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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주민 장터 ‘해우리 나눔장터’ 21일 열기로

양천구청이 오는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천공원에서 해우리 나눔장터를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완구 등 중고 물품을 구민이 직접 판매ㆍ교환하며 자원 재사용을 실천하는 주민 참여형 장터로, 중고 물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자리를 배정받는 것이 필수다.

양천구청은 올해부터는 판매자 선정 방식을 선착순에서 전산 추첨 방식으로 변경했다. 접수는 3월 6일까지이며, 이후 전산 추첨이 있다. 참여 경쟁이 치열해지며 빠르게 마감되는 사례가 반복된 것에 따른 것이다. 장터 참여 경험이 없어 사전 정보가 부족하거나 인터넷 이용이 어려워 빠르게 신청할 수 없었던 구민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또 구청은 행사 당일에는 테이블과 천막을 설치해 판매 주민과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주민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무료 나눔 부스도 운영해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나눌 수 있도록 유도한다. 행사 후 남은 물품은 양천지역자활센터에 기증하며, 판매 수익금의 10%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자율 기부하는 모금함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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