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 배우 하정우씨의 그림을 28일부터 3주간 전시한다. 그림 총 20점으로 ‘주방의 역할’을 주제로 삼았다. 하씨는 주제를 중심(Equator), 환경(Environment), 조화(Ensemble)를 뜻하는 ‘3E’로 표현했다. ‘주방은 집의 중심으로서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삶을 조화롭게 하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았다. 대표작품은 하와이의 빛과 색감을 사용 ‘시그니처’ 등이다. 한편 LG전자는 전시 첫날 논현 쇼룸 오픈 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엔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약 300명이 초청됐고 오스틴 강·이재훈 셰프의 쿠킹쇼와 재즈밴드 공연 등이 열렸다. LG전자는 2017년 빌트인 전시관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을 열었다. 2018년 한해 방문자는 1만 5000명을 넘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앞세워 명품 주방가전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
중국 향신료 맛을 살린 bhc치킨의 신메뉴 ‘마라칸치킨’이 출시 한 달만에 판매량 15만 마리를 28일 돌파했다. 지난 4월 출시한 이 메뉴는 마라탕 등 중국 음식에 주로 들어가는 향신료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얇은 튀김옷에 꿀ㆍ야채ㆍ피쉬볼ㆍ베트남초ㆍ구운 캐슈너트 등을 추가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마라 마니아들은 물론 아직 마라가 생소한 소비자들의 입맛 또한 충족시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
공기청정기 업체 패스트플러스는 나노광촉매 공기청정기 에어가디언(Air Guardian)을 목포성심요양병원 신설 암병동에 34대가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어가디언은 광촉매 공기정화기술을 도입해 필터 교환이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급은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연구 결과 에어가디언이 병원성 미생물을 줄여주고 악취 등 냄새를 제거해 주는 기능이 돋보인 것이 계기가 됐다. 밀폐된 챔버(chamber)에서 4시간 동안 측정한 결과 에어가디언이 슈퍼 박테리아·폐렴균·포름알데이드를 각각 99%·89%·95%씩 저감한 것이다. 에어가디언은 패스트플러스가 러시아과학아카데미센터와 제휴를 맺어 생산한 제품이다. 에어가디언에 탑재된 20만개의 나노광촉매 구슬은 자외선에 노출됐을 때 오염된 공기를 산화한다. 이를 통해 담배연기·바이러스·세균·VOCs등 2만여 종의 불순물·유해입자 구조를 0.0001µ(미크론) 입자까지 파괴하고 친환경적인 수증기 등으로 배출한다. 또 에어가디언은 나노광촉매기술을 이용해 담배 냄새 등 악취를 제거하고 암모니아·박테리아·곰팡이·바이러스·알레르기 유발물질·아토피 유발물질·VOCs(휘발성유기화합물)·OIT(옥타이리소씨아콜론)
농심이 신제품 ‘콘치즈면’을 새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심 콘치즈면은 옥수수와 치즈를 넣은 비빔타입 용기면이다. 농심은 “최근 용기면 시장의 성장세가 크다는 점에 주목해 콘치즈면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용기면 시장 규모는 2016년 6800억원에서 2018년 7670억원으로 약 1000억원 정도 성장했다. 같은 기간 라면 시장에서 용기면이 차지하는 구성비도 33.3%에서 37.5%로 올랐다. 농심 콘치즈면은 옥수수를 원물 그대로 넣어 식감을 살리고 체다치즈로 콘치즈의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농심은 콘치즈면 출시와 함께 게임회사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와 협업 마케팅도 진행한다. 농심은 콘치즈면 패키지에 스푼즈 캐릭터를 삽입해 젊은 소비자가 좋아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최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에 콘치즈면을 진열하고 방문객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농심 관계자는 “용기면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맛을 선호하는 만큼 기존 짜장이나 매운 소스의 비빔면을 벗어나 색다른 맛을 찾고자 했다”며 “다양한 재료를 검토한 끝에 최근 젊은 세대
외식 기업 SF이노베이션은 여름철을 앞두고 자사에서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스쿨푸드’와 ‘스쿨푸드 딜리버리’ 매장 위생 관리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품질·위생 전담 부서인 QC팀(Quality Control)이 전 매장을 돌며 위생 점검을 하고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 위생 상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배달 주문의 경우 제조 과정이 직접 보이지 않는 점을 고려해 더욱 높은 수준의 위생 기준을 정하기로 했다. 또 SF이노베이션은 스쿨푸드·스쿨푸드 딜리버리를 중심으로 김작가의 이중생활·분짜라붐 등 운영 중인 모든 브랜드 매장의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 위생 등급제 인증을 추진 중이다. 위생 등급제는 식약처가 2017년 5월 신설한 인증제도로 전국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평가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등급원이 현장 평가를 통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총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이미 일부 매장은 식약처의 위생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압구정 현대점·김포현대아울렛점(매우 우수), 목동 현대점·동부산롯데점(우수), 구리롯데아울렛점(좋음) 등이 그 예다. SF이노베이션은 인증을 순차 확대해
