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23일 치러진 하남시의 글로벌 K팝 댄스 챌린지 인 하남은 세계 수준의 댄스 인플루언서 20팀이 공연을 치른 행사다. 하남시청에 따르면, 축제의 서막은 21일 하남의 도심을 거대한 스튜디오로 바꾼 ‘댄스 필름 챌린지’로 열었다고 한다. 참가자들은 105m 높이의 전망대에서 하남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유니온타워, 핑크뮬리가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미사경정공원, ‘하남이ㆍ방울이’ 조형물이 반기는 미사호수공원, 당정뜰, 활기 넘치는 미사문화거리 등 하남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K-POP 커버댄스 영상을 제작했다고 한다. 이들 인플루언서는 이어 22일 스튜디오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이 영상본은 11월 중 유튜브 공개된다. 축제의 꽃인 23일 콘서트는 750석 전 석이 매진됐다. 또 하남청소년수련관, 감일ㆍ덕풍청소년문화의집, 신장ㆍ위례도서관 강당 등 주요 거점 스크린으로도 동시 생중계되며 도시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 하남시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하남시가 K-스타월드 조성에 발맞춰 ‘글로벌 공연문화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침구 브랜드 이브자리가 겨울철 따뜻한 잠자리를 위한 발열 기능성 제품 2종을 내놨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들 라인업은 자체 발열 기능이 있는 충전재, 원단을 사용해 추운 날씨에도 최적의 수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바디랩은 체내 열을 빠르게 흡수해 자가 발열하는 효과와 높은 열 전도성을 갖춘 그래핀 원단을 겉감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침구 내부의 온기는 유지하면서 외부의 한기는 막아주는 따뜻하고 가볍다. 충전재로는 발열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친환경 소재인 에코핫 파이버가 적용됐다. 아뜨 패드&블랑켓 제품은 상하단 이중 구조로, 상단에 적용된 흡습 발열 기능성 파이버가 수면 중 발생하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열에너지로 전환해 따뜻하고 쾌적한 상태를 지속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은자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장은 “이번 신제품은 발열 소재를 적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한 수면 환경을 지원하며, 기능성과 지속가능성, 위생성을 모두 고려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제주 디아넥스 호텔이 아름다운 제주 자연 속에서 미식 경험과 감귤 체험을 각각 즐길 수 있는 호텔 패키지 2종 ‘딤섬의 정점’과 ‘귤 데이’를 출시했다. 최근 호텔에 따르면, ‘딤섬의 정점’은 디아넥스 레스토랑에서 자랑하는 수제 딤섬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된 2인 기준의 미식 여행 패키지로 꾸려졌다. 아시아 명장 수상 셰프가 빚어낸 수제 딤섬 4종 2세트가 제공되며, 딤섬 미니어처 키링이 선물로 증정된다. 수제 딤섬은 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디아넥스 레스토랑 혹은 테이크 아웃으로 즐길 수 있다. 조식도 있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귤 데이’ 패키지는 생태정원 숨도 입장권, 감귤 따기 체험권 등과 소인 1인에 대한 무료 추가까지 들어 있다. 또 조식과 온천&수영장 자유이용 혜택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관악문화재단이 안은미 무용감독과 함께하는 2025 꿈의 무용단 ‘관악 으라차찬’의 정기공연을 오는 11월 8일(토) 오후 3시, 관악아트홀에서 연다. 안 감독은 독창적 현대무용으로 전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은 인물이다. 미국, 영국, 홍콩 등지에서는 ‘재미있고 예측 불가능한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사도라상,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맨해튼예술재단 안무가상, 뉴욕예술재단 아티스트 펠로십 등 국내외 주요 무용상을 받았다. 안 감독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신작 공연 ‘동방미래특급’의 프레스콜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태어나 세상을 향해 인사를 건네고, 세상을 향한 자신의 이야기를 움직임으로 표현하고, 타인과 춤으로 교감하며, 삶의 힘든 순간을 극복하려는 자기 자신을 향한 응원의 춤을 담은 내용이다. 올해 3기 단원들과 함께하는 ‘관악 으라차찬’은 안은미 무용감독 및 안은미컴퍼니 무용수들과 함께 매주 정기 수업을 이어가며, 단순한 무용 교육을 넘어 아이들의 정체성ㆍ가치관ㆍ표현력 등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해왔다.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광진문화재단이 다음달 1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미노와 히로유키 재즈콘서트> 내한공연을 연다. 일본의 재즈 거장인 미노와 히로유키는 ‘광진구민을 위한 해외 아티스트 초청공연’ 두 번째 시리즈로 한국을 찾는다. 공연에서는 관객들에게 친숙한 ‘플라이 미 투 더 문’ ‘카라반’ 등 명곡을 들을 수 있다. 