, 미디어 작가의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또 원소 주기율표 배지를 선착순 증정한다. 현장에서 인공지능 창작 경진대회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는 순서대로 100명에게 준다. 강연에 적극 참여한 우수 참가자 10명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과학키트를 증정한다. 행사 참여는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50명 접수한다. 과학관은 그동안 꾸준히 어린이들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지난 10일 어린이과학관에서 진행한 ‘6월 미래 과학자들의 생일파티’ 행사가 그렇다. 이번 행사는 광주 광산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5명이 초청돼 마술공연, 인공지능 축하음악 등을 접할 수 있었다. 또 어린이들은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취업을 노리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 ‘일자리부르릉’이 올해 일정을 확립했다. 작년 한 해 일자리부르릉은 6482건의 취업상담을 진행, 이 중에서 3076명을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으로 연계했다. 이들은 직업교육훈련, 취업상담, 취업알선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았다. 올해부터는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30~50대 유자녀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 담당 팀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해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다. -일자리부르릉의 취지를 설명해 주세요. “일자리부르릉은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이 기관을 찾아오기 전에 먼저 현장으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입니다. 지역축제, 주거밀집지역, 대중교통 거점 등을 방문해 취업상담과 교육ㆍ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이후 여성인력개발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취업지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경력 단절 기간이 긴 여성들은 참가를 주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조언해 주세요. “경력단절 기간이 길더라도 취업 준비는 현재의 역량과 의지가 더 중요합니다. 일자리부르릉에서는 개인별 경력과 상황에 맞는 상담을 통해 취업 방향을 함께 설계하고 있
중랑숲어린이도서관이 이달부터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무료 도서 택배 서비스 ‘책아이’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도서를 신청하면 무료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홈페이지에서 회수를 신청하면 택배로 반납이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중랑구 거주 임산부, 생후 24개월 이하 영유아 및 보호자다. 중랑구립도서관 정회원 가입을 해야하고, 최초 이용시 방문 신청을 해야 한다. 월 1회 최대 5권까지 가능하다. 류경기 구청장은 “책아이는 임신과 육아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가정도 책과 가까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누구나 책을 통해 성장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독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종로도서관에서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다. 다만 이 도서관은 서울시교육청도서관ㆍ평생학습관 정회원 중 임산부 및 생후 12개월 이내 자녀를 둔 부모다. 아이의 개월수가 다르다. 신청은 방문신청이나 이메일로 가능하다. 임산부는 신분증과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증, 영유아 부모는 본인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