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차 허용 조치를 공지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려는 시민들을 감안한 내용으로 풀이된다. 구청 홈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이번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기간은 이달 13~22일이다. 허용 구역은 방학동 도깨비 시장의 도당로13길 45~5, 도당로 89~69, 창동신창 시장 주변 덕릉로 249~225, 창동골목 시장 인근 덕릉로 226-4~248-1 인근 구역 등이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 인근,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인근은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주차가 금지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GS25 편의점이 고기가득만두호빵을 시작으로 10여종의 호빵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올해는 고기가득만두호빵, 고추잡채만두호빵, 꿀씨앗호빵 등 10여종의 호빵이 출시된다. 이 중에서 차별화 상품인 고기가득만두호빵과 고추잡채만두호빵 등 2종이 9일 나왔다. 나머지 제품은 이달 중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이 중에서 오모리김치만두호빵과 소다향호빵 등이 눈에 띈다. 오모리김치만두호빵은 인기 자체 상품인 오모리김치찌개라면의 맛을 살렸다. 소다향호빵은 소다향 커스타드 크림을 담았다. 최근 몇 년 사이 호빵 구매층 사이에서는 단팥류에서 비단팥류로 취향이 변화가 있다는 것이 회사 측 분석이다. GS25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6년에는 매출 구성비가 단팥류 54%, 비단팥류 46%였다. 하지만 작년 기준으로는 단팥류 31%, 비단팥류 69%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입맛을 선호하는 미식가적 소비자 취향의 증가가 호빵 매출 구성비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북경찰서가 추석을 맞아 이달 말까지 음주운전 단속 강화에 나섰다고 최근 발표했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번 단속은 매 지점마다 약 20~30분씩 장소를 이동하면서 진행하는 ‘스팟 이동식’ 단속인 것이 특징이다. 경찰은 음식점 종료 시각인 밤 10시, 출근시간대 숙취운전, 연휴기간 및 주말 낮 시간대에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 또한 경찰은 단속 또는 음주사고시 차량에 동승자가 있는 경우 초동수사 단계에서부터 음주운전 방조 등을 적극 수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오토바이나 자전거, 개인형 이동수단(PM) 등을 탈 때 술을 마셔도 음주운전으로 단속될 수 있다. 강북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추석 연휴와 맞물려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니 운전자 스스로 경각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추석이 벌써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어떤 계획을 보내고 계시는지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방역에 힘을 쓰고 또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준수에 고민이 많겠지만, 추석이라는 그 의미 자체가 주는 기쁨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에는 놀 것도 많고 맛집도 많아졌지만, 어릴 적에는 추석만큼 맛있는 음식을 먹을 기회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댁에 다같이 모여서 오손도손 송편을 나눠먹고, 잡채나 명절 음식들을 나눠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벌써 몇십 년도 더 된 일인데 말이죠. 세대를 불문하고 저마다 유년시절의 추석은 추억으로 남는 것이 아닐까요. 추석인데 새 옷을 입고 싶다면서 부모님께 어리광을 부리던 것도 아련한 추억입니다. 이번 추석에 아이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을 하나 했습니다. 아이에게 노트북 컴퓨터를 하나 선물했는데요. 20만원대에 사양도 별로 좋지 않은 컴퓨터지만, 아이는 마치 슈퍼컴퓨터를 손에 얻은 것처럼 좋아하고, 매일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중학교 시절에 신년을 맞아 예쁜 다이어리를 샀을 때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어른인 제 눈에는 그저 낙서처럼 보이는 문서들이 아이에게는 하루 하루의 의미 있는 기억으로 남겠지요. 여러모로 쉽지 않은 한 해지만, 그래도 우리 겨레의 명절인 한가위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파리바게뜨가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협업해 ‘감성파라솔 세트’를 6~7일 사전예약 판매한다. 이 세트는 파라솔과 받침대, 테슬(쿠션ㆍ옷 등에 장식으로 다는 술)로 구성돼 있다. 베이지 색상의 천막이 캠핑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자외선을 98% 이상 차단하는 소재를 사용하고, 중봉을 35도 각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파라솔과 받침대를 담는 전용 가방도 함께 준다. 파리바게뜨는 6~7일 이틀 동안 해피오더앱을 통해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제품교환권을 구매한 뒤 파라솔 세트를 구매하는 방식이다. 이후에는 8일부터 매장별로 현장 판매가 소진시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은평구청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이달부터 재개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심지나 주택가에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고양이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한 목적이 있다. 