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마을사회적경제센터가 센터 내 코워킹스페이스에 입주할 사회적경제기업 모집을 연장 공고했다. 15일 센터 공고문과 성북구청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는 센터 입주팀 2곳을 모집한다. 사무공간(28.13㎡)에 입주하게 된다. 사무공간 내 1인석 4좌석 중 2곳에 입주자를 뽑는 절차다. 신청대상은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팀/개인(1년 이내 전환해야 함)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전환하려는 법인(1년 이내 전환해야 함) ▶3년 미만의 사회적경제 기업, 소셜벤처 등이다. 입주기간은 1년으로, 연장 심사를 통해 1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입주기업의 경영성과 및 공간활용도 등 운영사항을 평가하여 중도 퇴소 할 수 있다. 임대료는 없으며, 관리비는 임대면적 비율로 산출해 납부하면 된다. 접수는 이달 31일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동구청이 코로나19 재택치료 구민을 위해 구청 자체 예산 100%로 준비한 회복 기원 꾸러미를 지원한다. 최근 구청 공지에 따르면, 구청 측은 21일 0시 이후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은 구민을 대상으로 꾸러미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재택치료자 분들이 기존의 물품지원비 지급이 지연되는 등의 사유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는 한편, 재택 치료자가 필요한 물품을 자택 문 앞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선별진료소 PCR 검사 및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ㆍ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은 성동구민(주민등록지 기준)은 5가지 회복기원 꾸러미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확진 통보를 받은 다음날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받은 링크를 통해 ‘회복기원 꾸러미’ 홈페이지에 접속해 꾸러미를 선택하고, 배송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배송은 신청 후 2~3일 내 자택 앞에 배송하며, 일요일은 배송되지 않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지난 15일 개소한 은평구 불광로 ‘마음건강심(心)터’는 은평구청이 민ㆍ관ㆍ학 협치로 추진한 주민 상담시설이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곳은 불광로 불광롯데캐슬 아파트 내 유휴공간에 세워졌다. 명지대 지역사회아동문화연구소에서 영유아 및 양육자, 지역주민 등의 정서ㆍ심리 지원을 위한 전문가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제공하고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시설에서는 이달 말부터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영유아 발달검사를 통해 선별된 사회성 발달 지연 영유아를 위한 놀이치료와 모래놀이치료, 양육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호소하는 양육자를 위한 개별상담 등은 다음달부터 본격 진행된다. 시설 운영 시간은 평일 기준 오전 10~오후 8시, 토요일 오전10~오후 6시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민과 관과 학이 함께 협치해 사회성 발달 지연 및 과잉행동, 충동성 행동을 보이는 영유아와 양육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호소하는 양육자들의 심리와 정서를 지원해 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 큰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뉴질랜드가 백신접종을 완료한 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입국을 전면허용한다. 최근 뉴질랜드 발표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다음달 12일 오후 11시 59분부터 호주 방문객의 입국을 허용한다. 이후 5월 1일 오후 11시59분부터 한국 등 비자면제협정국가에서 출발하는 방문객의 입국을 허용한다. 도착 후 코로나19 검사 의무도 있다. 도착 당일과 5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 양성이 나오면 현지 보건당국에 신고 후 추가로 PCR검사를 받고 10일간 자가격리해야 한다. 또 3월 31일부터는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는 온라인 여행자 보건 신고서인 ‘나우마이라(Nou Mai Ra)’를 의무적으로 써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미래생활이 롯데껌과 콜라보한 ‘잘풀리는집 롯데껌 3종 미용티슈’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티슈는 스테디셀러인 롯데껌 삼총사 ‘쥬시휴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의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해 레트로 감성을 담았으며, 코튼펄프를 함유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측은 “오랜 기간 널리 사랑 받아온 롯데껌 3총사와 잘풀리는집 미용티슈의 콜라보를 통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환경연합이 탄소중립도시, 자연공생도시, 회복탄력성이 강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생태전환도시 포럼을 연다. 첫 포럼은 이달 29일 오후 7시 진행된다. 바이오필릭 시티(Biophilic Cities)로의 전환’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바이오필릭 시티(티모시 비틀리 저)를 번역한 조철민 차밍시티 대표의 강연과 최진우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전문위원의 사회로 대담이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과밀도시의 공간구조와 도시생태계 특성을 고려한 생태전환도시의 비전과 정책을 탐색하고, 도시 환경운동의 전망과 과제를 모색할 전망이다. 연합 측은 이번 강연을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줌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연합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전환적 사고와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기획 의도를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 공동육아나눔터 1호 창동점이 리모델링을 마친 뒤 재개장에 들어갔다. 