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이 관내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인사 및 노무 실무교육을 한다. 최근 시청 공고문에 따르면, 이 교육은 스타트업 운영에 있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인사 및 노무 내용에 대해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하는 내용이다. 지원 자격은 ① 본 교육에 관심 있는 창업 7년 이내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 하남 지식산업센터 기업 등 하남시 소재 기업 소속 임직원 ② 하남시에 거주 중인 예비창업자(하남 시민) ③ 하남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추천자(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등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30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월 16, 23, 30일 총 3일간 진행된다. 강사는 노무법인 태율 김대현 파트너 노무사다. 신청은 4월 10일까지.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구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지역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 1인당 월 50만원,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2024년 10월 1일 이후 구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기업이다. 구민 1명 채용시 월 50만원씩, 최대 300만원이 지급되고, 업체당 2명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신규 채용 후 3개월 후 가능하며, 신청은 4~12월 받는다. 예산 소진시 접수가 마감된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지역 중소기업의 고용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이 지원을 활용해 구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지속 가능한 고용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작년에는 이 사업으로 34개 업체에서 42명을 고용, 75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고양시가 지역 농업인의 가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을 이용할 창업농업인을 4월 2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시청에 따르면, 센터는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이다. 2023년 9월부터 운영됐다.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을 갖춘 다양한 가공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고양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농업회사법인, 영농조합법인 등이다. 최종 선정된 창업자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해 제품을 개발하고 창업 교육 및 상담(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제품 디자인 및 판매 과정에서 지원도 받는다. 권지선 센터 소장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많은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4월 18일까지 노집하는 청년 융합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도내 거주 청년과 도내 소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술기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ㆍ보육해 차세대 기술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에 20팀을 선발한다. 경기도는 선정된 팀에 인건비, 지식재산권 등록비 등에 사용가능한 사업화 자금 5000만원을 지급하는 한편, 경기도 청년 창업지원센터 내 공동창업공간 및 개별 사무공간 입주 자격을 준다. 또 뿐만 아니라, 융기원 연구센터 및 서울대와 연계한 융합기술 멘토링, 창업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융합기술캠프’, 국내 벤처투자사(VC)ㆍ창업기획자(AC) 초청 ‘융합기술 스타트업 데모데이’ 등 창업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거주 또는 도내 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 중인 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창업자로, 인공지능, 미래형 도시설계, 차세대 교통시스템 등을 비롯한 차세대 융합기술이 모집 분야다. 신청은 4월 18일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중랑구청이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3개 대형 시중은행과 14억원을 출연,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특별보증 융자지원을 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28일 업무협약으 맺고, 고금리ㆍ고물가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이에 중랑구와 은행 3곳은 재단에 14억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출연금의 12.5배인 175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 융자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출연금은 중랑구 1억원, 우리은행 10억원, 하나은행 2억원, 신한은행 1억원 등이다. 특별보증 융자지원 대상은 중랑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경과한 영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연 2~3%대에 1년 거치 3~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접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중랑지점에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27일 의정부에 있는 재단 북부사업본부에서 ‘북부 특화형 일자리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올해 사업 추진 방향과 민ㆍ관ㆍ산ㆍ학 협력 방안을 논의한 이번 회의에서 재단은 경기북부지역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신규 사업의 진행 현황과 개선 사항을 다뤘다. 회의는 경기도 및 북부교육청, 북부상공회의소 등과 의정부 상공회, 경복대, 경민대 등에서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또 재단은 올해부터 본격 시행하는 ‘북부 특화형 일자리 매칭 패키지 사업’을 통해 특성화고 및 전문대학 졸업 예정 미취업 청년에게 경기북부지역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알바천국이 ‘오천만알바 프로젝트 : 하나투어 편’을 실시하고 몽골 밤하늘 별 따기 알바생을 모집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알바는 색다른 아르바이트 근무 환경과 파격적인 급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프로젝트는 ‘세계를 무대로, 알바하는 곳이 곧 천국’이라는 슬로건 하에, 몽골 밤하늘 별 따기 근무를 할 알바생을 뽑는 내용이다. 선정된 ‘월클 알바생’은 하나투어 상품 ‘몽골 왕복 항공권+현지투어 플러스 2인’을 제공받고, 몽골여행을 즐긴 뒤 소셜미디어 채널에 밤하늘 별자리 인증샷을 올리는 근무를 하게 된다. 그 외 4명의 프리미엄 알바생은 자유 여행객들이 개인 일정에 맞춰 원하는 현지 투어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하나투어 현지투어플러스 체험권’을 받는다. 이 외에도 하루 100명씩 하나투어 마일리지 최대 4만점을 지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시남부여성발전센터가 여성가족부 지원 고부가가치 직종 전문인력 양성 직업교육훈련 ‘클라우드 기반 웹개발 실무 프로젝트(생성형 AI활용)’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교육은 웹사이트를 개발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클라우드 환경에서 배포 및 운영, 생성형 AI를 적용한 프로젝트 완성까지 단계적으로 실습하며 기업이 요구하는 실전 능력을 체득할 수 있도록 배우는 내용이다. 