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케이크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2차 라인업에서는 ‘화이트 쇼콜라 무스’, ‘골드 초콜릿 래밍턴’, ‘홀리데이 위시 캔들’ 등 홀케이크 3종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조각 케이크 2종이 출시됐다. ‘화이트 쇼콜라 무스’는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화려한 장식이 특징으로, 프랑스 고급 과자인 브루통 위에 헤이즐넛 무스와 레몬 크림, 가나슈를 넣었다. 프랑스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밀크초콜릿이 적용됐다. 호주 디저트인 래밍턴을 재해석한 ‘골드 초콜릿 래밍턴’은 초코 글레이즈를 코팅한 표면에 코코넛 가루를 입혀, 소복하게 쌓인 눈이 연상되는 비주얼을 구현했다. 중간 부분에는 라즈베리 콩포트와 골드 초콜릿 가나슈 크림이 들어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디아지오가 칵테일 등을 즐기는 젊은층을 겨냥해 개발한 달콤한 맛의 신제품 ‘조니워커 블론드’를 다음달부터 국내에서도 출시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디아지오는 조니워커 블론드를 다음달부터 전국 마트 및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이는 동북아 국가 중 첫 발매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조니워커 블론드는 조니워커 브랜드 사상 최초로 믹솔로지(Mixology)를 위해 개발한 프리미엄 위스키다. 칵테일과 하이볼 등의 수요를 겨냥했다. 이 술은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원액을 숙성, 병을 따는 순간 달콤한 바닐라 향을 느낄 수 있다. 불에 그을린 설탕의 달콤함, 신선한 베리가 연상되는 상큼하고 부드러운 풍미 등이 있다. 이 술은 탄산수나 토닉워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와 곁들여 먹을 수 있다. 회사 측은 “다른 음료와 섞어 원액에 변주를 주지 않아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삼양사가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해 열량 부담을 낮춘 음료용 시럽 4종을 최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3일 출시된 시럽으로는 일하기시럽, 밥하기시럽, 운동가기시럽, 공부하기시럽 등 4종이다. ‘일하기시럽(플레인)’은 직장인, ‘밥하기시럽(바닐라)’은 1~2인 가구와 주부, ‘운동가기시럽(헤이즐넛)’은 운동하는 사람, ‘공부하기시럽(캐러멜)’은 학생과 취업준비생을 겨냥했다. 이 제품은 커피, 차, 주스 등에 첨가해 단 맛을 높이지만,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해 음료의 당도와 향을 높이고 열량 부담을 낮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함유된 단맛 성분이지만 칼로리는 제로다. 회사 측은 또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하기 싫다’는 표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색적인 제품명도 지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파리바게뜨가 다음달 19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는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행복을 떠올릴 수 있는 디자인과 스토리를 담았다. 타르트지에 바닐라 치즈크림, 딸기, 생크림 등이 어우러진 ‘윈터베리 타르트’, 케이크 시트에 요거트크림과 딸기 검포트 등이 있는 ‘홀리데이 오너먼트’ 등의 제품이 이번 시즌 관심을 모은다. 회사 측은 아기 곰돌이 장식이 있는 ‘별 아래 꼬마 곰’ 케이크, 진저맨 선물 장식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징글쟁글 피스타치오’ 등도 출시했다. 회사 측은 다음달 19일까지 각종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할 경우 20~30% 할인해 준다. 케이크는 다음달 21~25일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네스프레소가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커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소비자들은 오리지널 커피 전 품목을 1 캡슐 당 599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대 23% 할인 폭이다. 할인 구매는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네스프레소 클럽에서 가능하며, 페스티브 커피 3종은 할인 제외다. 이 외에도 회사 측은 이달 27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함께 ‘기프트엑스’ 상품을 출시한다. 기프트엑스에 해당되는 상품을 선물하면 선물하기 고객들에게만 단독으로 제공되는 특별한 네스프레소 팝업 초대장과 선물을 제공되는 식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문화원이 한국사진작가협회 도봉구지부와 함께 다음달 22일까지 진행하는 ‘도봉구 사진으로 읽다: 쌍문동’ 사진전은 도봉구 쌍문동의 문화, 자연, 주민 생활 등 쌍문동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도봉구 곳곳에서 열린다. 이달 30일까지 서울노보스병원, 다음달 1~8일 쌍문3동 주민센터, 다음달 11~22일 덕성여대 등이다. 문화원 측은 “이 전시를 통해 쌍문동을 비롯한 도봉구 곳곳에 켜켜이 쌓인 지역문화를 음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2020년에도 ‘도봉구 사진으로 읽다’ 출간 및 기획전시를 진행했으며, 작년에는 도봉동을 소개한 바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오리온이 최근 고단백 스낵 제품군인 닥터유 단백질칩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달걀 2개 분량의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수공법을 적용해 단백질 함량을 높이면서도 바삭하고 경쾌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버터 풍미와 짭쪼름한 오징어 맛이 조화를 이룬 ‘버터구이 오징어맛’, 매콤한 칠리를 더한 ‘칠리살사맛’ 등 2종을 선보인다.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은 닥터유 브랜드는 ‘맛있는 건강’을 콘셉트로 한다. 회사 측은 기존 바, 드링크, 파우더에 이어 단백질 스낵을 내놓았다. ‘단백질 트렌드’와 더불어 간식 하나를 고를 때도 맛과 영양에 가성비까지 고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풀무원이 한식 메뉴 도시락 ‘디자인밀 정성한상’을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군은 채소와 단백질을 구성해 영양균형을 맞춘 가정 한식 메뉴 도시락 제품 라인이다. 작년 2월 출시돼 직장인 도시락으로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이번 도시락은 소비자가 더욱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과 반찬 설계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채소 섭취량이 적은 현대인의 식습관을 반영해 나물 또는 뿌리채소 등으로 매끼 70g 이상의 채소 반찬 2종 이상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시락에는 육류와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해 단백질 반찬을 골고루 넣었다. 