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이 19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일환으로 전국 엄마아빠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일 가정의 양립에 고군분투하는 양육자 부모에게도 반가운 무대다. 10월 17일 본선 무대가 예정돼 있는 이 대회는 가족을 챙기느라 자신의 시간과 꿈을 뒤로 미뤄둔 엄마와 아빠에게 오롯이 자신을 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한 취지다. 엄마 또는 아빠라면 거주지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노래자랑에 참여할 수 있다. 부부가 팀으로 참가할 수는 없으며, 개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기성 가수도 참가할 수 없다. 총 상금은 대상 500만원 등 총 1200만원이다. 수상자 외 본선 참가자에게도 소정의 참가 상금을 수여한다. 예심은 10월 9일로 21명을 추린다. 참가신청은 이메일로 받으며, 신청서 외에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용산구청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약품 복약지도를 돕기 위해 약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가 복약지도 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어르신들은 만성질환 등으로 여러 종류의 약을 함께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약물별로 복용 방법, 시간 등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사업은 용산건강장수센터 이용 어르신과 용암케어(암환자), 보건의료통합돌봄 대상 어르신을 중심으로, 약사가 2회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1대1 맞춤형 복약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식전과 식후, 영양제 또는 건강식품과 전문의약품의 중복 복용 여부 및 상호작용 확인, 유통기한이 지난 폐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지도한다. 용산구보건소는 용산구약사회와 협력해 올바른 복약문화 확산과 안전한 약물 관리를 위한 지원도 계속한다. 65세 이상 용산구 거주 어르신과 암환자는 구 보건소로 신청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국내 톱 연예기획사도 미래 세대를 위한 직무 멘토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시대다. 최근 서울광역청년센터에 따르면, 센터 측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SM 청년 직무 멘토링’ 행사를 지난 27일 SM 사옥에서 진행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 행사는 ‘2026 서울시 청년수당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멘토링 모집에는 1000명이 신청하는 등 관심이 많았다. 서울시 청년수당 참여자 및 미취업 청년 등 총 67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총 8개 분야의 현직자 직무 멘토링으로 꾸려졌다. △클래식ㆍ재즈 A&R △총무 △MD기획ㆍ제작 △조직문화 △프로젝트매니지먼트 △연기자매니지먼트 △언론홍보 △가수매니지먼트 등 분야별 현업자들이 멘토로 나섰다. 신소미 센터장은 “대한민국 대표 엔터테인먼트사인 SM 현직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이 엔터 업계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노원구청이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19개동에서 ‘2026년 동 마을축제 및 주민총회’를 순차 개최한다. 올해 12년째인 마을축제는 주민이 장소와 프로그램 선정 등 준비 전 과정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꾸려진다. 또 주민총회에서는 주민들이 지역 의제를 논의하고 투표를 통해 2027년 자치계획을 결정하게 된다. 작년에는 공연ㆍ전시ㆍ체험ㆍ먹거리ㆍ나눔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총 3만 8125명이 참여했다고 구청은 집계했다. 첫 축제는 9월 5일 월계2동에서 열리는 ‘비석골축제 한마당’이 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전국의 어린이들이 동요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강북구 주최 제9회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가 참가자를 받는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0월 30일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 열린다. 강북구와 한국반달문화원이 주최하고 교육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이 후원한다. 강북구는 ‘반달’의 작곡가이자 어린이 동요 창작과 아동문화운동에 힘써 온 윤극영 선생의 가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과 서울시 거주 4세 이상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독창과 중창으로 경연이 나뉜다. 독창은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구분한다. 중창은 연령 구분 없이 10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9월 7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시 동요 또는 창작동요 가운데 자유곡을 골라 1절을 부른 약 3분 내외의 자체 제작 영상과 함께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ㆍ이용 및 활용 동의서, 악보 등을 내야 한다. 본선 진출자는 10월 12일 발표되며, 독창 24명과 중창 6팀 등 총 30팀이 진출한다. 본선에서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뽑는다. 