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인스타그램 IGTV 방송으로 오는 24일 산모들을 위한 임신육아교실 ‘연구소 견학편’을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산모와 예비 산모를 위한 임신육아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인터넷 방송이다. 이 프로그램은 1983년부터 이 회사가 예비 산모들에게 임신과 출산, 육아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산모들만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해왔다.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모들이 코로나로 인해 공장 견학 같은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들이 많이 중단돼서 안타깝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을 반영, 온라인 형태로 남양유업 연구소 견학을 진행한다. 개그맨 한상규씨가 남양유업 세종 중앙연구소를 견학하는 형태로, 한씨는 중앙연구소의 김기찬 연구원과 토크를 통해 분유에 대한 아이 엄마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줄 전망이다. 또 녹화영상은 IGTV를 통해 24시간 동안 재시청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화랑대역 철도공원에서 상시 운영해온 노원 불빛정원이 휴장에 들어간다. 방역 조치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 데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노원구청 공원여가과 여가운영팀은 최근 구청 홈페이지 공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1일까지 ‘노원 불빛정원’을 임시 운영 중단한다고 밝혔다. 화랑대역 철도공원에 위치한 노원 불빛정원은 조명을 통해 비밀의 화원, 불빛 터널 등 10개 볼거리를 갖춘 공원이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해왔지만 노원구 측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임시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휴장과 함께 반디상회 등 공원 내 임시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을 중단한다. 다만, 구청 측은 감염확산 상황이 악화되면 휴장 기간을 연장할 전망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오뚜기가 누구든 쉽고 편하게 맛있는 무침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양념 3종을 출시했다. 코로나19로 외식이 꺼려지는 요즘, 집에서 직접 무침음식을 해먹으려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상품이다. 소비자는 외식 대신 집에서 직접 밥을 차려 먹을 때 이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의 '오늘밥상 무침양념' 3종은 필요한 양만 사용해 쉽게 요리를 무침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한 제품만으로도 세 가지 이상의 무침을 무칠 수 있다. ‘바로 무쳐먹는 겉절이양념’은 국산 채소와 멸치 액젓을 갈아 만든 양념이다. 배추와 함께 무치는 것만으로도 겉절이를 만들 수 있다. 같은 방법으로 무생채와 오이겉절이를 만들 수도 있다. ‘바로 무쳐먹는 된장무침양념’은 오뚜기 옛날 참기름과 된장, 각종 채소를 더해 만든 양념이다. 시금치, 오이고추, 시래기 등과 함께 무침을 해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바로 무쳐먹는 파채양념’은 매실액기스에 오뚜기 양조식초를 더해 고기 등에 곁들여 먹기 좋은 파채 무침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부추 양파무침, 도라지무침 등 여러 채소와 조합해 무침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모바일 홈쇼핑 애플리케이션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가 조사한 결과, 이 회사 이용자가 지난달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마스크로 나타났다. 버즈니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인해 소비자들이 마스크 구매를 늘린 것으로 분석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이 회사 이용자가 홈쇼핑 및 T커머스 16개 채널에서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뉴네퓨어 황사 방역용 KF94 마스크’로 나타났다. 그 외에 7가지 마스크가 지난달 기준 이용자 구매량 톱10에 꼽혔다. 마스크 키워드에 대한 검색량 역시 지난달 19만7519건이나 됐다.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799% 증가했다고 업체는 전했다. 천재화 버즈니 팀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기 시작한 지난주 부터 마스크 관련 검색량과 방송 알람 설정 건수가 더욱 증가하는 추세”라며 “특히 지난 13일부터 전체 방송 알람 설정 10건 중 1건은 마스크 방송일 정도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KB국민은행이 광복 75주년을 맞아 통장발급건당 3000원씩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독립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후손의 생활 안정과 장학사업에 최대 3억원을 지원하는 ‘대한이 살았다 통장’을 19일 출시했다. 광복절 직후인 요즘 은행 고객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유도하고, 독립유공자와 후손 등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도 살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 통장은 이 은행이 작년부터 진행해온 독립운동 기념사업인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이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닌볼트가 홍대 ‘KB청춘마루’ 외벽에 그린 가로 15M 세로 7M 규모의 ‘독립 영웅 11인의 미소를 통장 이미지에 활용했다. 11인의 독립 영웅은 권기옥ㆍ김구ㆍ김좌진ㆍ남자현ㆍ박열ㆍ안중근ㆍ안창호ㆍ유관순ㆍ윤봉길ㆍ홍범도ㆍ한용운 선생이다. 