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국내 유명 호두과자 브랜드인 ‘할머니학화호도과자(이하 학화호도과자)’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이제는 협업의 영역은 물론 장르도 더 광범위해지는 모양새다. 학화호도과자는 천안의 대표 명물이다. 1934년 창업해 90여년 역사를 자랑한다. 최근에는 ‘말차 호도과자’와 ‘앙버터 호도과자’ 등 트렌디한 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젊은 세대로 고객층을 넓혀가고 있다고 한다. 던킨은 호두ㆍ팥ㆍ백앙금 등 호두과자에 사용되는 핵심 재료를 도넛에 접목했다. 호도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도넛과의 융합을 추구한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학화호도 먼치킨 세트, 학화호도 앙버터 등 2종이다. 회사 측은 추석을 앞두고 남녀노소 고객층을 겨냥해 준비했다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관악문화재단 산하 싱글벙글교육센터가 오는 9월 7일(월)부터 2026년 평생학습 가을 특강 ‘관악 디(어)톡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통해 일상을 환기하고 새로운 감각과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꾸려진 문화예술 프록램이다. 관악청년청 연계 청년 예술강사가 나서며, 26개 프로그램이 9월 말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열린다. 주요 연사로는 박성준 역술가, 이지수 서울대 음대 교수, 유진규 감독(마임 예술가) 등이 나선다. 또 예술 단체로부터 직접 경험하는 판화 놀이, 아카펠라 등의 프로그램도 있다. 싱글벙글교육센터 측은 “이번 가을 특강은 문화예술을 통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감각과 영감을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신청은 7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폼으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오는 10월 17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광진문화재단 생활예술축제 ‘춤추는 광진’은 지역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기량과 개성을 선보이는 경연형 축제다. 작년부터 시작해 올해 2회인 이 대회는 ▲줌바댄스 ▲K-POP댄스 ▲라인댄스 ▲한국무용 ▲현대무용 ▲댄스스포츠 등 장르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은 각양각색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민심사제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다. 총 2,000만원 규모의 상금의 주인공을 구민이 직접 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년 대회에는 광진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예술인 42팀, 총 446명이 참여했다. 올해 대회도 구성원 5인 이상의 춤 관련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9월 11일이며 예심을 거쳐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양천공원에서 열리는 올 하반기 해우리 나눔장터가 오는 9월 19일(토)과 10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천공원에서 열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주민들이 직접 거래하거나 나누며 자원의 가치를 되살리는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행사로 꾸려진다. 또 올해는 판매자 선정 방식을 기존 선착순에서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바꿔 모두가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게 했다. 행사 때는 재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물품을 거래할 수 있으며, 장터 방문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가능하다. 중고물품 판매를 원하는 구민은 날짜별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10월 장터의 경우 9월 21일부터 접수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편집자 주> 흔히 언론에는 볼거리나 먹거리 등 관광 뉴스가 넘쳐나지만, 대개 기성 기자의 시각에서 쓰는 내용이 많습니다. 아이 입장에서, 엄마 입장에서 여행은 어떤 것일까요. 아이와 다녀온 여행기를 풀어봅니다. 취재 비용은 모두 우먼스플라워 자체 부담, ‘내 돈 내 산’ 입니다. 샌프란시스코하면 주변 도시 투어를 빼놓을 수 없다. 스탠퍼드대학이 있는 스탠퍼드를 비롯해 실리콘밸리에 있는 구글 본사나 애플 본사 등이 있다. 물론 사무실 내부는 들어갈 수는 없지만 기념품점이라도 가서 사진도 찍고 굿즈도 살 수 있다. 또 대학을 방문하면 굿즈도 구입하고 주요 건물도 볼 수 있다. 아이가 중고생이 되면 공부에 대한 꿈을 꿀텐데 이럴 때 좋은 여행거리가 될 수 있다. 이번 편에서 초점을 맞추고 싶은 것은 ‘먹을 것이 마땅하지 않을 때’에 대한 이야기다. 대개 해외 여행을 할 때는 먹거리가 입맛에 맞지 않아 애로사항이 있는 경우가 많다. 