우먼스플라워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AI 시대의 양성평등, 서울의 미래가 되다’를 주제로 다음달 1~4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AI 기술이 일상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AI가 만들어내는 이미지와 정보에도 성별 고정관념이나 편향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시민과 함께 이를 살펴보고 보다 공정하고 양성평등한 AI 활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우선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9월 3일 ‘2026 서울 양성평등 정책 시상식’과 ‘AI 기반 성평등 모니터링단 성과공유회’를 중심으로 꾸려진다. 9월 1~4일은 영화ㆍ전시ㆍ체험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있다. 또 9월 3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는 양성평등 영화 상영회가 열리는데, 임지영 감독의 <나는 엄마가 주인공이었으면 좋겠어>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필름×젠더」제작지원작인 이지원 감독의 <아감뼈 이야기> 두 편이 있다. 박정숙 재단 대표는 “AI 기술이 빠르게 우리 생활에 들어오는 만큼 기술이 만들어내는 변화가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평등한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양천공원에서 열리는 올 하반기 해우리 나눔장터가 오는 9월 19일(토)과 10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천공원에서 열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주민들이 직접 거래하거나 나누며 자원의 가치를 되살리는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행사로 꾸려진다. 또 올해는 판매자 선정 방식을 기존 선착순에서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바꿔 모두가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게 했다. 행사 때는 재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물품을 거래할 수 있으며, 장터 방문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가능하다. 중고물품 판매를 원하는 구민은 날짜별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10월 장터의 경우 9월 21일부터 접수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어린이와 청소년은 중요한 사회 구성원으로 많은 지자체에서는 이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 도봉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6년 제10대 도봉구 어린이ㆍ청소년의회 정례회도 그런 자리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방자치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구정에 참여하는 내용으로, 이 기구는 지역 청소년들이 의원이 되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직접 발굴하고 심의ㆍ의결하게 된다. 이번 제10대 의회는 작년 하반기 모집됐으며, 교육, 문화예술, 안전, 인권복지 등 4개 상임위원회 소속 39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1년 임기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또 매월 상임위원회 회의를 통해 어린이ㆍ청소년의 시각에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논의해 왔다. 상임위원회 정책 제안 안건으로는 ▲중ㆍ고등학생 대상 1:1 학업 멘토링 ▲신산업 직업군 중심 진로 박람회 ▲청소년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 ▲청소년 예술작품 전시 프로젝트 ▲CCTV 안전 점검 및 개선 ▲통학로 노란 안전 스티커 설치 ▲도봉구 청소년 노동보장 및 안전망 구축 ▲도봉구 무장애(배리어 프리) 지도 제작 등 총 8건 등이며 모두 원안가결됐다. 도봉구는 이날 가결된 정책 제안 안건에 대해 담당부서별 실
<편집자 주> 흔히 언론에는 볼거리나 먹거리 등 관광 뉴스가 넘쳐나지만, 대개 기성 기자의 시각에서 쓰는 내용이 많습니다. 아이 입장에서, 엄마 입장에서 여행은 어떤 것일까요. 아이와 다녀온 여행기를 풀어봅니다. 취재 비용은 모두 우먼스플라워 자체 부담, ‘내 돈 내 산’ 입니다. 오하이오나 캔자스 같은 미국 중부를 가는 일은 그리 흔하지는 않다. 하지만 한 번 가면 또 그 매력에 훅 빠져버리는 것이 중부 교외 지역의 묘미 아닐까 싶다. 오하이오는 봄이나 여름에 가면 아름답다. 물론 가을이나 겨울에도 그렇겠지만, 내 느낌이 그렇다는 이야기다. 올해 5월 방문한 오하이오의 컬럼버스와 에선스는 초록빛이 가득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컬럼버스는 오하이오의 주도이자 거점도시다. 신시내티나 피츠버그 같은 인근 대도시와는 분위기가 약간 다르다. 또 오하이오의 주도이자 최대 도시라는 상징성도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입장에서 컬럼버스는 COSI 과학관 하나만으로도 그 역할을 다한다. 정말 볼게 많다. 특히 과학관의 정중앙에는 거대한 자석을 바탕으로 외줄타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이 있다. 줄을 좀 서야 하지만 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 오하이오대학이 있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권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가치가 아닐 수 없다. 미래 세대를 향한 보호와 배려는 꾸준히 필요하다. 도봉구청이 오는 9월 17일 「아동ㆍ청소년 자살ㆍ자해 예방 및 대응 방법」을 주제로 아동ㆍ청소년 보호자와 유관기관 종사자 대상 야간 비대면 부모교육을 실시하는 것도 이들 미성년자를 더 잘 보호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오화영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이 연사로 나선다. 