출시된 메뉴는 14종으로 비빔밥, 전골, 불고기, 떡갈비, 닭개장, 묵은지콩비지 등이 있다. 한 끼 평균 600㎉로 구성돼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정통 에스프레소바 콘셉트를 강화한 ‘센트로양재점’을 16일 오픈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파스쿠찌는 정통 에스프레소 메뉴와 칵테일, 디저트 등 이탈리아 현지 카페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맛과 감성을 제공하는 ‘센트로’ 매장을 작년부터 출점해 왔다. 이번 센트로양재점은 양재역 2번 출구에 있다. 매장에서는 우수한 품질의 원두에서만 추출되는 ‘골든 크레마’의 황금색을 메인으로 활용하고, 르네상스 시대 미술을 연상시키는 플로럴 패턴을 매칭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인테리어로 고풍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의 이탈리아 현지 에스프레소 바의 모습을 살렸다. 또 인터리어에서는 정통 에스프레소 바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살렸으며, 고객이 자리에서 편하게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QR코드 메뉴판을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매장에서는 정통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1잔과 베리에이션 메뉴 1종을 함께 즐기는 ‘에스프레소 세트’가 시그니처 메뉴로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빙그레가 단지우유 라인으로 겨울철 한정 제품인 ‘고구마맛우유’를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겨울철 대표 간식인 구수하고 달콤한 군고구맛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서는 카카오프렌즈의 ‘춘식이’ 캐릭터가 적용됐다. 춘식이는 라이언이 길거리에 버려진 고구마 상자에서 데려온 반려묘다. 회사 측은 “이번에 선보이는 고구마맛우유는 호불호없이 대중적인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인기 캐릭터인 춘식이와 함께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한정판으로 운영되는 올 겨울 남녀노소 전세대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파리바게뜨가 겨울철을 겨냥해 ‘로얄 밀크티’를 출시했다. 이 음료는 홍차의 맛과 얼그레이의 향, 우유의 풍미 등을 살렸다. 베르가못 향과 단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회사 측은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의 밀크티 베이스를 활용했다고 밝혔다. 이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는 스콘, 마들렌, 쉬폰케이크 등이 있다. 회사 측은 “최근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진 가운데, 쌀쌀한 계절에 어울리는 로얄 밀크티 메뉴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금천구청이 다음달 4일 제1회 금천 청년축제 ‘혼자 가도 괜찮은 축제’를 개최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번 행사를 ‘혼자 가도 괜찮은 축제’ 컨셉트로 정하고, 1인가구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청년층부터 지역주민 모두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꾸리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축제는 금천 청년축제 기획단 단원 9명이 직접 소재 발굴부터, 프로그램 구성까지 청년의 시각에서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1인가구 대표 연예인으로 꼽히는 이국주씨가 자취 경험담 등 1인가구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가수 래원이 힙합 공연을 한다. 이 외에도 캘리그래피 등 체험 부스도 진행된다. 먹거리 부스와 자취에 필요한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부스도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년들의 시각에서 기획돼 더욱 특색있고 재미있는 축제가 만들어진 것 같다”며 “올해 처음 개최되는 금천 청년축제에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던킨이 인기 애니메이션인 ‘도라에몽’을 활용한 11월 이달의 도넛 2종과 굿즈를 출시한다. 31일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는 11월 이달의 도넛으로 ‘도라에몽 초코크림 도넛’, ‘도라에몽 붕어팥 도넛’ 2종을 선보인다. 50년 넘게 인기를 끌어온 도라에몽을 도넛에 적용했다. 또 이번 신제품 2종은 수능 시험이 있는 11월을 맞이해 격려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수험생 선물로 인기있는 달콤한 초콜릿과 팥 앙금을 적용했다. 도라에몽 초코크림 도넛’은 초코크림을 채운 뒤 초콜릿으로 코팅한 도넛이다. 도넛 위에 ‘도라에몽’ 얼굴을 그대로 본뜬 사인판을 토핑했다. 도라에몽 붕어팥 도넛에는 국내산 단팥 앙금이 들어갔으며, 붕어빵을 콘셉트로 도넛을 만들었다. 이 제품에는 붕어빵이 그려진 전용 종이 패키지가 적용돼 있다. 회사 측은 또한 도라에몽 쿠션도 출시한다. 다음달 5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미노피자가 11월 한 달 동안 로그인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회사 측은 11월 1~30일 1일 1회 로그인 스탬프 챌린지를 하게 된다. 10회(10일) 누적 시에는 배달 20% 쿠폰을, 20회(20일)는 포장 25% 쿠폰을, 30회(30일) 누적 시 도미노콘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1일 1회에 한정하여, 피자 1회 이상 구매 시 추가 스탬프 5개를 적립한다. 이 외에도 회사 측은 10회 이상 참여자 중 300명을 랜덤 추첨해 콜라 1.25L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30회 누적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도미노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풀무원다논이 과일을 가볍게 졸여 만든 프렌치 스타일 콩포트를 그릭요거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제품 ‘풀무원요거트 그릭콩포트’를 3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그릭요거트와 프랑스식 과일 조림인 콩포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콩포트는 잼과 달리 과일을 가볍게 졸여 만들기 때문에 원물 본연의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두 칸으로 분리한 용기에 콩포트와 그릭요거트가 담겨 있다.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콩포트의 양을 조절해 먹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최근 건강을 위해 영양성분을 깐깐히 따지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건강한 그릭요거트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