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베이킹도 배워보는 시대다. 최근 은평구에 따르면, 은평 구립 뉴타운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9일 ‘우리 가족 케이크팝 꽃다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도서관이 진행해온 ‘달콤한 도서관’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이다. 베이킹 프로그램으로 달콤한 디저트를 만들어보면서 가족간 사랑과 화합을 키워나가는 내용이다. 이번 케이크팝 꽃다발 만들기 프로그램은 초등생 가족 12팀을 대상으로 꾸려진다. 도서관 측은 “이번 체험이 가족 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디터스 픽=은평뉴타운도서관이 진행해온 베이킹 행사는 도서관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는 내용입니다. 단순히 책 읽으러 오는 곳이 아니라 지역민들이 문화를 매개로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사랑방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6월까지 베이킹 프로그램은 이어집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어린이날을 맞아 유통가에서는 더 특별한 케이크 출시가 한창이다. 국민 소득이 올라간데다 프리미엄 디저트에 대한 저항감이 적어지면서 더 특별한 케이크를 향한 경쟁이 치열하다. 비싸지만 비교적 손쉽게 프리미엄 케이크를 살 수 있는 방법은 특급호텔이 아닐 수 없다. 신라호텔의 케이크 제품이 7만~8만원선이다. 10여년 전에도 5만원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그리 많이 오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담은 갈 수준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메뉴를 살펴볼 수 있는데, 취재진 확인 결과 밀푀유, 크림치즈, 자허토르테 같은 제품이 눈에 띈다. 물론 맞춤형 대형 케이크는 수십만원대로 훌쩍 가격이 올라간다. 레어 아이템 격인 성심당 케이크는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대전까지 다녀와야 한다. 가격은 3만~4만원대가 많으며, 대전배송과 매장 픽업이 가능하다고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다. 인근에서는 파리바게뜨 등 제과 전문점을 찾아가는 것도 방법이다. 파리바게뜨에서 최근에 아기상어 케이크를 어린이날 기념해 출시했다. 자녀가 유아라면 아기상어가 큰 인기를 끈다. 초코크림에 초코샌드를 베이스로 해서 만든 케이크다. 부모가 아기상어 유튜브 노래에 맞춰서 케이크 한 조각 잘라줘서 좋을 것이다.
남해군이 올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을 10월 9~11일로 정했다. 미리 휴가철을 정하는 스타일이라면 숙소를 챙겨볼 법한 뉴스다. 최근 군청에 따르면, 군청은 지난 27일 축제 기획단을 소집해 일정을 확정했다. 또 기획단은 축제 과정에서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한다. 또 이번 축제에서는 퍼레이드에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요소를 강조하는 의견도 논의됐다. 주체 문제 해결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부지 확보 등도 논의됐다. 에디터스 픽=남해의 독일마을은 국내 대표 관광명소로 꼽힙니다. 맥주축제는 올해가 14회라고 하는데요.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맥주 한 잔 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은 가을철 또 다른 재미가 아닐 수 없습니다. 기사를 보셨으면 날짜를 캘린더에 입력해 놓는 것도 스마트한 방법입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시즌을 조기에 겨냥해 빙수 메뉴 3종을 출시했다. 29일 회사에 따르면, 회사 측은 △흑임자 팥 빙수 △애플망고 빙수 △우리 팥 빙수 3종을 출시한다. ‘흑임자 팥 빙수’는 전통 식재료인 흑임자를 주재료로 만들었다. 국내산 팥과 연유가 들어간다. 애플망고 빙수는 망고 퓨레가 함유된 망고 얼음 블록 위에 애플망고 과육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베이스나 애플망고 토핑 추가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우리 팥 빙수는 클래식한 빙수 메뉴로, 인절미 토핑 추가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되는 더위에 맞춰 빙수 라인업을 선보였다는 입장이다. 