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택배 업계 첫 할인쿠폰 구독 서비스가 출시한다. 집 근처에서 택배를 보내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소비 동향에 발맞춰 할인쿠폰을 구독제로 제공하는 것이다. 실제로 GS25 기준 편의점택배 이용객은 연 1500만건에 달한다. GS25 택배서비스 포스트박스는 정기 할인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라임클럽’이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27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프라임클럽은 일정 회비를 내고 가입한 뒤 유형에 따라 월 단위 6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GS25모바일상품권을 별도로 제공한다. 프라임클럽은 A·B 2가지 유형으로 구성했다. ‘프라임클럽A’는 일정 가입비를 내고 360일 동안 30일단위로 500원 하인쿠폰을 6개씩 총 72개 받을 수 있다. 회원 가입 7일 후엔 GS25모바일상품권 1만원 어치를 지급한다. ‘프라임클럽B’는 3개월 동안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일정 가입비를 낸 뒤 90일동안 30일 단위로 500원 할인쿠폰 6개를 지급한다. 이와 함꼐 GS25모바일상품권 3000원어치를 제공한다. 결제는 이용자가 서비스를 취소할 때까지 정기 결제 방식으로 진행한다. 프라임클럽은 포스트박스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던킨이 인기 캐릭터 ‘펭수’를 활용한 키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펭수 키링은 펭수가 ‘펭-하’ 포즈로 인사하고 있는 모습을 활용한 열쇠고리다. 실리콘 소재로 제작했으며, 고리와 스트랩이 달려 있어 열쇠, 파우치, 가방 등 원하는 곳에 달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던킨은 28일까지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에서는 29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펭수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신제품 도넛과 프로모션 상품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기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해 던킨만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펭수는 EBS 연습생 출신의 캐릭터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YTN 박현실 기상캐스터와 함께 기상 방송을 진행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이탈리아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항공기내 반입이 가능한 휴대용 ‘퀴드’의 새로운 컬러 모델을 출시했다. 퀴드 모델의 ‘아이스 그레이’ 버전이다. 전체적인 톤이 크림색과 옅은 베이지색을 섞어서 디자인했다. 그동안 많은 유모차가 주로 어두운 색을 사용한 것과는 달리, 검정 프레임과 회색 시트 섬유재질, 연한 크림색의 차양막이 특징이다. 이 모델은 비를 맞거나 오염이 되는 등의 상황에서 생활 방수 기능이 있는 발수 원단을 적용했다. 또 자외선 차단(UPF 50+)이 가능하다. 휴대용 유모차로 접었을 때 사이드 폭이 17.5cm로 작으며 무게는 5.9㎏이다. 유모차 탑승은 신생아부터 4세까지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면세점에도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도입된다. 롯데면세점은 바코드를 통해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QR코드 결제 기반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을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명동본점 스마트 스토어를 연다. 롯데면세점은 뷰티 전문 매장인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털 기술을 통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고객 체험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를 통해 “대기 없이 빠르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으로 매장 입구에서 ‘QR코드’를 스캔해 스마트 스토어 전용 모바일 카트에 접속할 수 있다. 각 상품 바코드를 스캔하면 제품 상세 정보·상품평·재고 수량 등을 볼 수 있다. 구매를 원하면 모바일 장바구니에 추가하면 된다. QR코드를 직원에게 보여주면 일괄 결제할 수 있다. 사람들끼리 직접 대면하는 과정을 가능한 줄인 언택드 소비를 도입했다는 것이 롯데면세점 측의 평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스마트 스토어 오픈을 통해 첨단 기술을 통한 고객 쇼핑 편의성 증대와 더불어 최근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 속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명동본점 스마트
씨네큐브가 우리 시대 여성들의 삶을 담은 영화 5편을 모아 특별전을 연다. 다음달 2~12일 진행하는 ‘2020 여성 영화 특별전’에서 극장 측은 ‘프란시스 하’, ‘내일을 위한 시간’, ‘스틸 앨리스’, ‘더 와이프’, ‘우리의 20세기’ 등 영화 5편을 상영한다. 이 특별전은 서로 다른 세대여도 공감하고, 나아가 연대할 수 있는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만나는 자리라고 영화관 측은 밝혔다. 엄마와 딸 등 서로 다른 세대의 여성들이 가진 이야기를 영화에 비추어 공감해 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프란시스 하’는 브루클린에 사는 27살 보조 무용수 프란시스가 무용수를 꿈꾸며 홀로서기 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내일을 위한 시간’은 회사 동료들이 자신과 일하는 대신 보너스를 택했다는 사실을 알고, 복직을 위해 재투표를 설득하러 다니는 내용이다. ‘스틸 앨리스’는 희귀성 알츠하이머를 앓게 된 앨리스가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온전히 자신의 모습을 지키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더 와이프’는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의 아내 조안의 숨겨진 비밀을 둘러싼 내용이다. ‘우리의 20세기’는 쉐어하우스를 운영하는 50대 싱글맘 도로시아와 20대 사진가 애비, 1