사람과 가까이 사는 길고양이는 생물 특성상 울음소리로 인한 소음과 배설물 발생, 쓰레기봉투 훼손 등의 문제를 일으키면서 지속적으로 주민 생활민원을 야기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고양이를 붙잡아 중성화 수술을 한 후 다시 제자리 방사해 번식기 울음소리로 인한 소음, 고양이들 간 다툼 등을 없앤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고양이의 번식력을 낮춰서 전체 길고양이 숫자가 줄어든다. 또한 구청 측은 시술을 받은 길고양이는 왼쪽 귀끝을 1㎝ 절단 후 방사해 향후 중성화된 고양이를 알아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올해는 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길고양이 600마리에 대해 중성화를 한다는 목표다. 올해 사업은 중성화된 길고양이의 안전을 위해 7~8월 혹서기 동안 일시 중단된바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국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아프가니스탄의 위기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2500만 달러(약 290억원) 규모의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중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50만 달러(5억8000만원)를 우선 지원할 예정으로, 3일부터 모금 캠페인에 들어갔다. 3일 단체에 따르면, 지난달 아프가니스탄의 정세 불안으로 지원 프로그램이 중단됐지만, 단체는 일부 직원이 빠른 시일 내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단체 측은 “아프가니스탄은 최근 탈레반이 장악하기 이전부터 기후변화와 코로나19의 여파로 전례 없는 식량 위기를 겪으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기아 사태를 직면했다”면서 “연초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인구가 1840만 명에 달했으며, 현재 추세로는 하반기에만 570만 명의 아프간 아동이 심각한 기아 위기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하산 누르 세이브더칠드런 아시아사무소장은 “최근 폭력 사태가 심화된 이후 더 많은 아이들이 제대로 된 음식이나 의료서비스, 머무를 대피소가 없어 야외에서 생활하고 있다”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세이브더칠드런의 긴급대응팀은 아프가니스탄 난민 가족을 대상으로 중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용감한 직원들이 최전선에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여성가족부가 ‘대한민국의 아빠’ 육아 생활 사진 공모전을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이 대회는 가족과 자녀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국의 아빠를 묘사하는 사진과 스토리를 함께 나누는 공모전이다. 이를 통해 한국 아빠들의 돌봄 권리를 응원하는 한편, 가정과 사회에서 성평등한 역할을 이뤄온 스웨덴의 경험을 나누기 위한 목적도 있다. 대회는 육아기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일상생활 속 자녀를 돌보는 아빠의 희로애락을 표현한 사진과 함께 삶에 변화를 가져온 육아 이야기를 제출하면 된다. 주최 측은 최우수상인 으뜸상 수상자에게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제공하는 ‘한국-스웨덴 2인 왕복 항공권’을 준다. 이 대회는 작년에 이어 2회째다. 작년 대회에는 1055점의 사진이 접수됐으며, 쌍둥이나 다자녀를 돌보며 일상 속 육아에 지친 사실적인 아빠의 모습이나 가정이라는 생활 공간에서 자녀와 친밀하게 소통하며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출품됐다. 스웨덴은 1974년 기존 출산 휴가를 대체하는 육아 휴직 제도인 부모 휴가를 전 세계 최초로 도입한 국가다. 했다. 만 11세까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부부 합산 총 480일의 유급 육아 휴직 기간이 부여되며, 480일 가운데 아빠와 엄마가 각각 최소 90일 이상씩 사용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가 30~31일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이 대회는 2001년 여성부 출범과 동시에 시작됐다. 지금까지 20년 동안 61개국에서 3163명의 국외 참가자 등 총 9400명의 국내외 여성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대회는 여성가족부 및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2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코윈을 비롯한 전 세계 한인여성의 성평등 활동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30일 기조강연에서는 줄리 정 주스리랑카 미국 대사 지명자(전 국무부 서반구 차관보 대행)이 나섰다. 그는 캄보디아 주재 미 대사관 차석대사와 국무부 일본과장, 서반구 담당 수석 부차관보 등을 지냈다. 또한 글로벌 여성리더 포럼에서는 보건ㆍ환경ㆍ안전 등 각 분야에서 한인여성의 역할을 중심으로 여성 리더들 간에 협력 방안과 토론 등이 이어졌다. 31일에는 국제ㆍ평화, 평등ㆍ사회, 문화ㆍ예술, 과학ㆍ교육 등 분야별 여성리더 간 네트워킹 행사도 있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제23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후보작 작품을 접수한다. 이 상은 1999년 제정됐으며, 성평등 가치 확산에 대한 방송ㆍ언론의 역할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방송프로그램 및 보도물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이번 공모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접수한다. 공모 대상은 양성평등 실천과 의식 향상에 기여한 ▶방송(TV, 라디오) ▶보도(신문, 인터넷 신문, 잡지 등 간행물 포함) 등 2개 부문이다. 보도 또는 방영 기간이 2020년 10월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 사이에 해당해야 한다. 올해는 24편을 시상한다. 방송 14편, 보도 10편이다. 