이들 3종 빙수는 30일부터 판매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하림이 최근 구워먹는 닭 시리즈의 새 제품으로 ‘토종닭 구워먹는 닭’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사이즈가 큰 15호 닭을 사용하며, 한 봉지당 반 마리로 구성해 1인 혹은 2인 가구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이 제품은 간이 돼 있어, 닭을 20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22분에서 25분간 조리하면 먹을 수 있다. 구워먹는 닭 시리즈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운 치킨을 간편식으로 내놓은 제품이다. 에디터스 픽=간편식도 웰빙 트렌드입니다. 이번 구워먹는 닭은 밀가루나 튀김 등이 아닌 닭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바삭하면서도 조금 더 건강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큰 닭을 통째로 쓰는 점보 제품은 따로 안 나올지 상상해 봅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미국 애틀랜타에서 샌드위치를 먹었던 것이 기억에 났습니다. 어떤 슈퍼마켓 체인에서 파는 샌드위치였는데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여행 중 배가 고파서 더 맛있게 느껴진 것일까요? 샌드위치는 후라이드 치킨을 칼로 내리쳐서 약간 다진 뒤 바게트빵을 반을 갈라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 나서 치즈를 올려 오븐에 구워줍니다. 이후에는 양배추와 올리브 등 원하는 채소를 올려서 소스를 얹어서 주는 방식입니다. 물론 전문가의 손길에 비해서는 못하지만 집에서 내가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후라이팬에 버터를 녹여 바게트를 데워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치즈를 올리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사온 후라이드 치킨을 꺼내서 칼집을 내서 올렸습니다. 소스는 무엇인지 몰라 양념치킨에 어울리는 소스를 뿌렸습니다. 어떤가요. 꽤 그럴듯 한가요? 에디터스 픽=콘텐츠 강화 차원에서 엄마 집밥 코너를 연재합니다. 소소하게 아이와 만들어 먹었던 집밥 메뉴들을 공개합니다. 제보도 환영합니다. 독자님의 레시피를 우먼스플라워 취재진이 따라할 수 있을까요?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 양말 디자인 그림 공모전은 도봉구 관내 대표 산업이 양말 제조업을 알리기 위한 대회다. 초중고생도 도전해 볼 수 있는 좋은 생활문화 기회다. 최근 구청 공고문에 따르면, 공모전 주제는 ‘도봉이 만들고, 세상이 신는 양말!’이다. 한류 무대에 선 도봉의 상징, 도봉 캐릭터의 K-스타 데뷔, 도봉의 사계절 풍경, 도봉 양말 공동브랜드 ‘핏토’ 등을 다룬다. 이 외에도 한류와 도봉구를 결합한 상상력을 확장한 자유 주제도 가능하다. 응모는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가능하다. 대학생은 성인부에 포함된다. 작품은 5월 6~29일 접수하고, A3 도화지에 양말 도안이 포함된 규격이다. 반드시 정해진 도안이 포함된 양식을 사용해야 하며,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 등 재료는 자유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청남대가 5월 6일까지 봄꽃축제 영춘제를 진행한다. 흔히 대통령 별장으로 알려진 청남대는 일반인 개방 이후 매년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이번 영춘제는 총 13일 진행되며, 특히 최근 모노레일이 개통돼 즐길 거리가 늘어났다. 이번 기간 청남대에는 꽃 3만5000여본이 식재됐다. 대청호 등 주변 경치는 물론 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패션쇼, 국악, 마술 등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어린이날이 있는데, 이 때는 솜사탐 증정, 마술 등 운동회 행사가 있다. 모노레일은 약 330m 구간으로 제1전망대까지 이동하게 된다. 또 청남대는 주말과 공휴일에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문의문화유산단지나 노현 습지공원에 주차하고 순환버스에 탑승할 수 있으며, 이 버스를 이용하면 입장료가 면제다. 