교육 교과목은 프로그래밍 개론, 웹사이트 개발,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프로젝트 등이다. 모집대상은 SW개발자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으로, 컴퓨터공학/정보통신 등 이공계 전공자,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실무 경력자 등은 우대한다. 선발 교육생은 수강료 면제이며, 최대 100만원의 교육 수당을 받는다. 접수는 4월 6일까지.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하남시청이 구직 청년과 구인 기업의 매칭 등을 위해 오는 4월 24일 하남시 검단산로 소재 경기창업혁신공간에서 ‘2025년 제1회 하남시 청년 채용존’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시청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이 행사는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고용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4월 24일 오후 2~6시 열리며, 취업을 희망하는 만19세~만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운영 방식은 구직 청년이 자유롭게 행사장소를 방문해, 참여 기업의 지원서류 작성한 뒤 면접을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시청은 구인기업과 구직 청년을 직접 매칭 연계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이번 이벤트를 꾸린다. 행사 당일 채용설명 및 현장면접 등이 있다. 참가 청년은 4월 23일까지 이메일로 모집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광진구청이 청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갔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광진구 관내 19~39세 청년인구는 11만4779명으로 집계된다. 총 인구 33만1963명의 34.6%를 차지한다. 3명 중 1명 꼴로, 청년인구비율은 서울시 자치구 3위 수준으로 높다. 구청은 이에 따라 올해 10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거, 복지, 문화 등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취업ㆍ창업ㆍ일자리 ▲생활복지 ▲문화교육 ▲참여소통의 4개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는 32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 사업은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이다. 올해 어학, 국가기술자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치른 청년에게 1인당 15만 원 한도로 비용을 보전한다. 광진구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19~39세 청년 1000명이 대상이다. 이 외에도 청년 창업가를 위한 공간인 청년창업이룸터는 월 3~5만원의 적은 이용료로 공유오피스, 사무공간, 회의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중위소득 150%이하로 보증금 8000만원 이하에 월세 60만원 이하 월세 주택에 사는 재산
강북구청이 올해 1억 5000만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관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환경과 시설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이 융자를 진행한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 허가를 받은 식품제조ㆍ가공업소 및 식품접객업소가 대상이다. 업소별 최대 8천만원까지 연 1~1.5%의 저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업종에 따라 2년 또는 5년간 균등 분할상환 방식이다. 융자금은 식품제조ㆍ가공업소의 생산시설 현대화, HACCP 도입을 위한 설비 설치, 영업장 개ㆍ보수, 위생장비 구입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 식품접객업소는 화장실 시설 개선을 위한 자금도 최대 10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하지만 시설개선자금은 시설개선에 따른 총 소요금액의 80% 이내로 하며, 신규 개업을 위한 인테리어나 단순 소모성 주방용품 구입 등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신청자는 서류를 구비해 강북구보건소 보건위생과에 방문해야 한다. 융자는 신한은행 강북구청지점에서 실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정리수납 전문가 2급 과정’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신중년 세대가 1인 가구 등을 겨냥해 정리수납 전문가로 일할 수 있도록 이끄는 내용이다. 교육생들은 본 과정을 통해 정리수납 기술을 습득하고, 나아가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 교육은 실습 위주로 주방, 옷장, 냉장고를 직접 정리하는 내용이다. 신청은 27일까지 도봉배움e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1만8000원이며, 교육은 4월 16일~6월 11일 매주 수요일(오후 3시 40분~5시 40분) 도봉구청 지하1층 은행나무방에서 진행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형 희망장려금 사업은 재취업이나 취업을 원하는 미취업 중장년층 구민의 각종 취업에 필요한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또 개인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사업은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접수하며, 도봉구에 거주하는 미취업 중이고 사업자등록 사실이 없는 중장년층, 46~64세를 대상으로 한다. 1인당 최대 10만원을 지급하며, 자부담 10%다. 2025년에 응시한 어학, 국가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의 응시료 등이 신청 가능하다. 하지만 운전면허증, 컴퓨터활용능력시험자격증, 등록민간자격증은 신청할 수 없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2025년 도봉형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의 공고를 냈다. 최근 구청 블로그에 따르면, 구청은 이 사업을 4~12월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도봉구인 사람을 2024년 10월 1일 이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도봉구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이들 신청자는 채용인원 1명당 최대 300만원(월 50만원 × 최대 6개월)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업체당 2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다만, 신규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유지 후 신청 가능하며,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파견 불가), 최저임금 이상 인건비 지급, 주 30시간 이상 근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근로자는 지원금 지급 완료시까지 계속해서 고용보험 및 도봉구 주민등록 유지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특허명세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특허명세 전문인력은 특허 출원을 위해 기술 내용을 법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특허명세서를 작성하고, 출원부터 심사 및 등록까지의 절차를 지원하는 업무다. 이공계 전공 특허명세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재단은 기존 지식재산(IP_R&D) 연구ㆍ분석 교육과정을 ‘특허명세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개편했다고 한다. 교육은 4월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특허 분석 실무(빅데이터 활용), △특허 분쟁 대응, △특허명세 작성법 이론, △현직 변리사와 함께하는 특허명세 실습 등으로 꾸려져 있다. 신청 대상은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과학기술인이며, 총 2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