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이 유명 딤섬 레스토링 딘타이펑과 ‘딤섬대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200명에게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중식 열풍을 겨냥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미식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딘타이펑은 풍부한 육즙으로 대표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샤오롱바오’와 딤섬 디저트 ‘초콜릿바오’를 메인 메뉴로 정했다. 양사는 두 딤섬 중 최고의 딤섬에 투표한 구직자 회원 200명에게 딘타이펑 상품권을 증정한다. 알바천국 개인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번 프로모션 참가가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아르바이트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나이는 평균 19.7세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 따르면, 회사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성인 남녀 784명을 대상으로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나이와 알바 종류 등을 물었다. 응답자들이 첫 알바를 시작한 나이는 평균 19.7세였다. 종류로는 일반 음식점 서빙(19%)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남성들은 편의점 알바(13.6%)를, 여성들은 카페/디저트 전문점 알바(13.3%)를 인생 첫 알바로 시작했다. 한편, 지금까지 알바를 하며 또 하고 싶을 만큼 좋았던 알바를 묻는 질문에는 남성들은 회사 사무보조 알바(11.1%)를, 여성들은 카페/디저트 전문점 알바(17.3%)를 꼽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와 인덕대가 오는 12월 20일 ‘2024년 제1회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최근 인덕대에 따르면, 이 대회는 이날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관내 우수 창업기업의 자금조달을 목표로 투자 유치 IR 데모데이와 투자상담회, 창업 IN 경진대회, 스타트업 전시회 등이 치러진다.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다. 그 중에서 IR 데모데이는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노원구 소재 정보통신, 기계ㆍ소재, 전기ㆍ전자, 화학ㆍ공예, 바이오ㆍ생명 등 전 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에게 참가 지원 서류를 받아, 최종 선정한 기업 10곳에 대해 진행한다. 총 400만원 내외의 시상과 함께 기업 IR 데크 코칭, 피칭 코칭, 자료 제작 등을 지원한다. 또한 투자 상담회, 창업 경진대회 등 행사도 진행된다. 김광만 인덕대 총장은 “이번 제1회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는 투자 유치 및 창업 기업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 생태계 핵심 역할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라며 “기업들의 창업 아이템을 알리는 것은 물론 유관 기관과 연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테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관악청년청이 주관한 ‘청년도전지원사업 도전+’장기 과정 수료식이 지난 15일 진행됐다. 최근 관악문화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구직을 포기하거나 노동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 취업 역량 강화, 자신감 회복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번 사업에는 도전(단기)과 도전+(중장기) 등 총 202명의 청년이 지원했다. 도전 과정은 93명이 상담과 구직준비도 검사를 통해 이번 사업에 함께 참여했다. 실질적이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도전+(중ㆍ장기) 과정에는 30명의 청년이 참가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사회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진로 탐색 △직무 교육 △심리 상담 △요리왕 강감찬 대회 △면접 코디ㆍ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고 재단은 밝혔다. 관악청년청 측은 “이번 수료식을 통해 관악구 청년들이 각자의 목표를 향해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글로벌 디자인 및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전시회 ‘디자인살롱 서울 2024’가 12월 12~13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ㆍ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주제로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전한다. 올해 대회에는 유명 디자이너인 리오넬 자도가 연사로 나선다. 호스피탈리티 공간을 단순한 서비스 공간으로 보지 않고 스토리텔링이 담긴 장소로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이야기와 경험을 전달하고 있는 그의 철학을 접할 수 있다. 또 디자이너 킴 무안지라이는 ‘미지의 스토리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이 외에도 대학내일 20대연구소 이재흔 트렌드 파트장이 ‘나에게 필요한 트렌드를 읽는 법’을 전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지난 25일 치러진 도봉구 청년창업센터의 ‘2024 도봉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대회는 19~45세까지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47개팀이 지원했으며, 이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9팀이 이날 본선에 나섰다. 최우수상은 악성댓글 탐지 및 리포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판 관리 서비스 ‘LALA’의 ‘하베스터’ 팀이 수상했다.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우수상은 AI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라콘텐츠’ 팀이, 장려상은 공공 바이오 빅데이터 재활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풀씨오믹스’ 팀이 수상했다. 이들도 각각 부상으로 상금 60만원과 40만원을 받았다. 이들 3팀은 ▲2025년 입주지원시 서류평가 면제 ▲청년창업센터 라운지 등 공유시설 1년 사용권 등의 혜택도 받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인천산단새일센터가 11월 1일 연수구 동춘동 여성의광장에서 2024년 바이오, 푸드, 뷰티 취업드림페어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는 인천산단새일센터의 ‘K-뷰티 스마트제조인력양성과정’, ‘해썹 전문인력 양성과정’, ‘바이오 공정 전문가 과정’ 등 직업훈련 과정과 연계된 바이오, 푸드, 뷰티 분야의 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해 현장 채용을 진행한다. 또 참가자들은 이력서 사진촬영, 여성창업세미나 등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의광장 수강생한마당’도 열린다. 수강생들이 댄스와 사진 전시, 바이올린 공연 등을 진행한다. 손혜정 여성의광장 관장은 “이번 행사가 기업에는 능력 있는 여성 인재 채용의 장이 되고, 구직 여성들에게는 취업 성공의 발판이 돼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을 이어가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이천시소기업소상공인회가 28일 이천도자예술마을 야외공연장에서 제3회 이천시 소기업ㆍ소상공인회 상생한마당을 열었다. 올해 3회인 이 행사는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소기업ㆍ소상공인의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취지다. 