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청소년 미래교육한마당이 1일 오전 11시부터 마곡광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분야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끄는 내용이다. 행사 사회는 백영고 방송반 학생들이 맡는다. 당일 오전 11시부터는 명덕여중, 명덕고, 명덕여고 학생 60여 명으로 구성된 ‘명덕 챔버오케스트라’가 축하 공연을 한다. 또 강서구와 서울시교육청이 ‘강서교육협력특화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조인한다. 2부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으로, 초ㆍ중ㆍ고 18개 동아리가 참가해 난타, 댄스, 치어리딩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진교훈 구청장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푸른나무재단이 뉴욕 유엔 본부에서 목소리를 낼 2026년도 UN 청소년 대표단을 12월 1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이 활동은 ‘덕성을 겸비한 글로벌 K-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내용이다. 만 16세부터 24세의 열정을 가진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활동은 실제 뉴욕 UN 본부에서 청소년이 공식 발언자로 참여하여 발언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재단은 서류와 대면 면접 심사를 통해 UN 청소년 대표단을 선발한다. 참가자는 국내에서 진행되는 사전학습에서부터 시작하여 2026년 2월 뉴욕 UN 본부에서 열리는 제64차 UN 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 본회의에 참가까지 맡게 된다. 또한 각국 대사 및 국제기구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해외 대학 탐방, 글로벌 기업인 멘토링, 현지 문화 탐방 등이 진행된다. 올해 재단은 또 더 많은 청소년들이 국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UN 청소년 대표단 선발 스피치 대회도 진행한다. 11월 15일 열릴 스피치 대회 본선의 수상자들에게는 총 900만 원 상당의 대표단 활동 경비가 지원된다. 선발된 UN 청소년 대표단은 제64차 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에 참여한다. 우먼스
한-아세안센터가 11월 13~16일 킨텍스에서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를 연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전시회는 한-아세안 간 식품 및 관련 산업 교류를 활성화하고, 아세안의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기 위한 취지로,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의 82개 식음료 기업이 참가하게 됐다. 행사장에서는 국가별 홍보관과 기업 전시 부스에서 각국의 대표 식음료 제품을 선보이며, 현장에서는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아세안 마켓’도 있다. 또 행사장에서는 최대 420건의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 유통 벤더, 대기업 구매 담당자, 온라인몰 운영자 등이 참가 예정이다. 센터는 일반 관람객을 위해 쿠킹토크쇼나 컬래버 굿즈 발매 등을 진행한다. 행사는 2014년 이후 매년 개최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우산 수리 및 칼 가위 갈이 서비스’를 11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문 인력이 각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고장 난 우산을 무료로 수리하고 무뎌진 칼과 가위를 직접 갈아주는 내용이다. 구청은 앞서 3~9월 기준 우산 3370건, 칼/가위 12,198건을 무료로 수리했다. 이는 고장 난 생활용품을 재활용함으로써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내용이다. 이에 구청은 올해 마지막 운영으로 11월 일정을 진행한다. 번2동을 시작으로 11월 27일 우이동에서 마친다. 1인당 우산 2개, 칼ㆍ가위는 5개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자동 우산이나 골프ㆍ수입 우산 등 고가의 우산, 고가의 칼ㆍ가위는 수리 대상에서 제외되며, 칼과 가위를 가져올 때는 반드시 칼집에 넣거나 신문지 등으로 감싸 안전하게 가져와야 한다. 사업은 내년 3월 재개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 청년창업센터가 이달 29일 제1회 도봉 창업 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창업예보 : 시대를 읽고 미래를 창업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대의 변화와 기술 흐름, 투자 전략 등을 주제로 한 특별 강의와 사례 공유를 통해 창업자들의 통찰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자체ㆍ기업ㆍ대학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내용이다. 도봉구 마들로13길 소재 창동아우르네 대강당에서 열리며, 광운대 NCI창업 패키지 사업단과 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참가자는 100명 사전 선착순 등록이다. 연사로는 송길영 작가, 정동훈 광운대 교수, 이다인 에이럭스 대표, 이호재 와이앤아처 대표가 나선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광진문화재단이 다음달 1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미노와 히로유키 재즈콘서트> 내한공연을 연다. 일본의 재즈 거장인 미노와 히로유키는 ‘광진구민을 위한 해외 아티스트 초청공연’ 두 번째 시리즈로 한국을 찾는다. 공연에서는 관객들에게 친숙한 ‘플라이 미 투 더 문’ ‘카라반’ 등 명곡을 들을 수 있다. 