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은 8일 '성평등한 기후정의로 민주주의를 완성하자'는 주제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서울YWCA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포된 한국YWCA의 성명서를 읽어보면, 단체는 여성 주권자의 이름으로 성평등한 기후정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단체는 "기후위기는 가부장적 구조 안에서 생명보다 성장을 앞세우고, 정의보다 이윤을 우선하며, 모든 피조물에 대한 돌봄 대신 착취를 반복한 결과"라면서 "기후위기는 지금 이 순간에도 가장 취약한 이의 삶을 먼저 무너뜨리며 이 피해를 가장 약한 이들이 떠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단체는 기후정책에 대한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참여 보장, 시민 중심의 재생 에너지 확대, 여성의 주거권과 생존권 보장, 돌봄 민주주의 통합정책 등을 촉구했다. 단체는 "여성 주권자들의 단단한 연대로 성평등한 기후정의를 실현하고, 모두가 존엄하게 살아가는 민주주의 사회를 향해 멈춤 없이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디터스 픽: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많은 여성 시민들을 중심으로 이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 나은 사회, 더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논의와 행동이 활발합니다. 하지만 성평등 같은 중요한 이슈
과천시가 26일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제2기 과천청년네트워크 해단식 및 제3기 위촉식’을 열었다. 최근 시청에 따르면, 이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활동한 제2기 위원들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장을 수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또 공개선발한 제3기 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제3기 위원은 20대부터 30대 후반까지 연령대가 고르게 분포돼 있으며, 직장인ㆍ전문직ㆍ사업자ㆍ학생 등 다양한 배경의 청년으로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시정에 참여한다. 인천 부평구도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제4기 전체회의를 열었다. 청년 위원들은 정책 제안부터 조례 제정까지의 과정을 흥미롭게 체험하며 정책 발굴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자리ㆍ경제, 문화ㆍ예술, 주거ㆍ복지 등 3개 분과 27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다. 부평구는 ‘청년다움’에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중 상시 모집도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YWCA가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올해 41회 한국여성대회에서 특별 부스를 연다. 최근 서울YWCA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단체는 3월 7일 오전 11시부터 종각역 5번출구 근처에 부스를 차린다. 한국여성대회 특별부스로 말에서 시작하는 변화를 주요 컨셉트로 잡았다. 이날 부스에서는 미디어 속 성차별 언어 찾기 및 밟기 미션 이벤트가 있다. 참가자에게는 포춘쿠키를 증정한다. 또 시민들은 성서 속 여성의 편지를 읽고 4026년의 여성에게 편지 쓰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단체는 메시지가 각인된 볼펜을 증정한다. 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여성의 날을 맞아 일상의 언어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중랑구청이 장애인의 자립과 차별 없는 지역사회 공존을 위한 「장애인정책 5개년(2026~2030) 계획」을 수립했다고 최근 밝혔다. 구청은 지난 24일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와 연계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앞으로 5년간 추진하게 될 장애인 정책의 비전과 주요 과제가 공유됐는데, 연구용역과 현황 분석, 욕구조사를 통해 중랑구 실정에 맞는 중장기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는 설명이다. 구청은 그동안 장애인 공공일자리 확대, 특수학교(동진학교) 설립, 무장애길 조성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5개년 계획에는 △자립생활 환경 조성 △권리보장 및 소득지원 △건강보건 돌봄통합 지원 △사회?문화적 포용환경 조성의 4대 영역을 중심으로 8대 과제 38개 세부사업이 제시됐다. 류경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생활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도시 중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청이 26일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경기북부 청년 서포터즈 제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기북부 정책에 대한 청년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시선으로 본 정책 홍보와 소통 강화 및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취지다. 이에 서포터즈로 선발된 청년 50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이들 청년 서포터즈는 경기북부 대개발 정책, 지역 현안 등 다양한 정책을 주제로 온라인 콘텐츠 제작, 현장 취재, SNS 홍보 활동 등을 맡는다. 이날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또 ‘경기북부 대개발 2040 구상’을 소개하고 콘텐츠 기획 및 제작, SNS활동 홍보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구체적으로 포스트잇을 활용한 ‘경기북부 궁금증ㆍ아이디어 제안 Q&A’ 시간을 통해 청년들이 평소 느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도정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있었다. 김연섭 경기도 특례정책과장은 “경기북부 청년 서포터즈는 참신하고 감각적인 콘텐츠로 정책을 직접 이해하고 해석해 도민과 소통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목소리가 경기북부의 변화와 희망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종로구청이 혜화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성균관로 91) 3층에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 이곳은 도심 한복판에서도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고 주민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는 구청 설명이다. 파크골프는 규칙이 간단하고 신체 부담이 적어 어르신을 중심으로 참여가 있다. 골프장 시범 운영은 3월부터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구로구청이 다음달 18일 구로구민회관에서 배우이자 작가인 박중훈 선생을 초청해 ‘구로평생학습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이 특강은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배움이 일상 속에서 이어지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취지다. 박 작가는 1986년 데뷔했으며, 영화 ‘투캅스’, ‘라디오스타’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왔다. 박 작가는 ‘반성은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주제로 40년 연기 인생에서 얻은 진솔한 깨달음을 구민들과 나눌 예정이라고 구청은 설명했다. 강연은 구로구민 또는 관내 직장인 대상으로 300명 선착순 모집하며 무료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금천 청소년 뮤지컬 프로젝트 ‘영웅’이 오는 28일 금나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금천 청소년 뮤지컬 프로젝트는 2012년 레미제라블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로 12년째다. 구는 청소년들이 뮤지컬을 통해 협력과 소통을 배우고,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금천 청소년 뮤지컬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뮤지컬 영웅이 공연될 예정이다. 뮤지컬 영웅은 의군 참모 중장 안중근 의사와 동지들의 독립 의지와 숭고한 사명을 주제로 하고 있다. 아름다운 노래와 다채로운 연기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이번 공연에는 심사를 거친 관내외 중고생 26명이 참가한다. 배우로 선발된 학생들은 3개월 동안 연기, 노래, 안무 등 총 200시간 이상의 연습기간을 거쳐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공연은 28일 오후 1시와 5시 2회에 걸쳐 치러지며, 미리 예약해야 한다. 무료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성평등가족부가 남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숙의와 토론을 통해 직접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할 제1기 「청년 공존ㆍ공감위원회」 청년위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3일까지다. 최근 성평등부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남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을 만드는 일에 관심이 있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150명을 선발하며, 운영위원이 15명, 참여위원 135명이다. 구체적 활동 내용은 분과별 온ㆍ오프라인 활동을 통한 성평등 정책 의제 발굴 및 대안 제시, 공개형 공론장 참여 활동 등을 다룬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은평구청이 운영하는 ‘은평 통합돌봄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는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본인이 살던 곳에서 일상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주체를 양성하는 교육 과정으로 꾸려진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교육은 통합돌봄 제도 이해와 현장 사례를 다루는 이론 과정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위한 실무 중심의 ‘창업 아카데미’로 꾸려졌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법인설립을 위한 전문 멘토링을 지원해 실제 창업과 지역 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이끈다. 교육은 다음 달 10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화ㆍ목요일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진행한다. 모집은 돌봄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은평구민과 은평구 소재 기업 중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다음달 9일 오후 6시까지.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