서울 송파구청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벚꽃 개화 기간 동안에 석촌호수를 전면 폐쇄한다. 폐쇄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다. 폐쇄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이며, 오전 5~9시에는 출근 및 산책 등 인근 주민의 편의를 위해 일부 진출입로를 임시 개방한다. 송파구청 측은 “최근 타 지자체에서 축제를 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 등 많은 인파가 몰렸다”면서 “행사 취소만으로는 코로나 감염 확산 예방이 어렵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 벚꽃 시즌 동안 일시적으로 석촌호수를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우한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를 40년 전 예언한 소설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번역본이 예약판매에 들어가, 다음달 10일 정식 출간 예정이다. 베스트셀러 작가 딘 쿤츠가 1981년 쓴 소설 ‘어둠의 눈(The Eyes of Darkness)’이다. 이 책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있는 연구소에서 유출된 생화학 바이러스 ‘우한-400’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올해 초 코로나가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이 책이 코로나19를 예견한 것이냐는 궁금증을 자아내며 판매가 늘고 있다. 40년 전 출간된 책이지만 올해 3월 기준 미국 아마존 종합 4위, 독일 아마존 종합 1위, 영국 아마존 종합 1위 등을 기록했다. 국내 번역본을 출간하는 다산북스는 “40년 전 우한발 코로나19를 예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관심이 뜨겁다”면서 “책 자체의 스토리만으로도 흥미진진하지만 책에 수록된 ‘우한-400’과 ‘코로나19’를 비교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산북스는 ‘어둠의 눈’ 예약 판매 기간 동안 판매된 도서 수량 만큼 일회용 마스크를 구매,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지역 아동들에
서울 서대문구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공영주차장이 생겼다. 이 지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한결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 됐다. 마포구는 대흥제2재개발 정비사업 내 경관녹지 하부에 신설한 대흥공영주차장을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로는 이대역 사거리에서 대흥역 방향으로 꺾자마자 오른편 쪽에 있다. 주차장은 지하1층, 주차면수 20면 규모다. 운영은 다음달 1일부터 진행하며 주차요금은 5분당 250원이다. 저공해차량 또는 경차는 50% 감면이 된다. 정기권 제도가 없어 잠깐씩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자리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24시간 운영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민선 7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공영주차장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부지확보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지만, 주민 여러분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로스앤젤레스 어패럴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와 의료 용품을 정부 기관에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로스앤젤레스 어패럴은 미국 의류 브랜드 아메리칸 어패럴의 전 CEO이자 창립자인 도브 차니가 세운 의류 브랜드다. 로스앤젤레스 어패럴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정부 기관에 보내는 긴급 메시지’라는 글을 최근 게재했다. 로스앤젤레스 어패럴은 “미국의 기업들이 위기를 헤쳐나가는 데에 일조할 때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며 “우리의 생산 시설에서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최대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50명이 넘는 우리의 숙련된 인력과 경영진은 어느 정부 기관을 위해서든 마스크와 의료용품을 만들 준비가 됐다”며 “직물이나 재봉으로 만든 생산품이 필요하다면 어떤 기관이든 DM을 보내거나 도브차니에게 연락달라”고 강조했다. 로스앤젤레스 어패럴은 아메리칸 어패럴의 전 CEO이자 창업주인 도브 차니가 2017년에 세운 의류 브랜드다. 업계에 따르면 도브 차니와 함께 일했던 디자이너·임직원 등이 로스앤젤레스 어패럴 설립에 참여했다. 아메리칸 어패럴은 한때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여러 국가에서 약 300개 매장을 운영하며 높은 인
롯데호텔서울이 호텔요리를 도시락 등으로 포장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픽업해 갈 수 있는 ‘시그니처 박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30일까지 판매되는 이 박스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최소한의 접촉으로 호텔 메뉴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식당 모모야마와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 온라인 또는 유선으로 결제 완료한 뒤 현장에 와서 픽업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 예약 및 구매는 유선이나 롯데호텔 홈페이지, 네이버 예약 등을 통해 가능하다. 모모야마는 2시간 전, 델리카한스의 시그니처 셀렉트는 픽업 4시간 전 까지 예약해야 한다. 픽업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2시 30분, 오후 6~10시다. 빵과 음료는 픽업 5시간 전 까지 예약 가능하며, 오전 7시부터 밤 9시 사이에 픽업가능하다. 