롯데리아가 ‘와규버거’를 50% 할인판매이벤트를 27일부터 5일간 연다. 와규버거는 지난 2017년 6월 출시한 뒤로 2년 만에 판매수량 500만개를 돌파했다. 롯데리아는 이를 기념해 이번 와규버거 50%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단 할인 혜택은 행사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만 받을 수 있다. 와규버거는 호주축산공사에서 인증받은 호주산 와규 패티와 프라이드 어니언을 넣은 햄버거다. 롯데리아는 지난 16일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와규버거 세트 쿠폰을 반값에 판매하기도 했다. 앱을 통해 구매한 고객들에게 와규버거 세트를 50% 할인해 판매한 셈이다. 당시 이벤트는 18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업계 대표 프리미엄 버거인 와규버거를 그 동안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프리미엄 버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사인 현대렌탈케어는 커피머신 누적 계정이 출시 6개월 만에 2800개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5월(24일 기준) 신규 가입 계정은 500여개를 기록했다. 출시 첫 달인 2018년 12월과 비교하면 81% 증가한 수다. 현대렌탈케어는 “신규 가입 계정 중 60% 가량이 중소기업 이상의 기업체가 아닌 개인 사무실이나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라며 “또 신규 가입 계정 중 40%가 현대그린푸드와 함께 선보인 ‘프리미엄 원두 패키지’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원두 패키지’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독점 전개하는 ‘달마이어(Dallmayr)’의 원두를 커피머신과 함께 정기적으로 배송받는 렌탈 상품이다. 창립 318년이 넘은 달마이어는 독일 황실에 원두를 납품하기도 하는 독일 커피 브랜드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에서 문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커피머신 판매가 지속적인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렌탈케어는 지난해 12월 국내 커피머신 판매 1위 업체인 ‘동구전자’와 협업해 커피머신 렌탈 사업에 진출했다. 동구전자가 커피머신 제조를 맡고
대한항공은 창립 50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직원 부모님들을 초청해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한진 탐방대’를 열었다. ‘한진 탐방대’는 2015년부터 매년 분기마다 열리는 가족 견학 행사다. 이번 ‘한진 탐방대’에선 직원 부모님들을 초청해 자녀들이 근무하는 일터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직원 부모님들은 회사소개 브리핑을 받은 뒤 정비격납고·통제센터·객실훈련원 등을 방문했다. 현장 방문 직전엔 직원들이 직접 부모님께 보내는 영상편지를 상영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주니어 에티켓을 배우고 실습해 보는 ‘글로벌 매너 스쿨’, 입시를 앞둔 자녀들과 함께하는 ‘입시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직원 가족들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평소 부모님들이 찾기 힘들었던 자녀들의 일터를 둘러보고, 직장생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가족 간 소통에 활력을 불어넣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도 한층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
쿠팡은 여름 시즌에 맞는 가구·생활용품·주방용품 등을 마련한 ‘여름리빙페어’를 내달 9일까지 연다고 27일 밝혔다. 초여름 더위가 지속되면서 여름 리빙 용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행사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특가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특가상품은 5월 27일, 6월 3일 각각 8개씩 오픈해 총 16개를 선보인다. 행사 품목은 집의 각 공간을 테마로 나눠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구체적인 분류는 ▲포근하고 쾌적한 침실 ▲카페인 듯 여유로운 거실 ▲산뜻하고 편리한 욕실 ▲여름을 맞이하는 주방 4개다. 또 즉시할인관을 통해 수납·주방용품, 욕실·세탁용품을 각각 최대 30%·15% 할인해서 판매한다. 핫서머(Hot Summer) 테마관에서는 ‘여름침구샵’, ‘홈카페’, ‘숙면을 위한 아이템’, ‘원예·가드닝’ 코너로 제안한다. 이 밖에도 샤바스·소프시스·베스트리빙·매직캔 등 총 49개 리빙브랜드 상품을 모은 브랜드관도 구성했다. 대표상품으로 ‘샤바스 스칸디나 스파 테라피 이동식 반신욕조’는 3만 9000원대로 성인·아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동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철제로 제작한 ‘소프시스 체스 메탈 와이드데코 선반 4단’은
동서식품은 여름을 맞아 아이스 커피믹스 등 제품으로 ‘맥심×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1월 이후 맺은 두 번째 협업으로 당시 출시 약 한달 만에 68만개가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맥심×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아이스 믹스 ▲맥심 아이스 블랙 등 총 6종으로 구성했다. 각 제품에는 라이언·어피치·튜브·무지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커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패키지엔 아이스 커피 레시피를 소개해 누구나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비율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담은 스페셜 여름 굿즈 11종을 포함했다. 스테인리스 텀블러·쁘띠 보냉병·유리컵·미니 선풍기·무드등 등 여름 시즌에 실용성이 높은 제품들로 구성했다. 동서식품은 향후 굿즈 종류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뿐 아니라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맥심 커피의 색다른 매력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