어른들이야 다국적 푸드를 즐기면서 먹으면 된다지만 아이들은 그렇지가 않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의외의 소득을 볼 수 있었다. 터미널1에서 탑승을 했는데 쌀국수 맛집을 찾았다. Bun Mee라는 이름의 식당이다. 쌀국수(포)와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바야흐로 전국에서 맥주축제가 관광객과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축제는 부산 중구의 유라리 건맥축제다. 이 축제는 9월 4~5일 이틀간 오후 5~10시 진행된다. 장소는 유라리 광장이다. 부산 여행을 계획하는 주부들에게도 좋은 이벤트가 아닐 수 없다. 이 축제는 남포동의 유명 상권인 건어물도매시장과 부산의 수제맥주를 잇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 특산 건어물도 맛보고 수제맥주도 즐긴다. 그래서 야간 위주의 행사다. 행사에서는 또 영도대교 야간 도개와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해 야간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다회용기 사용으로 일회용품을 줄이는 등의 방침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성동구 구립도서관 북 페스티벌이 20여일 앞으로 왔다. 오는 9월 19일 소월아트홀앞 공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일상에 독서를, 독서에 가치를’이라는 구호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려진다. 구체적으로 스탬프 투어, 맞춤형 도서 큐레이션 그로서리 북&픽, 행운의 반려돌 입양센터, 행운거북이 키링 만들기 등이 준비 돼 있다. 또 일상 속 독서를 실천하고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을 격려하는 독서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 지역서점과 연계한 도서 큐레이션 행사 등으로 지역 상권도 지원한다. 박봉주 재단 이사장은 “북 페스티벌은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독서의 가치를 이웃과 나누고,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커피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하여 우체국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하기로 했다. 우체국 창구 및 에코 우체통을 통한 알루미늄 커피 캡슐 재활용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회사 측은 환경부 및 우정사업본부와 협약을 맺고 전국 3300여 개 우체국 창구를 통한 캡슐 반납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올해는 에코 우체통 1100여곳까지 운영이 확대됐다. 이에 소비자들은 다 마신 알루미늄 커피 캡슐을 우체국 운영 시간 내 창구를 통해 직접 반납하는 것은 물론, 에코 우체통을 통해 생활권 내에서 24시간 편리하게 캡슐을 반납할 수 있다. 다만 전용 재활용백에 담아야 하고, 반납처에 비치된 QR코드에 접속해 간단한 설문조사를 한다. 회사 측은 8~9월, 10~11월 2차에 걸쳐 QR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회차별 약 1000명씩 추첨해 우체국쇼핑 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우체국 인영이 인쇄된 전용 재활용백은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공식 앱, 클럽 전화 채널을 통해 제품 주문 시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편집자 주> 흔히 언론에는 볼거리나 먹거리 등 관광 뉴스가 넘쳐나지만, 대개 기성 기자의 시각에서 쓰는 내용이 많습니다. 아이 입장에서, 엄마 입장에서 여행은 어떤 것일까요. 아이와 다녀온 여행기를 풀어봅니다. 취재 비용은 모두 우먼스플라워 자체 부담, ‘내 돈 내 산’ 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물가는 정말 엄청나다. 지면상 쓸 수 없는 표현이 떠오를 정도로 비싸다. 커피 한 잔에 만원씩 하는 커피숍을 찾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샌프란시스코는 샌프란시스코다. 예전에는 비행기에서 내리면 토니 베넷의 노래 ‘샌프란시스코에 두고 온 내 마음’이 기내에서 나오기도 했는데 요즘에는 그런 것은 없다. 하지만 구세대 엄마가 아이에게 이 노래를 안 알려줄 수가 있나. 토니 베넷에 대해 챗GPT를 활용해 파악한 내용을 한참 말해보지만 아이는 ‘샌~프란시스코’ 곡조 정도만 기억해 준다. 샌프란시스코는 금문교가 시작이요 반 이상 아닐까 싶다. 특히 자녀가 어릴 때와 좀 컸을 때 모두 자전거 여행을 하기 너무 좋다. 이번에도 아이와 함께 늘 가던 그곳, 금문교 앞 스포츠용품점을 찾았다. 스포츠웨어나 아우터 같은 의류를 주로 파는데 그보다 자전거 대
