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직장인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토요일에 출산 예비교실을 진행한다. ‘토요 출산준비 교실’이라는 이름의 이 강좌는 주중에는 너무 바쁜 예비 엄마 아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3월 21일을 시작으로 5월 16일, 9월 19일, 11월 7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회당 25가정씩 접수가 가능한데, 출산준비 전문가가 나서 태교, 임신, 출산, 신생아 특성 등을 다룬다. 교육 중에는 임신부 마사지 실습, 남편의 임신부 체험복 실습, 아기 달래는 법, 속싸개 싸는 법, 신생아 목욕법 등 실전 스킬도 전수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주말 출산 준비교실을 통해 부부가 함께 참여해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공동 육아의 주체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디터스 픽=육아 정책은 많이 볼 수 있지만 정작 쏟아내듯 뉴스가 나오고는 잊혀지기 쉽습니다. 그럴 때는 저희의 부모 탭을 통해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쓰면서 최근 인터넷에 돌고 있는 스웨덴의 출산 장려 광고를 떠올리게 됐습니다. 자율심의를 감안해 글로 소개하지는 않겠는데요. 나라의 미래는 인구에 있고, 적어도 그 인구를 유지하려면 아기가 행복한 나라, 엄마가 즐거운 사
도봉구청이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관리를 강화했다. 통학로 등을 정비 및 보수하고 불법 주정차와 불법 광고물을 단속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어린이들이 등하교 하는 길을 안전하게 조성하고 위험한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차원에서 이번 관리를 진행한다. 정비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도로시설 보수, 교통 안전시설 점검, 불법 광고물 정비,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이다. 그 중에서도 창림초와 오봉초, 서울문화고, 숭미초 등에 정비가 진행된다. 관내 23개 초등학교 주변에는 불법광고물 단속에 들어간다. 보행 안전을 해칠 수 있는 불법 고정광고물과 현수막, 벽보 등에 대해 자진 정비를 유도하나, 미이행할 시 즉시 철거와 과태료 부과 등이 있다. 지난 3~13일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단속도 진행됐다. ☞에디터스 픽=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도로교통법을 어기면 가중처벌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초등학교 앞에서 과속을 한다거나 하면 큰 액수의 과태료가 나옵니다. 어린이들을 지키기 위한 조항들입니다. 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 앞에는 가끔씩 불법 주정차나 위험해 보이는 차량들이 가끔씩 보입니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번거로울 수 있겠지만, 지나
“청소년의 우울이나 수면 문제가 개인의 적응 문제로 다뤄지는 경우가 많지만, 그 배경에 가정 내 학대 경험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봤다. 또 가정이 무너진 청소년에게 교사가 중요한 지지자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근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김재엽 교수 연구팀(김재엽 교수, 신나은 연구원, 김동현 연구원)이 국제학술지 대인관계폭력저널(Journal of Interpersonal Violence)에 게재한 논문 ‘아동 학대와 청소년의 수면 문제 간의 관계: 우울 및 교사에 대한 인지된 지지의 조절된 매개 효과’를 두고 연구를 주도한 신나은 연구원이 인터뷰에서 밝힌 연구 착수 계기다. 취재진이 확인한 논문 초록에 따르면, 연구진은 국내 중학교 8곳, 고교 7곳에서 청소년 793명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다. 아동 학대 경험, 우울, 수면 문제, 그리고 교사에 대한 지각된 지지 수준을 측정하는 설문지를 바탕으로 아동학대와 수면문제 간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우울을 매개 변수로서 확인했다. 연구진은 조사를 토해 청소년의 18.4%가 최근 1년간 부모에 의한 정서적ㆍ신체적 학대 또는 방임을 경험했다는 점을 알아냈다. 또한 학대ㆍ방임 경
서울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내 영유아 보육ㆍ교육 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육교사 대상 인권교육』을 한다. 이 교육은 교직원의 인권존중의식 증진 및 상호존중 실천을 위한 자기 돌봄과 대화방법을 훈련하는 취지다. 김희정 센터장은 “본 인권교육을 통해 영유아 보육ㆍ교육 기관 내 인권 존중 기반의 소통이 이루어지며, 자기돌봄을 통한 직무 스트레스를 예방하여 기관 내 영유아 대상 보육ㆍ교육의 질 향상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이달 20일. ☞에디터스 픽: 우리 사회는 육아 뉴스에 너무 인색합니다. 하지만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는 교육청 차원에서 간단한 소식을 뉴스레터로 소개하는데 적극적이고, 뉴스나 블로그로 다뤄지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동대문구 지역의 보육교사들이 인권 교육을 통해 언제나처럼 수준 높은 영유아 보육 및 교육에 앞장서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노원구청의 ‘노원퓨처로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청소년 대상 기술 탐색 체험 교육이다. 중1을 대상으로 하며, 자유학기제와 연계한다. 구청은 올 연말까지 40회 진행한다. 교육 참여 인원은 4000명 예정이다. 구청은 “학교 교육과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드론, 메타버스(ARㆍVR), 자율주행 등 미래 핵심기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꾸린다. 