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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2만병 한정 출시 

주류기업 국순당이 2021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를 28일 출시했다. 
 
이 술은 국순당 횡성 양조장 인근에서 올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는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막걸리 보다 1도 높은 7도이며, 용량은 750㎖이다. 플라스틱이 아닌 유리병 용기에 담겨 있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13년째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 판매했다. 올해에도 2만병 한정 생산되는 이 술은 생쌀을 가루내 빚는 생쌀발효법이 적용된다. 이 때문에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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