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문화재단 중화문학도서관이 8월 5~7일 관내 초1~2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 「여름아, 읽자!」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중화문학도서관 4층 ‘함께배움터’에서 진행한다. 접수는 이달 17일 오전 10시부터 중랑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은 ‘문학으로 만나는 나의 감정’을 주제로, ▲그림책 읽기 ▲감정 단어 탐색 ▲창작 ㆍ 체험 활동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책 속 감정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도록 이끈다. 또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과 귀뚜라미문화재단이 지역 내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최근 구청 공고에 따르면, 이 장학금은 지역사회에 공헌할 관내 우수 인재를 장학생으로 추천하여 지원하는 내용이다. 장학금은 성취, 재능, 희망, 모범 장학금이 있다. 성취 장학금은 학업 성적 우수 학생 본인이 개별 신청한다. 재능 장학금은 예ㆍ체능 및 기술대회에서 입상한 학생 본인이 신청하며, 대학생은 불가하다. 희망장학금은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학생 본인이 신청한다. 끝으로 모범 장학생은 학교발전 공헌도, 지역봉사활동 참여도 등에 따라 학교장 추천 받은 학생으로, 대학생은 불가하다. 재단에서는 중학생 43명, 고교생 24명, 대학생 3명 등을 대상으로 총 5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접수는 10~17일이다. 장학생 선발 공고일(2025. 7. 2.) 기준 주민등록상 도봉구에 1년 이상 거주한 중고대학생이 지원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성북구청이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부에나파크시와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청소년 12명을 10월 중 미국으로 파견한다. 최근 구청 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북구 청소년들이 국제적인 안목을 키우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일시는 10월 18~25일 6박 8일이다. 사회적배려층 청소년 4명 등 총 12명의 청소년과 인솔직원 2명이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와 글렌데일을 방문한다. 이들 청소년은 현지 청소년과 교류 및 현지 학교수업 체험, 홈스테이, 박물관 등을 방문한다. 구청은 체재비와 문화체험비, 여행자보험을 제공하며, 왕복 항공료, 여권 및 비자발급비, 기본 개인경비 등은 자부담이다. 하지만 사회적배려층 4명 학생은 항공료 및 비자발급비를 구청이 지급한다. 서류 접수는 8~21일 방문접수로, 공고일(7월 8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성북구에 거주(주민등록)하고 있는 중ㆍ고등학생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며 심신이 건강하고 단체 활동이 가능한 중ㆍ고등학생, 타의 모범이 되는 자로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중ㆍ고등학생,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회화가 가능한 중ㆍ고등학생 등이다. 면접 심사 때 영어회화 여부를 평가한다.
중랑구청이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설명회’를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입시 변화에 대응한 실전형 전략을 통해 수험생이 자신에게 맞는 대입 지원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다. 행사 1부에는 서울대와 연세대에 합격한 중랑구 출신 선배들이 실제 수험생활과 합격 경험, 대학생활 등을 생생하게 전하는 내용이다. 2부에서는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이 강연자로 나서 ▲수시ㆍ정시 전형 변화 분석 ▲전형별 지원 전략 수립 ▲내신성적 및 비교과 활동 준비 등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을 전한다. 구청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수시 지원 참고 자료집과 대학별 모집 요강을 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광진구가족센터가 초1~4학년 자녀를 둔 서울 생활권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7월 9일 ‘아동기 부모 교실’을 운영한다. 이 교실은 자녀와 부모의 자존감을 높이고 개별 학습 특성에 맞춘 효과적인 학습법을 안내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다. 광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이 교육은 ‘자존감으로 성장하는 내 아이’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의 자존감 수준을 점검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높이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 ‘맞춤형 학습’을 주제로 성격 유형에 맞는 학습 지도법, 자기주도학습 준비 방법, 과목별 공부 팁 등 자녀 교육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 등으로 꾸려졌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번 ‘아동기 부모 교실’이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의 양육 스트레스와 불안을 덜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양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오는 8월 6~8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2박 3일 캠프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관내 거주 초 5~6학년생 30명을 대상으로 전남 고흥군 소재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도봉구 청소년 미래인재 캠프’를 연다. 캠프는 우주인 훈련장비 체험, 우주과학교육프로그램 등 우주과학체험 활동으로 꾸려졌으며, 캠프 마지막 날에는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에 방문, 우주과학 장비 관람 등의 계획이 있다. 참가 접수는 7월 1~10일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참가 비용은 1인당 8만9000원이다. 참가자 선정 결과는 7월 15일 발표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가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 상상더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름방학 상상위크’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교육은 8월 5~7일 3일간 진행한다. 내용은 미래산업기술인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메타버스 등을 집중 체험하는 내용이다. 교육은 성북구 오패산로3길 소재 센터 진로체험실에서 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중1~3학년생으로 총 32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대문구청이 신혼부부의 결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희로32길 소재 ‘서대문 안산(鞍山) 잔디마당’을 올 9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시 공공예식장으로 무료 개방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851㎡ 규모인 이 곳은 최대 5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안산 연희숲속쉼터 내에 있다. 