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S25]](http://www.wflower.info/data/photos/20211043/art_16352844698985_2d211e.jpg)
GS25 편의점이 경북 의성 사과로 만든 원액을 기반으로 한 ‘설렘소주’를 26일 출시했다.
이 소주는 경북 의성 사과를 착즙해 발효, 단식 증류한 원액을 황토 옹기에 6개월 숙성해 만든다. 사과의 맛과 향이 있으며, 16.5도로 도수가 높지 않다. 업체 측은 상품 디자인 과정에서 빨간 사과와 남녀 간 설레는 느낌에서 착한해 제품명을 설렘소주로 지었다고 한다.
GS25는 지난 2019년 2019년 국화ㆍ산수유ㆍ매화 등 20가지 생화를 넣은 전통 소주 ‘꽃빛서리’와 20년 전북 무주의 머루로 만든 ‘밤빛머루’를 출시한바 있다. 지역 전통주를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