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이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금융권 전월세 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구청은 연간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7년간 지원하며,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유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가구당 최대 20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지원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임차 주택 주소지가 모두 구리시에 있고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이며 ▲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금융권 주택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 2억 원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가 할 수 있다. 하지만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주택도시기금(버팀목 등) 저금리 대출 이용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생계ㆍ의료ㆍ주거 급여 수급자, 기타 유사 사업 수혜자인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접수는 5월 4일까지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가구에는 5월 중 지원금이 지급된다. 에디터스 픽=무주택 신혼부부는 오늘날에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결혼 초기에는 돈이 없는 부부들도 있고, 돈을 모았다 싶으면 집값이 또 오르고는 하지요.
어린이날을 앞둔 토요일인 2일 서울 곳곳에서 어린이날 축제가 있다. 도봉구 어린이날 축제는 2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앞 마들로 일대에서 열린다. 구청은 회전그네, 회전비행기, 미니바이킹, 메가 바이킹, 우주전투기 등 놀이기구 8종과 에어바운스(연령별 3대)를 운영한다. 체험부스 40개가 설치되는데 딱지치기, 페이스페인팅, 경찰관 체험 등이 있다. 1000원을 내면 자유이용권을 받아 놀이기구와 체험부스 이용이 가능하다. 구청은 또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캐릭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구립 어린이합창단 공연 등이 있다.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문어의꿈’ 가수 안예은씨가 공연에 나선다. 같은날 강북구도 북서울꿈의숲에서 어린이날 축제를 한다. 이 행사는 만화영화 ‘신비아파트’ 싱어롱쇼가 있다. 또 출연진과 어린이들의 팬미팅, 포토타임 등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인근 서문광장 입구에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노원구청은 2~3일 양일간 중계동 등나무문화공원과 중계문화공원 두 곳에서 어린이날 축제를 진행한다. 중계문화공원에는 놀이기구 7종을 설치하는데, 회전목마, 미니기차, 미니 바이킹 등이 있다. 중계문화공원에는 야외도서관이
지구의날인 4월 22일 우리 동네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눈을 돌려보면 많은 지역 사회의 참여가 있었다. 최근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복지관 측은 전 직원 참석 소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취지다. 소등은 낮 12시 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총 10분간 진행되었으며, 건물 전체(내ㆍ외부 포함)의 조명을 일제히 껐다고 한다. 또 점심시간 동안 사무실 전등과 모니터 전원을 함께 끄는 실천을 병행했다. 복지관은 당일 하루가 아닌 24일까지 3일간 행사를 진행했다. 또 복지관 직원들은 점심시간 동안 개인 자리의 전기 사용을 최소화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전원을 차단하는 등 자율적인 실천을 계속한다는 입장이다. 부산 영도구청도 지난 20~24일 기후변화주간을 진행했다. 구청은 이 기간 ‘어린이 환경그림 공모전 수상작 온라인 전시회’를 홈페이지에서 진행했다. 또 구청 구내식당에서 잔반 제로 데이를 진행, 평소 대비 잔반 발생량을 70% 이상 줄였다. 이 외에도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 저녁에는 구청사와 관내 주요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10분간 전등을 소등했다. 에디터스 픽=지구의날은 기후변화에 대한
양천구청이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사업을 올해도 진행하기로 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돼 올해 5년째다. 지금까지 372명을 선정했으며 누적 신청자는 3700명으로 약 9대1을 넘어선다. 올해는 총 100대를 선정하는데, 이 중에서 20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약자에 우선 배정된다. 보조금은 전기자전거 구입 금액의 50% 이내로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다. 페달을 움직여야만 작동하는 ‘페달 보조(PAS)’ 방식만 지원이 가능하고, 가속기 레버로만 작동하는 ‘스로틀 방식’ 전용이나 ‘PASㆍ스로틀 방식 겸용’ 자전거는 지원이 불가하다. 양천구 관내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연속 거주한 18세 이상 구민은 다음달 18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또 최종 당첨자는 1년간의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양천구 스마트 자전거 지킴이 등록 후, 스마트 자전거 번호판을 부착하는 의무가 있다. 에디터스 픽=친환경 시대에 맞게 전기자전거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유가로 인해 이동수단과 비용에 대한 고민이 없을 수 없는데요. 그런 가운데 전기자전거는 그 대안
