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기업 윤선생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윤선생 초통영’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초통영은 ‘초등학교에서 통하는 영어’의 줄임말로, 기초 초등영어 학습 브랜드다. 이번에 회사 측은 SK텔레콤 인공지능스피커와 결합한 초통영 패키지 5종을 44~69% 할인 판매한다. 패키지 구성은 ‘파닉스 완성’, ‘패턴?리딩’, ‘마스터’ 등이다. 또한 회사 측은 이벤트 기간 동안 상품 구매 후 사진과 함께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해외 유명 원서 10종 세트와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번 할인전은 23일까지 진행한다. 회사 측은 “다가오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부담 없이 영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자사 엄마표ㆍ온라인 학습 상품 할인전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비상교육이 구로구와 함께 오는 13일 ‘2023학년도 대입 정시 설명회’를 오류아트홀에서 연다. 구로구 거주 고교생, 학부모, 재수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3일 오후 3~5시 진행된다. 유명 입시전문가 이치우 비상교육 입사평가소장이 연사로 나선다. 이 소장은 2023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분석, 2023학년도 대입 정시 주요대학 요강 분석, 2023학년도 대입 정시 특징 및 합격 전략, 2023학년도 정시 지원 팁 및 질의응답 등을 맡는다. 구청 측은 이날 설명회 자료집을 현장에서 무료 배포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구로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300명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이치우 소장은 “정시는 수능 성적 분석과 입시 요강 이해, 지원 전략 수립의 세 바퀴가 제대로 작동해야 후회하지 않는 결과를 거둘 수 있다”며 “세 번의 지원 기회를 안정, 적정, 도전 지원으로 분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교육기업 NE능률이 5~9세 아동 대상 스마트 학습 프로그램인 ‘마이올린’을 6일 론칭했다. 브랜드명은 아이가 스스로 성장한다는 의미다. 마이올린은 태블릿과 교재를 함께 제공한다. 15분 수업으로 유아의 학습 효율을 높이고, 준비-학습-복습-진단 과정의 수업이 하루 3교시 진행된다. 또한 수업에서는 창작 애니메이션 기반의 스토리텔링 학습이 진행되고, 캐릭터와 학습 미션이 주어진다. 마이롤린은 한글, 수학, 영어, 과학탐구, 사고력, 창의성, 생활습관, 사회성, 예체능 등 8개 영역에서 학습 콘텐츠가 있다. 놀이 중심 누리과정에서 학습 중심 초등교육과정으로 연계되도록 설계됐다. 회사 측은 마이올린 출시와 더불어 무료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년 1월 10일까지 신청자를 대상으로 태블릿, 체험 교재 5종, 스티커 1종 등이 포함된 무료 체험 패키지 및 hy 온라인몰 프레딧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패키지는 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되며, 무료 체험 기간이 끝나면 태블릿은 회수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미래엔이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루 한장 겨울방학 강연회’를 진행한다. 2일 회사에 따르면, 회사 측은 이달 18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이 강연회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우리 아이 기질에 맞는 효과적인 공부법을 다룬다. 1부에서는 황은주 미래엔 융합콘텐츠개발실장이 자사의 ‘하루 한장’ 학습서 시리즈를 소개하고 겨울방학 공부법을 전한다. 2부에서는 아동청소년 심리 상담 전문가인 손정선 원장이 ‘우리 아이 기질에 따른 겨울방학 공부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참석 신청은 이달 11일까지 미래엔N맘 카페에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NE능률의 영어 브랜드 NE빌드앤그로우가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리드 잇 3종을 30일 출간했다. 이 시리즈는 단계별로 읽기 훈련을 할 수 있는 원서형 교재다. 최신 경향 및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지문을 구성했으며,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삽화를 풍부하게 실었다. 난이도별로 3단계 총 9권으로 구성돼 있다. 가장 쉬운 리드 잇 150은 어휘 확장을 통한 기본기 쌓기에 방점이 찍혀 있다. 리드 잇 200은 세부적인 독해 학습과 글의 특징에 맞게 본문을 구조화하는 연습을 이끈다. 이어 리드 잇 250은 본문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긴 지문도 능숙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워크북이 있어 본 교재에서 공부한 내용을 복습할 수도 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선보인 초등 저학년용 리드 잇 30, 50, 100에 이어 초등 고학년용을 추가로 출간하면서 초등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키자니아 서울이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9일 송파소방서와 ‘소방안전 작품 공모전’ 입상작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전시회는 어린이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키자니아 서울 1층 대기 공간에 작품을 전시해 쉽게 감상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소방안전 작품 전시회 관람 후 키자니아의 소방관 직업체험을 경험한다면 직업에 대한 이해와 몰입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소방관 직업체험은 키자니아에서 인기 있는 체험이기도 하다. 소방관 제복을 입고 소방차를 탄 뒤 이동해 호텔 등 화재 현장에 투입돼 불을 끄는 체험은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한편, 어린이들이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계기와 동기가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마포구청이 다음달 15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2023 대입 정시전형 대비 1대1 진학 상담’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소속 교사 14명이 상담해 주는 내용이다. 상담교사는 수험생의 수능 성적과 학생부를 바탕으로 합격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함께 찾아보고, 정시 지원 전략 등에 대해 1대1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마포구 거주 또는 마포구 소재 고교 재학생, 졸업생, 학부모다.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다음달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나 QR코드 등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박강수 구청장은 “고3 수험생과 학부모님들 입시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설명회가 효과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교육특구로 지정된 노원구가 ‘미래인재양성 교육특구’로 명칭을 변경했다. 2007년 국제화교육특구 지정 이후 15년만의 변화다. 구청 측은 앞으로 혁신적인 미래인재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근 구청 발표에 따르면, 지역특화발전특구제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하면 법에 따라 특례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노원구는 2007년 국제화교육특구로 지정돼, 외국어 교육 인프라 확충, 사교육비 및 가계부담 경감 등을 추진해 왔다. 구청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융합형 인재 발굴을 위해 ‘미래인재양성 교육특구’로 명칭을 변경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공교육에 추가로 투자하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자족도시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후년까지 1124억원이 추가로 투자된다. 구청은 또 기존의 외국어 외에 수학ㆍ과학 등 기초과학분야 육성사업을 추가했다. 노원수학문화관, 노원천문우주과학관, 과학영재교육원,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등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구청은 또 노원천문우주과학관 인근 중계근린공원 일대는 ‘우주과학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교육특구 재지정은 교육도시 노원의 새로운 미래상을
