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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돋보기] 서울YWCA 2025 글로벌 시민 아카데미

서울YWCA가 2025 글로벌 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최근 단체에 따르면, 단체는 젠더, 기술, 평화, 기후위기와 같은 다양한 글로벌 이슈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이 이슈들이 어떻게 연결되고 우리 삶과 세상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강좌를 개설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글로벌 변화의 일환이다.

강좌는 총 3회로 꾸려진다. 1강 [젠더X기술] 디지털 공간은 여성에게 안전한가? (4/3), 2강 [기술X평화] 인공지능 AI, 이기(利器)에서 무기(武器)로 (4/10), 3강 [평화X기후위기] 전쟁과 기후위기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4/17) 등이다. 강사로는 캐서린 트래버스 유엔여성기구 여성폭력 근절 정책 전문가, 구구듀베 자동화된 의사결정 연구소 연구자, 문아영 피스모모 대표 등 3인이 나선다.

강좌는 무료로,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온라인 플랫폼 줌으로 진행된다. 3회 모두 수료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 강좌는 서울YWCA가 추진하고 있는 100개의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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