베이시스트 ‘미노와 히로유키’를 필두로 ▲기타 ‘이노 아키오’ ▲보컬 ‘미유키’ ▲피아노 ‘다카오카 마사히토’ ▲드럼 ‘사이토 요헤이’가 함께 한다. 박계배 재단 사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나루아트센터에서 부담 없이, 그리고 편안하게 세계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해외 우수 아티스트 초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공연 시리즈는 재단이 올해 첫 선보인 기획이다. 구민들이 부담 없는 금액으로 해외 우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중랑구이 망우역사문화공원 내 ‘망우문화마당’의 조성을 맞아 10월부터 11월까지 공원 방문객이 주말마다 즐길 수 있는 ‘망우문화마당 가을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상시 문화 행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노래ㆍ클래식ㆍ국악ㆍ통기타 연주 등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의 장으로 꾸려진다. 버스킹 외에도 ▲정기 음악회 ▲기획전시 ▲시 낭송회ㆍ추모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특히 ‘열린 버스킹존’과 대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동호회 등 생활문화예술 주체들이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망우문화마당을 통해 지역 예술인에게는 공연 기회를, 구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망우역사문화공원이 역사와 문화의 살아있는 박물관으로서, 구민들이 역사를 기억하고 문화를 즐기기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청이 여성과 가족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경기도 여성가족기금’을 신설했다. 최근 도청에 따르면, 도는 23일 여성가족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기금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기금은 2023년 폐지된 ‘성평등기금’을 대체하는 재원이다. 성평등기금은 총 100억 원 규모로 성평등 공모사업, 경기아이사랑 부모학교 운영, 스토킹/데이트폭력 급증에 따른 피해자 지원사업, 여성리더 인재발굴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도내 성평등 문화 확산과 가족 친화 환경 조성을 진행했다. 도청은 이후에도 여성과 가족을 위한 정책이 중단되지 않도록 ‘경기도 여성가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기금을 신설하게 됐으며, 여성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리증진 사업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 증진 사업 ▲가족지원 사업 ▲출산/양육 및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사업 ▲여성/가족 교육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을 진행한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경기도 여성가족기금은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가족의 안정적 삶을 뒷받침하는 핵심 재원”이라며 “기금이 도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
노원구청이 청사 1층에 초대전 ‘그때 우린 무슨 꿈을 꾸었을까’를 연다. 구청에 따르면, 청사 내 노원책상갤러리에서는 한국닥종이인형예술협회 소속 작가 21인이 참여한 전시가 열린다. 11월 7일까지다. 전시는 전통놀이ㆍ가족ㆍ일상을 주제로 한 닥종이인형 작품 48점과, 작가들이 함께 만든 공동작품 ‘농악놀이’ 1점이 있다. 구청 1층 간이무대와 책쉼터, 엘리베이터 앞 공간 등 다양한 동선에 작품이 배치되어 있어, 출근길이나 업무 중에도 잠시 머물러 감상할 수 있는 ‘생활형 전시’라는 평가다. 또 경춘선숲길갤러리에서는 노원의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차세대 유망작가 시리즈 첫 번째 전시로, 이서연 작가의 개인전 <나무고사리가 비에 젖지 않는 법>이 11월 25일까지 있다. 또 상계예술마당에서는 11월 14일까지, 2025 노원 시각예술지원사업 전시지원 부문 선정 작가들의 4인전 <둥둥파르르힐끔>이 전시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특별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출근길이나 산책길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샘표의 중식 브랜드 차오차이가 △직화 수타식 짜장면 △수타식 유니짜장면 등 짜장면 키트 2종을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차오차이는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는 중화요리를 일상의 식재료와 간단한 조리만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지금까지 동파육, 마파두부, 고추잡채, 어향가지 같은 일품요리부터 다양한 맛의 짜장까지 총 25종의 라인업이 나왔다. 이번에 출시한 ‘차오차이 직화 수타식 짜장면’은 정통 중식 레스토랑 방식에서 착안한 차오차이만의 130℃ 직화 조리법이 가미됐다. 직화 솥에서 볶아낸 춘장으로 고소하고 진한 짜장 풍미를 더하고, 육즙이 살아있는 큼직한 돼지고기와 감자, 양배추를 듬뿍 넣어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차오차이 수타식 유니짜장면’은 잘게 다진 돼지고기와 채소가 어우러져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유니짜장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시와 여성능력개발원, 여성가족재단이 진행하는 서울커리업 일자리페어가 11월 8일 열린다. 