이 통장은 KB국민은행의 모든 적립식 예금 상품에 쓸 수 있다. 통장 재발행을 통해서도 기부금이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지난 15일 문재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독립영웅 11인의 청춘전’에 방문해 신진작가 7인과 전주동초등학교 학생 등이 그린 작품 22점을 관람한 후 이 통장의 1~2호 가입자가 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현대차가 올 뉴 아반떼의 하이브리드 모델과 N라인 모델을 최근 출시했다. 앞서 지난 4월 5년만의 풀체인지를 한 것에 이어 이번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은 11년만에 현대차가 내놓은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앞서 지난 2009년 현대차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바 있다. 이 모델은 LPG 연료를 사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전압 배터리와 저전압 배터리가 통합된 통합형 리튬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 배터리 중량과 부피는 줄이고 연료 효율은 높여 복합 연비(연료소비효율) 21.1km/ℓ(16인치 휠 기준)로 맞췄다. 또한 이 차에서는 통합형 배터리를 2열 하부에 배치해 2열 좌석과 트렁크 공간을 기본형 모델과 동등한 수준으로 넉넉하게 잡았다. 이 차는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0kgfㆍm의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3.5마력, 최대토크 17.3kgfㆍm의 모터를 조합, 시스템 최고출력 141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27.0kgfㆍm의 성능을 낸다. 올 뉴 아반떼 N 라인은 스포티한 주행 감성과 차별화된 내ㆍ외장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서울YWCA가 농협 하나로유통과 함께 오는 19일까지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이 기간 동안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저탄소 인증을 받은 감귤, 복숭아, 아오리, 배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이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생산 전 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와 농자재 투입량,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농축산물을 말한다. 사진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서울YWCA 회원들이 캠페인을 하는 모습.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LG전자가 호텔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실외 배송로봇을 9일 선보였다. 이 로봇은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 2대가 배치됐다. 호텔 건물 안팎을 오가며 고객에게 음식을 서빙한다. 고객이 야외 테라스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로봇이 주방에서 요리를 받아 고객의 테이블까지 배송하는 식이다. 고객이 식사를 마친 그릇이 선반에 채워지면 퇴식 장소로 이동한다. LG전자와 메이필드호텔 측은 다음달에는 호텔 뷔페에 생맥주를 따르는 로봇을 도입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GS25 편의점을 운영하는 GS리테일과 BC카드가 공동개발한 자체브랜드(PB) 컵라면인 ‘부자될라면 페이북’이 6일 출시됐다. 이 라면은 30만개 한정 제작돼 전국 1만5000곳의 GS25 편의점과 GS더프레시 슈퍼마켓에서 판매된다. 이 라면은 매콤달콤하고 은은한 불향소스에 푸짐한 파 건더기의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일반 컵라면처럼 건더기수프를 맨 처음에 넣어 익히는 것이 아니라 면을 먼저 익힌 후 액체 수프, 유성 수프, 파 건더기수프를 마지막에 첨가해 먹는 방식이 다르다. 또한 별첨 3종 수프의 이름이 QR결제, 마이태그, 해외주식/금투자 등 금융 관련 용어다. 라면 이름 역시 부자될라면으로, 부자가 되려면 혹은 부자가 될 수 있는 라면이라는 두 가지 뜻을 곁들여 중의적으로 담았다. 라면이 익는 동안 용기 뚜껑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한 뒤 BC카드 페이북에 접속해 결제는 물론 페이북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 및 금융서비스를 확인할 수도 있다. GS리테일은 앞서 작년 11월에도 삼성증권의 네이버페이 투자통장과 제휴한 ‘돈벌라면’을 22만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바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명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0 명원 세계 차박람회’가 6~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접하기 어려웠던 보성, 하동, 장흥 등 국내외 명품 햇차를 한자리에서 보고ㆍ느끼고ㆍ참여하고ㆍ배우고ㆍ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는 박람회다. 올해는 한국 차(茶) 문화를 개척한 명원 김미희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기도 하다. 재단 측은 이와 관련한 행사도 준비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 차 문화와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격려하는 ‘제25회 국제차문화대상 시상식’과 차와 인성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25회 대한민국 차인성대회’가 부대행사로 열린다. 그 외에도 제3회 차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회도 있다. 이 대회의 수상작 디자인은 실제 차 농가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활용된다. 우리나라와 세계 차 추세를 파악하는 ‘월드티포럼’에서는 ▶티 트렌드, 그 변화의 중심에 서다(김진평 티소믈리에) ▶4차산업혁명과 차 문화(유양석 국민대학교 교수, 한국차학회 부회장) ▶세계 10개국 차 소개(섀린존스톤 호주티마스터스 대표, 영상 강연) 등의 강연이 있다. 사전등록한 50명만 참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9일에는