구청 측에 따르면, 도봉아이나라도서관 3층에 있는 이곳은 최근 내부 시설공사와 운영 점검을 마치고 재개장을 진행했다. 이달 4일 문을 다시 열었다. 이번 리모델링은 이 나눔터가 신한금융그룹 아이들과 미래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이곳에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독립된 프로그램실이 생겼다. 프로그램실은 영유아와 학령기 아동의 공간을 분리함으로써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양육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정보나눔, 품앗이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도봉구 공동육아나눔터는 사전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 검색창에서 ‘도봉구 공동육아나눔터’를 검색하면 위치를 찾아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공동육아나눔터가 양육자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덜고 다양한 돌봄 울타리를 결합하는 매개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편리한 공동육아나눔터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봉구에는 창동점, 거점, 방학점, 도봉점, 쌍문점, 창2동점 등 6곳의 공동육아나눔터가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국내 대형 편의점 체인인 GS25 분석 결과 매장의 위스키 판매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GS25 발표에 따르면, 회사 측은 지난 3년간의 주류 판매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20년 46.2% 신장, 2021년 60.8% 신장, 2022년(2월 누계) 127.5%가 신장했다고 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혼술ㆍ홈술 문화가 확산하면서 사람들이 자주 먹던 소주와 맥주가 아닌 새로운 주류를 즐기기 시작해서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특히 지난 몇 년 동안은 와인이 편의점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로 취향이 확대되는 것으로 GS25는 분석했다. GS25 분석 결과, 자사 편의점에서 위스키를 구매한 20ㆍ30세대 구성비는 2020년 51.3%에서 2022년 70.8%로 약 20%포인트 이상 늘었다고 한다. 또한 위스키와 함께 마실 수 있는 토닉워터, 탄산음료, 주스 등도 매출이 각각 54.1%, 24.8%, 13.5% 늘었다. 이하림 GS25 음용식품팀 MD는 “최근 편의점의 주류 판매는 수제 맥주, 와인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재미를 찾고자 하는 모디슈머 트렌드가 반영돼 위스키 매출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짚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경기도가 올해 1회 공공기관 통합공채를 진행한다. 이번 공채에서는 경기주택도시공사 60명 등 총 21개 기관에서 241명을 채용한다. 구체적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 6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5명 ▶경기관광공사 5명 ▶경기교통공사 21명 ▶경기연구원 6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2명 ▶경기문화재단 13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0명 ▶경기테크노파크 5명 ▶한국도자재단 4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5명 ▶경기콘텐츠진흥원 8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3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13명 ▶경기도의료원 8명 ▶경기복지재단 4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10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4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4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25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6명 등이다. 이번 공채 접수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16일 진행된다. 경기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험장 방역,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응시자간 거리 확보, 입실 전 발열체크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노원구청이 이달부터 모든 신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꾸러미를 지급한다. 이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 시기부터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서문화운동의 일환이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 측은 더 많은 영유아에게 책과의 첫 만남을 선사하고 , 아기의 출생 시점부터 책과 함께 하는 습관을 들이자는 의미로 이 사업의 대상을 이달부터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신생아 부모가 노원구립도서관에 직접 방문해서 수령하는 식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했다. 하지만 이달부터는 구에 거주하는 모든 출생 가정에서는 별도의 신청 없이, 동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동시에 책꾸러미 지원대상자가 된다. 