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끄레델 제공]](http://wflower.info/data/photos/20200415/art_15865088491876_c205aa.jpg)
이탈리아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항공기내 반입이 가능한 휴대용 ‘퀴드’의 새로운 컬러 모델을 출시했다.
퀴드 모델의 ‘아이스 그레이’ 버전이다. 전체적인 톤이 크림색과 옅은 베이지색을 섞어서 디자인했다. 그동안 많은 유모차가 주로 어두운 색을 사용한 것과는 달리, 검정 프레임과 회색 시트 섬유재질, 연한 크림색의 차양막이 특징이다.
이 모델은 비를 맞거나 오염이 되는 등의 상황에서 생활 방수 기능이 있는 발수 원단을 적용했다. 또 자외선 차단(UPF 50+)이 가능하다.
휴대용 유모차로 접었을 때 사이드 폭이 17.5cm로 작으며 무게는 5.9㎏이다. 유모차 탑승은 신생아부터 4세까지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