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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돋보기] 한일 국교수립 60주년 기념 친선 첼로 콘서트

서울첼리스텐이 주최하고 마에스트로 컴퍼니가 주관하는 한일 국교 60주년기념 친선 첼로 콘서트 ‘아시아 첼로 페스티벌 2025’가 24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최근 주최 측에 따르면, 이 무대는 한국과 일본의 첼리스트 100인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을 통한 문화교류와 세계평화’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또 공연은 문화행사를 넘어 역사적 화해와 미래지향적 협력 증진을 도모하는 자리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또 공연의 수익금은 최근 발생한 경북 안동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된다고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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