이천시장과 관계자, 소상공인 200여명 등이 참석했다. 김경희 시장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이 오늘 하루 뜻싶고 보람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이천사랑지역화폐 인센티브 7% 상향 조정, 10억원 규모의 소비지원금 행사,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등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남양주시청이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한 달간 청년들의 안정적 생활 기반 조성과 사회적 참여 촉진을 위한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29일 시청에 따르면, 이 사업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4세(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 사이 출생자) 청년 중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한 청년이다. 대상자로 선정시 12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 원을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받는다. 분기별로도 거주요건이 충족돼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에게는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최대 100만 원) 지급이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에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11월 6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구민활력을 높이는 도봉 아이디어 공모’ 대회는 지역 활성화와 구민활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이 공모는 도봉구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임신ㆍ출산, 아동ㆍ양육, 주거ㆍ환경의 3개 분야다. 구체적으로 ▲임신ㆍ출산 분야에서는 출산환경 개선, 건강관리 지원, 인프라 개선 방안을, ▲아동ㆍ양육 분야에서는 유연한 보육 시스템, 경제적 지원 확대, 양육환경 개선 방안을, ▲주거환경 분야에서는 기존 주거지 활용제고, 주거환경 개선, 노후지역 개발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제안할 수 있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공모 안내문을 참고해 공모 제안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 등기우편, 방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등급에 따라 최고 300만원(금상)부터 30만원(노력제안)의 시상금이 있다. 심사결과에 따라 시상하지 않을 수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 다음달 13~16일 코엑스에서 문구생활산업전 전시를 연다. 이 행사는 문구생활산업의 변화, 트렌드, 비즈니스를 다루는 자리다. 조합은 이를 위해 문구생활산업 테마관을 구성해 판촉, 완구, 캐릭터 등 생활산업 관련 단체관을 설치하고 ‘바이어 매칭 상담회’, ‘문구유통혁신세미나’, ‘문구/캐릭터 비즈니스 피칭쇼’, ‘신제품경진대회’, ‘나만의 만들기, 현장학습체험코너 운영’, ‘X-mas 선물 할인판매 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 조합은 11월 14~15일 양일간 전시장 내 상담장에서 신제품 소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1:1 매칭 상담도 연다. 한국문구유통업협동조합, 동아연필과 공동주최로 11월 15일 오후 4시 전시장 홍보관에서 문구유통업체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구유통혁신세미나도 있다. 국내 최대 문구생활산업전인 이 대회는 1만5000명의 일반 관람객과 200만달러의 수출상담을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문구생활산업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주최 측은 전망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관악문화재단이 (예비)창업가 지원 프로젝트 ‘2024 로컬 비즈니스 스쿨 : 파운드 관악Ⅲ을 지난 22일 시작했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올해 3년차인 이 프로그램은 로컬콘텐츠를 만들어 갈 전국의 (예비)창업가 및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해 꾸려졌다. 관악구의 지역 가치를 활용한 관악형 로컬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는 30명 정원에 총 121명이 지원, 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 모종린 연세대 교수, 김보민 포틀랜드스쿨 디렉터 등이 멘토로 나선다. 차민태 재단 대표는 “‘파운드 관악 Ⅲ’을 통해 관악구에서 창업에 도전하는 교육생들이 경쟁력 있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후속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지난 11~13일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일대에서 열린 제8회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는 소셜벤처 업계의 최대 행사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의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다. 성수동은 560여곳의 소셜벤처와 중간 지원 조직, 임팩트 투자기관 등이 입주해 있다. 최근에는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커뮤니티시티로 커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엑스포 행사에는 160여개 소셜벤처가 참가했다. 행사에서는 혁신경연대회 시상식이 열렸으며, 소셜벤처의 사회적 영향을 소개하는 전시도 있다. 소셜벤처 팝업스토어도 열렸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청이 오는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 장애인 일자리 채용박람회’ 행사를 연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30개 기업이 참가한다. 기업 채용관 부스 18곳이 있다. 이들 기업은 사무보조, 운전, 포장, 검수, 영상 제작 등의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일부 기업은 바리스타나 스포츠, 사회복지 분야에서 기술이 있는 장애인 구직자를 우대한다. 행사에서는 또 직무체험관이 운영된다. 발달장애인들이 그린 그림을 배지로 만드는 체험, 뇌성마비 시인과 함께하는 디퓨저 공감 체험,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점자 명함 제작 체험 등이 있다. 면접에 사용할 증명사진 촬영 및 출력 서비스도 있다. 작년 행사에서는 구직자 1964명이 참가했으며, 장애인 242명이 면접을 진행했다. 채용자는 40여명이었다. 오승록 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더불어 사회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발굴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문화원 편지문학관이 도슨트 교육에 참여할 사람을 이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문학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달 16일부터 12월 17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모든 과정을 수료한 사람을 대상으로 편지문학관 도슨트로 위촉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편지문학관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해설 역량을 갖출 수 있는 내용이다. 박물관ㆍ미술관 등 전시시설과 학예업무의 이해, 스토리텔링과 도슨트 스킬 등 이론교육과 도슨트 실습 등이다. 또 기초과정을 마친 사람에게는 편지문학관에 특화된 심화교육이 있다. 편지의 역사와 인문학적 가치, 편지쓰기 교육과 오늘날 편지 콘텐츠 등 전시와 연계한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