베이시스트 ‘미노와 히로유키’를 필두로 ▲기타 ‘이노 아키오’ ▲보컬 ‘미유키’ ▲피아노 ‘다카오카 마사히토’ ▲드럼 ‘사이토 요헤이’가 함께 한다. 박계배 재단 사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나루아트센터에서 부담 없이, 그리고 편안하게 세계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해외 우수 아티스트 초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공연 시리즈는 재단이 올해 첫 선보인 기획이다. 구민들이 부담 없는 금액으로 해외 우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중랑구이 망우역사문화공원 내 ‘망우문화마당’의 조성을 맞아 10월부터 11월까지 공원 방문객이 주말마다 즐길 수 있는 ‘망우문화마당 가을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상시 문화 행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노래ㆍ클래식ㆍ국악ㆍ통기타 연주 등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의 장으로 꾸려진다. 버스킹 외에도 ▲정기 음악회 ▲기획전시 ▲시 낭송회ㆍ추모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특히 ‘열린 버스킹존’과 대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동호회 등 생활문화예술 주체들이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망우문화마당을 통해 지역 예술인에게는 공연 기회를, 구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망우역사문화공원이 역사와 문화의 살아있는 박물관으로서, 구민들이 역사를 기억하고 문화를 즐기기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샘표의 중식 브랜드 차오차이가 △직화 수타식 짜장면 △수타식 유니짜장면 등 짜장면 키트 2종을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차오차이는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는 중화요리를 일상의 식재료와 간단한 조리만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지금까지 동파육, 마파두부, 고추잡채, 어향가지 같은 일품요리부터 다양한 맛의 짜장까지 총 25종의 라인업이 나왔다. 이번에 출시한 ‘차오차이 직화 수타식 짜장면’은 정통 중식 레스토랑 방식에서 착안한 차오차이만의 130℃ 직화 조리법이 가미됐다. 직화 솥에서 볶아낸 춘장으로 고소하고 진한 짜장 풍미를 더하고, 육즙이 살아있는 큼직한 돼지고기와 감자, 양배추를 듬뿍 넣어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차오차이 수타식 유니짜장면’은 잘게 다진 돼지고기와 채소가 어우러져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유니짜장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성동문화재단이 베르디의 걸작 오페라 ‘리골레토(Rigoletto)’를 다음달 7~8일 소월아트홀에서 미니어처 오페라 형식으로 선보인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리골레토’는 1851년 베네치아 라 페니체 극장에서 초연된 베르디의 대표작이다. 작품은 권력과 욕망, 부성과 운명이라는 인간 내면의 비극을 그려낸다. 빅토르 위고의 희곡 ‘왕의 환락’을 원작으로 오페라계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리골레토의 고뇌와 질다의 희생을 통해 부성애와 운명의 주제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내용이다. 정월태 예술감독 겸 지휘자를 중심으로, 김어진 연출가, 김지은 음악감독이 공연을 이끈다. 유니버설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마에스타오페라합창단이 협연한다. 윤광식 재단 이사장은 “축적된 기획력과 경험으로 선보이는 <리골레토>를 통해 오페라의 서사와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종로의 대표 복합건물 상가인 그랑서울에 28일 ‘스타필드 애비뉴’ 1호점이 오픈한다. 이 상권은 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 등의 역량을 바탕으로 도심 복합상권에 식음료 등의 매장을 운영하는 내용이다. ‘스타필드 애비뉴’는 애비뉴(길)이라는 상징적 키워드에 스타필드의 가치를 더해 다양한 브랜드와 사람, 경험이 교차하는 복합공간이라는 의미다. 신세계 측은 그랑서울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약 1900평 규모의 공간에 총 42개 브랜드가 입점하며, 약 90%가 F&B 브랜드로 구성돼 도심 속 ‘다이닝 데스티네이션’으로 꾸려진다고 했다. 또 4층에서는 고감도 프리미엄 다이닝이 있어,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주옥’ 출신 이종욱 셰프의 스테이크 하우스 ‘마치’가 100평이 넘는 대형 규모로 론칭해, 티본, 포터하우스 등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일식 가이세키 전문점 ‘이모와슌’, 고급 퓨전 한식 ‘암소서울’ 등이 있다. 2층은 소셜라이징 공간으로 일식 대가 신현도 셰프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자카야 ‘히카리모노’가 있다. ‘크루아타이 커진’은 정통 태국 레스토랑으로, 방콕 두짓타니 호텔 출신 셰프와 콜라보하여 개발한 게살 푸팟퐁커리, 랭쌥, 농어튀김 등을 선보인다. 우