걷기 시즌이 다시 다가왔다. 완연한 봄 날씨를 최대한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최근 서울YWCA가 회원들에게 보낸 뉴스레터 등을 종합하며, 단체 측은 5월 16일 오전 행사를 진행한다. 남산백범관장에서 오전 8시 개회선언과 함께 행사가 시작된다. 완주 코스는 3㎞, 4㎞, 7㎞ 등으로 꾸려져 있다. 사실 걷기에 완주가 그리 큰 의미가 있지는 않다. 참가하는 시민들이 즐겁게 걷기를 즐기고, 남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 그만이다. 주최 측은 또 걷기 행사장 곳곳에 체험부스와 행운권 추첨, 기념품 등을 준비했다고 한다. 행사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고, 참가비는 1만원이다. 어린이나 청소년은 5000원만 내면 된다. 이번 달 들어 전국 각지에서는 다양한 걷기 대회가 열려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용산가족공원에서는 지난 21일 용산구청 주최 치매 극복 걷기대회가, 25일에는 충북 증평 레이크사랑 걷기대회가 열렸다. 26일에는 대구 달성군에서 송해공원 걷기대회가 진행된 바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세계YWCA가 4월 24일 세계YWCA의 날을 앞두고 화두를 전했다. 국내외에서 많은 회원과 여성들을 향한 생각할 거리들이다. 단체 측이 회원 등에게 이메일 등을 통해 배포한 뉴스레터에 따르면, 올해는 “앞으로, 함께”를 주제로 캠페인에 들어간다. 세계 서비스 위원회의 전통을 되새기는 동시에 새로운 YWCA 공동체를 향한 가능성을 열어두는 방향이다. 단체는 “우리는 국경과 세대, 다른 경험을 넘어 평화와 정의, 성평등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단체는 ▶YWCA와 연결된 사람들과의 지역 또는 온라인 모임 ▶세계 YWCA날을 기념하는 해시태그 등을 제시했다. 세계YWCA는 작년에는 공유와 세대간 리더십을 테마로 세계YWCA의 날을 기념한바 있다. 작년에는 세대간 리더십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다시 일어서고 새롭게 헌신하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한바 있다. 꾸준히 이어지는 맥락은 모든 세대의 여성들이 함께하는 변화의 정신이 아닐 수 없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우연찮게 영국 여성 참정권 운동의 선구자로 꼽히는 에밀리 와일딩 데이비슨(1872~1913)에 대한 영국 주요 신문들의 100년 사이 이미지 변화에 대한 챕터를 읽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페미니즘의 역사와 이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은 아니라서, 제게는 새로운 이야기로 다가왔습니다. 데이비슨은 ‘서프러제트’라 불린 영국 여성 참정권 운동을 이끈 사람이자 ‘순교자(martyr)’로 꼽힙니다. 그는 1913년 런던 인근 도시 엡섬에서 열린 더비 경마대회에서 달리는 왕의 말 앞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당시 더타임스, 가디언, 데일리메일, 데일리미러 등 주요 신문들은 데이비슨의 행동에 대해 ‘광적인(lunatic)’ 등의 단어를 쓰면서 부정적으로 묘사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100년, 2013년까지 기사를 분석한 결과, 데이비슨은 순교자이자 여성 참정권 운동을 이끌어 낸 선구자로 의미와 맥락이 변한다는 것이 연구의 결과입니다.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가 당시의 맥락과 오늘날의 사회 현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겠지요. 저자는 데이비슨을 오늘날 여권 운동의 최전선에 있는 ‘페멘’ 등의 어머니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또 책에서는 데이비슨을 과학의 선구자 마리 퀴리
각 구청별로 구민 상해 등을 보장하는 안전보험은 꽤 있지만, 강북구청의 해외 유환송환비 보장은 꽤 눈에 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구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동 가입하는 (등록 외국인 포함) 구민안전보험에서 구민의 해외 위난상황 사망시 유해송환비를 1인당 최대 500만원 보장을 추가했다. 또 보험은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부상치료비를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외에도 일상생활 상해에 대해서도 의료비를 10만원 이내에서 보장한다. 청구 1건당 3만원의 자기부담금이 있다. 응급비용, 치료비, 수술비, 입원비 등이 대상이다. 사고일에서 3년 이내 청구해야 한다. 에디터스 픽=구민안전보험이 점차 확대되는 모양새입니다. 각 구청별로 구민안전보험을 꾸준히 확대 개편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북구의 조치는 사망시 유해송환비와 어린이 통학버스 부상 치료비 등을 확대한 내용입니다. 물론 의료비가 비싼 국가에 여행했을 때는 아직은 개인 여행보험을 꼭 들어야 하겠지만, 이같은 구청 안전보험이 확대되는 것은 조금 더 시민을 배려하는 정책적 결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안 다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 하천이나 계곡에 불법으로 설치된 데크, 평상, 천막 등 불법 시설을 대대적으로 단속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들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 사전 차단, 집중 단속, 원상 회복 등 단계별 대응을 한다는 방침이다. 하천을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성, 안전성을 위한 조치다. 앞서 구청은 인수천 먹거리마을, 대동천 등에 꾸준히 관리를 해왔다. 올해는 9월까지 단속 및 정비를 진행한다. 우선 현수막 및 안내문 설치, 상인 간담회부터 시작하고, 이후에는 수목 식재와 시설물 설채를 진행한다. 또 여름철 성수기 이전부터 집중 단속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구청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TF를 꾸려, 월 1회 정기회의와 월 1~2회 합동점검에 나선다. 에디터스 픽=강북구가 하천 및 계곡 불법 시설 정비 및 단속에 선제적으로 나섰습니다. 사실 개인 사업을 위해 공공 소유물인 하천을 무단 점용하고, 공공 하천에 데크나 평상을 설치하는 등의 행위는 문제점이 꾸준히 지적됐습니다. 시민 모두의 소유물인 하천을 무단으로 점용해서 수익을 내는 것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공공자산을 지키려는 노력에 힘을 모아봅니다. 우먼스플라워
도봉구청이 초중고생은 물론 성인 구민까지 대상으로 하는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구청의 공지를 살펴본 결과, 구청은 이달 말까지 도봉원어민화상영어 학습 홈페이지에서 3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업은 레벨테스트를 진행한 뒤 수강신청을 하는 방식이다. 구민의 경우 협약가로 수강을 하게 되지만, 초3~고교생의 경우에는 월 1만6000원을 구청에서 지원해 준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인 학생은 전액 지원을 해준다. 이 외에도 다자녀의 경우 자부담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수강 신청시 도봉구 거주 주소지를 확인한다. 또 예산 소진시 기수별로 지원이 마감된다. 에디터스 픽=최근 들어 구청들의 원어민 영어 프로그램이 속속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교육에 관심이 많은 구민들의 니즈를 맞추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많은 프로그램이 초중고생 위주고 성인은 접수를 하지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번 도봉구의 프로그램은 성인층도 수강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사실 영어 공부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우리 우먼스플라워 독자 여러분들도 여름을 앞두고 영어에 몰입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를 키우느라 영어를 놓았던 주부들에게도 희소식입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