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가 떡볶이 전문 인플루언서 ‘떡볶퀸’과 손잡고 차별화 떡볶이 라인업을 강화한다. 20일 회사에 따르면, 회사는 떡볶이 리뷰 유튜버 ‘떡볶퀸’과 손잡고 △비법 고추장소스와 쌀떡을 조합한 ‘클래식더블토핑떡볶이’ △꾸덕한 로제소스와 밀떡을 조합한 ‘로제더블토핑떡볶이’ 2종을 출시한다. 회사는 7개월 간 개발을 거쳤다. 떡볶퀸의 레시피, 콘텐츠 반응, 구독자 댓글을 분석해 차별화 소스, 최적의 토핑 조합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각 메뉴에 프리미엄 소시지와 납작 당면을 듬뿍 올려내는 토핑 특화 전략을 통해 미각ㆍ시각적 차별화를 추구했다. 김지수 GS 리테일 냉장/냉동팀 MD는 “이번에 선보이는 떡볶퀸 시리즈와 같이 맛과 품질, 화제성을 모두 갖춘 같은 차별화 RMR 상품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관악문화재단이 10월 17~19일 낙성대공원에서 개최하는 ‘2025 관악강감찬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시민 풍류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참가는 이달 29일부터 9월 12일 오후 2시까지 받는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가능하고, 선착순 200명에게 온라인 1차 예선 참여 기회를 준다. 하지만 프로가수와 최근 3년 이내 ‘강감찬 가요제’ 수상자는 안 된다. 선발은 3단계로, 1차 비대면 온라인 예선, 2차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최종 15명이 10월 18일 낙성대공원 본무대에 오르게 된다. 본선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인기상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해 상금을 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국순당이 오는 9월 20일 추석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연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행사는 이날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전통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 시음, 전통 차례주 빚기 체험 등으로 강의 1시간, 실습 1시간 등 약 2시간 분량이다. 특히 비교 시음은 전통 제법으로 빚은 국순당 차례주 ‘예담’을 시음하며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차이점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참가자들은 조상들이 차례상에 올리던 신도주(新稻酒)를 빚어 본다. 이 술은 햅쌀로 백설기을 만든 후 누룩을 잘 섞어 빚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빚은 술을 집에 가져가 2주 발효하면 완성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LG생활건강 브랜드 더후가 두피 노화와 이로 인한 탈모 증상을 함께 케어하는 ‘더후 후스파 스칼프 안티에이징 앤 헤어 리프팅 샴푸’를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더후 후스파는 전통 궁중에서 전래되어 온 두피 및 모발 관리의 지혜를 현대 피부 과학에 접목한 라인이다. 더후 라인으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이 제품은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 폴리페놀, 두피 탄력 증진 특허 성분을 함유해 사용 4주 만에 머리 피부의 △탄력 △두피(헤어라인) 치밀도 △보습이 개선되는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탈모 완화를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종로문화재단이 그룹 다이아와 함께 하는 아카펠라 클래스를 진행한다. 최근 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종로 여가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이 교육은 9월 9일부터 11월 18일까지 화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저녁시간에 진행한다. 추석 기간인 10월 7일은 강의가 없다. 이들은 전문 뮤지션으로부터 아카펠라를 배우고, 무대를 꾸리게 된다. 교육은 우리소리도서관 국악누리방에서 진행하며, 공연은 11월 22일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일반 성인 20명으로, 종로구민 또는 종로 생활권자다. 교육비는 10회에 3만원이고 접수는 9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숲에서 힙합 축제가 다음달 개최된다. 최근 성동문화재단과 공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9월 6일 오후 4시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열린다. 무료 공연이지만 예매가 필요하다. 공연에서는 잔디 위에서 울려 퍼지는 힙합 비트와 스트릿 감성을 즐길 수 있다. 예매는 성동구민은 13일 오후 2시부터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예매가 가능하고, 일반 예매는 18일 오후 2시 예스24티켓에서 진행된다. 전석 무료.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광진문화재단이 전석 1만원에 세계적 아티스트의 공연을 준비했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재단 측은 나루아트센터 재개관을 기념한 해외 아티스트 특별 공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오는 13일 오후 5시 <제네바 피아노 트리오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스위스 출신의 국제 음악 콩쿠르 수상자들이 나선다. 2009년 스위스 정부 후원하에 결성된 ‘제네바 피아노 트리오’는 2007년 스위스 취리히 오르페우스 콩쿠르 우승 및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있는 ▲Pf. 이리나 슈쿠린디나, 1994년 러시아 올해 최고의 첼리스트상 수상 및 1760년 Carlo Ferdinand Landolfi 악기를 사용 중인 ▲Vc. 단 슬로우츠코프스키, 오르페우스 실내악 국제 콩쿠르 우승, 1645년 Niccolo Armati 악기를 사용 중인 ▲Vn. 아미아 재니키가 참여한다. 