노원수제맥주축제가 9월 12~13일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개최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대회는 4회째로 전국 유명 수제맥주를 비롯해 먹거리와 체험 등을 한 자리에 모으는 내용이다. 낮12시부터 밤9시까지 진행된다. 이 축제는 또 젊은이들의 방문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젊은 층과 외지인 비율이 타 노원구 축제보다 높다. 또한 작년에는 3일 동안 6만7000명이 몰리기도 했다. 올해 참가 수제맥주로는 노원구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 등을 비롯해 전국 유명 브루어리가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주민들을 한데 모으는 강력한 축제 드라이브는 강북구에서도 유효하다. 강북구청이 9월 4~5일 백년시장과 우이천 등에서 ‘2026 강북 백맥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4회인 이 행사는 ‘백 가지 먹거리’와 ‘다양한 수제맥주’를 컨셉트로 한다. 우이천변에서 멋진 경치도 즐기고, 전통시장의 맛집도 탐방하면서 수제 맥주도 즐길 수 있다. 올해 주제는 ‘평범한 일상을 지나, 백가지 맛의 원더랜드로’가 됐다. 90여개 지역 점포가 먹거리 190종을 준비한다. 전국 수제맥주 브루어리 15곳이 참여한다. 또 먹거리와 수제맥주를 구매하며 스티커를 모은 뒤 선착순 기념품을 주는 행사도 있다. 우이천 수변 원더 마루 등에서는 싱어송라이터의 버스킹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청이 운영하는 독서스테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독서활동 우수자들이 지역의 개성 있는 책방에서 독서와 문화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의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젝트 ‘리딩 온(ON) 경기’의 하나로, 시군 공공도서관이 추천하는 독서활동 우수자와 자원활동가, 경기도 선정 우수 독서동아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첫 프로젝트는 지난 25일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랄랄라하우스 책방’에서 진행된 독서동아리 활동이다. 회원들은 싱잉볼 명상과 치유 글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 또 29일에는 이천시립도서관과 연계해 이천시 모가면 ‘처음책방’에서 초판본과 창간호를 주제로 한 ‘처음 만난 고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독서스테이는 경기도 내 시군 공공도서관과 지역 독서공간을 연계해 순차적으로 11월까지 운영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전통혼례는 한 번은 고민해 봤을 법한 선택지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 것의 의미는 크다. 서울시 산하 남산골한옥마을은 내년 상반기 전통혼례 상담 예약을 28일부터 오픈했다. 내년 전통혼례 가능 기간은 상반기 기준 3월 27일부터 6월 6일까지다. 하반기는 9~11월 예정이다. 문화유산 한옥과 마당에서 야외 전통혼례를 치를 수 있으며, 기본 비용은 15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하반기 혼례상담 예약은 10월 말 별도로 공지된다. 이곳에서 진행하는 전통혼례는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혼례 예법을 바탕으로 전통 한옥에서 진행하고, 전문 집례자가 진행한다. 또 신랑ㆍ신부 기본 예복, 예식 공간 연출 등이 포함돼 있다. 내년 상반기 전통혼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에 세 차례 진행한다. 리마인드 웨딩도 된다는데 우리 결혼 선배들도 나서야 하는 걸까.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눈에 띈다.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이 최근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조모임의 여름 활동을 진행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복지관은 이번에 자조모임 회원들과 함께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을 찾았다. 참가자들은 전시를 관람하는 한편, 점심을 함께 먹기도 했다. 새 참가자들이 기존 참가자와 함께 어울리기도 했다. 강북구청은 또 청년층 대상의 강북구 러닝크루를 40~50대로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러닝크루는 9~11월 총 3개월 동안 40대, 50대, 청년층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4주 동안 진행한다. 전문강사의 지도 하에 자세 교정, 슬로우 러닝 이론, 기초 조깅 동작 습득 등을 차례대로 익히는 내용이다. 강북구보건소와 우이천 일대에서 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차문화 플랫폼 예평과 서보미술문화재단이 다음달 10~13일 서보아트스페이스에서 ‘가을의 향, 세계의 차 :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차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차 재배에서부터 휴식과 예술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게 꾸렸다. 서보미술문화재단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해 박서보 화백의 예술적 헤리티지를 차문화와 연결한다. 서요량ㆍ진품원(대만), 품품향ㆍ도화다(중국) 등 해외 브랜드도 참가한다. 전시에는 다원, 다구, 웰니스 등 분야의 2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또 제주의 차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제주 프리미엄 티하우스 ‘회수다옥’의 다이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