완구 콘텐츠 기업 영실업이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아시아 챔피언십’를 성황리에 지난 26일 마쳤다. 이번 아시아 대회는 한국 챔피언십 한국에서 처음 열린 대회로 한국 챔피언십 우승자를 포함해 총 11개국의 선수 20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한국대표인 레오도티(LEODDOTTY)가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을 얻었다. 2등은 대만에 요요(YOYO), 3등은 대만의 첸첸(CHENG CHENG)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첫 아시아 챔피언십인 만큼 각 스테이지를 애니메이션에서 연출된 장면으로 재현해 생동감을 더했다. 또 영실업은 “메인 스테이지인 베이블레이드 배틀스타디움은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었던 경기장을 그대로 만들어 참가자들과 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했다. 구체적으로는 동아리단체전·더블즈매치·자유배틀·도전 버스트 스핀 오버피니시 등 이벤트 대회가 열렸다. 이와 함께 마스터를 이겨라·무한 스핀 베이를 이겨라·베이블레이드 타레나 배틀존 등 이벤트 배틀 등이 진행돼 다양한 게임이 펼쳐졌다. 이 밖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애니메이션 원작자와 완구 개발자 등 스페셜
롯데마트에서 와인을 수입하는 이영은 상품기획자(MD)가 프랑스 정부에서 와인 기사 작위를 받는다. 프랑스 와인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공로다. 롯데마트는 이영은 MD가 지난 16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와인 엑스포 ‘비넥스포’에서 와인 훈장 꼬망드리(Commanderie)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꼬망드리는 쥐라드 드 쌩떼밀리옹(Jurade de Saint-Emilion), 슈발리에(Chevalier)와 더불어 프랑스 3대 기사 작위로 꼽힌다. 꼬망드리는 그동안 배우 청룽(성룡), 궁리(공리),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국무총리, 성악가 플라시보 도밍고,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등이 받았다. 이 MD는 프랑스 대표 와이너리의 유명와인을 국내에 선보였고, 무똥까떼 레드ㆍ까데독 등을 연간 3만병 가량 판매하는 등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와인 대중화에 힘 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MD는 “우수한 와인을 소싱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
롯데주류가 간판 상품인 소주 처음처럼과 맥주 클라우드의 가격을 올렸다. 롯데주류는 다음달 1일부터 소주 처음처럼의 출고가(360mL 1병 기준)를 1006.5원에서 1079.1원으로 73원(7.2%), 클라우드 맥주의 출고가(500mL 1병 기준)를 1250원에서 1383원으로 133원(10.6%) 올리기로 했다. 클라우드는 2014년 출시 이후 첫 가격인상이다. 최근에 나온 라거 맥주인 피츠는 가격 인상에서 제외됐다. 롯데주류 측은 “그 동안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출고가를 유지해 왔지만 부자재 가격ㆍ물류비ㆍ인건비 등 비용증가로 누적된 원가부담이 증가돼 부득이하게 출고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클라우드와 처음처럼을 타서 마시는 소맥 폭탄주 ‘구름처럼’을 마시는 애주가들의 주머니가 가벼워지게 됐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와 하프클럽이 특가전을 준비했다. 다가오는 여름 바캉스와 여행에서 성인과유아동을 위한 옷을 모두 저렴하게구매할 수 있는 것이 행사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온라인 아울렛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특가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주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행사에 이어 21~22일 이틀 간여름옷 등을90%까지 할인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 시즌에 입을 수 있는성인 남녀 캐주얼과 스포츠·아웃도어 의류를 판매한다. 또연령대별 나들이용 아동복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하프데이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휠라·나이키·아디다스·데상트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들이참여한다. 여성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는뉴발란스 레깅스 11종(1만원대)을준비했다. 버켄스탁 슬리퍼·아디다스 플립플랍·아쿠아슈즈·크록스 샌들 등 여름 슈즈 제품도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여름 바캉스 준비를 위한 비치웨어 아이템도 판매한다. 나이키·에어워크·밸롭·아레나·질스튜어트스포츠 등 남녀 래쉬가드와 수영복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헤링본비치웨어의여성용 하이웨스트·모노키니 수영복과 로브가디건 등은1~2만원대에선보인다. 더운 날씨에쉽게코디할 수 있는 캐주얼 아이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상반기 최대 할인행사인 빅스마일데이를 열고 첫날 평균 1초에 51개 속도로상품을 판매했다. 행사 둘째날엔 에어팟·발뮤다 토스터·괌 여행권 등을 특가에 제공할 예정이다. G마켓과 옥션은 ‘빅스마일데이’의 첫날인 지난 20일누적 상품 판매량이 330만개를 넘었다고 밝혔다(00시~18시 기준).빅스마일데이는 올해 처음 선보인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다. 가정의 달을 맞아 판매상품 중에선 여행상품과 가정상품이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판매 속도를평균으로 계산했을때 “1초에 51개씩 팔려나간 셈”이라고 했다. 인기상품인 ‘제주 신라호텔 숙박권’은 20일 G마켓과 옥션의 누적 매출 랭킹 1위를 기록(18시 기준)하면서 총 9억 4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베이코리아는 “단시간에 단일 여행 상품이 이만큼높은 매출을 올린 것은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는 데다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호텔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빅스마일데이에선 각종 디지털가전이 높은인기를 끌었다. 가사 부담을 덜어주는 무선청소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