공연은 라흐마니노프, 하이든, 멘델스존 등 각기 다른 시대와 정서를 담은 곡들을 선보여 고전주의의 정통성, 낭만주의의 서정성, 러시아 정서의 깊이를 담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재단은 또 11월에는 <미노와 히로유키 재즈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국순당이 프랑스 부르고뉴 뫼르소 마을의 ‘샤또 드 뫼르소(Chateau de Meursault)’ 화이트 와인을 국내 론칭한다. 11일 국순당에 따르면, 이 와이너리는 11세기부터 1000년 넘게 프랑스 부르고뉴 뫼르소 지역에서 와인을 생산해 왔다. 현재는 부르고뉴의 뫼르소 지역에만 10개 이상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 등 뫼르소와 본지역에 총 67만 ㎡에 이르는 포도밭을 운영한다. 이에 이 와이너리는 각각의 테루아에 맞춰 100개 이상의 구역으로 나눠 따로 관리하며 각각 별도로 양조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 ‘샤또 드 뫼르소’ 와인은 테루아 별로 관리하는 뫼르소 소유의 포도밭의 포도로만 양조해 테루아의 특징을 잘 표현한 부르고뉴 샤르도네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내 와인 애호가들이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시기에 부르고뉴 뫼르소 지역의 대표적인 와이너리로 1000년이 넘은 와인 양조기술로 지역 특색을 살린 와인을 생산하는 샤또 드 뫼르소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소개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GS25 편의점이 방배동 ‘양조장사장님이 미쳤어요’와 협업해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을 7일 발매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양사미는 서초구 방배동에 주류회사인 ‘부루구루’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매장이다. 맥주를 단독 900원, 사와ㆍ하이볼을 1900원에 판매하는 초가성비 술집이라고 한다. 이번 제품은 레몬 향과 오크향이 어우러지고 탄산감과 목넘김이 특징이다. 1캔당 1800원이며, 6캔 구매 시 행사 가격은 9900원이다. 최근 편의점 업계는 다양한 주류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그 중에서 GS25의 하이볼 매출은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전년 동기 대비 82.7% 성장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던킨이 인절미 팥 컵빙수와 자망코 컵빙수 등 2종류의 1인용 컵빙수를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인절미 팥 컵빙수는 전통 팥빙수의 풍미를 담은 것으로, 인절미ㆍ시리얼을 더했다. 자망코 컵빙수는 코코넛 베이스에 자몽과 망고 과육이 있다. 회사 측은 “여름철 대표 간식 팥빙수의 인기와 1인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감성을 모두 갖춘 컵빙수 2종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파리바게뜨가 여름철 제철 과일을 사용한 ‘파블로바 컵케이크’ 2종을 발매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메뉴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고급 디저트인 ‘파블로바’를 재해석한 것이다. 러시아의 전설적인 무용수 ‘안나 파블로바’의 이름에서 유래된 디저트로 달콤한 머랭 위에 신선한 크림과 생과일을 가득 얹은 케이크 제품이다. 이번 컵케이크는 쫀득하고 파삭한 식감의 머랭 시트 위에 바닐라빈이 있는 치즈크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여름 과일이 더해졌다. 거봉과 블루베리를 곁들인 베리 파블로바 컵케이크와 천도복숭아가 있는 천도복숭아 파블로바 컵케이크가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9월 한 달 동안 ‘수제맥주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주민들에게 수제양조 체험을 전하려는 취지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9월 3~24일 매주 수요일 낮 12시부터 5시간 동안 도봉역 하부 다가치센터 3호 달그락에서 진행된다. 무료 강좌로 19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회차별 16명씩 총 64명 수강 가능하다. 교육생들은 맥주 양조의 기본적인 이론부터 재료의 이해, 나아가 직접 효모를 발효?숙성하는 과정까지 체험하는 한편, 자신만의 특별한 수제맥주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오언석 구청장은 “양조 문화를 주민들과 향유하기 위해 다양한 수제양조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면서 “일련의 교육들을 통해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파리바게뜨가 여름철 제철 과일인 수박을 활용한 ‘수박 컵케이크’를 출시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국내산 수박을 사용했으며, 리치 풍미가 있는 생크림과 아몬드 시트를 층층이 만든 뒤, 수박을 큐브 형태로 썰어 올렸다. 컵케이크 사이즈로 혼자 먹기에 편리하다. 회사 측은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달콤한 디저트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수박을 활용한 컵케이크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홍콩반점0410이 짜장면을 3900원에 판매하는 ‘민생회복 국민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6~7일 양일간 홍콩반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3900원에 짜장면을 판매하는 내용이다. 포장 및 배달 주문 시에는 혜택이 적용되지 않지만, 홀 영업이 어려운 배달 전문 매장의 경우에는 포장주문 때도 할인가 적용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또 배달 이용 고객을 위해 지역화폐를 통해서 주문이 가능한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제휴 프로모션도 31일까지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샘표가 육포 브랜드 질러의 ‘클래식 육포’ 제품을 1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저온에이징 숙성을 거치고, 고기를 서로 겹치지 않게 하나 하나 걸어서 건조해 거칠지 않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양파와 마늘로 감칠맛을 더했다. 지방을 제거한 순살을 사용했고,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