픽업 장소는 1층에 마련된 픽업 존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헬로카봇’과 함께 여러 제품을 출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대표 상품인 케이크엔 피규어·가면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식을 더했다. ‘헬로카봇’은 2014년 방영을 시작해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토종 변신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현재 시즌 8까지 방영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엔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로 누적관객 수 57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 9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같은 해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캐릭터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뚜레쥬르 측은 헬로카봇에 등장하는 캐릭터 ‘유니크루저’를 중심으로 케이크·간식빵·초콜릿 등을 기획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맛은 기본이고 비주얼과 패키지 등에 재미 요소를 더해 캐릭터의 특색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캐릭터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대표 제품 ‘싸움의 신 유니크루저’는 유니크루저 등의 출동 장면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케이크로, ‘유니크루저’ 피규어와 ‘제트 크루저’·‘차탄’ 그림판을 케이크 윗면에 올린 것이 특징이다. 또 초코 시트에 가나슈·초코볼을 더해 초콜릿 맛과 바삭한 식감
이브자리가 필터 교체형 마스크 자체 제작해 전국 대리점에 지난 10일부터 지원하기 시작했다. 해당 마스크는 이브자리의 기능성 섬유인 데오텍스를 활용해 만들었다. 이브자리는 기존 침구 제조 설비 중 일부를 마스크 생산 용도로 전환해 마스크를 우선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이브자리는 지난달 29일부터 지금까지 대구·경북 지역 대리점 등에 마스크·손 소독제 약 1만개를 전달한 바 있다. 투자 관계사 엔바이오와 함께 마련한 손 소독제와 이브자리 임직원과 대리점이 모은 기부품을 전한 것이다. 이브자리가 만든 마스크는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몸에서 나오는 암모니아, 이소길초산, 노네날 등의 냄새를 흡착·중화하는 데오텍스 섬유를 사용했다. 해당 기능은 여러번 세탁해도 장기간 유지된다. 지금까지 제작한 마스크는 약 1000개다. 3월 중순까지 1차 목표 물량인 3000개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브자리는 전국 약 500개 대리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완성한 필터 교체형 마스크를 코로나19 피해 여파가 큰 지역부터 순차 배부한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매일 판매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리점주와 매장 직원의 고충을 함께 나눌
레고와 닌텐도가 손을 잡고 ‘슈퍼마리오 레고’를 선보이기로 했다. 블럭으로 만든 슈퍼마리오를 갖고 오프라인에서 슈퍼마리오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레고가 공개한 티저 영상에 따르면, 양 사는 사용자가 레고 블럭으로 슈퍼마리오 스테이지를 만들고, 블럭으로 된 슈퍼마리오를 이용해 실제로 게임 세계에서 놀이를 하는 것처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슈퍼마리오 피규어에는 눈과 가슴 등에 액정스크린이 있어 감정을 나타내고 또 모은 코인을 확인해주기도 한다. 줄리아 골딘 레고그룹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슈퍼마리오를 사랑하는 전 세계 수많은 아이들이 실제로 캐릭터를 만들고 게임을 하며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슈퍼 마리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H&B스토어 랄라블라는 2월 1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매출을 조사한 결과, ‘헬스&푸드’ 카테고리에 속하는 ‘건강기능식품’과 ‘식품’의 전체 매출이 96%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건강관련 상품을 집으로 배달해서 소비하는 패턴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랄라블라 측은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몰을 통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폴리스, 유산균, 비타민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고, 밸런타인데이 등의 기념일에 초콜릿, 캔디, 선물 등을 준비한 고객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랄라블라의 온라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늘어났다. 최대한 외출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더해 랄라블라에서는 화장품이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는 매트한 타입 제품의 매출이 늘어났다. 실제로 랄라블라 온라인몰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는 ‘립틴트’, ‘파우더’, ‘메이크업 픽서’ 제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1%, 89%, 74% 신장했다. 랄라블라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났기 때문이
한세엠케이의 캐주얼 브랜드 TBJ가 봄 시즌 대비 2020 S/S 시즌 화보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화보는 베이직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간절기용 의류가 많다. 패딩 항공점퍼를 비롯해 전사 프린트가 된 맨투맨 티셔츠, 금속 재질로 트렌디함을 살린 후드 풀오버 등이 있다. 항공 점퍼의 경우 안감 패딩 퀼팅으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또한 보조 주머니와 밑단 스냅으로 스타일을 살렸다. 베이직하고 고급스러운 컬러를 적용해 어떤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린다. 화이트 등 4가지 색상으로 나온 맨투맨 티셔츠는 산뜻하고 화사한 컬러감과 깔끔함이 특징이다. ‘쮸리’ 소재를 사용해 탄탄한 착용감과 유니크한 핏이 산다. TBJ 측은 “요즘처럼 변덕스러운 날씨에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아이템이다”고 소개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