교육을 통해 아동ㆍ청소년 자해 행동의 원인을 이해하고, 자녀의 자해에 대한 부모의 적절한 대응 및 자녀의 회복을 돕는 방법을 알아본다. 김동욱 구청장은 “아동ㆍ청소년기는 정서적 변화가 크고 스트레스 대처 방식을 형성하는 시기인 만큼 자해 등의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이번 교육이 보호자와 현장 종사자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회복을 돕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편집자 주> 흔히 언론에는 볼거리나 먹거리 등 관광 뉴스가 넘쳐나지만, 대개 기성 기자의 시각에서 쓰는 내용이 많습니다. 아이 입장에서, 엄마 입장에서 여행은 어떤 것일까요. 아이와 다녀온 여행기를 풀어봅니다. 취재 비용은 모두 우먼스플라워 자체 부담, ‘내 돈 내 산’ 입니다. 샌프란시스코하면 주변 도시 투어를 빼놓을 수 없다. 스탠퍼드대학이 있는 스탠퍼드를 비롯해 실리콘밸리에 있는 구글 본사나 애플 본사 등이 있다. 물론 사무실 내부는 들어갈 수는 없지만 기념품점이라도 가서 사진도 찍고 굿즈도 살 수 있다. 또 대학을 방문하면 굿즈도 구입하고 주요 건물도 볼 수 있다. 아이가 중고생이 되면 공부에 대한 꿈을 꿀텐데 이럴 때 좋은 여행거리가 될 수 있다. 이번 편에서 초점을 맞추고 싶은 것은 ‘먹을 것이 마땅하지 않을 때’에 대한 이야기다. 대개 해외 여행을 할 때는 먹거리가 입맛에 맞지 않아 애로사항이 있는 경우가 많다. 어른들이야 다국적 푸드를 즐기면서 먹으면 된다지만 아이들은 그렇지가 않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의외의 소득을 볼 수 있었다. 터미널1에서 탑승을 했는데 쌀국수 맛집을 찾았다. Bun Mee라는 이름의 식당이다. 쌀국수(포)와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바야흐로 전국에서 맥주축제가 관광객과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축제는 부산 중구의 유라리 건맥축제다. 이 축제는 9월 4~5일 이틀간 오후 5~10시 진행된다. 장소는 유라리 광장이다. 부산 여행을 계획하는 주부들에게도 좋은 이벤트가 아닐 수 없다. 이 축제는 남포동의 유명 상권인 건어물도매시장과 부산의 수제맥주를 잇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 특산 건어물도 맛보고 수제맥주도 즐긴다. 그래서 야간 위주의 행사다. 행사에서는 또 영도대교 야간 도개와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해 야간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다회용기 사용으로 일회용품을 줄이는 등의 방침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홈페이지를 통해 일자리 박람회 일정을 공지했다. 최근 구청은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 채용 기회를 주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와 취업 정보 제공을 위해 개최 사실을 알렸다. 박람회는 총 2회다. 9월 16일 박람회는 수유역사에서 2차 박람회는 10월 28일 노해로8길 상산어린이공원에서 열린다. 취업 희망자 전원이 참여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구인기업 현장 면접 및 채용이 이번 현장 채용관에서 진행된다. 코웨이, 카스, 교원구몬, 에치와이(한국야쿠르트), 더리본, 쿠팡풀필먼트서비스, KB손해보험, 서울도봉우체국, 육군 인사사령부 등 12곳이 참여한다. 이력서 등 서류는 본인이 별도 준비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어르신들을 위한 기초자치단체의 파격적이고 훌륭한 일상 지원제도가 나왔다. 전남 해남군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작지만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불편을 신속히 해결해 주는 ‘그냥해드림센터’를 내년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곳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등 갈아끼우기, 수도꼭지 교환, 문손잡이 교체, 노후 멀티 콘센트 교체, 샤워기(노즐, 헤드) 교체와 같은 가정 내 소규모 수리와 생활불편 사항을 전화로 접수받아 48시간 이내에 처리하는 내용이다. 해남군은 어르신들이 전등 교체 등을 위해 의자 등에 올라가 작업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의료비와 돌봄 부담을 완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당장 어르신 낙상사고만 예방해도 꽤 의미 있는 노인 복지가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군은 해남지역자활센터에 관련 사업단을 구성하고, 참여자 전문교육 등을 거쳐 ‘그냥해드림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대상은 1,000가구 규모로 예상된다. 하지만 수선에 필요한 재료는 이용자가 준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가구당 5만원 한도에서 재료비를 지원한다. 어르신들은 생각보다 작은 것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성동구 구립도서관 북 페스티벌이 20여일 앞으로 왔다. 오는 9월 19일 소월아트홀앞 공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일상에 독서를, 독서에 가치를’이라는 구호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려진다. 구체적으로 스탬프 투어, 맞춤형 도서 큐레이션 그로서리 북&픽, 행운의 반려돌 입양센터, 행운거북이 키링 만들기 등이 준비 돼 있다. 또 일상 속 독서를 실천하고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을 격려하는 독서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 지역서점과 연계한 도서 큐레이션 행사 등으로 지역 상권도 지원한다. 박봉주 재단 이사장은 “북 페스티벌은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독서의 가치를 이웃과 나누고,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