예식은 해당 일에 1회만 열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가 있다. 예약은 9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가능하다. 하지만 상춘객이 몰리는 4월 벚꽃 개화 시기와 해당 장소에서 공공 행사 등이 열리는 날에는 예약이 제한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 거주자나 생활권자인 예비부부, 예비부부의 부 또는 모가 서울시 거주자면 7월 1일부터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장’ 홈페이지의 채팅 또는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시청이 서울의 임신ㆍ출산ㆍ육아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서 소개할 공식 아기모델 ‘서울베이비앰버서더’ 2기를 6월 30일부터 7월 7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시청에 따르면, 이 아기모델들은 저출생 위기 대응 핵심사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공식 홍보모델로, 선발된 가족은 서울에서의 탄생과 육아 일상을 영상과 사진으로 제작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 공식 SNS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한다. 이번 모집은 5팀을 선발한다. 이들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주요 정책 대상자인 양육자와 아이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서울시 저출생 대책을 소개하고, 행복한 육아 일상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활동 기간은 7~12월 총 6개월이다. 또한 서울시청은 활동 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와 육아용품을 지원하며, 우수 콘텐츠 제작 가족에게는 특별 시상도 한다. 신청접수일 현재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임신부 또는 만 0~7세(84개월) 자녀를 둔 양육자가 블로그, 스레드, 엑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중 1개 이상의 계정이 있고, 팔로워 총합 300명 이상, 게시물 10건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7~8월 두 달 동안 무더위를 이겨낼 어린이 물놀이장 3곳을 운영한다. 최근 구청 공고에 따르면, 다락원체육공원(창포원로 45), 둘리뮤지엄(시루봉로1길 6), 방학사계광장(방학동 710) 등 3곳에서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로 이용료는 없다. 간이 탈이실이 있으며, 수영복과 모자, 물놀이용 신발이 필수다. 영유아는 방수기저귀를 착용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용산구청이 오는 7월 15~17일 용산꿈나무종합타운 꿈나무극장에서 ‘2026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관내 거주 또는 지역 내 학교 재학생 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사를 연다. 하루당 150명씩이다. 행사에서는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 각 대학의 전형 방법과 선발 기준, 전년도 입시 결과 등을 바탕으로 최신 입시 정보를 상세하게 전한다. 또 구청은 별도로 4회에 걸쳐 ‘2026학년도 수시대비 1:1 전략컨설팅’을 진행한다.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대상이나, 구에 거주하는 졸업생도 신청할 수 있다. 총 126명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의 현직 교사들이 참여해 수험생 개개인의 역량과 진학 준비 상황을 면밀히 진단한 후, 수시모집에 적합한 지원 전략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이들 사업의 참가 신청은 구청 진학 포털 ‘용산진학패스’에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달 26일 첫 선을 보인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이 개설 20일 만에 누적 주문 건수 2만6000건 이상, 총 주문 금액 약 12억 원, 회원 수 2만 2000명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6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기존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는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망에 의존해 제품 선택의 폭이 좁고 구매 접근성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쇼핑몰은 공공배달앱과 연계, 12개 생리용품 업체가 입점해 상품을 다양화했다. 입점 중소 제조사들 역시 입점 이후 온라인 매출이 평균 50% 이상 증가했고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7월부터 관내 주요 공원 8곳에 물놀이 시설을 가동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번동 소재 벌말어린이공원 등 8곳에 수경시설과 바닥분수, 계류 등이 운영에 들어간다. 그 중에서 신규 조성된 벌말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총 5회 진행된다. 회차당 50분씩이며, 마지막 회차는 1시간 진행된다. 북서울꿈의숲은 미러폰드, 점핑분수, 상상톡톡 물놀이장 등 다채로운 수경시설이 9월 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한다. 낮 12시부터 4시 40분까지 회차별 40분씩 총 5회 가동한다. 이 외에도 강북구청은 솔밭근린공원, 수유일ㆍ색동ㆍ미아9-1ㆍ벌말어린이공원 등 어린이공원 7곳과 삼양마을마당, 미아8구역에는 바닥분수가, 희망어린이공원에는 계류 시설을 가동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프로그램 ‘내 꿈을 클라이밍’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토, 일, 월, 화, 수요일반이 있다. 교육생들은 강사 지도를 받아 기초 자세부터 응용 기술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강습 이후에는 자유 연습 시간도 있다. 또 교육장에는 강북구 홍보대사인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 선수가 강습 현장을 찾아 교육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 대상은 강북거 거주 또는 강북구 내 학교 재학 중인 중고생이며, 참가비는 없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중랑구청이 묵2동에 어린이들을 위한 우주 컨셉트의 ‘중랑실내놀이터 4호점(묵동 장미마을점)’을 개관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곳은 5~8세 어린이들이 많은 묵2동 지역의 인구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놀이공간은 ‘우주’를 주제로 삼아, 층별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그 중에서 3~4층은 볼풀과 공기포, 그물 터널 등으로 구성된 ‘행성 볼풀장’과 ‘VR존’이 함께 운영돼 감각 자극과 디지털 체험이 가능하며, 5층 ‘뭉게뭉게 상상구름’에서는 레고블록과 그림 그리기, 보드게임 등을 활용해 놀 수 있다. 이용대상은 2017~2020년생 어린이다. 운영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주말은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