강남구 인터넷 수능방송 강남인강이 29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입 전략 설명회’를, 30일 ‘예비고3 대입 전략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29일 열리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입 전략 설명회’는 검정고시 수험생의 입시 전략을 다루는 자리다. 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보다 대입 준비 과정이 복잡한 이들을 위해 청소년생활기록부 활용 및 정시 지원 전략을 분석한다. 강예은 마이유니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예비 고3 대입 전략 설명회’는 30일 열린다. 유명 입시 컨설턴트 성재윤 소장이 출연해 2024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에 대해 설명한다. 구청 측은 “2024학년도부터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생활기록부가 간소화됨에 따라 예비 수험생들에게 학생부 관리 방안과 입시 전략을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설명회는 사전 녹화된 강의로 강남인강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추후에도 계속 시청이 가능하다. 조성명 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 등 입시 정보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비상교육의 초ㆍ중등 영어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가 영어 말하기 사용자 제작 동영상을 공모하는 ‘2023 포트폴리오 콘서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7회인 이 대회는 학원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영어 말하기 영상을 올려 심사하는 내용이다. 학습자가 영어로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취지다. 잉글리시 아이 회원은 개인과 단체 모두 참가가 가능하다. 비회원은 2인 이상으로 팀을 꾸려 단체부문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모든 참가자에게 보온병과 상장을 수여하고, 우수 학생들은 시상한다. 이영장 비상교육 영어 코어 그룹장은 “잉글리시아이 포트폴리오 콘서트는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 말하기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무대이자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대회”라면서 “많은 학생이 포트폴리오 콘서트를 통해 영어 실력을 점검하고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노원구청이 오는 13일 오후 6~9시 구청 대강당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대면으로 대입 정시지원 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 블로그에 따르면, 구청 측은 윤희태 영동일고 교사를 강연자로 초빙해 설명회를 진행한다. 윤 교사는 2023학년도 수능을 분석하는 한편, 성적과 진로에 따른 정시 지원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윤 교사는 서울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진학지도지원단 프로그램 팀장도 맡고 있다. 참가 접수는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노원교육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구청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교육 정상화는 물론 사교육비 절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하남시와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하남시 청소년참여위원회 21기 위원을 모집한다. 최근 시청 공지에 따르면, 이 활동의 모집 기간은 다음달 26일까지로,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20명 이내를 선발한다. 활동기간은 내년 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1년이다. 주된 활동 내용으로는 청소년 정책 참여 활동, ‘청포도’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 운영, 토론회, 워크숍, 모니터링 등이다. 또 매월 1회 정기회의가 있다. 주최 측은 참가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받아 서류심사를 한 뒤, 면접을 거쳐 참가자를 결정한다. 참가자는 하남시장 명의의 위촉장을 받으며, 또 위원증도 발급받는다. 또한 참여활동 우수자는 시장 표창을 받을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청소년 폭력 예방에 나서고 있는 푸른나무재단이 다음달 2일 온라인 중계를 통해 ‘제3회 청소년 사이버폭력예방 푸른코끼리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재단 측은 올해 제3회 포럼을 진행한다. 포럼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사이버폭력, 그리고 소멸’이라는 주제로 꾸려진다. 사이버폭력의 진화하는 특성을 국내외 전문가를 통해 상세히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진화와 소멸법에 대한 논의가 오간다. 이날 포럼에서 이광형 KAIST 총장과 사이버폭력연구센터의 사미어 힌두자 공동 디렉터가 ‘지속가능한 사이버폭력 해결법’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는다. 1부에서는 최선희 재단 본부장, 김학현 관악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임민식 산격중 교사, 매릴린 캠벨 호주 NHMRC폭력예방 연구원 등이 나선다. 2부 강연에서도 김정선 인천새말초 교사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 외에도 행사에는 아이돌 우주소녀, 크래비티, 가수 브라이언 등이 축하인사에 나선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동작구는 수능을 끝내고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준비 중인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2023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입시컨설팅'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12월 10일부터 11일일까지 이틀 동안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수험생과 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컨설팅엔 서울시교육청에 소속된 대학진학지도단 소속 현직교사 10명이 각 참가자에게 맞는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론 약 40분에 걸쳐 생활기록부, 상담 기초자료 등을 기반으로 학교별 정시 전형과 희망 대학 지원 전략 등을 상담해준다. 상담을 받고 싶은 이는 12월 4일까지 동작구청 누리집으로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관내에 거주 중이거나 소재 고교에 재학(졸업) 중인 수험생과 학부모를 선착순 모집하고, 선정된 이들에겐 12월 5일 문자를 통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북구청이 강북혁신교육지구 사업 참여자 및 학부모 12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능동 대처 등을 위한 취지다.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다. 교육은 지난 21일과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21일 교육은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가 심폐소생술 필요성과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안전사고 대처방법 등을 교육했다. 28일에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강북혁신교육지구에서 매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여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안전 사고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