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제9대 강북구 아동ㆍ청소년의회’에서 활동할 의원을 오는 3월 16일까지 접수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활동은 아동ㆍ청소년이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치 기구 성격이 있다. 모집 인원은 60명 내외로, 모집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 및 시설에서 활동 중인 만 7세부터 18세 이하의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3월 16일까지다.
선발된 의원들은 4월 오리엔테이션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성과공유회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민주시민 교육 및 워크숍 ▲상임위원회별 정책 제안 및 토론 ▲국회 및 서울역사박물관 견학▲아동권리 증진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특히 9월에는 상임위원회에서 제안된 정책을 심의ㆍ의결하는 본회의가 열려 실제 행정과 의회 운영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고민하고 제안하는 경험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