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이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복지수당 월 5만원을 신설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참전유공자는 다른 국가유공자와 달리 현행법상 유족 승계 규정이 없다. 이 때문에 유공자가 사망하면 남겨진 배우자는 지원이 중단되는 등 보훈 사각지대에 놓인다고 지적했다. 성동구는 작년 9월 조례를 개정,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신청일 기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가 대상이 된다. 하지만 성동구 보훈예우수당을 이미 받고 있거나 재혼으로 가족관계등록부를 달리하는 경우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신청은 동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정원오 구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참전유공자와 그 곁을 지켜온 가족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합당한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매주 목요일마다 오후 8시까지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야간 민원실은 평일 근무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와 직장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돼 왔다.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행정 서비스를 퇴근 후에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이다. 이 민원실은 누구나 주민등록 등ㆍ초본과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민원 서류 발급은 물론, 국내 혼인신고 접수와 같은 가족관계등록 신고 관련 업무도 처리가 가능하다. 또 여권 신청이나 교부도 이 시간 가능하다. 구청 측은 “일과 중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이 불편함 없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감도 높은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노원구의 ‘방문노인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공에서 직접 찾아가는 방문 구강진료 모델이다.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의료취약 어르신의 구강 건강 관리 체계를 혁신적으로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고령층의 경우 구강 건강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다. 영양 섭취와 의사소통은 물론 전신 건강과도 밀접하게 연관된 분야다. 구청은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중심으로, 노원구 치과의사회 소속 치과의사들이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해 사업을 진행했다. 의료진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 ▲구강건강상태 진단 및 군분류 ▲맞춤형 구강위생 교육 ▲상담 ▲위생용품 제공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단순 진료에 그치지 않고, 관리 전ㆍ후 구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비교ㆍ평가하며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꾸렸다. 구는 지난해 5개월간 데이케어센터 2개소를 포함해 총 161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1ㆍ2ㆍ3차 방문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반복적인 교육ㆍ상담ㆍ중재를 통해 구강위생 관리 수준과 구강기능 관련 지표에서 개선 양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
강북구보건소의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결심한 구민을 돕는 상시 운영 체제다. 금연 클리닉에서는 전문 금연 상담사의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금연 보조제 및 행동요법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구청은 금연 의지를 북돋기 위한 풍성한 보상 체계도 마련했다. 금연 결심 후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등 단계별로 금연에 성공할 때마다 축하 기념품을 증정한다. 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직장인 층을 겨냥해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도 운영된다. 수유보건지소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금연 상담 서비스도 가능하다. 여성ㆍ청소년 전용 금연상담실도 따로 있다. 이 외에도 구청은 학교나 사업장 등에서 5인 이상을 대상으로 신청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도 운영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도봉둘레길 중 초안산 구간의 일부를 개통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에 구청은 창3동 어린이집에서 초안산 하늘꽃정원, 창골축구장 일대, 초안산 세대공감 인근 등 총 1.76㎞의 초안산 구간을 개통했다. 도봉굴레길 2.0은 도봉산~서울아레나~서울 둘레길까지 21.3km 규모의 순환 산책로이며, 구청이 꾸준히 매력적인 산책로로 조성 중이다. 초안산 구간은 총 2.16㎞로, 이번 개통 구간은 그 중 1.76㎞ 규모다. 개통 구간은 창3동 어린이집~초안산 하늘꽃정원(약 640m), 창골축구장 일대(약 580m), 초안산 세대공감 인근(약 540m)을 포함한다. 