에디터스 픽=청남대는 예전 대통령들의 휴식 흔적을 느낄 수 있는 헬기장이나 건물이 있으면서 대청호 등 주변 경치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봄꽃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덤이지요. 순환버스 제도가 파격적입니다. 차량 혼잡을 막기 위해 무료 입장과 무료 순환버스라는 방식을 도입했는데 그 결과가 궁금합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여름철 최대 휴양지 중 하나로 꼽히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오는 6월 26일 개장한다. 스마트폰 캘린더에 일정을 표시해 놓아도 좋을 듯 하다. 최근 해운대구 발표에 따르면,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은 모두 6월 26일 동시 개장한다. 해운대해수욕장은 9월 15일까지, 송정해수욕장은 8월 31일까지 오픈한다. 기후변화의 장단점이 있지만, 해수욕을 예전보다 더 긴 기간 즐길 수 있는 것은 좋은 점이다. 이 때문에 해운대해수욕장은 9월 15일까지 운영이 늘어났다. 작년부터 진행된 연장 조치다. 작년 9월에만 해수욕 관광객 80만명이 해운대를 방문했다고 한다. 에디터스 픽=해운대는 언제 가도 좋습니다. 여름에는 여름파출소가 별도 운영될 정도로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를 정도죠. 하지만 탁 트인 바다에서 가족과 함께 물장구를 치는 것이 너무 좋고 재밌습니다. 송정 해수욕장 역시 물과 백사장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요즘에는 유연한 직장 문화를 위해 휴가를 미리 잡는 것이 트렌드라죠? 다음 휴가지를 챙겨봐야 하겠습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국순당이 노동절 연휴를 맞아 횡성 양조장에서 우리술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6 가정의달 우리술 문화 알리기 활동’으로 꾸려지며, 양조장 내 주향로를 견학하고, 막걸리를 빚으며 전통주를 체험하는 내용이다. 참가는 100명 선착순 모집이다. 행사는 전문 해설사의 진행으로 꾸려지는데, 갓 생산된 막걸리와 약주 등 여러 전통주를 시음할 수 있다. 또 강사의 설명에 맞춰 백설기를 활용한 막걸리 빚기를 진행할 수 있다. 자녀가 있는 가족 방문자도 할 것이 많다.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만화영화 상영 등이 진행돼 있다. 에디터스 픽=노동절 연휴, 짧지만 알찬 휴식 시간입니다. 이 때 갈 수 있는 곳들을 여러 기사를 통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루 더 쉬는 것이라고 집에 있기 보다는 가족과 함께 더 알찬 시간을 보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디 또 갈 수 있을까요? 제보를 기다립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국립중앙박물관 안에 있는 이디야커피 매장의 결제 정보를 분석한 결과, 고객 6명 중 1명이 외국인이라고 한다. 최근 회사 측 분석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1~23일 결제 정보를 분석했다. 그 결과 고객 6명 중 1명이 외국인으로 나타났다. 또 분석에서 회사 측은 외국인 고객들이 박물관 공간의 특색과 한국적 요소를 담은 메뉴를 더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예컨대 외국인 고객은 ‘국중박 시그니처 라떼’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박물관 점포 특화 메뉴로, 아메리카노를 가장 많이 찾는 내국인과는 다르다. 또 회사 측은 외국인 고객이 선호한 음료는 국중박 시그니처 라떼에 이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순이라고 지적했다. 디저트 중에서도 외국인 고객은 전통 다과 세트와 흑임자 증편 등을 선호했다. 에디터스 픽=해외에 나와보면 한국의 콘텐츠 파워를 실감합니다. 최근 만난 한 미국인 비영리단체 관계자는 한국은 문화와 먹거리, 화장품 등 문화 산업을 선도하는 국가로 알고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기도 했는데요. 한국의 소프트파워가 전세계, 그것도 일반인들에게까지 확산된 것이 대단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이번 이디야커피의 집계 결과도 비슷한 맥락으로