꾸러미에는 아기의 개월 수에 맞는 그림책 2권과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육아 안내 책자, 에코백이 들어있다. 2019~22년생 중 올해 3월 이전에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은 이전처럼 노원구립도서관에 회원가입 및 신청을 통해 개월 수에 맞는 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영유아기에 양육자가 읽어준 그림책의 경험이 평생 책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아이들의 인성과 정서 발달을 촉진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도봉구가족센터가 치유상담연구원과 함께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상담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가정폭력ㆍ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혼이주여성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가정(성)폭력으로부터 보호하며, 성공적인 사회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또한 프로그램은 교육생들이 수료 후 성폭력 상담소와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등에서 상담 및 보호지원 상담원으로 종사할 수 있도록 총 100시간 이상의 교육이 진행되는 방식이다. 90% 이상 교육 이수 시 ‘여성가족부 인증 성폭력상담원 수료증’을 교부받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결혼이민자는 이달 17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센터 측은 신청자 중 대면교육 참여 가능 여부, 한국어능력(TOPIK 3급 이상 수준), 국적별 다양성 등을 고려하여 교육 대상을 최종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이달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교육을 받게 된다. 강진아 도봉구가족센터장은 “이주여성의 폭력 피해 소식이 들리는 현실에서 결혼이주여성으로서 스스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역량을 계속 키워나갈 수 있는 이번 교육에 도봉구 지역 결혼이주여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종로구 어린이청소년국학도서관이 초4~6학년생을 대상으로 5일부터 초등고전소설토론 교실 5기 접수를 받는다. 최근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도서관 측은 5일 오후 2시부터 구민을 우선으로 접수를 받는다. 타 지역 주민에 대해서는 7일 오후 2시부터 접수를 받는다. 강좌는 초4~6학년 어린이가 우리나라 고전소설을 읽고 친구들과 토론하며 역사에 대해 학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수업은 이달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후 4~6시에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줌을 통해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원도 춘천에 5월 5일 개장 예정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개장에 앞서 대표 마스코트 등 캐릭터 12종을 선공개했다. 지난 28일 업체 측에 따르면, 레고랜드의 마스코트와 캐릭터들은 브릭 스트리트, 레고 캐슬, 해적의 바다, 레고 닌자고 월드, 레고 시티 브릭토피아, 미니랜드 등 파크 내 7개 테마 구역에 있다. 방문객들이 테마구역에 진입하면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그 중에서 대표 마스코트인 마이크와 에이미는 레고랜드 내 7개 테마 구역 중 입구와 가장 가까운 브릭스트리트 구역에 있다. 파크 경찰관과 타운 소방관은 레고 시티 구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캐릭터다. 그 외에 해적의 바다 구역에는 선장 캡틴 브론즈훅 캐릭터가, 레고캐슬 구역에는 광대 캐릭터 제스터가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아시아 지역 최초 유엔여성기구 전문센터인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유엔위민 성평등센터)'가 국내 설립될 전망이다. 정부와 유엔여성기구가 관련 교환각서에 서명해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최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유엔위민 성평등센터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세워지는 유엔기구다. 성평등 실현을 위한 의지를 보이는 데에 더해, 인근 국가들과 인적 교류와 정책 협력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구체적으론 아태 지역 성평등 정책 역량강화를 목표로 ▶여성의 경제 역량 강화 ▶여성폭력 근절 ▶여성·평화·안보 ▶인도주의적 행동 및 재해 위기 경감 ▶성별통계 등 연구개발, 교육훈련, 협력 등 교류관계 구축을 비롯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고 캠페인 등을 진행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유엔위민 성평등센터 유치를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유엔여성기구와 협의해왔다. 센터는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직원 채용과 사무실 임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아시아 지역으로서는 처음 설립되는 유엔여성기구 전문센터이자 국내 최초 여성 관련 유엔기구인 유엔위민 성평등센터의 운영을 적극 지원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성인권 향상과 성평등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마포구가족센터가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집콕교육 예비부부교실’을 다음달부터 진행한다. 이 강좌는 예비 배우자와의 관계와 결혼 후 삶에 대해 미리 점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결혼준비교육이다. 최근 구청 공지에 따르면, 지원 자격은 서울생활권 예비부부다. 5회기 중 심화편을 제외한 3회기 이상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총 5회기에 모두 참여가 가능한 예비부부에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화상회의 앱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예비부부가 같은 장소에서 함께 수강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3월 19일에는 서로의 차이 이해하기(1회기)와 행복한 커플 대화법(2회기)이 다뤄진다. 26일에는 결혼의 의미와 체크리스트 강좌(3회기)가 있고, 너와나, 인생곡선 그리기 강좌(4회기)가 있다. 끝으로 4월 2일에는 심화편으로 예비 부부를 위한 재무설계 강좌(5회기)가 있다. 센터 측은 참여하는 예비부부에게 간식꾸러미를 제공한다. 또 3회기 이상 참여시 수료증을 준다. 접수는 다음달 7일 오전까지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