앞서 작년에 치러진 22회 대회에서는 총 23편(방송부문 14편, 보도부문 9편)을 선정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이 예비창업자와 7년 이내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입주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이 대회는 고려대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 이익이 지역사회로 환원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는 총 26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팀당 최대 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선발된 팀에게는 사무공간이 지원된다. 모집 분야는 아이디어 단계 및 실제 구현이 가능한 아이템으로서, 분야에 제한이 없다. 지원 자격은 서울 소재 대학(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 졸업생, 또는 지역 거주자 및 생활권자다. 성북구나 안암동, 종암동, 보문동, 신설동, 제기동 등 거주자는 우대한다. 다만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창업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아이템이나, 일반 유흥주점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제외 대상이다. 접수는 다음달 10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발표자료(PPT) 등을 내야 한다. 주최 측은 서류 평가를 거친 뒤, 통과자를 대상으로 발표평가를 진행한다. 발표 평가는 10분 이내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시간 간격을 두고 발표를 진행하거나 사전녹화를 진행해 비대면 평가로 진행할 수 있다. 최종선발은 발표평가와 가산점을 합산해 선발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종로구 청운문학도서관이 다음달 4일부터 25일까지 독서의 달 행사 ‘북아트 공작소’를 진행한다. 이 강좌는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독서교육 행사다. 날짜별로 오전 10~11시에는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같은날 오전 11시30분부터 1시간 동안은 초4~6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과학 및 역사 분야의 교과 연계 주제로, 진로독서와 북아트 활동 등으로 꾸려진다. 구체적 주제로는 태양계 별과 행성 이야기, 세종대왕 X파일, 꼭꼭숨어라 공룡꼬리 보일라, 거북선 특급 대작전 등이 있다. 접수는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며, 그 외에 청운문학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해도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대기업 그룹으로 삼성이 1위로 꼽혔다. 잡코리아는 최근 4년제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69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올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지정한 공시대상 기업집단 71개그룹사를 보기문항으로 했다. 조사 결과 삼성은 응답자 45.4%(이하 복수응답)의 선택을 받아 1위가 됐다. 카카오그룹이 42.6%로 2위, 네이버 그룹이 25.6%로 3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CJ그룹(20.4%), 신세계그룹(15.0%) 등이 꼽혔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 응답자가 삼성그룹(49.4%), 카카오그룹(40.9%), 네이버그룹(24%), 넥슨그룹(17.9%) 순이었으며, 여성 중에서는 카카오그룹이 44%로 가장 높게 나왔고, 그 뒤를 삼성그룹(42.2%), 네이버그룹(26.8%), CJ그룹(23.7%) 순이었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인터넷 기업의 취업선호도가 매년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룹사 기준으로는 삼성그룹의 취업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7월 28일 국내 출시한 조리기 ‘비스포크 큐커’가 이달 24일 기준 누적 판매량 1만113대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이 최근 밝혔다. 이 제품은 그릴, 토스트,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의 기능을 한 번에 해줄 수 있는 신개념 멀티 조리기기다. 삼성에 따르면, 이 제품은 한 달 새 1만대를 판매하며 입소문을 탔다. 라이브커머스 6회에는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판매완료됐다. 또한 삼성전자와 협업한 8개 식품사 직영 몰에서 약정 기간에 다양한 식료품을 매달 일정 금액 이상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비스포크 큐커를 큰 폭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가 관심을 모았다고 한다. 식품업체들과의 협업도 적극적이다. 오뚜기는 큐커 전용 ‘우노 피자’를 출시했다. 프레시지는 제주도 고기 명가 ‘흑돈가’를 비롯한 국내 유명 맛집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밀키트 등 10여가지의 메뉴를 다음 달 스캔쿡에 추가한다. 이강협 삼성전자 부사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형태의 협업과 에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2021 정릉더하기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진행된다. 26일 성북문화재단 게시판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다양한 삶의 방식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다음달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더타운 내 정릉마을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은 노트북PC를 통해 크롬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쾌적하게 접속할 수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은 아이스팩을 활용한 방향제 제작, 정릉마을 투어,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공유 및 서약 챌린지 등에 참가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