코로나19 걱정에 나들이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아직 대안이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각종 캠핑 등 이벤트다. 서울 성북구청이 진행하는 무료 실내캠핑장 행사 ‘쉼야캠프’도 그 중 하나다. 구립 실내체육관에 텐트 16동을 설치해 구민들이 밤에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실내 캠프다. 성북구의 쉼야캠프는 지난 7월 31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운영 중이다. 8월 29일(토) 오후 8시가 마지막 캠핑이다. 등록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진행했다. 당초 성북구는 1순위 어르신, 저소득층 등 폭염취약계층, 2순위 성북구민으로 이용 신청을 받고 있다. 기자는 구민 자격으로 신청했으며, 신청한 8월 1일에는 신청자가 16명 이하라 모두 참석이 가능했다. 이곳은 1인 1텐트가 원칙이다. 가족인 경우에는 한 텐트에 여러명이 머물 수 있다. 5인용 텐트를 제공하지만 생각보다 크지는 않다. 친척끼리 텐트 두 동을 예약해 오는 경우도 있다. 입장을 할 때는 발열확인을 한다. 캠핑장인 성북구민체육관 입구에는 발열감지기가 있다. 앞에 서면 자신의 체온이 화면에 나온다. 이후 참석자 명부를 작성하고는 2층 실내 체육관으로 올라가
아카데미과학이 유아 콘텐츠 ‘베이비버스’의 다이캐스팅 시리즈 6종을 28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다이캐스팅 시리즈는 키키 구조버스, 키키 경찰차, 묘묘 구급차, 키키 소방차, 묘묘 포크레인, 모모 구조헬리콥터 등 6종이다. 베이비버스 에니메이션에 나오는 자동차와 매우 흡사하다. 차량에 탑승하고 있는 묘묘 등 캐릭터들도 원작 이미지 그대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메탈 소재로 무게감이 있으며, 약 6cm 정도의 작은 사이즈로 어린이들이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아카데미과학은 베이비버스 시리즈를 자체 기획ㆍ개발하면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 측은 변신구조버스, 데굴데굴시리즈, 무선조종 구조버스를 출시, 이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에 입점시켰다. 베이비버스는 전 세계 140여개 국가에서 발매된 몬테소리 교육콘텐츠다. 호기심이 많은 키키, 묘묘와 친구들이 베이비버스를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많은 친구들과 우정을 쌓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종로문화재단이 다음달 7일부터 15일까지 연극 ‘나와 몬스터 그리고 가방’을 아이들극장에서 공연한다. 36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지만 7세 이상 관람을 권한다. 평일 기준 오후 7시 30분, 토요일은 오전 11시, 오후 2시, 일요일은 오후 2시에 공연이 있으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공연이 없다. 50분짜리인 이 연극은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제작된 작품이다. 몬스터가 내면에 있는 윤주와 친구 창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연극은 어린이들을 배려하기 위한 ‘릴랙스 퍼포먼스’로 진행한다. 신체적으로 불편함이 있는 관객의 불가피한 입퇴장을 제한하지 않고, 특정 장애를 가진 관객의 신체 일부가 떨리거나 작은 소리가 나게 되더라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을 모든 관람객이 염두에 두고 관람하는 것을 말한다. 재단 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객석 거리두기 시행으로 회차당 100명만 관람을 허용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 도봉구청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 대처를 위해 양산 쓰기를 제안했다. 양산을 쓰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도 실천하고, 폭염을 막아 더위도 이겨내 보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구청 및 산하기관에 대여용 양산 1230개를 준비했다. 28일 도봉구에 따르면, 도봉구는 구청 청사와 동 주민센터, 보건소 등 산하 기관에 양산 1230개를 비치하고, 오는 9월까지 대여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1인당 양산 1개를 최장 3일 동안 대여할 수 있다. 양산을 대여할 떄는 인적사항을 대장에 적어야 한다. 양산은 도봉구 산하 14개 동 주민센터에 50개씩, 구청 100개, 보건소ㆍ구민회관 50개씩 등 비치돼 있다. 도봉구청 산하 도서관 7곳에도 30개씩 비치돼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김포한강신도시 금빛수로 '라베니체'의 수상레저시설이 27일 재개장에 들어간다. 이번 재개장은 김포시 측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부터 임시 휴장에 들어간지 54일만이다. 이에 따라 김포시와 위탁운영사 측은 이용수칙 교육과 대기시 2m 이상 거리 유지, 손소독 의무화 등을 진행하면서 재개장에 들어간다. 3일 전부터 키오스트 현장 예약이 가능하며, 인터넷 사전 예약시스템은 다음달부터 가능하다. 다만, 모든 고객은 마스크를 써야 하며, 발열 체크에서 37.5℃ 미만의 정상 체온 범위인 고객만 탑승이 가능하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는 물론 사회적 거리 두기 차단봉 설치, 직원 생활 방역 실천 교육 등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세우고 재개장을 하게 됐다"면서 "이번 재개장으로 코로나19로 침체 된 지역경제의 회복과 소상공인들에게는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베니체는 김포 한강신도시에 조성된 인공수로를 따라 만들어진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문보트라 불리는 수상 보트가 인기가 많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낮 시간에 일찌감치 오후 8시 운행까지 모두 마감되는 일도 많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