최근 서울시 등 자료에 따르면, 이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여성플라자ㆍ가족플라자에서 열린다. 구체적 내용은 김소원 SBS 아나운서 취업 특강, 취창업 컨설팅관 운영, 직업 체험관, 창업기업 홍보, 가족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등이 있다. 이날 18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주최 측은 참여기업-구직자 매칭 지원, 모의면접, 현직자 취창업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시가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 최근 시청에 따르면, 시청은 11월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ㆍ자치구ㆍ경찰ㆍ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진행한다. 우선 서울시는 이태원과 홍대 등 주요 인파밀집 예상지역 안전관리를 위해 시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했다.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14곳 (10개 자치구)으로 ①이태원 관광특구 ②홍대 관광특구 ③성수동 카페거리 ④건대 맛의 거리 ⑤강남역 ⑥압구정 로데오거리 ⑦명동거리 ⑧익선동 ⑨왕십리역 ⑩신촌 연세로 ⑪발산역 ⑫신림역 ⑬샤로수길 ⑭논현역 등이다. 시청은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점검를 실시하고, 안전관리 기간 중에는 현장 순찰과 안전 펜스 설치, 인력 배치, 교통 통제 등 직접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한다. 또 불법 주정차/보도 불법 적치물 단속을 비롯해 임시대피소 운영, 응급구조를 위한 긴급차량 및 인력 배치, 인근 병원 핫라인 구축과 이송체계 관리 등을 통해 비상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
성동구청이 최근 조성한 용비쉼터 공원은 중랑천 유휴부지를 활용해 만든 자연 속 휴식 공간이다. 이곳은 금호동4가 2-7 매점 앞에 있다. 산책로나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쉬어가는 주요 거점 공간으로 총 2000㎡ 규모의 유휴부지를 활용했다. 정원 뒤편으로는 응봉산의 능선이 펼쳐지고, 정원 앞으로는 중랑천과 한강이 시원하게 이어져 탁 트인 조망이 좋다. 또 구청은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억새를 비롯해 팽나무, 낙상홍 등 수목과 에키네시아 등 다양한 색감의 야생화를 심어, 아름다운 녹지 풍경과 수변 공간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쉼터로 재탄생시켰다. 정원오 구청장은 “용비쉼터 정원은 단순한 쉼터를 넘어, 수변 경관을 즐기며 일상 속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장소”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정원이 주는 여유와 치유 효과를 누리도록 성동구 곳곳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일상 정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2차 모집이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은 청년의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최대 10회의 면접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사업 참여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취업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누구나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가능하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선정 시 면접 활동 1회당 5만 원, 연 최대 10회의 지원금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를 비롯해, 해외기업이나 타 지역 등 경기도 외 사업장에서 면접을 본 경우도 모두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하지만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한 사업에 참여 중이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최근 국회에서도 ‘면접수당 지급법’이 발의된 만큼 경기도에서도 지속적으로 청년 구직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가 지난 23일 수원 노보텔에서 진행한 ‘지속가능한 중장년 일자리 혁신 콘퍼런스’는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중장년층의 사회적 역할 재정립과 일자리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콘퍼런스는 28일까지 이어지는 ‘중장년 앙코르 위크’의 첫 행사다. 노동정책 전문가, 기업 관계자, 중장년층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제1세션 기조연설에서는 서울대 김대일 교수가 ‘숨어있는 성장동력, 중장년 계속근로와 경제성장’을 주제로 중장년 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가 ‘초고령사회, 중장년 일자리 총량 확대를 위한 핵심 해법’을 발표했다. 제2세션에서는 지자체 최초로 추진하는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참여기업의 중장년층 채용 경험과 사례가 공유됐다. 베이비부머 라이트잡이란 경기도의 새로운 중장년 일모델 지원사업으로, 근로자는 주 15시간 이상 36시간 미만 일하며 4대 사회보험 가입 등 안전한 근로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고, 채용 기업은 근로자 1인당 월 40만 원의 안전망 소요경비를 지원받는 내용이다. 끝으로 경기도는 전체 인구의 41%(약 560만 명)에 이르는 중장년층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