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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여성 직무업 포럼, 다음달 11일 온라인 개최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진행하는 직무 멘토링 행사인 ‘제2회 청년여성 직무업 포럼’이 다음달 11일 오후 1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 및 예술 분야 직무별 멘토를 초청해 조언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는 이다혜 더스토리B 대표 겸 매거진 ‘프리낫프리’ 편집장을 초청해 ‘일자리의 상상력에 힘을 더하는 것’을 주제로 특강을 듣는다. 
 
오후 2시부터는 2시간 동안 직무별 특강이 있다. 방송작가 분야에서는 현 CBS JOY4U ‘송정훈의 샬롬 CCM’의 문혜영 작가가 나선다. 문 작가는 방송작가의 일과 삶에 대해 강연에 나선다. 그래픽디자이너 부문으로는 이민희 틴트스튜디오 합성팀장이 멘토로 나선다. 영화 ‘기생충’ 등에서 영상 합성을 맡았던 인물이다. 콘텐츠 기획자 직무에서는 강민형 뉴미디어캠퍼스 대표가 나선다. 강 대표는 유튜브 전문 교육채널 유튜브랩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유튜브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분야 전문가이다. 
 
참가 자격은 취창업을 준비중인 만 34세 이하 서울시 거주 또는 서울 소재 대학 재학 중인 청년 여성이다. 신청은 서울우먼업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