도봉구 창4동이 주최하는 창사랑 어울림 한마당이 11월 1일 오전 11시 창동역 1번출구 고가하부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주민노래자랑, 풍물놀이, 국악공연, 식전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그 외에도 축제의 흥미를 더하는 떡볶이, 순대,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페이스페인팅, 하트풍선, 가상현실(VR) 체험, 윷놀이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포토존, 바자회 등이 있다. 신용희 창4동 축제추진위원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가족, 친구과 함께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청은 창4동장은 “주민분들께서 직접 준비한 만큼 가족, 이웃분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쌓고 즐겁고 신나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성동구청이 25일 살곶이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25 성동구 반려동물 축제 ‘성동에서 놀다가개’를 개최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반려가족이 함께 교감하며 즐기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사전 행사에서는 보호자가 노래하며 반려동물과 교감하는 무대인 ‘펫 노래방’, 반려견이 준비된 간식을 가장 빨리 먹고 돌아오는 게임인 ‘펫 푸드파이터’ 등이 치러진다. 이어 본행사는 ▲반려가족 패션쇼 ▲강아지 안고 림보 ▲반려견 운동회 ▲기다려 게임 ▲펫티켓 OX 퀴즈 등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이다. 이 외에도 부대행사로 행사장 곳곳에서 ▲유기동물 입양 홍보 ▲1:1 반려견 건강 및 행동 상담 ▲기초 위생ㆍ미용 ▲캐리커처ㆍ페이스페인팅 ▲견생네컷(4컷 사진) 등 홍보, 참여, 체험마당이 있다. 한편, ‘유기동물 입양 홍보’는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와 협력으로 진행해 입양 대기 동물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현장 상담을 포함한다. 이어 행운권 추첨, 반려동물 응급의료카드 제작,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성북모아(MOA)마켓’이 11월 8일 한성대입구역 분수마루에서 열린다. 최근 구청 홈페이지 자료에 따르면, 이 행사는 한양도성 성곽을 주제로 성북구 대표 사회적경제 기업과 소상공인이 정성껏 준비한 내용이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먹거리, 패브릭소품, 액세서리, 디자이너 의류 등 상생마켓존, 업사이클링 체험 등 원데이클래스, 공연 등이 있다. 원데이클래스는 사전에 신청을 해야 한다. 주최 측은 “성북의 이야기와 개성이 한껏 담긴 로컬 상생마켓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라”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가 다음달 9일가지 ‘2025년 가을 이웃만들기 행사’를 꾸린다. 최근 연합에 따르면, 이 행사는 새로 가입하는 조합원은 물론, 이웃에게 추천한 기존 조합원에게도 혜택을 주는 내용이다. 행사 기간에 신규 가입하는 조합원은 △가입비 면제를 비롯해 △3000원 할인쿠폰 △갓 도정한 유기농 쌀을 진공 소포장한 ‘농사응원쌀’ 증정 쿠폰 △한살림 대표물품인 두부ㆍ유정란 20% 할인쿠폰 △제초제와 화학비료 없이 키운 주곡 10% 할인쿠폰 등 총 5종의 혜택이 있다. 게다가 기존 조합원이 이웃을 추천할 경우 △추천 횟수에 따라 중복 지급되는 3000원 할인쿠폰 △농사응원쌀 증정 쿠폰 △주곡 10% 할인쿠폰 등 3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한살림 장보기’ 사이트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매장 방문 가입도 가능하다. 또 이 기간 동안 비조합원도 한살림 매장에서 누구나 조합원가로 물건을 살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투썸플레이스가 팝업스토어인 ‘떠먹는 아박(아이스박스) 팝업’을 11월 6일까지 연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팝업은 팝업과 식음료의 성지로 불리는 더현대 서울에서 MZ세대를 겨냥해 진행됐다. 2015년 첫선을 보인 투썸의 ‘아박’은 마스카포네 크림과 블랙쿠키를 층층이 쌓은 미국 홈메이드 스타일 디저트로, ‘떠먹는 케이크’ 트렌드의 대표 메뉴로 꼽힌다. 팝업에서는 시그니처 아박 3종과 팝업 한정 스페셜 3종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라인업은 △아박몬(떠먹는 아박) △말박몬(떠먹는 말차 아박) △베박몬(떠먹는 베리 아박)이다. 이 외에도 스페셜 라인업은 케이크 위에 유쾌한 몬스터 눈 장식을 더한 △마멜몬(마쉬멜로우 아박) △피넛몬(피넛 버터 아박) △민초몬(민트초코 아박)이 있다. 또 팝업에는 제품에 ‘아박몬 케이크 픽’과 ‘아박 전용 스푼’을 함께 제공해 떠먹는 케이크 본연의 매력을 한층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샘표가 ‘저당 불고기양념’과 ‘저당 제육볶음양념’ 등 저당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앞서 선보인 △저당 태양초 고추장 △저당 양념쌈장 △저당 초고추장 △저당 비빔장 등 저당 장류 4종에 이어 나왔으며, 이로서 추가 라인업이 맞춰졌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샘표 저당 불고기양념’은 100g당 당 함량이 0.7g(기존 양념 대비 97% 감소)이며, 은은한 단맛을 살렸다. ‘샘표 저당 제육볶음양념’은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살려 텁텁함 없이 깔끔한 매운맛을 냈으며, 양파와 생강으로 조화로운 풍미를 살려 추가 양념 없이도 백반집 느낌의 제육볶음을 만들 수 있게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