올해는 특히 드론, 디지털드로잉, 메타버스 콘텐츠를 지속 편성하고, 인공지능 및 생성형 AI 관련 콘텐츠를 추가 확대해 체험의 깊이와 범위를 확장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은 단순한 진로체험을 넘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강북경찰서와 함께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에 대대적으로 나선다. 최근 구청은 관내 14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전체에 대해 불법광고물 단속 및 정비에 나선다.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하고 쾌적한 학교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다음달 27일까지 진행한다. 점검 작업은 건설관리과 광고물관리팀 직원과 민간 용역 인력 등 2개 반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담당한다. 구청은 등하교 시간대에 맞춘 중점 단속으로 실효성을 높인다. 불법 현수막과 벽보, 에어라이트형 입간판, 노후ㆍ훼손 간판 등을 단속한다. 특히 작년 11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금지된 정당 현수막도 중점 정비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관악구청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백일해는 감염자의 기침 등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로 가족 간 전염률이 높아 면역력이 형성되지 않은 신생아가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한다. 구는 아기와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부모의 예방접종으로 산모의 항체를 태아에게 전달하고,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해 백일해 감염으로 인한 신생아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자격은 관악구에 주민등록한 임신 27주 이상 36주 이하의 임산부 또는 출산 후 2개월 이내의 산모와 배우자가 대상이다. 배우자의 경우 주민등록상 관악구민이 아니어도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임산부는 매 임신 시 접종 1회, 배우자는 최근 10년 이내 백일해 접종력이 없는 경우 1회 지원이 가능하다. 접종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임산부는 건강보험 임신ㆍ출산비 진료비 지급 신청서 또는 임신 확인 진단서를, 배우자는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혼인관계증명서를 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제9대 강북구 아동ㆍ청소년의회’에서 활동할 의원을 오는 3월 16일까지 접수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활동은 아동ㆍ청소년이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치 기구 성격이 있다. 모집 인원은 60명 내외로, 모집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 및 시설에서 활동 중인 만 7세부터 18세 이하의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3월 16일까지다. 선발된 의원들은 4월 오리엔테이션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성과공유회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민주시민 교육 및 워크숍 ▲상임위원회별 정책 제안 및 토론 ▲국회 및 서울역사박물관 견학▲아동권리 증진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특히 9월에는 상임위원회에서 제안된 정책을 심의ㆍ의결하는 본회의가 열려 실제 행정과 의회 운영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고민하고 제안하는 경험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AI도 문제지만 문해력이 더 문제다. ‘AI 시대, 문해력은 이렇게 키웁니다’라는 신간이 어린이의 사고를 키우기 위한 방법론을 담은 것은 이런 맥락이 아닐까. 이 책은 AI 시대에 문해력의 주도권을 아이가 직접 쥐게 만드는 ‘능동적 학습 구조’를 주로 다룬다. 문해력 전문 기획자인 작가들은 자동 요약과 쉬운 정보가 만드는 사고의 게으름을 경계하며, AI를 질문과 검증의 도구로 활용하는 법을 제안한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맞춤형 프롬프트와 활동지를 통해 독서 전 질문 설계부터 이야기 짓기까지의 과정을 책에서 다룬다. AI는 잘 쓰면 의존이 아니라 스스로를 판단하고 표현하도록 돕는 선의의 도구가 될 수 있다. 책에서는 AI 시대 독서의 본질 변화를 짚어보는 것으로 시작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배경지식을 쌓아가는 깊이 있는 독서의 과정 등을 다룬다. 작가가 제시한 ‘몰입 프롬프트’와 ‘감정 표현 훈련’은 아이들이 빈 종이 앞에서 느끼는 막막함을 해소하고 창의력을 깨우는 방식의 교수법이다. 출판사 측은 “AI를 어떻게 쓰느냐보다 무엇을 위해 쓰느냐가 교육의 본질”이라며 “이 책이 제시하는 체계적인 AI 활용 전략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
금천구청이 금천구 대표 청년참여기구 ‘금천청년네트워크’ 6기 활동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활동은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내 청년 관계망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청년 참여기구다. 참여 청년들은 구정에 참여하며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발 인원은 50명이다.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1년이다. 선정된 위원들은 ▲ 일자리 ▲ 주거ㆍ복지 ▲ 문화ㆍ예술 ▲ 소통ㆍ관계망 4개 분과 중 하나를 선택해 활동할 수 있다. 참여 위원들에게는 소정의 회의 수당이 있다. 앞서 지난 5기 위원이 제안한 ‘청년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자석형 청년정보 제공’ 사업이 2026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