구청은 이 구간에는 나무 바닥 데크를 설치하고,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정원을 꾸몄으며, 야간 보행을 위한 조명시설도 달았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제 도봉둘레길 2.0 조성사업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면서 “도봉둘레길이 도봉구민뿐만 아니라 서울 시민 모두에게도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편집자 주> 우리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한국은 경제, 정치, 기술, 문화 선진국으로서 전 세계 인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공적개발원조(ODA)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탈바꿈한 몇 안 되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 번 도약하는 2026년, 우먼스플라워는 어린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함께 사는 세상을 제안합니다. 그 첫 번째 행선지는 우간다입니다. 우간다 수도 캄팔라 인근에서 어려운 환경에도 교육과 직업에 대한 꿈을 잃지 않는 어린이들과 연대하는 어린이 중심의 스터디그룹과 프로젝트를 제안합니다. 어린이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info@womansflower.com 내가 우간다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인터넷 검색 때문이다. 우리는 학교에 가고 학원에도 간다. 선생님에게 공부를 배우고 숙제도 한다. 부모님과 외식도 한다. 하지만 이런 당연한 것이 아프리카의 가난한 친구들에게는 당연한게 아니다. 학용품이 모자라기도 하고 돈을 벌어야 해 학교에 못 가기도 한다. 그러던 중 우간다에 있는 여성 시민단체 ‘쉬 유닛 우간다(She Unit Uganda)’의 대표인 티나를 만나 대화할 기회가 있었다. 티나는 9남매 슬하에서 태어
광진문화재단이 23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6 광진문화재단 신년음악회를 연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담은 내용이다. 공연에는 세계적 소프라노 황수미가 출연한다. 또 테너 김요한, 지휘자 김광현,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프로그램은 쇼스타코비치의 ‘축전 서곡’으로 웅장하게 시작한다. 이어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황제 왈츠’, ‘천둥과 번개 폴카’, ‘봄의 소리 왈츠’ 등 명곡이 연주된다. 이번 연주는 광진구민에 대해 전좌석 50% 할인한다. 박계배 재단 사장은 “이번 신년음악회가 구민 여러분께 새해의 시작을 음악으로 기분 좋게 열어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북서울꿈의숲 청운답원에서 ‘강북 해맞이 행사’를 연다. 구청에 따르면, 이 해맞이 행사는 새해 첫 일출을 함께 맞이하며 한 해의 각오를 다지고, 구민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내용이다. 구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행사는 오전 7시 소망 적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와 개회 선언, 내빈 소개, 새해 인사말과 덕담, 새해 기원문 낭독 등으로 이어진다. 오전 7시 56분 일출 시각에 맞춰 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일출을 감상하며, 만세삼창과 참가자 간 새해 인사를 나눈 뒤 기념 촬영을 하고 헤어지는 일정이다. 구청은 안전을 위해 경찰, 소방, 보건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며, 현장에 의료 인력과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성평등가족부가 내년부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신청을 더 간편하게 하고, 한도를 늘렸다. 26일 성평등부에 따르면, 우선 여성 청소년이 주민센터나 복지로를 통해 생리용품 이용권(바우처)을 신청할 때 국민행복카드 발급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게 했다. 이전에는 생리용품 지원 신청 후에 카드사를 방문하거나 콜센터 또는 인터넷 등을 통해 국민행복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했는데, 내년부터는 생리용품 지원을 신청하면서 국민행복카드 상담전화를 위한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면, 카드사에서 상담전화를 통해 신청인 정보확인을 거쳐 실물카드를 발급해 주는 방식이다. 또 여성청소년이 연중 언제 신청해도 월별 안분지급이 아니라 연간 지원금 16만8000원 전액을 지급하게 했다. 이 생리용품 이용권 지원대상은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 가구의 9~24세(2026년 기준 2001.1.1.~2017.12.31. 출생자) 여성청소년이다. 생리용품 이용권은 한 번 신청 후 자격기준에 변동사항이 발생하지 않으면 매년 새롭게 신청할 필요 없이 24세에 도달하는 해당 연도 말까지 계속 지원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하나은행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ESG 특화 금융상품 ‘행운기부런 적금’을 최근 출시했다. 이 적금은 저축과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따뜻한 손님 참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적금 만기시 소비자가 선택한 일정 금액이 기부로 연계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부금은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로 기부된다. 은행 측은 손님이 적금 가입 시마다 좌당 1000원을 재단에 추가 기부한다. 내년 1월 말까지 3만좌 한정으로 판매 예정인 ‘행운기부런 적금’의 계약기간은 6개월이며, 가입 가능금액은 매월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다. 금리는 기본금리 2%에 최고 연 5.5%까지다. 가입 고객에게 맥도날드 맥너겟(1만명) 또는 드립커피(2만명) 쿠폰을 준다. 만기시 기부 참여자 전원 빅맥 쿠폰을 받는다. 