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이 에어컨을 자가 점검한 후 이상을 발견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해 제품을 점검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회사는 3월 4일부터 4월 20일까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신청 전 자가 점검이 필요한 항목은 △전원 연결 확인 △실내기 먼지필터 세척 △실외기 주변 정리 △에어컨 시험 가동 등이다.
또 회사 측은 ‘스마트싱스(SmartThings) 인공지능 진단’을 활용, 고객이 자가 점검을 하고 이를 통해 엔지니어의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