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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어린이청소년도서관, 6월 중 개관한다

5층 규모의 거대한 어린이청소년 전문 도서관이 성북구에 들어선다.

최근 성북구청 소식지 성북소리 5월호 5페이지에 따르면, 성북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오는 6월 개관 예정이다. 위치는 삼선동2가 삼선초등학교 옆이다.

소식지에 따르면, 이 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꾸려진다. 유아, 초등학생, 청소년 등 연령대별 성장과정에 맞춘 책과 공간이 있다. 초중고 및 대학과 연계한 진로 탐색 동아리도 운영된다.

또 이곳에는 도서대출 반납과 위치 안내를 맡는 로봇 사서 ‘로미’가 가동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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