상품 가입 손님 전원에게 맥도날드의 맥너겟(1만명) 또는 드립 커피(2만명) 쿠폰을 제공하며, 적금 만기 시 기부 참여 손님 모두에게 빅맥 버거 쿠폰을 ‘하나원큐’ 앱을 통해 지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내년 1분기 ‘강북구 100세 건강플러스’ 강좌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 블로그에 따르면, 이 강좌는 이달 29 오전 9시 30분부터 31일 오후 4시 40분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180명이다. 수강료는 없다. 강좌는 내년 1월 12일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하며, 나도마술사, 노래교실, 두드림난타, 신나는 미술 등 9가지가 개설된다. 신청은 링크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교육장소는 번동주공3단지에 있는 교육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재첩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하동군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다. 하동군은 재첩 산업을 지역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하동 섬진강 재첩 산업 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지난 23일 관내 내수면 어업인들과 함께하는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재첩 생산량 변동에 대응하면서, 전통적인 채취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내용이다. 하동군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가는 하동 섬진강 재첩’이라는 비전 아래 5대 전략 과제를 중심으로 중장기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재첩 채취 전통 유산의 보존 및 전승 ▲자원 회복 및 생태환경 관리 ▲문화관광 융복합 ▲고부가가치 산업화 ▲유통 구조 혁신 등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섬진강 재첩은 하동 자부심이자 소중한 자산”이라며, “전통을 지키는 것에 머물지 않고 현대적인 산업화를 통해 세계인이 즐기는 K-푸드의 대표 주자로 키워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 중구청이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에 있는 ‘굿모닝시티쇼핑몰’ 부설 주차장 80칸을 이달부터 주민들에게 24시간 개방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굿모닝시티 측과 협약을 맺었다. 이에 부설주차장 80면을 거주자우선주차요금 수준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월 주차요금은 11만원이지만, 이 중 7만원을 구에서 지원해 주민은 월 4만원만 부담한다. 굿모닝시티 부설주차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중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부설주차장 이용신청서를 작성한 뒤, 중구청 주차관리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중구민 중 본인 명의 차량만 가능하고, 법인 차량은 불가하다. 김길성 구청장은 “주거지와 업무ㆍ상업지구가 혼재돼있는 중구의 특성을 살려 민간부설 주차장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들의 일상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대공원이 그동안 시설 노후화로 관람이 제한되었던 제3아프리카관의 실내 관람장과 동물 내실에 대한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이달 29일 개장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제3아프리카관은 사자, 치타, 점박이하이에나, 세이블앤틸롭, 일런드 등 5종의 동물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그간 천장 처짐, 빗물 누수, 노후 조명 등 구조적 문제가 있었다. 이번 리뉴얼은 ‘아프리카 대자연, 생명의 숨결’이 콘셉트로, 제3아프리카관 주요 전시종의 서식지인 ‘아프리카 미옴보 숲’을 배경으로 관람환경을 재구성했다. 또 내실은 동물의 활동성과 동물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이용공간을 넓혔는데, 노후 금속망을 내구성이 높은 재질로 교체하고, 벽면 도장 및 강화유리로 된 관람창을 설치하여 위생성과 안전성을 함께 확보했다고 한다. 이번 리뉴얼에는 17억 9000만원이 투입됐다. 여용구 서울대공원 동물원장은 “제3아프리카관 환경개선 사업에 동물복지, 관람 안전, 전시 품질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균형 있게 녹여냈다”면서 “앞으로도 노후 관람시설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절감을 위한 ‘2026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지원사업’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입주 대상자가 직접 국민주택규모(85㎡) 이하 단독, 다가구, 다세대 등 기존주택을 찾으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직접 임차해 입주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입주자는 시중 대비 저렴한 수준으로 안정적인 거주를 할 수 있다.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을 대상으로 하며, 이번에 3000호를 공급한다. 신청 대상은 31개 시군 내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생계ㆍ의료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시급가구 ▲저소득 장애인 ▲만 65세 이상 고령자(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이 대상이다. 입주 신청은 내년 1월 12~23일 가능하다.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결과는 내년 4월 중 확정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