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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대입 정시 1대1 상담 15일 진행 

마포구청이 다음달 15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2023 대입 정시전형 대비 1대1 진학 상담’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소속 교사 14명이 상담해 주는 내용이다. 상담교사는 수험생의 수능 성적과 학생부를 바탕으로 합격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함께 찾아보고, 정시 지원 전략 등에 대해 1대1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마포구 거주 또는 마포구 소재 고교 재학생, 졸업생, 학부모다.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다음달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나 QR코드 등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박강수 구청장은 “고3 수험생과 학부모님들 입시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설명회가 효과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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