GS25 편의점이 말차를 바탕으로 만든 선양말차 소주를 22일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소주는 말차의 풍미를 담아 쌉쌀한 맛을 냈다. 특유 목넘김과 말차의 단맛이 어우러진다. 페트병 형태의 640ml 규모로 출시되며, 도수는 14.9도다. 가격은 일반 소주보다는 비싼 3800원으로 프리미엄급이다. 하지만 5월말까지는 3300원에 판매된다 한다. 이 소주의 출시 요인으로는 “말차가 하나의 대중적인 풍미로 자리 잡은 점에 주목”(윤지호 GS리테일 주류팀 MD)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실제로 말차는 여전히 대세인 현재진행형 식음료 트렌드다. 커피점 더리터는 말차 크림을 곁들인 우베 말차 라떼를 최근 선보인바 있다. 우베 라떼 시리즈에 말차크림을 살렸으며, 보라색과 초록색의 비주얼을 강조했다. 투썸플레이스도 최근 말차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출시했다. 이 메뉴도 프리미엄 매장에서 파일럿 출시됐다가 전국 매장에 본격 확대 발매된 바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둘리뮤지엄이 ‘아기공룡 둘리’를 만들어낸 김수정 작가의 다큐멘터리를 5월 24일까지 상영한다. 최근 도봉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다큐는 김 작가가 독일 최대 만화 페스티벌인 ‘코믹 인베이전 베를린’에 초대된 것에 따른 상영이다. 독일의 유명 만화 축제인 이 행사는 매년 1만명 넘게 참가한다. 올해는 대한민국이 주빈국이다. 다큐는 김 작가의 삶을 조명하고, 둘리의 나이인 42세에 맞춰 4월 22일부터 상영되고 있다. 또 이와 별도로 주독한국문화원에서도 상영 중이다. 에디터스 픽=도봉구의 역사적 배경이자 문화 콘텐츠인 둘리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봉구 내에는 둘리 ‘유적지’도 적지 않습니다. 쌍문근린공원만 가더라도 공원 곳곳에 둘리와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쌍문동, 우이교, 쌍문육교 등을 거닐면 둘리와 다른 캐릭터들의 조형물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 도봉우체국 등에 있는 둘리 거리는 어떤가요. 우리의 어릴 적, 지금의 추억의 일부가 된 둘리를 기억하는 것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관악문화재단이 인문학 강연 ‘로열인문학’의 두 번째 프로그램인 <윤일상의 ‘창작 노트’를 훔치다>를 다음달 16일 진행한다. 이날 관악아트홀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한국 톱 작곡가 윤일상 선생이 직접 무대에 올라, 히트곡 라이브 연주와 함께 음악의 탄생 배경, 창작의 고뇌, 예술 철학 등을 다룬다. 또 이날 인문학 콘서트는 김범수의 ‘보고싶다’,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등 명곡을 통해 우리가 느끼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다룬다. 에디터스 픽=윤일상 작곡가는 1990년대 이후 대중문화의 아이콘이자 거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범수의 ‘보고 싶다’, 이은미 ‘애인 있어요’, 이승철 ‘인연’ 등을 비롯해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많은 스타들이 그의 작곡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도 창작이라는 화두에 대해 윤 작곡가가 어떤 인사이트를 줄지 기대됩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소나기’ 등 걸작으로 한국 문학의 거장으로 꼽히는 황순원 작가 탄생 111주년 기념 단편 선집이 출간됐다. 최근 학북스 출판사에 따르면, 이 책은 황 선생의 생일을 기념해 출간됐다. 황 선생의 손자인 황순신 대표가 설립한 학북스에서 출간한 작품집이다. 이번 작품집은 황 선생의 작품을 다양하게 조명하기 위한 취지로 현대 독자에게 깨달음을 주는 30편이 엄선됐다고 한다. 또 수록된 작품을 선정하는데는 김종회 소나기 마을 촌장, 주수자 소설가 (황순원문학상 수샂아), 안영 황순원기념사업회 회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선집의 주요 작품으로는 비바리, 황소들, 가랑비 등으로 인간에 대한 사랑, 생명존중, 서정성 등이 특징인 내용이다. 에디터스 픽=황순원 선생의 문장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우리는 그의 작품을 즐길 기회를 받았다는 점에서 행복한 세대일 것입니다. 거장의 작품을 교과서에서 배우고 또 인생에서 즐기며, 자녀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것은 한국인의 축복 아닐까요. 이번 선집을 내놓은 것 역시 젊은 세대들과의 새로운 소통과 황 선생의 작품을 새 시대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